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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어요 어진별

잘 모를 수도 있어 오늘을 안 살아 봤으니까 알아도 아는 게 아냐 지금을 알고 사는 건 아니니까요 나도 그대도 처음인 지금 잘하고 있어요 우리 우리의 처음인 오늘 함께 살아 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누군가 빛나 보여 자신이 별로라 느끼나요 이 노랠 부르는 나는 그대가 빛이 나도록 별이 될게요 나도 그대로 더 아름답게 잘하고 있어요 그대 모두의 처음인 그 때 그대

바람 사랑 봄 어진별

우리 손을 흔들며 걸으니 꽃잎이 흩날리네요 바람 사람 사랑 봄 널 바람 사랑 바라봄 우리 이대로 걸어요 따뜻한 햇살 속 그대와 내가 함께 걸을 땐 열 손가락의 꽃을 피워 손을 꼭 잡아요 바람에 꼭 잡은 우리 손을 흔들며 걸으니 꽃잎이 흩날리네요 바람 사람 사랑 봄 널 바람 사랑 바라봄 우리 이대로 걸어요 바람 사람 사랑 봄 널 바람 사랑 바라봄 우리 그대로 있어요

웃는 밤 되게 어진별

잠 못 이루는 이 밤 안에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도 떠오르지 않는 생각에 떠오른 달빛은 창가에 가만히 나를 비춰 어느새 웃게 하네 우는 방 안에 웃는 밤 되게 흘러버린 시간은 어렸던 나를 어른이 되게 자라게 했네

너에게 가는 길 어진별

등 뒤에 바람이 불어서서로 가까워 지는데마침내 걸어가 마주한우리의 모습 속 눈빛은바보 같아도 좋았어요너에게 가는 길나에게 오는 널멀리서 보는 날다가서 웃는 너함께한 발걸음 곁에는우릴 밀어준 바람이그동안 기다린 서로의마음이 이어져 닿기를바래 왔는지도 몰라요너에게 가는 길나에게 오는 널멀리서 보는 날다가서 웃는 너너에게 가는 길나에게 오는 널더 가까이 보...

그대로 어진별

그림자에 기댄 우리 둘 떨어진 눈은 가까이 빛나고 서롤 희게 해 반짝이게 돼 눈부심 뒤에 반가운 봄 같아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우리 그대로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 소복이 쌓인 눈길을 걸으며 우리 걸음에 피어난 추억 눈가에 가득 그려내 보아요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우리 그대로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그대로 멈춰 우리 그대로 이대로

잘하고 있어요 (Feat. 현주, 마르) 자크케이(Zacch.K)

나 여기 있어요 불안해 말아요 언제라도 나 곁에 있을게요 힘들어 말아요 내 옆에 기대요 눈감아 보아요 잠시라도 잠을 청해볼래요 내 어깨에 기대어 나 항상 여기 그대 뒤에서 온 힘을 다해 밀어줄게요 잘하고 있어요 그대 어깨를 토닥토닥 믿어요 잘하고 있어요 내 품에 안겨요 말하지 말아요 누구라도 그댈 탓하지 못해요 그대가 아니니까요 나 항상 여기 그대 위해서 온

위로하고 있어요 워터벨 (waterBell)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공기가 감싸 위로하고 있어요 그날도 우리는 잘 해낼 걸 알죠 어깨가 무거운가요 조금만 같이 걸어요 저기 저 별이 보이나요 우리를 보고 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공기가 감싸 위로하고 있어요 그날도, 그럼에도 잘 해낼 걸 알죠 집으로 돌아가는 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면 힘들게 느껴지면 멈춰서 하늘을 봐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가르쳐 주지 않는 이별 오플러스

가르쳐 주지 않는 이별 이정운 작사 강인봉 작곡 잘하고 있어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눈물도 감추고 모두다 잊을 수 있을 거라며 이해 할께요 나에게 그대 존재 소중한 만큼 힘겨워요(도) 잘하고 있어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사랑이 끝난 후엔 미련만 남는걸 알고 있다며 난 괜찮아요 지금은 가슴아파도 어느새 잊혀질 거예요 그 마음 다 알아요 나보다

남몰래 울던 밤 염요섭

많이 힘들었었죠 참아내기가 혼자 그대 고생했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잠이 밀려오겠죠 집으로 가는 길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는 무거운 짐들도 사람들 속에서 오는 고민도 상처도 막막하게만 보이던 내일의 걱정도 여기 내려놓아요 남몰래 울던 숱한 밤 얼마나 외로웠을까 우리 가슴이 아파 간절히 기도 하던 맘 내게도 닿아 눈물이 흘러 그대 잘하고

위로하고 있어요 (Inst.) 워터벨 (waterBell)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공기가 감싸 위로하고 있어요 그날도 우리는 잘 해낼 걸 알죠 어깨가 무거운가요 조금만 같이 걸어요 저기 저 별이 보이나요 우리를 보고 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공기가 감싸 위로하고 있어요 그날도, 그럼에도 잘 해낼 걸 알죠 집으로 돌아가는 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면 힘들게 느껴지면 멈춰서 하늘을 봐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적당한

위로 임재범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위로 [Prologue] 임재범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위로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위로 (헤라클레스) 민우혁

숨죽여 울지 마요 그 불 꺼진 방안에서 알아요 알아요 얼마나 힘든가요 물 새듯 빠져나간 그 희망과 노력들이 허한 표정과 한숨 남겨줬나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쉬어가도 끝난 게 아니니까 캄캄한 아침 무거운 매일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같이 울고 같이 들고 같이 가면 덜 지치고 덜 외롭게 걸어요 터지는 생각들로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이민규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오늘은 어떠했나요 의미 없는 하루를 보냈다 말해도 나는 그 삶을 응원해요 너무도 지친 날에는 내 어깨에 기대요 또 슬픈 날엔 함께 울어요 괜히 외로운 날에는 그 마음을 안아주며 우리를 위해 노랠 부를게요 괜찮아요 너무 잘하고 있죠 그 누구보다 잘 해내고 있어요 힘겨운 시간을 참아 냈기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무지개 김현수

하루에 지친 몸을 안고 온 그대 두 눈을 감아 누워도 한숨만 나와 잠 못 든 채 긴 밤을 지새나요 너무 깊이 가라앉아버린 이 모습을 벗어나고파 기운 내봐도 괜찮은 척 웃어봐도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나요 지나왔었던 길을 되돌아보면 이미 잘해온 그대 눈물 참지 말고 그냥 실컷 울어버려요 아프게 한 그 모든 상처들은 눈물에 담아 찬 바다에 던져버리고 잘하고

잘하고 있어 최상엽

언제나 찬란한 너에게 형이 해줄 말이 있어 작지만 소중한 너의 꿈은 오늘도 빛나고 있어 세상은 차갑고 숨막혀도 넌 절대로 너 혼자가 아니란 걸 그래 언젠가는 잘될 거라 흔해빠진 위로보다 넌 지금 네 자신을 잘 모른다고 조금 늦을 수도 있는 거야 거울 속의 너를 봐봐 걱정 마 충분히 너는 잘하고 있어 때로는 외롭고 힘들었어 나도 포기한

잘하고 싶어 권혁구

그럭저럭 원하는 건 다 할 만큼의 환경에 살아 부러움이란 단어를 모르고 살아 그게 딱 아홉 살 까지. 97년 한파는 아직 어리던 날 스쳐갔지 아니 덮쳤지. 피아노 미술 웅변 모든 학원 스탑 해도 귀찮은 일 줄어 철없이 그저 좋았고 어린 동생 데리고 온 동네를 휘저었지 따르는 친구들에 마냥 좋았지. 그러다 5학년 평소같이 하던 벼락치기에도 떨어진 성...

잘하고 있대 권혁구

지친다 오늘도 왜 달리고 있지 난 남들 다 잘 버티며 사는 인생인데 뭐 잘났다고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지 나아진 건 하나 보이지 않는데 아니 어쩜 더 못한 생활인데 도대체 왜 달리고 있지 난 핸들에서 손을 놓고 악셀을 밟어 끝이 어딘 줄도 모르고 스무 바퀴를 달려 그제서야 간신히 멈춰 숨을 고르고 핸들을 잡어 잘 달리던 그 길에서 나와 여기저기 기웃...

잘하고 있다고 정성보

뿌연 먼지만 쌓여있어 항상 가슴을 쓸어 내곤했지 이젠 괜찮다 정말 괜찮다 하며 하루를 털어내야 했던 그 날 어제와는 다른 내일을 또 꿈꾸며 전하고 싶어 지금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야 잘하고 있다고 말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쉬어가도 괜찮아 고생했어 오늘도 잘했어 가슴 가득히 들이켜봐 깊은 한숨끝에 다 날려보내 이젠 괜찮다 정말 괜찮다 하며 다음을 그려내곤 했던

슈퍼키드 (마이 히어로) 최윤

나 어릴적 동네 친구가 있었죠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네요 달리기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노래도 곧잘하던 친구 곤경에 처한 친구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서 해결해주던 못하는게 없었던 마이 히어로 우리 모두가 그친구를 슈퍼키드라고 부르며 동경했어요 시간은 흘러 어느덧 자연스레 차츰차츰 잊혀져 갔죠 어느날이었어요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 우연히 슈퍼키드를 멀찌감치

반가웠어요 이지희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나요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순 없지만 보고 싶었는지 내 생각했는지 물어보고 싶지만 화를 내고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당신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죠 그래요 나 잘하고 있죠 이런 내 마음 그대는 알 수 없겠죠 숨 쉴 수 조차 없는데 자꾸 눈물이 흐르는데 그냥 참아 볼게요 그래요 나 잘 알고 있죠 내가

반가웠어요 이지희 (01)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나요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순 없지만 보고 싶었는지 내 생각했는지 물어보고 싶지만 화를 내고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당신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죠 그래요 나 잘하고 있죠 이런 내 마음 그대는 알 수 없겠죠 숨 쉴 수 조차 없는데 자꾸 눈물이 흐르는데 그냥 참아 볼게요 그래요 나 잘 알고 있죠 내가

お菓子つくっておっかすぃ 미니모니

케익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うちらは最高 (우치라와 사이코-) 우리들은 최고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菓子つくっておっかすぃ~! (Original Karaoke) Minimoni

케익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うちらは最高 (우치라와 사이코-) 우리들은 최고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13-お菓子つくっておっかすぃ~! 다브르유

케익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うちらは最高 (우치라와 사이코-) 우리들은 최고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菓子つくっておっかすぃ~! Minimoni

케익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うちらは最高 (우치라와 사이코-) 우리들은 최고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菓子つくっておっかすぃ~! Minimoni

케익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のってる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놋테루)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떠 있어요, 들어떠 있어요 うちらは最高 (우치라와 사이코-) 우리들은 최고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おいでよ

너의 세상은 별소 & 달소

솔직히 말해줄래 지금 나 잘하고 있는지 사랑했던 것들이 자꾸만 사라지는데 난 아직 그대론데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어떻게 뭘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난 걱정 말아요 그대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가고 있죠 지금까지 달려온 그대 잠시 멈춰 서봐요 그럼 어둠 속에서 빛나는 널 볼 수 있어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다시 만나면 마이큐 (MY-Q)

아버지 잘 지내죠 보고 싶어요 오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딜 갔나요 그대 하고픈 말이 많은데 연락이 안돼요 늦게 들어올 건가요 나 기다릴게요 아버지 들리나요 내 목소리 이렇게 떨리게 불러요 그 어디에서도 꼭 기억해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 나 오늘은 모든 게 두려워요 그대의 잔소리가 왜이리 그립나요 내가 집에 돌아오면

임준형

밤에 누워있다 문득 텅 비어있는 하늘을 보다가 문득 생각에 잠기곤 해요 내가 잘하고 있는지 길을 잃은 아이처럼 모를 때가 있어요 그래요 나 겁이 나요 불쑥 밀려오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무한한 밤을 지새워요 누가 알려줘요 막연히 달려가기만 하면 도착할까요 언젠가 하늘에 떠있는 저 별처럼 빛날까요 불쑥 스며드는 밤 하늘의 달빛에 괜스레 우울해져요 누가 안아줘요

푸른 눈망울 Babylon (베이빌론)

많이 좋아하니까 많이 사랑하니까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진심을 전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어서 내 마음이 꿈을 쫓아가 그대를 찾아가 우리는 하나가 됐죠 언젠가는 끝이나 영원한 건 없잖아요 우리는 젊은데 우리는 모르죠 모든 게 영원할 거라 생각하고 가끔은 지내는 거 같아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언젠가는 끝이 나죠 매번 그 생각을 하며 지내야 할거

SO LIT U ST ABEL

ya hold up ****h i'm solitude bro ya "but not bad" yeah yeah-yeah-yeah ay yeah ay yeah-yeah-yeah ay yeay ay yeah-yeah-yeah 애석하지만, 이 거리는 여전히 나를 반기고 오늘도 미친 하루를 보내고 소리쳐 하늘에 "신이시여" 내가 잘하고 있나요 부끄럽지는 않게 하루를

Well Done! 정불타

내 나이 서른이홉 쭈메는 애가 둘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가는 중 진국이는 쌍둥이 아빠고 나머지 두 놈 모두 유부남이 됐지 어렴풋이 짐작했지 바로 이 순간 어디선가 날 선 바람이 불어온다 절둑 거리다가 결국 힘에 부치고 숨을 내쉬고 또 숨을 내쉬고 가끔 내가 잘하고 있나 싶다 뭣도 아인데 진짜 이게 맞나 싶다 새벽 출근길 통근버스 안에 차창에 기대어 소리

애써 이윤주

누군가의 맘을 환히 비추네 끝없는 외로움에 지쳐만 가도 끝없이 부딪히고 넘어진대도 그냥 그 서툰 모습 그대로 참 아름다워라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 않나요 비바람에 마음이 시드나요 따뜻한 단비가 내릴 거예요 아름다운 그대 고갤 들어요 아무리 바보라는 말로 너를 속이고 무너뜨리려 한대도 한 줄기 빛이 되어 누군가의 맘을 환히 비추네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주네 잘하고

산책 김요민

우리가 함께한 조금 철없을 적 이야기 그저 한편의 덧없는 꿈이어도 그대와 함께한 지난 우리 시간들 이제는 추억 속에 남았죠 지금 우리가 함께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이젠 스쳐갈 철 없는 꿈이어도 그대도 나만큼 정말 행복했다면 이제는 편히 웃어볼래요 그댄 잘하고 있어요 걱정하지마 우리 함께 걸어 나 잘 알고 있어요 그대 쉬지않고 달려온 걸 지치고 힘들땐

하나님,나요 아이노

있잖아요 하나님 할말이 있어요 아아아아아아아 어떻게 이말을 꺼내야 할지 아아아아아아아 하나님 나요 미안한게 많아요 하나님 아시죠 내 이런 모습을요 하나님 나요 미안한게 많아요 하나님 아시죠 내 이런 모습을요 나의 힘으로는 나의 마음조차 움직일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 어떡하죠 이제 나를요오오오오 하나님 나요 미안한게 많아요 하나님 아시죠 내 이런모습을요

괜찮아, 잘하고 있어 노피 (NOPI)

?오늘도 하루가 흘러가고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나 내일도 하루가 지나가겠지 오늘은 의미 없는 어제가 되고 힘내라고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다 그런 거라고 시간이 필요해 위로 아닌 위로를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누군가에게 듣고 싶었던 말 괜찮아 잘 하고 있어 너를 위해서 해주고 싶은 말 힘내라고 잘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다 그런 거라고 시간이 필요해 위...

나 잘하고 있나요 세븐에이치(7\'H)

긴 시간 잊혀진 오랜 사진을 찾고 열어 본 하드엔 지난 멜로디 내 가슴에 이제 어느 새 잊혀진 날의 시를 쓴 아이 어렸을 때 나를 만나는 그 멜로디 시간이 다 멈추어 그 때 아인 내게로 묻는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나요 밀려간 시간에 머문 고백을 듣고 여러 번 비워 낸 다른 오늘을 그 나이가 지나간 뒤에 나도 모르게 깊이 느낀 걸 알았을

나 잘하고 있나요 7'H

긴 시간 잊혀진 오랜 사진을 찾고 열어 본 하드엔 지난 멜로디 내 가슴에 이제 어느 새 잊혀진 날의 시를 쓴 아이 어렸을 때 나를 만나는 그 멜로디 시간이 다 멈추어 그 때 아인 내게로 묻는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나요 밀려간 시간에 머문 고백을 듣고 여러 번 비워 낸 다른 오늘을 그 나이가 지나간 뒤에 나도 모르게 깊이 느낀 걸 알았을 때 그 때 멈출 수 있음을

잘하고 있어 오늘도 민성준

모두가 잠든 밤거리에 나와 하늘을 보며불안한 마음 정리하곤 해어두운 거리 조용한 공원그 모습은 모두 없었던 것처럼또 슬퍼져 오늘 고생했어짧은 한마디 그리워했어강한 척 어른스러운 척하며버텨왔고 치여왔던 병든 마음은짧은 너의 말 끝에고마워 듣고 싶던 말힘든 삶이 당연한 우리는지친 마음을 서로에게 말하자오늘도 같이 고생했다 하며너와 난 같은 아픔을 서러운 ...

잘하고 있고, 잘될거야 김민서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 날 내 생각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어딘가 마음 한편이 공허하고 답답할 때 노력한 만큼 세상은 날 따라주지 않고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해 보일 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밤 하늘을 바라봐 저 수놓은 별들만큼 너의 하루도 반짝였어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 마음의 짐을 비워도 괜찮아 누가 뭐라 해도, 조금 힘들어도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넌 잘하고 있어 김준범

잘하고 있어 밥 잘 챙겨 먹고 (아프지 말고) 넌 잘하고 있어 다시 내가 너의 삶에 못 들어가게 말이야 웃는 게 예뻤던 여렸던 그런 너 대신 울어줄 테니까 잘하고 있어 넌 나 역시 잘하고 있을게 술 먹고 전화해서 다음 날에 내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그 일로 인해 친구를 불러 술에 취해 같은 실수도 안 하면 돼 난 그때랑 다르게 괜찮게 살아 여전하게 돈 때문에

나의 그늘 (Feat.박은혜) 여운 (Yeoeun)

그대 오늘은 어땠나요 힘들진 않았나요 애써 괜찮은 척 안 해도 돼요 맘처럼 일들이 다 되질 않죠 너무 걱정 마요 그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가끔 힘이 들 때면 내게 기대도 돼요 언제가 그대의 힘이 돼줄게요 울고 싶을 땐 내게 안겨 울어도 돼요 괜찮을 때까지 곁에 있어 줄게요 내가 그대만의 그늘이 되어줄게요 잠깐 쉬었다 가요 피곤하면 한숨 푹 자도 돼요 그대가

10-4 분리수거밴드 (BLSG)

어디쯤 가고 있어 너의 지친 하루는 멀리서도 보이네 너의 다친 마음은 어제오늘 내일 아무리 달려 봐도 거기서 거기 별다를 게 없어 왠지 가끔은 마음이 허전해 집에 가기 싫은 날이 있지 고민하지 마 나도 마찬가지야 내게 전화해 지하철 끝에 홀로 남겨져 돌아보는 하루는 너를 의심하게 해도 잘하고 있어 그래 잘살고 있어 남들과 좀 달라서 그런 거야 너 잘하고 있어

괜찮아 토닥토닥 맥박

너의 어깬 가벼워지고 너의 맘은 새털처럼 넘어지면 일어날 거야 넌 하나뿐인 다이아몬드 너의 맘을 미워하지마 넌 이미 잘하고 있어 흔들려도 잠시일 뿐 지금의 넌 최고의 너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넌 이미 잘하고 있어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토닥토닥 넌 이미 잘하고 있어 너의 맘은 밀크티처럼 너의 맘은 솜사탕처럼 넘어지면

수업 좀 잘하고싶다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수업 좀 잘하고 싶다 공문에 학교 업무에 매달리지 않고 교재 연구 좀 제대로 해서 맘에 드는 수업 하고 싶다 맨날 결재판만 붙들고 쉬는 시간없이 뛰어다니다 무심코 내뱉은 그 한마디 샘바쁘거든 내가 그리던 모습은 아니었지 수업 좀 잘하고 싶다 아이들 해맑은 눈빛 마주보면서 함께 울고 웃어가며 나도 수업 좀 잘하고 싶다 맨날 결재판만

넌 정말 잘하고 있어 Seo Hyung (서형)

넌 작은 혈관속에 갇혀 있고 그 속에 보이는 백혈구에 의지하고 심장이 뛰는 것에 안심하고 세포들의 분열에 상심하고 사라지고 반복하는 건 너무 당연해 니가 흔들리고 있는 것 역시 너무 당연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니 안에 우주를 난 봤어 5인치에서 19인치를 오가며 보이는 게 전부라고 믿는

넌 정말 잘하고 있어 섹시옴므 (SEXYHOMME)

넌 작은 혈관속에 갇혀있고 그 속에 보이는 백혈구에 의지하고 심장이 뛰는 것에 안심하고 세포들의 분열에 상심하고 사라지고 반복하고 건 너무 당연해 니가 흔들리고 있는 것 역시 너무 당연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넌 정말 잘하고 있어 니 안에 우주를 난 봤어 5인치에서 19인칠 오가며 보이는

Ment 동방신기

어이쿠야 멋있어요 이거 누구 멤버야 누구멤버 동방신기 멤버지 어 그렇죠 방금 여러분들이 들으신 곡은요 발걸음이란 곡이였습니다 아 너무 잘부르지 않나요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 아우 아우 어 누구 멤버지 얼굴도 잘생기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이거 누구 멤버야 삼박자를 다 갖췄네 저요 쌩뚱맞네 아무튼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