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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엄정행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지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라.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릭에 떨며,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무정한 마음 (Core'ngrato) 엄정행

me Tu nun nce pienze pienze a studulore mi o Tu nun'nce pienze tu nun tene cu re Co re co re ngra to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나 그대 사원으로 찾아가서 외로운

그 여자에게 내말 전해주게 엄정행

친구에게 말 전해주게 나 항상 그를 생각함으로써 맘의 평화 다 잃어버린 것을 그 앞에 내맘 떨리어 말할 수 없도다 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달리는 것 그 고운 두눈 마음 사로잡아 아무리 홀로 애쓰나 수고 헛될뿐 맘에 맺힌 이 말을 전해주게 맘에 숨은 사랑 그에게 달리는 것 그 고운 두눈 마음

기다리는 마음 엄정행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황혼의 노래 엄정행

아지랑이 하늘 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새겨진 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찾았네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 를 잊지 못하리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 지네 맑은 시내 봄 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 한 모습 맘에 새겨진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405장) 엄정행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주 찬양 주 찬양 마음 다해 주 찬양 주 찬양 생명 다해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가고파 엄정행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간주)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산들바람 엄정행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나 위하여 십자가의 (403장) 엄정행

나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얻은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예수 안에 있는 우리 한량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 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 할까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나물캐는 처녀 엄정행

푸른 잔디 풀 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히 끼인 어느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을 다니며 고운나물 잧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청산에 살리라 엄정행

청산에 살리라 - 엄정행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간주중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어서 돌아오오 (317장) 엄정행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 다오 밤 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 다오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내 맘의 강물 엄정행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87장) 엄정행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참 아름다워라 그 향기 맘에 사무쳐 기쁨 되도다 시온성 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천한 세상 오신 주 참 구주님 주는 쓰라린 고통을 다 체험하셨네 주 지신 십자가 대할 때 나 눈물 흘리네 시온성 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천한 세상 오신 주 참 구주님 주님 영광의 옷 입고 문 열어 주실 때 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40장) 엄정행

주 하나님 지은신 모든세계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찾네 주님의 위대하심은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영혼이 찬양하네 숲속이나 험한 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위대하심은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영혼이 찬양하네

고요한 바다로 (503장) 엄정행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물 결 일 어 나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상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넌 왜 울지않고 엄정행

아름다운 저산 오늘밤에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발 빛이 물아래 피곤한 몸이 곤히 잠자고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울고 홀로 나만 울리나 눈에 눈에 그리운 네 얼굴 다시 보여주네 아름다운 저산 오늘밤에 은근한 자태 더욱 아름답다 한없이 밝은 발 빛이 물아래 피곤한 몸이 곤히 잠자고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울고 홀로 나만 울리나

목련화 엄정행

오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 야 그대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내맘의 강물 엄정행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다시 사긴 구세주 (151장) 엄정행

다시 사신 구세주 나 항상 섬기네 온세상 조롱해도 주 정녕 사셨네 그 은혜로운 손길 부두러운 음성 평생 주님 함께 늘 계시네 2. 온 세상 살펴보니 주 사랑 알겠네 맘이 아플 때도 주 사랑 알겠네 이 세상 풍파 이길 힘 주시는 주님 마침내 영광중에 주 오시리 3.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84장) 엄정행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구주로 섬겼네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 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 이 그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자국

님이 오시는지 엄정행

물망초 꿈 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 만 차오네 백합화 꿈 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 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물망초 (Non Ti Scordar Di Me) 엄정행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e legata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uor per te non ti scordar di me 해 없이 추운 이 땅에 저 제비떼들 모두 떠나갔네 비오델 향기로운 꿈을 찾아 따스한 그의 보금자리로 나의 정들인 작은 제비도 한 마디 말도 없이

가고파(후) 엄정행

물나면 모래판에서 가재거이랑 달음질치고 물들면 뱃장에 누워 별 헤다 잠들었지 세상 일 모르던 날이 그리워라 그리워 여기 물어보고 저기 가 알아보나 몫에 옛 즐거움은 아무데도 없는것을 두고온 보금자리에 가 안기자 가 안겨 처녀들 어미되고 동자들 아비된 사이 인생의 가는 길이 나뉘어 이렇구나 잃어진 기쁨의 길이

가고파 (후) 엄정행

물나면 모래판에서 가재거이랑 달음질치고 물들면 뱃장에 누워 별 헤다 잠들었지 세상 일 모르던 날이 그리워라 그리워 여기 물어보고 저기 가 알아보나 몫에 옛 즐거움은 아무데도 없는것을 두고온 보금자리에 가 안기자 가 안겨 처녀들 어미되고 동자들 아비된 사이 인생의 가는 길이 나뉘어 이렇구나 잃어진 기쁨의 길이 아 아까와라 아까와 두고온

비가 엄정행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린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 빛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젊은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 뿐 이어라 별 같이 빛나 던 소망 아침 이슬 되었도다

멀리 멀리 갔더니 (440장) 엄정행

예수 예수 주여 섭섭하여 울 때에 눈물 씻어 주시고 나를 위로하소서 3. 다니다가 쉴 때에 쓸쓸한 곳 만나도 홀로 있게 마시고 주여 보호하소서 [후렴]예수 예수 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 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아멘

험한 시험 물속에서 (463장) 엄정행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조차 복종하는 주앞에 비오니 3. 사망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주여 후렴. 주여 나를 돌아보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아멘

목련화 엄정행

오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파란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 야 그대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성자의 귀한몸 (356장) 엄정행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나 어느 곳에 있든지 (466장) 엄정행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후렴>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내 영혼 이제 깨어서 (15장) 엄정행

영혼 이제 깨어서 구주를 찬송하여라 나 찬송하는 제목은 그 사랑하심 한없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한없다 2. 나 죄에 빠짐 보시고 이처럼 사랑하셔서 죄에서 건져내시니 그 사랑하심 크도다 사랑하심 사랑하심 그 사랑하심 크도다 3.

옛 동산에 올라 엄정행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 지고 없구료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 나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국화 옆에서 엄정행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보다

그리워 엄정행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 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길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부칠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가슴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엄정행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곳을 향하여

87장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엄정행

내주님 입으신 그옷은 참 아름다와라 그향기 내맘에사무쳐 내기쁨되도다 시온성 보다도 찬란한 저 천승 떠나서 이천한 세상오신주 참내구주님 내주는 쓰라린 고통을다체험하셨네 주지신 십자가 대할때난눈물흘리네 시온성 보다도 찬란한저천상떠나서 이천한 세상오신주 참내구주님 간주중 내주님 영광의옷입고 문열어주실때 나주님 나라의들어가 영원히살겠네 시온성 보다도 찬란한 ...

살아계신주 엄정행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위하여 오시었네 내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 살아계신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근심 전혀없네 사랑의 주 갈길 인도하니 내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2 주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기쁨과 확신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5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주 예수 대문 밖에 (325장) 엄정행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 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렀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두니 한없는 죄라 주 예수 간곡하게 권하는 말씀이 네 죄로 죽은 나를 너 박대 할소냐 나 죄를 회개하고 곧 문을 엽니다

그대 있음에 엄정행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 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 잡게 해 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 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사랑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하는가는 밝은길이 (545장) 엄정행

하늘가는 밝은 길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내가 염려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 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떠나가는 배 엄정행

떠나는 배 영원히 잊지 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 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제 2절) 터져 나오라 애 슬픔 물결 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 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제 3절)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위에 계신 나의 친구 (97장) 엄정행

맘 속에 늘 계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네 가지 된 자 하나되리 포도나무 나의 친구 4. 그 날이 와 황금 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 로 날 안을 때 만나보리 나의 친구 <후렴>사랑하는 나의 친 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 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고향의 노래 엄정행

1.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그리운 금강산 엄정행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해 오늘에야 찾을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금강산은 부른다

비목 엄정행

1. 초연히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 2.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척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내마음 엄정행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내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

희망의 나라로 엄정행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물결 건너 저편언덕에 산천 경개좋고 바람 시원한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바람 맞아 물결넘어 앞에 나가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유 평등평화 행복 가득찬곳 희망의 나라로 (반주중) 돛을 달아라 에서 달아라 사이에 잘 꺾어주셔야합니다..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온다 종을 크게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들이로다...

동심초 엄정행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155장 주님께 영광 엄정행

주님께 영광 다시사신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옷입은 천사들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있었네 주님께 영광 다시사신주 사망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부활의 주님 나타나시사 두려움과 의심 물리치셨네 주의 찬송하여라 다시사신 주님 죽음이겼네 주님께 영광 다시사신주 사망권세 마져 이기시었네 간주중 생명의 임금 영광의 꾸밈없는 삶은 헛될뿐이라 주의 사랑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