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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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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과 일비일소 백만교태 월태화용을 자랑 마라 어제 청춘 오날 백발 덧없는 이 세상을 어느 뉘라 모를손가 우산에 지는 해는 제경공 눈물이요 분수의 추풍곡은 한무제의 설움이라 불쌍타 용방 비간 만고충신이언만은 충언직간 쓸데없어 죽음이 참혹허고 강태공 황석공과 사마생여 손빈 오기 전필승 공필취난 용병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 면허고 필경 죽음을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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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울
원반제공: 최희은 (중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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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과 갖은 호사시켜, 교군 태워 앞세우고, 일등 세악수, 통영갓, 방패, 철리 안장 말을 태우고, 팔도 오입쟁이, 성세도 있고, 활협도 있고, 알음알이 멋도 알고, 간드러진 오입쟁이 수백명 모두 모아, 가기 찬합 행찬 장만허여 팔도강산 구경간다.
흥보가 中 제비점고
엄유정
강남 두견은 조종지망제라백조(白鳥)들을 점고를 허것다미국 들어갔던 분홍제비 중원 나갔던 명매기만리조선 나갔던 흥보제비 나오흥보 제비가 들어온다박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부러진 다리가 몽통아지가 져서전동거리고 들어와 예제비장수 호령을 허되너는 왜 다리가 몽통아지가졌노흥보제비 여짜오되소조가 아뢰리다 소조가 아뢰리다만리 조선을 나가 태였다가소조 운수불길하야 뚝...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엄유정
그러기에 너의 부모가내 장령을 어기더니 그런 변을 당했구나명춘에 나갈 적에는 내가 출행날을 받아 줄테니그날 나가도록 허여라삼동을 다 지내고 춘삼월이 방장커날보은표 박씨를 입에 물고 만리 조선을 나오는디꼭 이렇게 둘러서 나오던 것이었다흑운박차고 백운무릅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어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촉지척이요 동해창망허다축융봉을 올라가니 주작이 넘놀고...
(단가) 명기명창
이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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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유랑과 일비일소 백만교태 월태화용을 자랑마라 어제청춘 오늘 백발 덧없는 이 세상을 어느 뉘랴 모를손가 우산어 지는 해는 재경공어 눈물이요 분수어 추풍곡은 한무제어 설움이라 불쌍타 동방비관 만고충신 이었만언 충언직간 쓸데없어 주검이 참혹허고 강태공 한석공과 삼아생요 솔빈옥이 전필승 공필취난 용명이 여신허여 염라국을 못 면허고 필경 죽음을 허였으니 어찌아니
여름속마음
김은빈, 엄유정
끄느름한 하날에 홀딱 홀딱 뛰어도 내 마음엔 어느새 첫물이 지네 닳고 헤진 저 길 따라 달구가 내게 흐르네 시간이 흘러 저 비 그쳐도 넘친 강물은 또 쉴 새 없이 몰려와 끄느름한 하날에 홀딱 홀딱 뛰어도 내 마음엔 어느새 첫물이 지네 하염없는 저 발비는 그치질 않네 내 마음도 언젠가 데려가줘요
오세요
나영 & 엄유정 & 윤서령 & 정슬 & 최예지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따라 나에게 오세요 제발 주세요 당신의 사랑 주세요 하트를 곱게 접어 날려주세요 하늘로 훨훨 반딧불이 날아 훨훨 당신이 오실 길을 밝혀주네요 오늘은 만나려나 언제쯤 만나려나 내게로 오는 날이 당신이 와줄 그날이 단비로 꽃비로 와주실래요 오세요 오세요 안아주세요 민들레 피어난 사랑길...
맹꽁이타령
김근봉
저 건너 신진사 집 시렁 위에 청동 청정미 청차 좁쌀이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 좁쌀이냐 아니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 좁쌀이냐 아래대 맹꽁이 다섯 우대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노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내려오는 헌 나막신 짝을 선유배만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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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이며 갖은 풍류 질탕하고
맹꽁이 타령
금과은
동수구문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놀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나막신짝을 선유배만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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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이며 갖은 풍류 질탕하고 배반이 낭자 하여 선유하는 맹꽁이 다섯.
휘몰아가는 雜스런 노래 '맹꽁이'
이희문
저 건너 신진사 집 시렁 위에 청롱 청정미 청자 좁쌀이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 좁쌀이냐 아니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 청정미 청차 좁쌀이냐 아래대 맹꽁이 다섯 우대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두 사이 오간수 다리밑에 울고 놀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나막신 짝을 선유배라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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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이며 갖은 풍류 질탕하고
맹꽁이 타령
박상옥
시렁위에 청동청정미 (靑銅靑精米) 청차좁쌀이 씰어 까불어 톡 제친 청동청정미 청차좁쌀이냐 아니 씰어 까불어 툭 제친 청동청정미 청차좁쌀이냐 아래 대 (代) 맹꽁이 다섯 우 대 (代) 맹꽁이 다섯 동수구문 (東水口門) 두 사이 오간수 다리 밑에 울고 노던 맹꽁이가 오뉴월 장마에 떠 내려오는 헌 나막신짝을 선유 (船遊) 배만 여겨 순풍에 돛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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