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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가 된 임금님 엄마의 인형동화

그때였어요 생전 처음 보는 노인 한 명이 다가오더니 자신을 만물 상인이라 소개했지요 세상 이곳 저곳을 떠돌며 귀하디 귀한 물건들만 구한 것이랍니다 마음에 드시는 것이 있는지 한번 보시지요 임금님 마침 따분하였는데 잘 됐군 그럼 어디 한번 보겠네 흥밋거리가 생긴 임금님은 노인의 물건을 차례차례 구경했어요 그러다가 조그만 상자 하나를 집어 들었지요 이 상자 안에는

장화신은 고양이 엄마의 인형동화

봐라 어서 후작을 도와주거라 고양이는 카라바 후작이 길을 가던 중 만난 도적들이 옷과 말을 뺏고는 물에 빠트렸다고 말했어요 그 얘기를 들은 임금님은 막내를 궁에 데려가 근사한 옷을 주었어요 저희 카라바 후작님을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임금님 그래서 임금님과 공주님께 보답을 드리고자 카라바 후작의 성으로 초대하겠습니다 고양이의 말에 막내는 깜짝 놀랐지만 임금님

소님의 고삐님 엄마의 인형동화

하지만 시댁으로 가게 아가씨는 그동안의 버릇이 남아 매일이 아슬아슬했지요. “얘, 새 아가 어디 있니?” “왜? 어머니?” “왜라고? 새 아가 말버릇이 그게 뭐니?” “아차! 전 네~ 어머니라고 했는데요?” “아 이런, 내가 잘못 들었나 보구나. 미안하다 새 아가.”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님 이리 와 봐.” “아니 새 아가!”

개구리왕자 엄마의 인형동화

보자마자 약속을 지키라고 말했어요 그 모습을 지켜본 왕은 공주를 설득하였어요 공주, 누구와 어떤 약속을 했든, 그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 거란다 설사 개구리와 한 약속이라도 어기지 말고 지켜야 되는 거야 그렇지만…… 공주는 개구리와의 약속을 지키기 싫었지만 아바마마의 말씀을 거역할 수 가 없었어요 네, 개구리와 친구 할게요 아바마마 그렇게 공주와 친구가

미운아기오리 엄마의 인형동화

하나둘 알을 깨고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남은 한 개의 알이 툭 하고 깨지며 아주 못생긴 아기 오리가 나왔어요 농장의 동물들이 아기 오리를 보며 수군거렸어요 다른 아기 오리들도 미운 아기 오리랑 놀아 주지 않았지요 아가야 괜찮아 울지 마라 엄마 오리는 마음이 아팠어요 미운아기오리는 날마다 농장 동물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모두들 나를 싫어해…’ 외톨이가

소중한 유산 엄마의 인형동화

아버지가 계셨을 때도 포도송이들이 이렇게 크진 않았는데 어떻게 일이지?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약속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총각이 있었어요.어느 날, 총각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으로 가야 됐지요.그러자 친구가 다가와 총각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어요.“한양에 사는 내 친척에게 이걸 꼭 좀 가져다주겠니?”친구가 총각에게 건네준 것은 다름 아닌 좁쌀 한 톨이었지요.“내가 꼭 전해줄 테니 걱정 마.”총각은 친구에게 약속을 하고 서둘...

나그네와 거위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나그네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또 그 건넛마을로 다니며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그러던 중 하루는 날이 저물 때까지도 잠잘 곳을 찾지 못해 초조하게 주변을 헤매었지요.드디어 불빛이 보이고 주막을 발견한 나그네는 그곳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어요.“밤이 더 깊어지기 전에 찾아서 다행이군. 실례합니다.”“네, 어서 오세요.”“저 하룻밤 지내고 가...

차돌을 삶은 두 노인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한 마을에 홀로 살아가는 두 노인이 있었어요.다른 가족이 없던 두 노인은 나란히 옆집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가족처럼 지냈지요.“여보게, 밤새 무탈하셨나?”“그럼. 자네도 잘 잔 게지?”“그렇고 말고. 그나저나 우리도 이제 저승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그러게 참으로 오래도 살았구먼.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좋은 일을 많이 해두...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한 마을에 욕심 많은 부자 영감님이 살고 있었어요.그 영감님은 욕심도 많지만, 고집불통에 심술궂어서 마을 사람 그 누구도 영감님과 친한 이가 없었지요.그날도 집 앞, 커다란 나무가 만들어 준 시원한 그늘에 영감님 혼자만 앉고는 아무도 앉지 못하게 했어요.“아이고 시원하다. 이렇게 좋은 걸 왜 남들이랑 같이 써? 나만 써야지 히히히.”그때였지...

반쪽이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아이가 없어 고민하는 부부가 있었어요.부인은 하루도 빠짐없이 서낭당에 가서 정성껏 기도드렸지요.“비나이다~ 비나이다. 삼신할미께 비나이다~ 제발 저희 부부에게 자식 하나만 내려 주시옵소서.”꼬박 천 일이 되었을 때였어요. 정성에 깊이 감동한 삼신할미는 부인의 꿈에 나타나 아기를 내리겠다고 하였지요.“우물에 잉어 세 마리가 있을게다. ...

호랑이를 잡은 기름 강아지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가족이 없는 기름 장수 청년이 있었어요.청년은 기름 항아리를 한가득 지고 이웃 마을로 다니며 기름을 팔았지요.“기름 사세요 기름 사. 고소한 들기름, 맛 좋은 참기름 있어요.”오늘도 건넛마을에서 기름을 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강아지 한 마리가 홀로 산길에 있지 뭐예요?“멍멍멍멍.”강아지는 기름 장수를 쫄래쫄래 쫓아왔어요...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꼬부랑 할미꽃 이야기를 아시나요?옛날 옛적 오얏골에 세자매집이 있었답니다.예쁜이 첫째 딸, 똑똑이 둘째 딸 그리고 말괄량이 막내딸이라고 불렀더래요.세 자매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넷이 살고 있었어요.어머니는 허리가 굽도록 세 자매를 키웠지요.그런 어머니에겐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들에 비해 부족한 막내딸이었답니다.그도 그럴 것이 ...

울산바위 엄마의 인형동화

설악산 울산바위 이야기를 들어보았나요?옛날 옛날, 어느 산신령님이 한반도에 구경을 왔대요. 그러다 강원도 한 자락이 마음에 쏙 들었지요. “참으로 맑고 풍족한 땅이구나. 이곳에 근사한 산을 올려야겠다.”산신령은 멋진 바위와 기름진 흙만 골라 산을 빚기 시작했어요.이 이야기는 바위들 사이에서 금세 퍼져나갔어요.모두들 새로운 산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지요.“...

손톱 먹은 쥐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똘이라는 아이가 절에서 글공부를 하고 있었답니다.똘이는 손톱을 깎고 나면 깎은 손톱들을 아무 데나 버리는 습관이 있었어요.또각 또각, 오늘도 반달 같은 손톱들을 그냥 쓱쓱 털어버렸답니다.“똘이야. 손톱을 아무 데나 버린다면 큰 탈이 날게야. 잘 싸서 버리거라.”주지 스님이 주의를 주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에이, 손톱 좀 버린다고 무슨...

빨간모자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마을에 빨간 모자가 살고 있었어요빨간 모자는 매일 빨간 망토를 입고 다녔지요어느 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단다 이 음식을 할머니께 가져다드리렴 그리고 숲속의 늑대를 조심하거라빨간 모자는 숲으로 갔어요그때, 갑자기 커다란 늑대가 나타났지요빨간 모자야, 어디 가니?할머니 문병을 가고 있어그래? 그럼 할머니께 꽃을 가져다드리는 게 어때...

헨젤과 그레텔 엄마의 인형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집은 아주 가난했어요어느 날, 새엄마가 아빠에게 말했어요여보, 먹을 것이 다 떨어졌어요 이러다 굶어 죽겠으니, 애들을 숲에 갖다 버리세요우연히 이 얘기를 들은 헨젤은 마당에서 하얀 조약돌을 주워 주머니에 담았어요날이 밝자, 아빠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나무를 베러 가자고 했어요헨젤은 숲으로 가는 길에 조약돌을 하나씩 떨어뜨렸어요깊은 숲속에...

외나무다리 위 염소 두 마리 엄마의 인형동화

하얀 염소 한 마리가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었어요냠냠 맛있다,한 참 식사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억세고 쓴 풀만 남았지요아직 배가 고프지만 맛없는 풀을 먹긴 싫단 말이지…두리번두리번 맛있는 풀을 찾던 하얀 염소의 눈에 시냇물 건너로 부드럽고 달콤한 풀들이 보였답니다 하얀 염소는 입맛을 다시며 곧장 시냇가로 향했지요이제 외나무다리만 건너면 맛있는 풀을 먹...

사자와 멧돼지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여름날, 목마른 사자 한 마리가 물을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어유 덥다 더워 시원한 물 한 모금 마시고 싶은데…터벅 터벅 터벅 그런데 숲속이 전부 메말라 목을 축일 곳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답니다이 우물도 다 말랐네뜨거운 태양 아래를 또다시 터벅 터벅 터벅얼마나 걸었을까요? 순간 휭 불어온 바람에서 시원한 물 냄새를 느꼈어요사자는 놓칠세라 콧구멍을 힘...

학과 공작새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숲속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공작새가 살고 있었어요공작새보다 더 멋진 깃털을 갖은 새는 없었기 때문에 모든 새들이 공작새의 깃털을 부러워했지요공작새야, 너는 어쩜 그렇게 깃털이 예쁘니?맞아 공작새의 깃털은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난다니까 우리도 공작새 같은 아름다운 깃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너희도 화려한 내 깃털이 탐나지? 하지만 내 깃...

피리부는 사나이 엄마의 인형동화

하멜른 이라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어요그 마을은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마을에 큰일이 생기고 말았지요어디에서 온 건지, 쥐들이 한 마리, 두 마리, 나타났지 뭐예요찍 찍 찍 찍 쥐들은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닥치는 대로 망가트리고 음식이란 음식은 모조리 먹어 치웠어요어머, 징그러워이놈의 쥐들이!사람들은 보이는 대로...

브레멘음악대 엄마의 인형동화

한 시골 농장에 아주 성실한 당나귀가 살았어요당나귀는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요영차, 영차, 무거운 짐도 나르고흔들흔들 수레도 끌었답니다하지만 나이를 먹자 힘든 일을 할 수 없었어요일 못하는 당나귀를 뭐에 쓰겠어 이런 쓸모없는 당나귀 같으니라고이 말을 들은 당나귀는 너무 슬펐어요그때 마침 음악대를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당나귀는 브레멘으로 떠날 결심을...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엄마의 인형동화

한 집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가 살고 있었어요하루는 엄마 염소가 집을 나서며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에게 말했어요얘들아 엄마는 장에 다녀올 테니, 늑대를 조심하렴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 알았지?아기 염소들은 대답했어요네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아기 염소들은 문을 꼭꼭 잠그고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얼마 후, 똑똑똑누군가 문을 두드렸어요엄마다...

임금님 윤일산

다섯바다 개와섬은 옛임금의 뜨락인가 메아리로 남아있는 나라님의 뜻이시여 많사람을 살리시던 님얼굴을 그립니다 마을마다 임금님의 나라얼을 새깁니다 아 임금님 나라님 한누리의 님이시여 여섯큰땅 뫼와들은 옛임금의 논밭인가 이야기로 남아있는 누리님의 뜻이시여 새나라를 가꾸시던 님모습을 그립니다 고을마다 임금님의 누리얼을 새깁니다

새바위 오승련

새바위 꼭대기에 황새가 졸고 있네 낚싯대 쥐고 졸던 늙은이 돌아가고 물새의 안식처가 돌무덕 새바위라 새바위라 맘 흐린 나그네시여 이곳에서 맘 맑히소서 해 지는 저녁마다 물새는 울었지만 달 없는 어둔 밤엔 무엇이 울어 줄꼬 물새의 안식처가 돌무덕 새바위라 새바위라 맘 흐린 나그네시여 이곳에서 맘 맑히소서 새바위 꼭대기에 황새가 졸고 있네 낚싯대 쥐고 졸던

벌거벗은 임금님 2부 레몽

임금님 마음에도 드셔야 할 텐데요.” 두 재봉사는 웃으며 고개를 숙여 인사했지. 나이 많은 신하는 임금님께 달려가 말했어. “임금님, 제가 여태껏 보아 온 옷감 중에 이토록 아름다운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보시면 마음에 쏙 드실 것입니다.” “하하하. 빨리 보고 싶구나!” 임금님은 매우 기뻤어. 며칠 뒤 또 다른 신하들에게 또 다녀오라고 했어.

벌거벗은 임금님 사이

burnig sun burnig bike burning star, star burnig head burnig consciousness burnig mind, mind 불타는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또 농담과 지나간(귀찮은) 양심 따윈 모래에 묻고 우린 앞으로 벌거벗은 임금님은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벌거벗은 임금님 사이(Sai)

burnig sun burnig bike burning star, star burnig head burnig consciousness burnig mind, mind 불타는 아스팔트 위를 맨발로 또 농담과 지나간(귀찮은) 양심 따윈 모래에 묻고 우린 앞으로 벌거벗은 임금님은 귀를 막고 눈을 가리고

벌거숭이 임금님 Various Artists

"야~~임금님 새옷을 입고 행차하신다!"

임금님 귀 박삿갓

임금님 귀 박삿갓 총과 탱크와 전 투화 국민과 전투한 미친 학살자의 호를 딴 공원이 있대 우리나란 이래 그 공원 이름이 바로 일해공원이래 광주에선 희생자 추모 합천에선 가해자 추앙 쪽바리 야스쿠니 신사참배 내 눈엔 몇배 더 순수해보여 재밌는 나라야 지루하지 않잖아 개들도 저렇게 늘 개그를 하잖아 욕을 먹어도 꿋 꿋한 그의 행보 계속되는

엄마의 일기 김가을

스무살 풋풋한 나이 저마다 꿈을 찾아 바삐 떠나간 친구들과 달리 벌써 품에 안게 아기 엄마의 오래된 일기 택시기사가 아빠 눈 내리는 날이면 애 태우며 기다리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나 어렸던 엄마 눈물 한숨 사랑의 시간들을 나직히 써 내려간 엄마의 일기 작은 방 안에 아기 분유 냄새 골아 떨어진 아빠 술 냄새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임금님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안전제일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임금님 행차하고계십니다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임금님 행차하고계십니다 아이들은 하나둘씩 집에 가고 처녀총각 모두 제짝을 찾아 할아버지할머니는 손자손잡고 내가 갈곳은 어디 머리숙여 땅을보면 뛰어가는개구리 내가밟으면 죽고마는 지렁이 하지만 임금님은 자비로와 내가 갈곳은 어디 임금님 행차하는 길 임금님 행차하는 길 임금님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노래동아리

혼자만 아는 비밀 아무도 모르는 비밀 알려주고는 싶지만 그러면 큰일인데 어제 왕궁에 가서 임금님 이발을 했죠 그때 비밀을 알았죠 임금님의 귀는 하하하 세상에 이런 재밌는 일이 또 있을까 말은 못하고 속만 태우네 어떻게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고 말할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말할까 혼자만 아는 비밀 아무도 모르는 비밀 알려주고는 싶지만 그러면 큰일인데

벌거벗은 임금님 1부 레몽

옛날 옛날에 옷을 몹시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단다.“오, 이번 새 옷은 아주 마음에 드는 군.”“이 옷은 나한테 잘 어울리나? 하하하” 이 임금님은 특히 새 옷을 아주 좋아했어. 나라 안 곳곳에서 옷을 사 온 후에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었어. “휴우, 임금님께서 언제 나랏일을 보시려나…….”“이웃 나라에도 우리 임금님이 옷을 좋아한다는 걸 모르...

벌거벗은 임금님 3부 레몽

임금님, 옷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옷은 거미줄처럼 가볍습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지요. 자, 새 옷을 입혀 드리겠습니다.” 임금님이 옷을 몽땅 벗자, 재봉사들은 임금님의 팔과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옷을 입히는 시늉을 했어. 임금님의 몸을 잡고 뒤에 끌리는 옷자락을 단단히 매어 주는 척도 했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블레이즈

옛날 옛적에 한 임금님, 모두가 몰랐던 비밀이 있었대요 사실은 그 귀가 당나귀 귀!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겼죠 하지만 이발사는 깜짝 놀라, 그 비밀을 알고 말았네 입을 꾹 다물고 있었지만, 마음속엔 비밀이 가득 찼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무도 몰라, 비밀이야!” 이발사는 말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엄마의 밥 연경 & Jsking

HOOK) 보글보글 된장찌개 맛있다 칼칼한 맛 김치찌개 맛있다 가끔씩은 고기반찬 맛있다 같이 모여 먹으니까 더 맛있다 RAP 1) 학교 다닐때 맨날 먹던 엄마가 싸준 도시락 맨날 똑같은 도시락 반찬때문에 교실밖 군것질이 더 좋아 맨날 밖에서 사먹고 싶었지 그러다 회사원이 지금의 나는 승진 월급 이런것들이 아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점심 메뉴

엄마도 말야 캐리와 친구들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널 볼 때면 엄만 가끔 어느 샌가 꿈을 꾸는 것 같대 힘들고 지칠 때도 네가 웃으면 괜찮대 네가 있어 이 세상이 너무 행복하대 엄마도 말야 어릴 적 너와 같은 아이였대 너를 만나면서 알게 됐대 엄마의 그 마음을 엄마도 말야 이제야 어른이 것만 같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 그게 너라서 생글생글 잠든 너의 미소를

엄마도 말야 캐리 김신비

하루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널 볼 때면 엄만 가끔 어느 샌가 꿈을 꾸는 것 같대 힘들고 지칠 때도 네가 웃으면 괜찮대 네가 있어 이 세상이 너무 행복하대 엄마도 말야 어릴 적 너와 같은 아이였대 너를 만나면서 알게 됐대 엄마의 그 마음을 엄마도 말야 이제야 어른이 것만 같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 그게 너라서 생글생글 잠든 너의 미소를

삼팔선의그날 뜰매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그날 뜰매(뜰맿 )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피는 그날이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그날 뜰매(뜰맿 )

삼팔선의 그 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그날 뜰매(뜰맿 )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그날 뜰맿(뜰매 )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왕자와 거지 4부 레몽

임금님 자리가 너무 오래 비워져 있어 좀 불안했거든.” 왕자는 감옥에서 톰이 임금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내가 왕자야, 내가 임금이 되어야 한다고!” “이 녀석이, 정신 나갔군. 매를 맞아야 정신이 들겠어?” 왕자는 매를 맞느라 무척 힘들었지만 어떻게 하면 다시 왕자가 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했어.

임금님표 쌀밥송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든든한 한끼 쌀밥 아미노산 듬뿍 쌀밥 건강한 먹거리 쌀밥 최고 중 최고 이천 쌀 다 같이 쌀밥 먹고 건강해져요 (임금님 표 이천 쌀) 모두가 쌀밥 먹고 해피해져요 (임금님 표 이천 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밥상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임금님 표 최고의 밥상 든든한 한끼 쌀밥 (임금님표) 아미노산 듬뿍 쌀밥 (너무 좋아) 건강한 먹거리 쌀밥 (다같이) 최고

험프티 덤프티 안다인 (유비윈)

이를 본 임금님 명령해요! "불쌍한 험프티 도와주렴" 험프티 덤프티 담에 올라, 험프티 덤프티 아래로 쿵! 이를 본 임금님 명령해요! "불쌍한 험프티 도와주렴"

엄마가 해준 이야기 방효은

널 처음 본 순간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 것 같았지 내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널 만난 그 순간 이 세상 무엇보다도 빛나는 보석 같던 너의 얼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딸아 엄마의 딸이 돼줘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내 딸아 엄마의 딸이 돼줘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엄마의 딸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 편히

엄마의 엄마가 되어줄게요 홍승민, 임한별

그대 손을 포개 잡은 채 하얀 건반 위를 같이 누르던 날 그게 시작이었죠 당신의 길을 따라가게 걸 감사해요 어느덧 나도 열아홉 살이 며칠 지나면 어엿한 어른이죠 고맙다는 말로는 참 부족해서 오히려 많이 미안해요 처음 만난 그땔 기억하나요 수줍게 웃었던 내 두 눈을 그대 품에 가득히 안겨 잠이 들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았죠 사랑해요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가

궁중떡볶이 11시 30분

우린 임금님 아냐 궁중떡볶이 먹지 우린 임금님 아냐 궁중떡볶이 먹지 우린 임금님 아냐 궁중떡볶이 먹지 김삼메에서 말야 모두 함께 행복해 간장이 베이스야 맵지 않아 좋지 김삼메의 별미 모두 다 맛있게 궁중떡볶이 먹고 기분 좋아지는 오늘 김삼메에 모여 함께 즐기는 맛 처음엔 조금 신기 먹으면 바로 중독 간장 향 가득 풍겨 맛있는 김삼메 함께 즐기는 맛 처음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