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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엄기준

웃기는 세상 사악한 자들이 판치는 곳 내게 소중한 걸 빼앗아 간 그 순간마저 짓밟을 비열한 것들 너희도 금방 겪게 해주지 저주와 분노에 불을 붙여 타들어 가게 해주마 벼랑 끝까지 너희를 몰아넣고 죄악의 댓가 치뤄야겠지 선물할게 끔찍한 지옥 너희들에게 기대해도 좋을 걸 나의 심판을 나보다 더 참혹한 고통 겪게해줄게 어서와 기다릴게 지옥의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신성록

웃기는 세상 사악한 것들이 판치는 곳 내게 소중한 걸 다 뺏어간 그 순간마저 짓밟을 비열한 것들 너희도 금방 겪게 해주지 저주와 분노의 불을 붙여 타들어가게 해 주마 벼랑 끝까지 너흴 몰아넣고 죄악의 대가 치러야겠지 선물 할게 끔찍한 지옥 너희들에게 기대해도 좋을 걸 나의 심판을 나보다 더 참혹한 고통 겪게 해 줄게 어서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류정한

웃기는 세상 사악한 것들이 판치는 곳 내게 소중한 걸 다 뺏어간 그 순간마저 짓밟을 비열한 것들 너희도 금방 겪게 해주지 저주와 분노의 불을 붙여 타들어가게 해 주마 벼랑 끝까지 너흴 몰아넣고 죄악의 대가 치러야겠지 선물 할게 끔찍한 지옥 너희들에게 기대해도 좋을 걸 나의 심판을 나보다 더 참혹한 고통 겪게 해줄게 어서와 기다릴게

단 한번만 엄기준

단 한번만 널 볼수있다면.. 만질수 있다면 네 목소리 들을수 있다면 널 느낄수 있다면.. 내 멋대로 너에게 화를내도 그져 웃으면 받아준 너였었는데.. 너를 잃고 살아가는 지금 내게 이 세상이 마치 지옥과도 같은데 단 한번만이라도 단 한순간이라도 .. 널 느낄수 있다면.. 너의 작은 어깨 너의 따뜻한 손 그 머리결 만이라도 너 없는 이곳에서 소리쳐...

발길을 뗄 수 없으면 엄기준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 당신의 그 미소 만큼씩 내 마음은 납처럼 가라앉는데 그대 어쩌면 그렇게도 눈 부실 수 있는지 당신의 그 환한빛 만큼씩 내맘은 그림자가 지는데 나 그대 이제 이별 고하려는데 내 입술이 얼음처럼 붙어버리면 나 그대를 차마 떠나려는데... 내 발길이... 붙어서... 뗄수가... 없으면.........

언제나 그대 곁에 엄기준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추는 달빛 성당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햇살 어느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 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 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엔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어떤 어려움 날 막아서도 난 ...

얼어붙은 발길 엄기준

그대는 어쩌면 그렇게 해맑을 수 있는지 당신의 그 미소 만큼씩 내 마음은 납처럼 가라앉는데 그대 어쩌면 그렇게도 눈 부실 수 있는지 당신의 그 환한빛 만큼씩 내맘은 그림자가 지는데 나 그대 이제 이별 고하려는데 내 입술이 얼음처럼 붙어버리면 나 그대를 차마 떠나려는데... 내 발길이... 붙어서... 뗄수가... 없으면.........

그 눈 빛을 기억해 엄기준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없어 당신이 당신이 살아있었다니 저 눈빛을 난 알아요 깊고 따스한 그의 눈빛을 저 얼굴을 난 알아요 나의 꿈속에 늘 떠오르던 이렇게 가까이 있는 그대 왜 이리 멀기만 할까 내 눈에 바뀐 그대 모습 내가 전하고 싶던 그 말들 착각이야 정신차려 나는 그가 아냐 지하 감옥속에서 죽어버렸지 착각은마 정신차려...

사랑이 진실할 때 엄기준

빛나는 저 별이 보이지 아름다운 별이야 나를 너에게 이끌었지 빛나는 우리의 별 너 없이 난 살 수가 없어 잠시도 너 없이 난 아무 의미 없잖아 그 언젠가 너는 선장님 나는 선장의 신부 우리의 소원 다가오네 저녁 밀물과 같이 모렐(Morrel) 선주도 우리를 축복하니까 나는 널 믿어 선장과 결혼해 우리 사랑 절대 변치 않아 세상이 우릴 막아도 함께하...

그 눈 빛을 기억해 (With 차지연) 엄기준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당신이 살아 있었다니 저 눈빛을 난 알아요 깊고 따스한 그대 눈빛을 저 얼굴을 난 알아요 나의 꿈속에 늘 떠오르던 이렇게 가까이 있는 그대 왜 이리 멀기만 할까 내 눈에 박힌 그대 모습 내가 전하고 싶던 그 말들 착각이야 정신차려 나는 그가 아니야 지하감옥 속에서 죽어버렸어 착각은 마 정신차려 그는 이...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 엄기준

엄기준: 이거 참 어쩌나 이 아줌마 오~ 첫사랑 찾아서 뭐하게요?

기준의 첫사랑 엄기준

(엄기준) 아뇨 신부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을 본 순간 깨달았어요 사실은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한게 아니라 그만큼 절실하지 못해서 말 꺼낼 용기가 안생긴거였더라구요 그 사람과 부디 잘 살아야만 해요 영원토록 내내 행복하세요 그대 절대로 절대로 아프지도 말아요 후회하지 않아요 이게 끝이라 해도 처음 본 순간 그댈 사랑했어요

이끌림 엄기준

이거 참 내가 왜 이러지 이거 참 내가 왜 이럴까 저 이는 내 의뢰인이야 저 이는 내가 고용한 사람 저 이의 향긋한 체온 갑자기 내 맘을 끌어 저 이의 숨겨진 매력 갑자기 내 눈에 닿아 아냐 소금을 알기 위해 바다가 말라 버릴순 없어 아냐 둥글어 지기 위해 내 살을 깎을 순 없어 눈감아 (버려) 스쳐간 (이 순간) 우연히 마주친 시선! 기회는 (올 거...

왜 그런거야 엄기준

난 첫사랑을 못잊어 첫사랑을 잊지 못해요 당신은 항상 거절만 하지 너의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 난 사랑할 자격 없어요 이기적이고 꿈속에 살죠 아무도 내 삶에 들어 올 수 없는 지금이 난 좋아 다가오지 마요 끝까지 가본적도 없잖아 꼭 끝까지 가봐야만 아나 왜 또 이래 어린애처럼 굴지 좀 마 제발 절 어린애 취급 말아요 말해봐(말해봐 뭐가 두려...

어쩌면 엄기준

다니엘)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심장이 멈추었어요 아직까지 가슴이 아파 그댈 보고있는 이순간도 글로리아)놀리지마요 거짓말 날 봐요 난 아닐거야 나처럼 붉은 치마 입고서 사랑 파는 여잔 아닐거야 다니엘)그 무엇도 상관없어 글로리아) 아이 같은 그대 눈빛 다니엘)내눈을 바라봐/글로리아)난 duet)믿어요 다니엘) 잠시 기적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duet)우...

하룻밤이 천년 김선미,엄기준

하룻밤이 천년 하룻밤 꿈이 만년 그대를 만나고파 긴긴밤 뜬눈으로 지샜네 그대가 오시면 어떻게 맞아야 하나 그리움 너무 깊어 차마 안을 수 없을지 몰라 - 몽유병에 걸린것처럼 이곳까지 와 버렸네 밤새도록 넘쳐난 사랑의 말들 입술마져 타는 듯 목 마른 시간 하룻밤이 천년 하룻밤 꿈이 만년 그대를 만나고파 긴긴밤 뜬눈으로 지샜네~

summer nights 엄기준,김소현

Summer loving 해질녘에 Summer loving 황홀하게 난 만났지 화끈한 그녀 난 만났지 달콤한 그애 Summer days 그짧은 만남 워워워- 지난 Summer Night Boys: Tell me more, tell me more 어디까지 갔냐? Girls: Tell me more, tell me more 그 남자 돈많아? 새찬 파도...

비밀 (박완규) 이세준,엄기준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

Summer Night 엄기준, 김소현

Summer loving 해질녘에 Summer loving 황홀하게 난 만났지 화끈한 그녀 난 만났지 달콤한 그애 Summer days 그짧은 만남 우우워- 지난 Summer Night Tell me more, tell me more 어디까지 갔냐? Tell me more, tell me more 그 남자 돈많아? 어어- 어어- 새찬 파도가 밀...

번개불에 쏘인 것처럼 김선미,엄기준

베르테르 - 번개불에 쏘인 것처럼 쓰러질 것만 같아 롯데 -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베르테르 - 얼마나 많은 밤들을 당신을 그리워 했는지 롯데 - 차라리 저의 귀를 의심하겠어요 베르테르 - 당신을 안고 싶어서 깍지낀 손만 비틀고 롯데 - 그말은 사탄의 유혹처럼 느껴져 베르테르 - 어쩔 수 없는 그리움 롯데 - 이제 도리킬 수 없는 사랑...

사랑이 진실할 때 엄기준/옥주현

빛나는 저 별이 보이지 아름다운 별이야 나를 너에게 이끌었지 빛나는 우리의 별 너 없이 난 살 수가 없어 잠시도 너 없이 난 아무 의미 없잖아 그 언젠가 너는 선장님 나는 선장의 신부 우리의 소원 다가오네 저녁 밀물과 같이 모렐 선주도 우릴 축복하니까 나는 널 믿어 선장과 결혼해 우리 사랑 절대 변치않아 세상이 우릴 막아도 함께하며 이겨내고 영원히...

언제나 그대 곁에 엄기준/옥주현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추는 달빛 성당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 햇살 어느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 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 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엔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어떤 어려움 날 막아서도 난...

비밀 (원곡 - 박완규 / 프로듀서 - 김형석) 이세준 & 엄기준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사이 자꾸 뒤돌아 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져서 가끔식 홀로 두눈을 감곤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

사랑이 진실할 때 엄기준, 옥주현

빛나는 저 별이 보이지 아름다운 별이야 나를 너에게 이끌었지 빛나는 우리의 별 너 없이 난 살 수가 없어 잠시도 너 없이 난 아무의미 없잖아 그 언젠가 너는 선장님 나는 선장의 신부 우리의 소원 다가오네 저녁 밀물과 같이 모렐 선주도 우리를 축복하니까 나는 널 믿어 선장과 결혼해 우리 사랑 절대 변치않아 세상이 우리를 막아도 함께하며 이겨내고 영원...

그 눈 빛을 기억해 엄기준, 차지연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 당신이 당신이 살아있었다니 저 눈빛을 난 알아요 깊고 따스한 그의 눈빛을 저 얼굴을 난 알아요 나의 꿈속에 늘 떠오르던 이렇게 가까이 있는 그대 왜 이리 멀기만 할까 내 눈에 박힌 그대 모습 내가 전하고 싶던 그 말들 착각이야 정신차려 나는 그가 아냐 지하 감옥 속에서 죽어버렸지 착각은 마 정신차려 그는 이미 죽었...

이봐 친구들아 엄기준, 홍순범

다니엘 지금 몇시야 이봐 친구들아 내 말 들어봐 어젯밤 드디어 나는 사랑에 빠져 버렸어 매일 꿈속에서 만났던 여자 그 여자를 만난거야 영화처럼 붉은 치마입고 내 앞에서 있었지 처음 본 순간 난 알아보았어 내 운명 야 너 미쳤어 창녀를 만났군 하루밤 자고서 운명이라고 착각한거야 꿈깨 이 친구야 그 여잔 안돼 술에 취해 헛걸 봤어 정신 차려 사...

어쩌면 엄기준, 문혜원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심장이 멈추었어요 아직까지 가슴이 아파 그댈 보고 있는 이 순간도 놀리지 마요 거짓말 날 봐요 난 아닐꺼야 나처럼 붉은 치마 입고서 사랑파는 여잔 아닐꺼야 그 무엇도 상관없어 (아이같은 그대 눈빛 날) 내 눈을 바라봐요 믿어요 잠시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 어쩌면 너와 나 상처될지 몰라 많이 아파할거야...

언제나 그대 곁에 엄기준, 옥주현

향긋한 와인의 향기 환히 비치는 달빛 성당에 울려퍼지는 종소리 햇살 어린 곳 빗방울 떨어지는 곳 어디에라도 나는 거기에 타들어가는 촛불에 새벽 시계 종소리 어디든 당신이 날 찾는 곳에 작은 별 하나 온 세상 밝히듯 그댈 비추는 나를 볼 수 있나요 나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 곁에서 느끼나요 그대 곁에 나를 나 언제나 어떤 어려움 날 막아서도 난 언제나...

이끌림 엄기준, 오나라

이것 참 내가 왜 이러지 이것 참 내가 왜 이럴까 저이는 내 의뢰인이야 저이는 내가 고용한 사람 저이의 향긋한 체온 갑자기 내 맘을 끌어 저이의 숨겨진 매력 갑자기 내 눈에 닿아 아냐 소금을 알기 위해 바다가 말라버릴 순 없어 아냐 둥글어지기 위해 내 살을 깎을 순 없어 눈감아 버려 스쳐가 이 순간 우연히 마주친 시선 기회는 올 거야 오겠지 그럴까 내...

살인하지 말라 (마태복음 5:21-26) (feat. 김송이) 김현용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지옥 싸이키델릭썬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니가 없는 여기 니가 있는 여기 알잖아 사랑은 끝났어 내 안에 있는건 진짜 니가 아닌 그냥 너의 자국 사라져줘 이제는 영원히 한방울 남은 알량한 추억 그 기억과 함께 아주 영원히 희미해진 기억속에 얼굴마저 잊었지만 딱 한가지 아직까지 지독하게 또 진하게 가시지 않는 건 내 입술과 손가락과 가슴에 묻은 너의 냄새 만약에 ...

지옥 구현각

난 언제까지 그대에게 그대가 내 것이라해도 난 한없이 불안할 것 같은 내 마음은 나는 미칠 것 같아서 널 미치게 해 버릴 것 같아서 널 내 곁에 두고만 싶어서 나는 나홀로 그 지옥을 걸어 들어가 내 안에 있는 그대 지옥이라는 마음 속에서 베인 살갗이 내 무덤을 혼자 또 파면서 나는 나의 관을 내 스스로 짜고 있어 너라는 지옥

지옥 싸이키델릭 썬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니가 없는 여기 니가 있는 여기 알잖아 사랑은 끝났어 내 안에 있는건 진짜 니가 아닌 그냥 너의 자국 사라져줘 이제는 영원히 한방울 남은 알량한 추억 그 기억과 함께 아주 영원히 희미해진 기억속에 얼굴마저 잊었지만 딱 한가지 아직까지 지독하게 또 진하게 가시지 않는 건 내 입술과 손가락과 가슴에 묻은 너의 냄새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그건 바로 니가 없는 여기 니가 있는 여기

지옥 앤 (En)

우리 다르단 걸 왜 난 몰랐을까 알면서도 난 또 뭔가 바랬을까 아니란 걸 알고 있어도 네게 다가갔었던 것처럼 제정신이 아냐 기분이 왜 이럴까 대체 뭐가 날 고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너만 내게 보였던 것처럼 나 잠깐만 기대 볼게 네 품에 안기고 싶어 이러는 모습도 가볍게 보일까 정말로 그건 아닌데 아무 말도 하지마 어색하겠지만 가만히 있어...

지옥 이바다

난 너와 함께라면지옥도 가능해내가 다 사라진대도 좋아 나그러니 나를 더 안아줘너와 함께라면 지옥도 가능해내가 다 사라진대도 좋아 나그러니 나를 더 안아줘나만 잡고 있는 끈들을 끊어내다상처 입은 우린 서로를 잡고또 추락하고 있잖아채워주고 싶어 너의 맘을내게 기대줘널 끌어안고 내가 다 사라진대도좋아 나 그렇게 널 안아난 너와 함께라면지옥도 가능해내가 다 ...

단 한번만 (Vocal By 엄기준) Various Artists

단한번만 널 볼수있다면 만질수있다면 니 목소리 들을수있다면 널 느낄수있다면 내 멋대로 너의게 화를 내도 그저 웃으며 받아준 너였는데 너를 잃고 살아가는지금 내겐 이세상이 마치 지옥과도 같은데 *단한번 이라도 한순간이라도 너를 느낄수만 있다면 너의 작은 어깨 너의 따뜻한손 그 머리결 만이라도 너 없는 이곳에 소리쳐 울어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

LAST DANCE 정곤

길었던 겨울의 끝에 남은 건 무엇일까 차갑게 얼어붙은 내 가슴엔 희망의 온기만이 남았네 짧았던 청춘의 끝에 남은 건 무엇일까 아직도 뛰어오는 내 가슴엔 열정이 가득 찼네 수많은 울음과 수없는 웃음 모진 세상 속 굳게 내딛는 반걸음 무엇도 변한건 없지 그저 나는 믿었을 뿐 외면한 진실, 현실의 비현실 허락된 그대에게 선사하는 뜨거운 진심 노래를 멈추지 마오 이

평안을 너희에게 박형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 같이 아니함이라 (후렴)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너에게 주는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 같이 아니함이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 같이

평안을 너희에게 Various Artists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 같이 아니함이라 (후렴)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너에게 주는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 같이 아니함이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 같이 아니함이라

졸업하는 너희에게 전지은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이 어느덧 지나고하루하루 쌓아나갔던 순간들이한편의 추억이 된다배우고 노래하며 땀흘려 자라나간 모든 시간 지금의 너의 이 모습은나에겐 감사 열매란다네가 내딛는 모든 발걸음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 되어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아름답게 결실 맺히길때로는 비 오고 바람부는 날도 있겠지만 비 바람 뜨거운 태양에도계속 희망을 꿈꾸길이제는...

이봐 친구들아 엄기준 외 3명

다니엘, 지금 몇 시야 이봐 친구들아, 내 말 들어봐 어젯밤 드디어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어 매일 꿈 속에서 만났던 여자 그 여자를 만난거야, 영화처럼 붉은 치마입고 내 앞에 있었지 처음 본 순간 난 알아보았어, 내 운명 야, 너 미쳤어 창녀를 만났군 하룻밤 자고서 운명이라고 착각한거야 꿈 깨, 이 친구야 그 여잔 안되 술에 취해 헛걸 봤어, 정신차려 ...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 엄기준 외 2명

이거 참 어쩌나 이 아줌마 오~ 첫사랑 찾아서 뭐하게요?  운명을 믿으세요?글쎄요 하지만 가끔은 깨닫지 못한체 곁에 있는 사람이 운명으로 다가오기도 하죠바로 지금처럼이거 참 어쩌나 이 남자 어쩌나 근사한데 괜찮은데 남주기는 아까운데 이거 참(이거 참) 어쩌나(어쩌나)  이 사태를 오~(이 남자를 오~)  잠깐만(근사해) 생각좀(떨리네) 하구요(남...

김종욱 Song II 엄기준 외 2명

옆 좌석에서의 동행도 흔치 않은 일 (흔치 않은 일)타국에서의 재회도 쉽지 않은 일 (쉽지 않은 일)두 행성이 부딪쳐 하나가 된 듯두 입술이 서로 붙어버린 듯아니야 이렇게 쉬우면 안되지그가 정말 내 운명이 맞다면꼭 한번만 만난다면 한번만 다시아니요 아픔은 자신의 것이잖아요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겠죠그럴까요서투른 시선이 만든 불안한 설레임 (불안한 설...

왜 그런거야 엄기준 외 2명

난 첫사랑을 못 잊어 첫사랑 잊지 못해요 당신은 항상 거절만 하지 너의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 난 사랑할 자격 없어요 이기적이고 꿈 속에 살죠 아무도 내 삶에 들어올 수 없는 지금이 난 좋아 다가오지마요 끝까지 가본적도 없잖아 꼭 끝까지 가봐야만 아나 왜 또 이래? 어린애처럼 굴지좀마 제발 절 어린애 취급 말아요 말해봐, 시작도 하기 전에 {말해봐...

개구리 송 우물안 개구리

각자를 닮은 악기 하나씩 손에 들고 거리를 장악한 길거리 음악사 유쾌한 위로를 건네는 러블리 포크밴드 청춘의 사랑과 고민 방황을 노래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물 안 개구리 지치고 힘들 때 우리 노랠 들어 어깨는 좌우로 한 번씩 어정쩡한 두 손은 손뼉 쳐 그럼 이제 한번 시작해 볼까 그대들의 최고의 노동요가 되어 줄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우물

천당과 지옥 Various Artists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32B 녹음 : 1939. 3. 8 1 천당에는 정종, 맥주, 막걸리도 없다구려 그러니 싱거워서 싱거워서 살 수가 있나 어랑 어랑 어허어랑 천당에는 못가겠소 백만량을 다준대도 아예 나는 못가겠소 2 지옥에는 걱정 근심 눈물만이 있다는구려 그러니 애가타서 애가타서 견딜 수 있나 어랑 어랑 어허어랑 지옥에...

천당과 지옥 김용환

천당에는 정종 맥주 막걸리도 없다는구려그려니 싱거워서 싱거워서 살수가 있나어랑 어랑 어랑 천당에는 못가겠소백만냥 다 준다해도아~에~나는 못가겠소.지옥에는 걱정근심 눈물만이 있다는구려그러니 애가타서 애가타서 견딜수 있나어랑 어랑 어랑 지옥에도 못가겠소절세미인 다준대도행여 나는 못가 겠소.요모양이 되고보니 어딜가야 옳단말이요그러니 천당이요 지옥이요 어데란...

지옥 가지마 Blood

지옥가지마 지옥가지마 인생의 기회는 단 한번 뿐야 지옥가지마 지옥가지마 너에 대한 충고는 이번 마지막 너무 뜨거워 너무 뜨거워 모든 것이 불타버린 쓸쓸한 영혼 나를 꺼내줘 나를 구해줘 이제서야 깨닫게 된 예수님 구원 눈을 감아 눈을 감아 자꾸 감으려 해도 감아 지지 않아 왜이러지 자꾸 내 몸은 떠올라어디론가 붕붕 떠올라 아래 내려다 보니 내 모습 초라...

찬란한 지옥 나피나

답답한 내 맘에 쌓인 고민도 누구도 관심 없는 내 미래도 보잘 것 없는 숨겨 왔던 꿈도 썩어 문드러지네 잠 없는 새벽엔 뭐 하나 싶고 뭣 같은 내 인생 왜 사나 싶고 할 일도 없이 넘치는 시간만 물 쓰듯 낭비하네 이젠 내 맘대로 할 거야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 다 내 맘대로 할 거야 이 찬란한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갑갑한 세상에 외면 당해도 잘난 님...

영원한 지옥 2SY

나는 영원한 지옥에 살고 있어 죽어서 가는 지옥은 살아가는 게 아니야 이미 죽었으니깐 살아 있을 때 지옥이 진짜 지옥인 거야 나는 영원한 지옥에 살고 있어 이 지옥은 죽어야만 탈출할 수 있지 지옥 불에 타들어 가는 고통은 항상 존재하지 고통이 없는 순간이란 없어 숨쉬기도 버거워 살아있는 것조차 고통이야 날 너무 괴롭혀 너무 뜨겁거든 한순간도 나를 가만히 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