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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흰 눈 에이제로 (A0)

그날 처음으로 눈이 내렸어 어두운 그곳에 널 내려놓은 채 새하얀 눈물을 흘리며 다짐해 널 꼭 다시 만나기를 잠시 기다려줘 안갯속 이별 뒤로한 채 널 품에 안을게 잊지 않을 거야 그날의 내리는 눈물 영원히 기억해 여기까지 흘러왔어 가슴속에 널 묻어두고 여기까지 흘러왔어 안갯속에 널 찾고 싶어 깊이 패어버린 발자취 보고 있노라면 가시로 가득해 나의 발자욱

들꽃 (Feat. 최지혜) 에이제로 (A0)

오늘도 날 기다려주지 않아시간의 뒷모습만 쫓고 있어숨고를 겨를 없이 내가 있는 곳 어디일까또 아침이 오네들꽃은 곱기만 하다세상이 흐려도 난 살아갈지니선택의 기로에 서서난 길을 찾는다오늘도 날 기다려주지 않아시간의 뒷모습만 쫓고 있어숨고를 겨를 없이 내가 있는 곳 어디일까또 아침이 오네아무 의식도 없이흘러가고 있구나당연해져버린 나의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

A0 Wuno & Seein Seo

아슬한 믿음은 안개 사이 숨어 들어가 어지러운 고요함은 흔적을 남기고 무거워진 한숨을 내쉰다 I don’t need old dreams I don’t need old wishes I don’t need old hopes I don’t need old feelings I don’t need old dreams I don’t need old wishe...

A0 Wuno, Seein Seo

아슬한 믿음은안개 사이 숨어 들어가어지러운 고요함은흔적을 남기고무거워진 한숨을 내쉰다I don’t need old dreamsI don’t need old wishesI don’t need old hopesI don’t need old feelingsI don’t need old dreamsI don’t need old wishesI don’t nee...

슬픔 속에서 기토

덮이는 그날의 끝에서 아직 잠들지 못한 나의 기억들은 하얀 눈송이 흩어져 내리면 다시 나의 눈물로 흘러 내려가며 끝없이 펼쳐진 하얀 길 위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길 바라며 두 손 꼭 잡으며 맹세하였던 그날의 기억들은 어디에 이젠 모두 잊어버린 듯해도 하늘 높이 나리는 날이면 그리운 마음 그때 그 미소 내 맘에 찾아와 가슴 깊이 슬픔만 채워지네 끝없이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흰 자욱 전호권

조각 빛 윤슬이 되어 손끝 너머 잔물결 일렁이네 그날의 웃음은 여전히 남아 따스하게 나를 덥혀주네 저 먼 수평선을 바라보던 두 사람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자욱이 남았네 10월의 볕 아래 너의 콧노래는 바닷소리를 담고 있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속성에 자욱이 남았네 자욱이 남았네

흰 눈 소리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밤새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쌓이다가 이내 마음 무거우면 툭 하고 떨어져 처음으로 돌아가 이내 마음 가벼워져 푹하고 발 담글 곳을 찾아 어디론가 흘러가네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바람결에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아침 일찍 건넨 첫인사는 바람결에 속삭이고 창문 밖에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흰 눈 위에 봄이 찾아오면 디케이소울

단 한 번 스쳤던 그날의 숨결은 흐릿해져 가는 꿈처럼 사라지고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지금은 멀어지던 뒷모습만 잊혀지지 않는데 한 계절 꽃을 피우던 그 힘도 저물었지만 다시 시간은 흘러 이곳에 얼어붙은 위에 봄이 찾아오면 계절을 이겨낸 꽃들이 날 찾아와 수놓아지면 하루를 참아내던 나를 놓아줄까 내 맘에 쌓인 그리움도 눈물이 되어 내려 메마른

봄향수 김은찬

그대가 생각날 땐 마알간 꽃의 향기 그 미소가 담긴 사진 속 너에게 추억의 노래를 부르리 음 꽃바람이 불고 봄 나리던 날 그때를 기억하니 또 내 가슴이 뛰고 여전한 내 마음 우린 그곳에 있어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그때가 생각날 땐 아득한 우리의 추억들 언젠가 돌아올 그날의 떨림과 아물던 바람아 음 꽃바람이 불고 봄 나리던

첫눈 (Ending) 김아름

처음이라서 마냥 좋았던 겨울 밤 꿈만 같아서 마냥 들떴던 마음이 떠올라 잊을 수 없어 여민 옷깃에 번지는 미소를 숨길 수 없어 아낌없이 말했어 고요한 나의 일상 속에 너란 빛이 세상을 물들이면 사이로 펼쳐진 두근거림이 너에게 닿을 수 있게 Christmas eve 첫눈이 내리면 또 어김없이 찾아와 너라는 기억이 나를 아프게 해

눈 기억 웜보 외 3명

작은 방 속에 웃고 있던 아이 창밖엔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 내 품속에 품고 있던 꿈이 기적처럼 이뤄지길 바랐지 그래 그때 겨울로 다시 돌아가 눈이 내리던 순수했던 그 순간 작은 창 속엔 우리만의 세상 잊지 못할 오후 5시의 해가 저무는 풍경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도 사진 한 장, 찰칵 웃어. 웃어봐!

한서윤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여운만

최정원,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박완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모비딕 주선태

아득해진 기억 시계바늘 되돌려 한 소년을 생각하네 푸른 바다 애타도록 그리던 사람들은 다 쉽게들 말했지 바다는 너무 크고 넌 작고 어리다고 하지만 그 소년은 아직 믿고 있지 변함없이 푸른 바다의 약속 하늘 구름을 타고 갈매기 날개 따라 저 먼 바다로 가자 오색 빛 꿈들을 꾸는 곳 가끔 비 바람 쳐도 때론 몰아쳐도 또 다시 이 거친 길에 여린

박재정 (PARC JAE JUNG)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박재정

밤새 내린 이 위로 그대와 걸을 수만 있다면 그대 감은 두 위로 다가가 입 맞출 수 있다면 그리웠던 겨울 냄새 맡으며 설레어 볼 수 있다면 눈이 오면 그대가 오면 내가 그대 곁에 다가가 입 맞추어도 될까요 눈이 오면 첫눈이 오면 우리 예전 그날의 약속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눈이 올까요 그대가 올까요 오늘 밤에 내 모든

이규도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 들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되어 온다오 저멀리 숲사이로 내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여운만

강화자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박미애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하얀 꽃 황윤진 [홀로그램필름]

하얀 꽃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흰 눈 보다 박상규

이 세상 모든 죄 맑히시는 주의 보혈 예수의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곁을 멀리 떠나 헤멜 때 나의 뒤를 따라오사 날 구원해 보다 더 희게 보다 더 희게 주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보다 더 희게 보다 더 희게 나를 씻어 주옵소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을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양해

최현수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송광선

Andante espressivo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반주) 저

눈 맞은 날 분리수거 (BLSG)

눈이 와 온 세상에 눈이 내리고 내 안에 네가 와 입가에 너란 노래가 흘러 퇴근은 오늘따라 왜 느린지 눈이 다 그치기 전에 내리는 눈이 너무나 예뻐서 아쉬워서 코트를 입었어 눈이 내려와 함께 하고 싶어 눈이 내려와 눈을 핑계로 눈이 내려와 아마 오늘은 우리 맞은 날이야 이 거리에 어느새 자리 잡은 눈이

4월의 눈 전상근

혼자란 게 그리 나쁘진 않아 외롭단 것도 퍽 괜찮을 때도 있으니까 난 난 괜찮아 보여 이제는 걱정 안 해도 돼 놓쳐버린 보통의 날들을 그리워하고 한 줌의 기대가 올 때마다 애를 써 울어버렸어 한동안 괜찮아지니까 4월에 내린 눈을 볼 때면 그렇게 네가 떠올라 그날의 아픈 우리가 매일 따뜻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시리도록 차갑던 그날의 밤 날 붙잡으려 애를 쓰는 너

흰 눈 ◆공간◆ 이 루

-이 루◆공간◆ 1)한사~람을~~너무사~랑했~던~거~죠~~ 얼마나~나를~~아프게~할지~도모~르고~ 기뻐~햇죠~~이세상~에그~대~가~가진~사랑~~ 나~하나~뿐이~라며~~~~ ~~눈이~~내리~던어~느~날~~그고~운입~술~ 로~~날사~랑한~다~고~안~녕~이란~~말을하~ 고그~대~가~~내곁~을~떠나갔~죠~~~ 몰랐~

흰 눈 (이루) 싱어텍(SingerTech)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하나 뿐이라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김효근 : 눈 송광선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 새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저 멀리 &9854;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문별 (마마무)

아무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널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렘에 찬란히 빛나던 우릴 잊지 못해 긴 계절을 지나 온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 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눈 내리는 겨울 빨간머리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축복하듯이 기분좋게 감싸죠 설레이는 이 겨울에 벙어리장갑 끼고 길을 걸었죠 하얀 골목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눈을 밟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마냥 걷고 또 걷고 너에게로 가는 길 종소리 울려퍼지는 거리에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눈 내리는 겨울 빨간머리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축복하듯이 기분좋게 감싸죠 설레이는 이 겨울에 벙어리장갑 끼고 길을 걸었죠 하얀 골목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눈을 밟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마냥 걷고 또 걷고 너에게로 가는 길 종소리 울려퍼지는 거리에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죠 눈이 천사처럼 내게 내려와

김효근 : 눈 양기영

조금한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 하얀 산길을 헤매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김효근 : 눈 Various Artists

조금한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국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 하얀 산길을 헤매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 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그날의 우리 헬로봉주르

떠나가네 어둠 속 빛처럼 감으면 선명했던 니 모습 사진 속에 행복했던 소녀 눈부시게 푸르렀던 그 날의 우리 소중했던 시간 안녕 사랑은 우리를 스치듯 지나간 노래 그 아프고 달콤했던 멜로디 그리워서 니가 그리워 하루 하루 나 그 자리를 맴돌아 소중했던 시간 안녕 사랑은 우리를 스치듯 지나간 노래 그 아프고 달콤했던 멜로디 보고 싶어

그날의 우리 헬로봉주르(Hello Bonjour)

떠나가네 어둠 속 빛처럼 감으면 선명했던 니 모습 사진 속에 행복했던 소녀 눈부시게 푸르렀던 그 날의 우리 소중했던 시간 안녕 사랑은 우리를 스치듯 지나간 노래 그 아프고 달콤했던 멜로디 그리워서 니가 그리워 하루 하루 나 그 자리를 맴돌아 소중했던 시간 안녕 사랑은 우리를 스치듯 지나간 노래 그 아프고 달콤했던 멜로디 보고 싶어

비 그리고 눈 윤종신, 하동균, 유빈 (Yubin), 김필

하는 날이야 일부러 난 너와 내가 담겨 있는 노랠 찾아 오늘은 슬프거나 우울해도 괜찮은 맘이야 어차피 이 밤이 다 지나가면은 별 수도 없이 난 또 한동안은 널 잊고 살 테니까 내 가슴 속에만 품고 살아갈 테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 거지 별 의미 없지 우산 속에 숨어서 네 집을 지나쳐 그날의

비 그리고 눈 윤종신&하동균&유빈 (Yubin)&김필

하는 날이야 일부러 난 너와 내가 담겨 있는 노랠 찾아 오늘은 슬프거나 우울해도 괜찮은 맘이야 어차피 이 밤이 다 지나가면은 별 수도 없이 난 또 한동안은 널 잊고 살 테니까 내 가슴 속에만 품고 살아갈 테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 거지 별 의미 없지 우산 속에 숨어서 네 집을 지나쳐 그날의

효은

유난히도 추운 오늘 밤 입김도 얼어붙을 것 같아 한없이 추워진 거릴 애써 외면하듯 눈을 가리고 도망가 눈물 차오르고 깊이 숨을 내쉬면 저 멀리 하늘 닿으면 깊게 쌓인 한숨이 구름이 되어 마음눈이 내릴 것 같아 내릴 날 매일 기도하곤 해 세상에 따듯하게 내려주길 이 눈이 내린 날 후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감싸주기를 눈물 차오르고 깊이 숨을 내쉬면 저 멀리

흰 눈이 펑펑 (Feat. 노아키즈) 노아네집 식구들

흰눈이 또 펑펑펑 내리는 이 랄라라 소복소복 쌓이는 세상이 온 통통통 새하얀 이 랄라라 아름다운 겨울날 누가 누가 만드셨나 아름다운 겨울 쌓인 소복소복 쌓인 눈을 누가 만드셨을까 흰눈이 또 펑펑펑 내리는 이 랄라라 소복소복 쌓이는 눈을 쓸어 쓱쓱쓱 눈사람도 랄라라 아름다운 겨울날 누가누가 만드셨나 아름다운 겨울과

창밖에 흰 눈내리면 토니안(Tony An)

내 기억속에 너의 따스한 모습 내겐 늘 편한하고 포근해 내곁에 있어 너는 잊고 있겟지 행복하니 너 때문인 걸 참 오랜 세월 아껴온 우리사랑을 모아가며 넌 내가 있어 나는 네가 있어 늘 행복해 지길 원해 창밖에 내리면 늘 생각나는 추억 속 설레임들 하얀 눈을 맞이며 또 속삭이며 함께 크리스마스 밤을 만드네 내 기억 속에 시린 눈물도

새벽 눈 사뮈 (Samui)

사랑 나도 모르게 속삭였던 그 밤 깊게도 빠져들었었던 그 밤 영원할 것만 같았었던 우리 희미해져버린 그날의 향기 아 난 몰랐네 이리 쉽게 녹아버릴 줄은 아 난 서글펐네 그렇게 그렇게 녹을 줄은 사랑 나도 모르게 속삭였던 그 밤 깊게도 빠져들었었던 그 밤 영원할 것만 같았었던 우리 희미해져버린 그날의 향기 아 난 몰랐네 이리 쉽게 녹아버릴 줄은 아 난 서글펐네

흰 눈 내리면 (With 성영주) 새봄 (saevom)

거리에 내리면 너의 손을 꼭 잡고서 한참 헤매던 말 숨겨온 맘 모두 몰래 귓가에 속삭이고 싶어 거리에 쌓이면 감은 너의 두 위에 입을 맞추고서 온 세상 듣도록 나 이렇게 널 사랑한다고 말야 어두운 하늘 하나 둘 별빛 켜지는 겨울밤 코끝 시린 계절 너에게 가는 온종일 기다린 지금 이 순간 바빠지는 걸음 따라 북적이는 심장소리 들려와 쌓인

눈 (Snow) 송광선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눈 (Snow) 김보경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눈이 내리면 홍진영

그날처럼 흰눈이 내려와 너무 예쁜 눈이 내리는데 가슴 한켠이 시려오더니 네가 또 생각이 난다 왜 이럴까 난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거리에 선명해져 눈이 내리면 왜 네가 생각나는데 왜 니가 보고 싶은데 언제까지 이래야 해 다 그치고, 다시 날 좋으면 너를 잊을까 그때는 잊게 될까 난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거리에 선명해져

눈 같은 그대 컨츄리꼬꼬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절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 같은 그대 소심한 오빠들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전활 걸어 창 밖을 좀 바라보라던 눈이 오네요 하얀

눈 (Snow) 김효근, 송기창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여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