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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에 에네메스

함께 예배하며 함께 울고 웃던 그대를 떠나보냄이 거짓말처럼 믿어지지 않고 어색하기만 해요 하나님이 그댈 사랑하사 먼저 부르신 거죠 이젠 슬픔 없는 아버지 품에 영원히 편히 쉬어요 많이 보고 싶겠죠 많은 추억 그댈 그리워하게 하겠죠 슬픔 아닌 소망으로 그리워할 수 있는 건 지금 이별이 끝이 아니란 걸 알고 믿기 때문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에 하나님 품에 안기는

그의 나라를 노래하리 에네메스

우리 함께 걸어가는 길에 함께 부를 노래 있으니 비록 작고 약하나 아름다운 우린 이 노래를 함께 부르리 우리 함께 꿈꾸는 세상을 소망하는 노래 있으니 함께여서 강하고 아름다운 우린 이 노래를 함께 부르리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 그의 나라를 노래하리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 이 땅에 나그네의 하나님 그의 나라를 노래하리 우리 함께 꿈꾸는 세상을 소망하는

봄날, 갈라섬 없는 저 하늘처럼 에네메스

우리의 마음도 흐르게 하소서 지난날 상처가 애통하고 긴 세월 모진 이별이 서러우니 평화의 영이여 이 땅 가운데 역사하소서 이 땅의 아픔을 굽어살피소서 지난날 상처가 애통하고 긴 세월 모진 이별이 서러우니 지난날 상처를 용서하고 긴 세월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용서하고 이해하며 평화의 영이여 이 땅 가운데 역사하소서 이 땅의 아픔을 굽어살피소서 화해의 영이여 우리

놀라운 창조의 주 에네메스

우주보다 크시고 무한의 시간 너머 계신 주 티끌보다 작은 인생과 함께하시는 놀라운 사랑의 주 믿음의 눈 들어 창조의 하늘을 보네 측량할 수 없는 광대하심 놀라운 섭리를 믿음의 손들어 나의 주를 찬양하네 놀라운 창조의 주 함께 하시네 세상에 어떤 지식으로 알 수가 없네 오직 성령으로 창조의 주 알게 하시네 믿음의 눈 들어 창조의 하늘을 보네 측량할 수 없는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하림

마지막 가는 길에 아프게 돌아보며 멈춰서던 그대를 나 차마 잡지 못해 보냈네 약속했던 하늘 아래 어느 길 위에 운명인듯 우리 전처럼 또 만나는 날 그리워 꿈 꾸던 그대의 살 내음 으로 같이 있길 원하던 밤들을 기억하겠네 어떤 사랑에 지쳐있데도 그대라면 다시 사랑하겠네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왔데도 그대여서 많이 웃음짓겠네

다시 만나는 날에 황민현 (뉴이스트)

가지말란 말에도 떠나야만 했던 때의 나를 기억하니 우리의 아픈 사랑을 어떻게든 견뎌야했고 어떻게든 잊어보려 아무리 애써도 아직도 난 기억 속에 널 그리워하며 살아 널 다시 만나는 날에 꼭 해주고 싶던 말 하루도 멈추지 않고 너를 사랑했다고 그대여 언젠가 네 안에 나의 기억이 사라지고 귓가에 맴돌던 목소리도 희미해지면

다시 만나는 날에 황민현

가지말란 말에도 떠나야만 했던 때의 나를 기억하니 우리의 아픈 사랑을 어떻게든 견뎌야했고 어떻게든 잊어보려 아무리 애써도 아직도 난 기억 속에 널 그리워하며 살아 널 다시 만나는 날에 꼭 해주고 싶던 말 하루도 멈추지 않고 너를 사랑했다고 그대여 언젠가 네 안에 나의 기억이 사라지고 귓가에 맴돌던 목소리도 희미해지면

다시 만나는 날에 Marie

밤하늘 수놓은 별들이 내게 물었죠 두 눈 가득 고인 눈물 무엇때문에 아파하는지 난 알아요 내가 사는 이 세상이 오직 그대 뿐이었죠 그래요 난 바보같았죠 하늘에 소리쳐 울었죠 사랑을 떠나보낸 내 가슴이 오늘도 이렇게 그댈 그리워해요 이젠 알고있죠 이 세상 어디에 그대를 다시 볼 수는 없지만 하늘이 남겨준 추억이 날 숨쉬게 하죠

다시 만나는 날에 마리

다시 만나는 날에 밤하늘 수놓은 별들이 내게 물었죠 두눈 가득 고인 눈물 무엇 때문에 아파하는지.. 난 알아요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오직 그대뿐이었죠..

또지야 Mr. Funky

너를 처음 본 학교에서 난 너에게 반했었지 내 가슴에 품고 집으로 난 달려갔지 하얀 털에 넓적한 발 순한 너의 까만 눈동자 똑똑하진 않지만 내겐 항상 너 뿐이야 어린 줄로만 알았던 네가 귀여운 새끼들을 낳아서 강한 어미가 되었을때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또지야 널 끝까지 지킬 수 없었던 나를 용서해 주겠니 언젠가 우리

Road (길)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비원에이포(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꺼내보지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비원에이포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always(강성) 강성

나의 약속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거잖아 뒤돌아서 그모습 보내는 눈물도 지울수 없어 멀어지는 내 마지막 시간을 등뒤로 아쉽던 우리의 모든사랑을 다시는 돌아갈수도 니곁에 기억될수도 없다는 나인걸 알지만 시간이 흐른다해도 널 향한 나의 마음은 편할수 없잖아 너 힘들어 하지는마 늘 너의 곁에 있을께 언젠가 우리다시 만나는

옆집 창문이 깨지던날 사유 (Sa.U)

불이 켜지지 앉는 등잔 밑에 앉아 전할 수 없는 노래를 불러 돌아오지 못할 마음을 모아 작은 촛불에 담는다 울지 않을게 잡지 않을게 더는 묻지 않을 테니까 제발 가 너 떠나는 날에 나 울지 않는다면 돌아오는 날에 웃으며 날 안아줘 길을 잃지 않게 활짝 웃어 보일게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아픔 기억은 모두 사라지기를 슬픈 기억들 모두 내가 먹어 치울게

랑아 김민아

♬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싶었죠 항상 그대의 여린 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죠 늘 사랑하니까 보고픈 마음이 가득할 때면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죠 어둔 밤 내 꿈이 그댈 감싸주길 내가 그대를 보러 갈 때까지 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조금만 참아요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해주고 싶은 말 정말 그리웠다고 두 번

랑아 (Rang Ah) 김민아 (Kim Min Ah)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싶었죠 항상 그대의 여린 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죠 늘 사랑하니까 보고픈 마음이 가득할 때면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죠 어둔 밤 내 꿈이 그댈 감싸주길 내가 그대를 보러 갈 때까지 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조금만 참아요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해주고 싶은 말 정말 그리웠다고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마요

랑아 (Rang Ah) .. 김민아(Kim Min Ah)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싶었죠 항상 그대의 여린 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죠 늘 사랑하니까 보고픈 마음이 가득할 때면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죠 어둔 밤 내 꿈이 그댈 감싸주길 내가 그대를 보러 갈 때까지 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조금만 참아요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해주고 싶은 말 정말 그리웠다고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마요

랑아 (Rang Ah) .. 김민아(Kim Min Ah)

언제나 그대가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주고 싶었죠 항상 그대의 여린 맘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죠 늘 사랑하니까 보고픈 마음이 가득할 때면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죠 어둔 밤 내 꿈이 그댈 감싸주길 내가 그대를 보러 갈 때까지 또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조금만 참아요 우리다시 만나는 날에 해주고 싶은 말 정말 그리웠다고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마요

또지야 미스터펑키

너를 처음 본 학교에서 난 너에게 반했었지 내 가슴에 품고 집으로 난 달려갔지 하얀 털에 넓적한 발 순한 너의 까만 눈동자 똑똑하진 않지만 내겐 항상 너 뿐이야 어린 줄로만 알았던 네가 귀여운 새끼들을 낳아서 강한 어미가 되었을때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또지야 널 끝까지 지킬 수 없었던 나를 용서해 주겠니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The Road 소울맨

한번쯤 생각해 함께 걷던길 길에 서서 바라본 잡히지 않을 것만 같았던 꿈들을 말할 수 없었던 수많은 얘기들 함께 나누던 함께 웃던 너 웃고울던 우리 이야기들은 어디로 향해 가는지 잊지는 말았으면 해 함께 걷던 날들을 이젠 또 다른 길의 널 다시 만나는 그날 기억할 수 있게 널 이 길의 끝에 문득 뒤돌아 봐 짧지 않았던 걸음들 속에 우리

주님 만나는 날에 김기연

하늘의 구름 정처 없이 떠가고 내 마음도 따라 가네 흘러가는 저 구름 따라가면 주님모습 뵐 수 있을까 내 삶이 다 하는 날 빛 된 주님 뵐 수 있겠지 지난 세월 후회 없다면 두렵지 않은 빛이겠지 하늘의 구름 정처 없이 떠가고 내 마음도 따라 가네 내 영혼 주님 만나는 날 주의 빛 따뜻하기를

The Road 소울맨(강태우)

한번쯤 생각해 함께 걷던길 길 위에 서서 바라본 잡히지 않을 것만 같았던 꿈들을 말할 수 없었던 수많은 얘기들 함께 나누던 함께 웃던 너 웃고울던 우리 이야기들은 다 어디로 향해 가는지 잊지는 말았으면 해 함께 걷던 날들을 이젠 또 다른 길의 널 다시 만나는 그날 기억할 수 있게 널 이 길의 끝에 문득 뒤돌아 봐 짧지

또지야 미스터 펑키(Mr.Funky)

본 학교에서 난 너에게 반했었지
내 가슴에 품고 집으로 난 달려갔지
하얀 털에 넓적한 발 순한 너의 까만 눈동자
똑똑하진 않지만 내겐 항상 너 뿐이야
어린 줄로만 알았던 네가 귀여운 새끼들을 낳아서
강한 어미가 되었을때 난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또지야 널 끝까지 지킬 수 없었던 나를 용서해 주겠니
언젠가 우리

하늘에서 보낸 편지 올리버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날에 날도 이렇게 하늘이 맑았었지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습관처럼 이렇게 Oh 난 니가 있을 곳을 바라봐 해마다 너 white day 날에 내게 건넨 작은 사탕 혀끝의 달콤함이 그리워져 내 눈물을 흘리지만 다음 세상에서 I Promise you 다시 또 만난다면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하기로 약속해 니가 나를 그렇게 떠난

하늘에 보낸 편지 올리버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날에 날도 이렇게 하늘이 맑았었지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습관처럼 이렇게 Oh 난 니가 있을 곳을 바라봐 해마다 너 white day 날에 내게 건넨 작은 사탕 혀끝의 달콤함이 그리워져 내 눈물을 흘리지만 다음 세상에서 I Promise you 다시 또 만난다면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하기로 약속해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인공위성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딛을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꿈찾기 동네언니 (Dong-neh Un-nee)

희미하게 지워져갔지 지난날들의 꿈 나의 어릴 적 기억 속에 묻혀 사라진 내 어린 꿈들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꿈들도 기억 저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떠났겠지 조그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수 있어 작고 소중한 꿈 언제나 내 기억 속에서 살며시 숨 쉬고 있어 꿈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 속에 휘파람을

먼훗날 하은진

시간은 우리 추억 모두 그러했다 말하고 모든걸 걸었던 내 사랑에 이제 다 지난 일이니 다시 돌아보지 말라고~~ 눈을 감아도 숨을 쉬어도 나는 그립습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나에 지난 사랑아 먼훗날 다시 찾아올 그날에 함께 꿈꿨던 모습으로 또 마주 하기를... 간주~ 눈을 감아도 숨을 쉬어도 나는 그립습니다.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스텔라 박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러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왁스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이젤(EJel)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용서 김도영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 내가 남긴 상처들 용서를 바라는 것 조차 부끄러운 욕심일까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미안하다 죄스럽다 뒤늦게 흐르는 눈물이 네게 작은 위로일까 어리석었던 비겁했었던 지난날을 용서해주렴 나 이제 새롭게 태어나고 싶어 내가 받은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나눠 주겠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니가

널기다리며 강수지

너를 기다리며 지쳐 눈물조차 잊고 살아가는 내게 달려오렴 나의 품으로 이제라도 (나의 품으로) 지나간 나날들 내게 어떤 의미로 남을 수도 없지 너도 이젠 나의 모습 잊을텐데 우리 이제는 기억 속에 살아가야 하겠지만 너만을 그리워하면서 기다릴게 너의 모습을 찾으려고 내가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지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신곡 세미 트로트)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슬기로운 의사생활 OS)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Dreamer

이 길 철없는 소년의 꿈따라 얼마나 걸었는지도 모른채 지나온 오늘 소년은 어른이 되고 덜 자란 난 혼자남아 어딘지도 모를 길 위에 처음 꿈을 말하던 빛나던 너의 눈빛을 기억해 작은 손가락끝 그곳을 향해 걷는다 이 걸음 끝에 널 만나는 날에 기다린 날에 마주보며 노래하겠어 지친적없다고 한숨한번 없었다고 너를 그리며 계속

다시 만날 때까지 동창회

처음 만났던 날 넌 기억하니~ 어설픈 농담에 함께 웃었지~ 그후론 우린 서로에게 익숙해져 갔어~ 어느밤 넌 내게 꿈을 물었지~ 유난히 빛나는 맑은 눈으로 밤새워 우린 함께 걸어가 미랠(미래를) 그리곤 했어~ 이제는 이시간 우리가 함꼐 그렸던꿈 소중한 미래를 위해 잠시 헤어지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이나현 (LeeNa)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봄 내음보다 너를 김나영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봄 내음보다 너를(A Letter For You) .. 김나영(KimNaYoung)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봄 내음보다 너를 (22807) (MR) 금영노래방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 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 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 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전할 수 없는 말 지아(Zia)

얼굴 그려봐요 편지에 내 마음을 가득담아 글로 옮겨 놓아요 내일은 꼭 보내려고 눈물이 편지 위에 한 방울씩 흐르고 내 맘은 번져 가네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사랑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은 맘 모아 그대가 있는 곳까지 보내고파 사랑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매일을 늘 그랬듯이 이 밤 그댈 만나는

전할 수 없는 말♡♡♡ 지아

따라서 그대 얼굴 그려봐요 편지에 내 마음을 가득 담아 글로 옮겨 놓아요 내일은 꼭 보내려고 눈물이 편지 위에 한 방울씩 흐르고 내 맘은 번져 가네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사랑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은 맘 모아 그대가 있는 곳까지 보내고파 사랑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매일을 늘 그랬듯이 이 밤 그댈 만나는

전할 수 없는 말 지아

편지에 내 마음을 가득담아 글로 옮겨 놓아요 내일은 꼭 보내려고 눈물이 편지 위에 한 방울씩 흐르고 내 맘은 번져 가네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사랑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은 맘 모아 그대가 있는 곳까지 보내고파 사랑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매일을 늘 그랬듯이 ♬ 이 밤 그댈 만나는

행복한 계절 폴라로이드 피아노

이 계절을 타고 바람 불어오면 어디선가 묻은 내 기억 고스란히 담아 멀리 뿌리려 해도 이 바람은 너를 다시 보내 이제 너 가거라 이 계절을 따라 추억이 눈물되어 흘러도 그래 너 가거라 시절을 살아 너와 함께였어서 참 좋구나 혼자일수 없어 우리 따뜻했고 차갑기만 했던 내 손에 너의 맘이 닿아 녹아 내리던 그날 다시 못 올 시간이였구나

그 날에 세연

날이 오면 수고 끝나고 우리 눈물 갚아주시리 날이 오면 하늘 열리고 승리의 노래 부르리 날이 오면 싸움 끝나고 가시관을 벗겨주시리 날이 오면 새 날 열리고 면류관을 쓰게 되리 날에 다시 오시는 날에 주와 함께 왕노릇 하게 되리라 영원한 그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 2.

루(淚) 루이

내겐 허락되지 않나요 이제 겨우 그대와 행복해진 나인데 한번 더 보고 싶어 꺼내든 그대 사진 내 눈물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요 오늘 내가 본 그대 모습 끝인 줄 몰라서 따뜻이 그대 안지 못했어 안녕 난 가요 삶의 마지막 순간 함께 하잔 약속 못 지킬꺼야 어떡해요 나 없이 살 수 없는 그대를 두고 나 어떻게 가요 정말 가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