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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추 에그아이

토실 토실 대추(대추) 대롱 대롱 대추(대추) 불어라 불어라 가을바람 대추가 대추가 잘 익었다 토실 토실 대추(대추) 대롱 대롱 대추(대추) 흔들어 흔들어 대추나무 주워라 주워라 가을대추 (x2)

고추잠자리 에그아이

푸른 가을 하늘 윙윙윙 고추잠자리 황금 들판 위로 윙윙윙 고추잠자리 가을 저녁 붉은 노을에 물들어 빨개졌나 빨갛게 익은 고추 닮아서 고추잠자리 푸른 가을 하늘 윙윙윙 고추잠자리 황금 들판 위로 윙윙윙 고추잠자리 가을 저녁 붉은 노을에 물들어 빨개졌나 빨갛게 익은 고추 닮아서 고추잠자리

흰 눈이 왔어요 에그아이

몰래 몰래 흰 눈이 왔어요 세상 모든 사람 잠이 든 밤에 소복이 소복이 새하얀 거리엔 오고 가는 얼굴에 웃음 가득해 몰래 몰래 흰 눈이 왔어요 사랑과 축복을 가득 담고서 소복이 소복이 새하얀 거리엔 오고 가는 마음에 기쁨 가득해

장난꾸러기 가을바람 에그아이

장난꾸러기 가을바람 살금살금 불어와서간질간질 가을바람 대롱대롱 도토리 간질안 떨어질래 안 떨어질래 대롱대롱 도토리똑 떨어졌네 똑 떨어졌어 장난꾸러기 가을바람장난꾸러기 가을바람 살금살금 불어와서간질간질 가을바람 뾰족뾰족 밤송이 간질안 떨어질래 안 떨어질래 뾰족뾰족 밤송이똑 떨어졌네 똑 떨어졌어 장난꾸러기 가을바람안 떨어질래 안 떨어질래 뾰족뾰족 밤송이똑...

조그만 다람쥐 에그아이

도토리 주우러 도토리 주우러 내려왔어요 내려왔어요 조그만 다람쥐 도토리 주워서 도토리 주워서 올라갔어요 올라갔어요 다람쥐 집으로 알밤을 주우러 알밤을 주우러 내려왔어요 내려왔어요 조그만 다람쥐 알밤을 주워서 알밤을 주워서 올라갔어요 올라갔어요 다람쥐 집으로

주렁주렁 동그란 감 에그아이

살랑살랑 가을바람 우리 외할머니 집주렁주렁 동그란 감 감나무에 가득 달렸네길쭉길쭉 막데기로 조심조심한 개 두 개 맛있는 감 똑 따다가할아버지 할머니와 오손도손동그란 감 함께 먹어요알록달록 낙엽 질 때 우리 외할머니 집대롱대롱 달콤한 감 감나무에 가득 달렸네길쭉길쭉 막데기로 조심조심한 개 두 개 맛있는 감 똑 따다가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 모여동그란 감...

가을소리 에그아이

가을바람이 솔솔솔 낙엽 밟으면 바스락 바스락 토실토실한 알밤이 토도독 토도독 떨어집니다 귀뚜라미들 찌르르 찌르르 고추잠자리는 윙윙윙 가을바람에 도토리 떼구르 떼구르 굴러갑니다 (x2)

가을이 왔어요 에그아이

초록 초록 커다란 나무 빨강 노랑 예쁜 색으로 알록달록 옷 갈아입는 가을이 왔어요 탱그르 탱그르르 토도독 토도도독 작은 알밤 떨어지고요 떼구르 떼구르르 예쁜 도토리 요리조리 굴러갑니다 길가에 예쁜 코스모스 황금 물결 넓은 논밭이 어린이들을 반겨주는 가을이 왔어요 푸르른 저 하늘에 고추 잠자리들 술래잡기놀이 하고요 숲 속의 친구들과 소풍 온 다람쥐 빙글 재주넘기 합니다

윙윙윙 꿀벌 에그아이

윙윙윙 윙윙윙 작은 꿀벌이 윙윙윙 윙윙윙 숨바꼭질하네 빨간색 장미꽃에 숨을까 노란색 해바라기로 갈까 새하얀 아카시아에 숨을까 윙윙윙 윙윙윙 어디 숨었나 윙윙윙 윙윙윙 이제 찾는다

작은 도토리 에그아이

커다란 나무에 매달리 도토리 시원한 바람이 솔솔솔 불어와 귀여운 다람쥐 앞으로 떨어져 떼구르 떼구르 굴러갔어요 작은 도토리 껍질을 벗고 물을 먹고 쑥쑥 자랐어요 귀여운 다람쥐 놀다갈 수 있는 제일 커다란 나무 됐어요

한복 에그아이

색동 옷 저고리 붉은 치마 예쁜 꽃신 신고 사뿐이 걸어본다 머리엔 댕기를 고름엔 노리개 우리의 고운 옷 한복이 나는 좋아 단정한 저고리 푸른 바지 멋진 꽃신 신고 씩씩히 걸어본다 머리엔 복건을 때때옷 두루마기 우리의 고운 옷 한복이 나는 좋아

밤톨이 한서하

여름 햇살 실컷 먹고 토실토실 자란 밤톨이 가을 햇살 맘껏 먹고 탱글탱글 여문 밤톨이 가시송이 사이로 사알짝 얼굴 내밀고 세상 구경 파란 하늘 예쁘구나 맑은 공기 시원쿠나 알록달록 나뭇잎 시냇물 좋구나 빨간 감이 익었구나 대추 열매 탐스럽다 가을 세상 풍성한 세상 좋구나 바깥 세상 맘에 들어 얼른 나가고 싶은 밤톨이 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세상 밖으로 나온 밤톨이

전국 관광 명소 익히기 가을 이학승

가을 - 동요 코스모스 꽃길을 그림 그려요 오곡백과 들녘도 곱게 그려요 이가을이 다가면 아쉬우니까 풍성한 가을을 노래불러요 곱게 물든 단풍잎 그림 그려요 알밤 대추 다람쥐 집도 그려요 이가을이 다가면 아쉬우니까 풍성한 가을을 노래불러요

밤톨이 김나언

여름 햇살 실컷 먹고 토실토실 자란 밤톨이 가을 햇살 맘껏 먹고 탱글탱글 여문 밤톨이 가시송이 사이로 사알짝 얼굴 내밀고 세상 구경 파란 하늘 예쁘구나 맑은 공기 시원쿠나 알록달록 나뭇잎 시냇물 좋구나 빨간 감이 익었구나 대추 열매 탐스럽다 가을 세상 풍성한 세상 좋구나 바깥 세상 맘에 들어 얼른 나가고 싶은 밤톨이 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세상

대추 한 알 김포크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

돌나물로 시작되고 도루묵으로 끝난 사랑의 노래 곱창전골

봄 새싹의 계절 너와 나의 만남 냉이 달래 민들레 씀바귀 돌나물 황사의 날에는 삼겹살 후식 딸기가 달콤해 너의 미소는 너무나 싱싱했어 여름 태양의 계절 너와 나의 밀월 참외 수박 팥빙수 냉면 콩국수 복날에는 삼계탕 바다의 물회가 시원해 너의 맨살이 너무나 눈부시다 가을 결실의 계절 너와 나의 황혼 포도 배 대추 복숭아 석화 전어

복덕장사 김정구

대추 두렁 사려 대추 두렁 사려 충청도 당대추 꿀맛이요 자 신랑신부 잔치상에 이 대추를 쓸라치면 옥동자가 한 쌍이요 귀동자가 한 쌍이요 장사하면 돈 잘 벌고 백년해로 언제든지 쌈 안 하고 살 터이니 있을 적에 사들 가소 자 대추 대추 대추 두렁 사려 간주중 고비 두렁 사려 고비 두렁 사려 용문산 고비가 꿀맛이요 자 아침저녁

알 낳는 나무 오수영

톡톡톡 떨어지는 경쾌한 소리 알 속에 든 작은 씨앗은 겨우내 땅속에 잠이 들고 새봄에 싹틔워 태어날거야 새봄의 아침을 맞을거야 알밤 하나 톡, 도토리 두알 톡톡, 대추 세알 톡톡톡 떨어지네 알밤 하나 톡, 도토리 두알 톡톡, 대추 세알 톡톡톡 털어지네 잎 떨군 나무들이 알을 낳는다.

시장놀이 음악도화지

말랑말랑 잘 말린 대추) 말랑말랑 잘 말린 대추 담자 바구니에 한가득 대추 담자

복덕방 김정구

1 대추드렁 사려 대추드렁 사려 충청도 당대추 꿀맛이요 자- 신부신랑 잔칫상에 이 대추를 쓸라치면 옥동자가 한쌍이요 귀동자가 한쌍이요 장사하면 돈 잘 벌고 백녀해로 언제든지 싸움 안하고 살 터이니 있을적에 사들 가소 자- 대추 대추 대추 드렁 사려 2 고비드렁 사러 고비드렁 사려 용문산 고비가 꿀맛이지요 자- 아침저녁 진지상에 이 고비를 쓸라치면

경산대추 김란이

팔공산 정기를 받아 원효대사 요석공주 대추 사랑을 맺어 설총이 나왔네 삼국유사 명품 저술일연 아아아아 삼성현 역사 천년 세월을 품은 불굴사 행복한 경산 맛좋은 건강대추 어화둥둥 경산대추 얼씨구 절씨구 신토불이 지화자 좋구나 경산대추 경산을 사랑하세 팔공산 정기를 받아 원효대사 요석공주 대추 사랑을 맺어 설총이 나왔네.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차례상 4제 SunO

꽃 하나에 열매 하나 헛꽃을 볼 수 없네 사람 몸 받았으면 후세를 남겨야지 보아라 치마폭에 떨어진 시부모의 염원을 얼쑤~대추로구나 대추 대추 싹 틔운 뒤에도 썩지 않고 달려있다 열매가 맺힌 후에 비로소 사라지니 아느냐 신주목이 된 선인의 깊은 뜻을 얼쑤~밤이로구나 밤 밤 속살이 하얀 것이 백의민족 닮았고야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파도친다 아서라 먹을 때

추석날 동요프랜즈

8월에도 추석날은 즐거운 명절 밤 먹고 대추 먹고 송편도 먹고 8월데도 추석날은 달이 밝은 달 손에 손을 잡고서 달맞이 가요.

가을 청바지

가을 세월 흘러서 내 머리가 하얗게 하얗게 자꾸 시들어갈때 누가 나에게 찾아와 얘기를 하고 누가 내게 말 건낼까 날이 갈수록 변하는 세상 지금 이 도시에 부는 이 바람도 노인들에겐 앉아 있는 것 조차 너무나 차고 힘든데 내가 맞이할 가을의 바람은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시릴까 많은 것들을 바라진 않아 그냥 내게와 손을 잡아줘 아주

가을 방실이

가을에 떠나는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보내는 사람도 외로운 사람 떠났던 사람도 가을에 돌아오는데 가을에 헤어진 사람은 고독한 사람 가을엔 이별을 하지 말아요 가을에 떠난 사람 다시 오기 어려워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는데 가을에 홀로 선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돌아선 사람도 외로운 사람 미웠던 사람도 가을엔 다...

가을 굴렁쇠 아이들

가을 천금선 시, 백창우 곡 하마 가을이 왔다. 철둑 가 코스모스 쫄로리 서서 웃는다. 엄마는 코스모스를 보고 날씨가 추워서 우예 사꼬 한다.

가을 김병철

가을이 고독을 만들었나요 고독이 가을을 만들었나요 파란 하늘아래 점하나처럼 정녕 가을은 정녕 가을은 나혼자 인가요 가을이 외로움을 만들었나요 외로움이 가을을 만들었나요 소슥한 가람위에 힌돚대처럼 정녕 가을은 정녕 가을은 나혼자 인가요 *가을이 나를 혼자 두었나요 내님이 나를 혼자 두었나요 빚바랜 테레스에 등불처럼 고요가 흐르는 고궁길처럼 정녕 가을은 ...

가을 서울시스터즈

가을에 떠나는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보내는 사람도 외로운 사람 떠났던 사람도 가을엔 돌아오는데 가을에 헤어진 사람은 고독한 사람 가을에 이별을 하지 말아요 가을에 떠난사람 다시오기 어려워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는데 <간주중> 가을에 홀로선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돌아선 사람도 외로운 사람 미웠던 사람...

가을 김세원 낭시

가을 - 강은교 - 기쁨을 따라갔네 작은 오두막이었네 슬픔과 둘이 살고 있었네 슬픔이 집을 비울 때는 기쁨이 집을 지킨다고 하였네 어느 하루 찬 바람 불던 날 살짝 가 보았네 작은 마당에는 붉은 감 매달린 나무 한 그루 서성서성 눈물을 줍고 있었고 뒤에 있던 산, 날개를 펴고 있었네 산이 말했네 어서 가보게, 그대의 집으로

가을 조용필, 김다혜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노라 < 간주중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같도다 추운겨울 지날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나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가을 여행스케치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노라

가을 다린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 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 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여전히 그...

가을 라벤더커피

여린 잎의 설렘과 녹음의 여름을 지나 푸르던 나무들이 오색찬란한 고운 빛깔로 온 세상을 짙게 물들인다 자라난 마음과 견뎌낸 시간과 어느새 훌쩍 커버린 많은 생각들 따뜻한 지혜와 세상을 향한 사랑과 생명을 향한 겸손한 맘 가을내음 가득한 바람길 저 너머 하늘 그 시린 푸르름에 눈을 감아도 더욱 선명한 가을빛이 나를 물들인다 자라난 마음과 견뎌낸 시...

가을 데일리비

유난히 푸른 하늘 속에 그리워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 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 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 사람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가을 달토끼

올해 가을은 왠지 더 쌀쌀해 해가 저물고 바람은 건조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의미가 없어진 시간이 이젠 무의미해진 기억들로 요새 마음은 왠지 더 우울해 달에 취하고 마음은 촉촉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의미가 없어진 시간이 이젠 무의미해진 워~

가을 플랜더블유

유난히 푸른 하늘 속에 그리워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 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 사람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

가을 루루베베(RuruBebe)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누나

가을 이한철

혼잣말 할 때 어디선가 찾아와서 여기라며 건네네 눈부신 햇살 발을 내딛어 그 빛 속으로 옷깃을 세우고 둘이 손잡고 나란히 걷는 가을 가을 가을 무더운 여름 초록을 벗고 소복이 쌓인 낙엽길 걸을 때 바스락 소리가 간지러운 가을 난 그대 없으면 정말 안 될 것 같아 늘 함께 해요 그대 그대 그대 바스락 가을이 왔네 사랑하기 좋은

가을 김용국

어느새 벌써 가을이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코 끝에 놓인 가을 냄새가 나를 반기고 있네 사실 난 반갑지는 않아 시간이 흘렀단 거니까 익숙해질 법도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 매년 난 가을만 되면 드는 생각 속에 (생각 속에 잠겨) 빠져가 너란 바다 속 깊이 잠긴 듯이 매년 이렇듯이 또 지나가겠지 내 기분은 낙엽들처럼 또

가을 도헌님 청곡 김영호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국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가을 오우진

고추 잠자리 날았다. 산위에도, 들판에도, 슬픔을 이기고 고추 잠자리 날았다. 어려운 시절, 떨쳐 버리라. 그대 나를 위로해 주었었는데. 이 가을에 좋은 계절에 그대 만나고 싶다.

가을 김세원

기쁨을 따라갔네 작은 오두막이었네 슬픔과 둘이 살고 있었네 슬픔이 집을 비울 때는 기쁨이 집을 지킨다고 하였네 어느 하루 찬 바람 불던 날 살짝 가 보았네 작은 마당에는 붉은 감 매달린 나무 한 그루 서성서성 눈물을 줍고 있었고 뒤에 있던 산, 날개를 펴고 있었네 산이 말했네 어서 가보게, 그대의 집으로

가을 동요프랜즈

빨강빨강 단풍잎 예쁜단풍잎 앞산뒷산 단풍잎 고운단붕잎 노랑노랑 은행잎 예쁜은행잎 앞뜰뒷뜰 은행잎 고운은행잎

가을 조용필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오라 부탁하노라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같구나 추운겨울 지날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나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가을 정은숙

대롱대롱 대추아래 주석빛이 물들고 까실까실 밤송이에 가을이 익어간다 때릉때릉 방울벌레 들국화 꽃 피우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노래자랑한다 붉긋붉긋 뒷동산에 도토리가 여물고 황금물결 들판에는 참새때 날아든다 사륵사륵 잠자리때 고추밭 넘나들 때 새하얀 박꽃웃음 가을이 깊어간다

가을 박상문 뮤직웍스

가을은 가을은 노랑색 은행잎을 보세요 그래그래 가을은 노랑색 아주예쁜 노랑색 아니아니 가을은 빨강색 단풍잎을 보세요 그래그래 가을은 빨강색 아주 예쁜 빨강색 아니아니 가을은 파란색 높은 하늘보세요 그러면 가을은 무슨색 빨강파랑노랑색

가을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가을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노라 가을이라 가을바람 다시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