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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의 노래 에니악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진 계절의 노래 에니악(Eniac)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진 계절의 노래 Eniac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져 버린 노래

시간의 노래 소란 (Soran)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시간의 노래 소란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시간의 노래 소란(SORAN)

시간 부질없는 기다림 계절은 또 꽃을 피우네 그것만으로도 슬픈 우리의 로맨스 기억 고스란히 남겨진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렇게 웃었던 기억 하며 이렇게 또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그날의 우린 에니악(Eniac)

그 날의 우린 마치 아이들 같았어 아무 것도 신경 쓸 게 없었던 너의 눈빛은 별처럼 반짝거리며 까만 밤을 밝혀 주었지 위태로이 춤추던 두 마음이 부딪혀 폭발하네 밤 하늘에 가득 퍼지네 밤이 새도록 노래 부르며 달의 뒷면에 숨겨 온 비밀을 함께 보았지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서 설레임에 흠뻑 젖어 함께 거리를 달리던 그 때 그 날의

눈사람 에니악

  아주 오래 전에 하얀 눈이 내리는 설레이던 까만 밤에 뛰는 마음으로 너의 집 앞에 서서 너를 기다렸지 작은 용돈을 모아 준비했었던 선물을 건냈지 하얀 눈 속의 아이들처럼 밝게 웃던 네 모습 아직도 많이 생각나 따뜻한 날의 눈사람처럼 어느샌가 녹아버린 새 하얀 너의 기억을 그려보네 ~~ 아이들 처럼 밝게 웃던 네모습 . . . 아직도...

밤의 멜로디 에니악

조금은 힘겨웠던 오늘 하루 아무도 없는 거리엔 나 혼자 모두가 잠든 까만 도시의 밤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좋은 멜로디 지쳐 버린 이 도시를 위로하네 따뜻한 너의 목소리와 노래는 무지개처럼 밤의 거리를 가득 채우네 달빛마저도 잠든 고요한 밤 모두 좋은 꿈을 꾸는 것 같아 외로움이 나를 찾아온 순간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좋은 멜로디 지쳐 버린...

너를 기억해 에니악

가로등마저 꺼져 버린 아무도 없는 거리를 밤새도록 맴돌아 너와 함께 걷던 이곳엔 아직도 너의 작은 발자국이 남아 있어 참 오래된 영화처럼 먼지 쌓인 소설처럼 그렇게 넌 희미하게 떠올라 여전히 나는 너를 기억해 반짝이는 별처럼 닿을 순 없어도 널 바라볼 수 있어 가끔은 정말 네가 그리워 고요한 밤하늘을 가득 채우던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사...

계절의 노래 리차드파커스

한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오면 얼어붙었던 네 맘도 녹일 수 있을까 살며시 숨겼던 내 맘을 훔쳐가버리곤 다시 돌려주지 않고 넌 사라졌어 여름도 지나고 또 슬픈 계절이 왔어 널 데려갔던 가을은 널 아직 돌려줄 준비가 안됐나봐 꺼내지 못한 내 마음은 토라져버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고 넌 가버렸어 라랄라라라라라 라랄라라라라라 라랄라라라라라 라랄라라라 라랄...

잊혀진 노래 VKG

?조용히 내게 기댄 그래요 그런 멋적은 미소는 슬퍼요 가려하는 그대맘은 알지만 추억만은 가져가지 마세요 가끔씩 그립기도 했었죠 계절이 바뀌는 줄 모른체 그 어디쯤 걸어가고 있나요 괜한생각에 걱정되네요 안녕이란 말 잊지못해요 정말그땐 당신이 너무나 미웠죠 가슴에 차디차게 내리는 비처럼 마음아팠죠 사랑했단 말 기억해줘요 정말 그땐 당신을 사랑만 했어요 너...

잊혀진 노래 쏘망 (50mang)

희미하게 들려오는 그리운 (누군가의) 노랫소리 바람결에 (노래가) 흩날리며 (저 멀리) 사라지는 (그날의) 노랠 부르네 (선율도) 가사도 희미하지만 (그날을)노래하네 (잊혀진 노래를) 잊혀진 그리운 무언가를 그날도 이런 (따스한) 바람이 불었던가 (어릴 적) 내 손을 잡고 (꿈을) 노래하던 너를 부르네 (모습도) 이름도 희미하지만 (그날을) 노래하네

세가지 소원 소안시

세가지 소원 중 하나를 쓸게 너의 꿈속에 날 데려다줘 눈을 감아 상상해 어떤 색 계절의 날들이니 이뤄줄래 내 소원 대답만 해줘 낯 뜨거운 말은 나 혼자 할게 저기 수평선 너머 어디라도 너를 따라 떠날게 어둠이 물든 밤하늘 설렘이 어린 그림자 코끝에 스친 달콤한 향기 숨결이 전해지게 천천히 네게로 갈게 밤을 날아서 노래 부를게 우리의 우주로 가자 네 품에 안겨

계절의 문틈 Six (식스)

계절의 문틈 사이로 너를 데려가 주곤 해 너만이 머물던 그때 이렇게 너를 데려가 흘러간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지나간다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를 데려가야만 한다면 너에게 미친 아이가 그렇게 떠내려가네 흘러간다 지나간다 네 곁으로 나를 찾게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에게 소리로 남아 너만이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계절의 문틈 식스(Six)

계절의 문틈 사이로 너를 데려가 주곤 해 너만이 머물던 그때 이렇게 너를 데려가 흘러간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지나간다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를 데려가야만 한다면 너에게 미친 아이가 그렇게 떠내려가네 흘러간다 지나간다 네 곁으로 나를 찾게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에게 소리로 남아 너만이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너를 기억해 에니악(Eniac)

가로등마저 꺼져 버린 아무도 없는 거리를 밤새도록 맴돌아 너와 함께 걷던 이곳엔 아직도 너의 작은 발자국이 남아 있어 참 오래된 영화처럼 먼지 쌓인 소설처럼 그렇게 넌 희미하게 떠올라 여전히 나는 너를 기억해 반짝이는 별처럼 닿을 순 없어도 널 바라볼 수 있어 가끔은 정말 네가 그리워 고요한 밤하늘을 가득 채우던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사...

Paradise Kiss 에니악(Eniac)

눈부신 바다가 펼쳐져 있는 이 곳은 당신과 나만을 위한 작은 paradise 새하얀 안개꽃과 작은 고양이들 달콤한 향기가 그대의 마음을 설레게 하나요 싱그런 아침엔 모닝커피와 신선한 샐러드를 준비하고 잠든 그댈 꿈 속에서 깨워 줄 저 작은 피아노 그대의 눈길 닿는 모든 곳에 예쁜 미소만을 나 약속해 줄게요 행복이 가득한 나의 궁전에 어서 와주세요 ...

소년은 달린다 에니악(Eniac)

오늘 나는 결심했어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뭐라고 먼저 말할까 차마 하지 못한 고백들을 여전히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너는 웃어 주겠지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

괜찮지 않을까 에니악(Eniac)

정말 난 모르겠어 이젠 어떡해야 할까 정말 난 알고 싶어 다들 어떻게 견뎌 낼까 지금이라도 너에게 다시 연락 올 것만 같은데 벌써 며칠이 흘렀는지 몰라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우리가 정말 헤어진 건가 봐 네가 날 정말 떠나간 건가 봐 하루가 너무 길어 밤엔 잠들 수도 없어 시간이 점점 더 갈수록 왜 그런지 네가 더 그리워...

그날 밤 에니악(Eniac)

난 가끔 생각나 어쩜 넌 기억 못할 오래 전의 너와 나 비틀거리던 너를 집에 바래다주며 한참을 걸었어 우린 조금 취했고 왠지 너무 떨렸고 서로 말이 없었어 아무 일도 없었던 그날 밤 별다를 것 없던 너와 나의 하루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던 너무나 평범한 왠지 잊을 수 없는 그날 밤 유난히 고요하고 별들은 반짝이고 너는 너무 예뻤어 아무 일도 없었...

I Need You 에니악(Eniac)

혼자서 길을 걸어가다 문득 생각했어 밤새 영화를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언젠가부터 이 세상은 의미 없는 회색 빛으로 점점 느려 지던 시간은 이젠 멈춘 것 같아 난 네가 필요해 난 네가 필요해 좋은 음악을 들을 때면 난 더 외로워져 가끔 전화벨이 울리면 난 더 외로워져 누구와 함께 있더라도 나는 혼자 있는 것 같아 어디서 무얼 하더라도 비가 오는...

밤의 멜로디 에니악(Eniac)

조금은 힘겨웠던 오늘 하루 아무도 없는 거리엔 나 혼자 모두가 잠든 까만 도시의 밤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좋은 멜로디 지쳐 버린 이 도시를 위로하네 따뜻한 너의 목소리와 노래는 무지개처럼 밤의 거리를 가득 채우네 달빛마저도 잠든 고요한 밤 모두 좋은 꿈을 꾸는 것 같아 외로움이 나를 찾아온 순간 어디선가 희미하게 들리는 좋은 멜로디 지쳐 버린...

네가 여자친구라서 에니악(Eniac)

그동안 난 참 행복했어 잠시 동안 꿈만 같았어 내게 미안해 하지 마 넌 아무런 잘못 없어 내가 졸라서 네가 만나 준 거였잖아 네가 원한 사람이 아니라 네가 찾던 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미안해 날 떠나도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사실 나는 알고 있었어 언젠가는 헤어질 거란 걸 그래도 나는 좋았어 네가 내 여자친구라서 한참 동안 나 혼자서 널 좋아했...

어느 봄 너에게 (Feat. 시라) 에니악(Eniac)

아직도 너는 기억하니 그 날의 푸르렀던 하늘과 봄날의 예쁜 꿈처럼 하루하루 자라나던 우리를 여전히 너의 장난스런 표정과 그 눈빛을 기억해 오늘 밤 왠지 너도 같은 별을 바라보고 있을 것만 같아 Stop me now 참 오래 전에 멈춰버린 시간들 Turn back time 이제 다신 돌아갈 수 없겠지만 Stop me now 내 기억 속에 미소 짓고 ...

I Miss You 에니악(Eniac)

오랜만에 너와 함께 걷던 그 곳에 있어 촉촉하게 아직 남아 있는 너의 기억들 가로등불 아래서 네게 고백했던 작은 벤치와 처음 네 손을 잡던 두근거림 그대로인데 니가 그리워 긴 밤 지새네 널 보고 싶어 널 보고 싶어 그땐 정말 우린 아무것도 알지 못했어 그땐 정말 우린 아무것도 알 수 없었어 시간은 담담하게 아무일 아닌듯 너를 지우고 새하얀 이 거리는 ...

I Love You 에니악(Eniac)

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이 떠올라 서로 눈치만 보면서 아무 말도 없이 어색했던 긴 시간 그 어려웠던 말들 도망치고 싶었던 그 오랜 침묵속에서 어느새 우린 서로의 손을 꼭잡고 사랑해 미칠만큼 이렇게 영원히 너만 babe 너무나 외로웠던 맘을 열지 못했던 그런 내게로 다가온 너를 위해 수많은 다짐들을 하고 믿을 수가 없던 너무나 설레었던 마법같은 나날속에...

Lullaby 에니악(Eniac)

긴 하루종일 그대 조금은 힘들었나요 저 하늘 위의 별들과 함께 꿈을 꾸며 이젠 쉬어요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

Milkyway 에니악(Eniac)

이른 아침 가볍게 눈을 떠 알람 소리마저 달콤해 오늘은 너와의 데이트 두근대 두근대 두근대 거울 앞에서 벌써 몇 분째 뭔가 2% 부족해 아쉬움을 달래고 집을 나서네 (맑은 햇살이) 고마워 (새들과 함께) 노래하네 (눈부신 오후) 행복해 (설레임 가득) 널 만나러 가는 길 . 자주 가던 팬시숍에 들려 널 위한 선물을 고르네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궁금해...

Paradise Kiss 에니악(Eniac)

눈부신 바다가 펼쳐져 있는 이 곳은 당신과 나만을 위한 작은 paradise 새하얀 안개꽃과 작은 고양이들 달콤한 향기가 그대의 마음을 설레게 하나요 싱그런 아침엔 모닝커피와 신선한 샐러드를 준비하고 잠든 그댈 꿈 속에서 깨워 줄 저 작은 피아노 그대의 눈길 닿는 모든 곳에 예쁜 미소만을 나 약속해 줄게요 행복이 가득한 나의 궁전에 어서 와주세요 수 ...

I'm Sorry 에니악(Eniac)

듣지 말아요 나의 말들을 그댈 아프게 할 뿐이죠 나의 마음은 이런 게 아닌데 결국 그대의 예쁜 두 눈에 눈물 흐르죠 정말 미안해 제발 울지 말아요 이제 다시는 다투지 말아요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데 내가 속이 너무 좁았죠 지난 일까지 들먹여 가면서 결국 그대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죠 정말 미안해 제발 울지 말아요 이제 다시는 다투지 말아요 정말 미안...

Sunday Afternoon (Feat. Lasse Lindh) 에니악(Eniac)

sweet breeze through the window and mild sunshine sometimes it made me irksome but now that`s all beautiful pure laughter of children and song of birds sometimes it make me irksome but now that`s a...

Love Again 에니악(Eniac)

작은 가슴의 두근거림 나도 너를 느낄 수가 있어 그대의 지쳐 버린 영혼 내가 위로 해줄테니 시간을 돌릴 순 없어도 모든 건 나아질 수가 있어 이제는 손을 내밀어 서로 감싸 줘야만 해 Let's start again Let's try again Let's love again 다 처음 그대로 Let's start again Let's try again L...

좋았어 (Feat. 신아연) 에니악(Eniac)

좋았던 기억을 꺼내 본다 소근소근 소근소근 소근소근 바래진 멜로디를 불러 본다 나긋나긋 나긋나긋 나긋나긋 안녕 안녕 그 동안 참 많이 즐거웠어 굿바이 굿바이 네 곁에 있는게 너무나 좋았어 익숙한 풍경이 속삭인다 소근소근 소근소근 소근소근 잊었던 미소를 지어 본다 나긋나긋 나긋나긋 나긋나긋 안녕 안녕 그 동안 참 많이 즐거웠어 굿바이 굿바이 네 곁에 ...

눈사람 에니악(Eniac)

아주 오래 전에 하얀 눈이 내리는 설레이던 까만 밤에 뛰는 마음으로 너의 집 앞에 서서 너를 기다렸지 작은 용돈을 모아 준비했었던 선물을 건냈지 하얀 눈 속의 아이들처럼 밝게 웃던 네 모습 아직도 많이 생각나 따뜻한 날의 눈사람처럼 어느샌가 녹아버린 새 하얀 너의 기억을 그려보네

그 겨울 이야기 (Feat. UZU) 에니악(Eniac)

얼음처럼 얼어버린 기억들 얼음처럼 녹아버린 아픔들 흰 눈처럼 아름답던 시간들 흰 눈처럼 차가웠던 마음이 바람이 멈추고 햇살이 비추고 어느새 떠나 버린 그 겨울 이야기 언젠가는 그리워질 사람들 언젠가는 아련해질 이름들 이젠 다시 전하지 못할 사연들 이젠 다시 나누지 못할 웃음이 바람이 멈추고 햇살이 비추고 어느새 떠나 버린 그 겨울 이야기 조금의 미소와...

소년은 달린다 (Radio Edit) 에니악(Eniac)

오늘 나는 결심했어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뭐라고 먼저 말할까 차마 하지 못한 고백들을 여전히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너는 웃어 주겠지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

사랑을 타고 사랑과 평화

사랑의 의미를 모르던 나에게 어느새 그녀가 다가와 잊혀진 시간속에 아름답던 우리는 사랑의 웃음을 주었지 (이제는)가고없는 세월속에 조화된 장미빛 추억만 구름뒤에 숨어있는 조그만 우리의 사랑이여 그러나 물결치는 그리움을 미소로 맞이하며 영원한 행복찾아 남아있는 사랑타고 계절의 끝으로 떠나야지 사랑의 의미를 모르던 나에게 어느새 그녀가 다가와 잊혀진

잊혀진 얘기라 이정석

잊혀진 얘기라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얘기라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오세요 내 이노래 들어봐요 아무말도 하지를 말아요 그대와 함께 있음에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오세요 내 이 노래 들어봐요 우리 사랑하는 맘 언제나 변함없잖아요 그대 이제 내 곁으로 오세요 내 이노래 들어봐요 아무말도 하지를 말아요 그대와 함께 있음에 그대 이제 내 곁으로

5월의 끝 스내피돌

녹아내리는 햇살속에 넌 참 덧없다 태어난후에 어쩌다 살게된 그 이유다 비가내리는 봄 그 어귀에 들리는 소리에 다시찾을까 서성거리는 발걸음 멀리 사라져버린 계절의 끝자락에서 돌아보지 않을거라 다짐했어 이젠 울지않아 흐트러지는 머리사이 비친 그 아련함 피어난뒤에 우연히 마주친 그 따스함 바람이부는 봄 그 어귀에 스치는 모습에 저려오듯이 잊혀진 기억이 떠올라 멀리

잊혀진 님의 노래 하야로비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 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당신은 멀어집니다.*

잊혀진 님의 노래 김재성

창밖을 가만히 내려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 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당신은 멀어~집니다~ 간~~주 아~아 당신의 노래가 ...

잊혀진 노래 (feat.선화) 백가연

이 없는 외로운 방 안에서 지난 기억들로 날 채워보고 있지만 너무 멀리 지났어 또 다른 내가 없는 그동안에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몰라서 켜놓은 TV 라디오같이 보던 드라마 속에 이야기는 관심 밖으로 다시 혼자가 된 밤에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에 어느덧 열려있는 창문으로 세상에 눈치가 보여 부끄러운 멜로디는 꿈속으로 하나둘씩 잊혀버린 노래

잊혀진 님의 노래 AS박훈

창밖을 가만히 내어다봅니다 나의눈은 허공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마음 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겉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니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멘답니다 당신은 보이지만 그러나 가까이오면 당신은 멀어집니다?

잊혀진 사랑 공 주 혜

눈물 진 자욱 위에 추억만 덩그러니 손 내밀어도 닿지 않는 잃어버린 내 사랑 떠나간 그대 모습 별빛에 스며들고 기다림마저 시들어가는 서글픈 내 마음 강물은 흘러가고 세월은 머물러도 영원히 나를 스치던 그 눈동자는 없다 바람에 묻은 사랑 향기조차 멀어져 지울 수 없는 가슴의 상처 잃어버린 내 사랑 잊혀진 사랑의 노래 밤새워 부르노라

Lean Tuesday Beach Club

낡은 창을 열어 빛 비추어 잊고 있던 익숙함을 깨워 부서지는 계절의 끝 사이로 녹아내리는 차가운 눈처럼 시든 꽃잎을 따스히 감싸 안아 작은 나의 손을 잡아 잊혀진 꿈을 찾아주는 낡은 유리 창 사이에 따뜻하게 입 맞추는 봄처럼 차디찬 바람이 날 괴롭힐 때 밝은 미소로 나를 바라봐 줘 수줍은 내 여린 마음 한구석에 뻔한 거짓말이 나를 눈멀게 해 추운 겨울 끝에서

잊혀진 이야기 루싸이트 토끼

잊혀진 이야기 매일 밤 몰래 듣던 라디오에서 흐르던 노래 귓가에 맴돌아 돈을 모아 처음으로 샀던 테잎 한참 들었었지 밤새는 줄 모르고 누군가 매일같이 보내오던 호출번호 속엔 \'좋아해\' 말하지 못해 전화기 앞 망설이는 모습 기억하니 너는?

잊어버린 노래 임희숙

당신이 나에게 불러준 그 노래 생각이 날 때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다 당신은 지금도 부를까 그 노래 지금도 부를까 아마도 당신은 잊었을거야 영영 잊었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남아있는 당신의 그 노래를 이밤도 불러보네 지금은 당신은 갔지만 가슴에 영원히 남았네 잊혀진노래 부르면서 이 밤 지새우네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우린 여기에 Various Artists

이별인가요 눈물인가요 남기고 간 그림자 기나간 기억속 흩날리는 세월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많은 시간 수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두운 하늘아래 어두운 마음으로 그렇게 힘겨웠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를 울먹인 많은 날들도 언젠가 기억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있게 해 지친 가슴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멀리 웃을 수만 있다면 함께 나누고 싶어 우린 여기에

우린 여기에 사람과 나무

이별인가요 눈물인가요 남기고간 그림자 지나간 기억속 흩날리는 세월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 많은 시간 수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두운 하늘아래 어두운 마음으로 그렇게 힘겨워 했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들 울먹인 많은 날들도 언젠가 기억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게해 지친 가슴 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멀리 웃을 수만 있다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