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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Inst.)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홀로 멍하니 서 있다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외로웠던 그 자리로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아 어릴 적 바래온 꿈들아 어릴 적 지켜온 꿈들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점차 흐려져 가더라도남겨진 흔적들을 안고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아 어릴 적 바래온 ...

자국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홀로 멍하니 서 있다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외로웠던 그 자리로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아 어릴 적 바래온 꿈들아 어릴 적 지켜온 꿈들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점차 흐려져 가더라도남겨진 흔적들을 안고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아 어릴 적 바래온 ...

항해 (Inst.) 여운 (YEOOUN)

아무도 보지 않는 길을 걸어잠시 외로울 땐 쉬어가도 돼아무도 듣지 않는 이곳에서잠시 너의 마음을 놓아줘도 좋아공허함을 달랠 곳은 없어그냥 무작정 걷는 수밖에나는 저 큰 바다에배를 띄웠고어디로 흐를지 모르는파도에 내 몸을 담아흘러가는 대로검게 물든 바람 속보이지 않는 빛을 좇아아무도 보지 않을 길을 걸어잠시 울적할 땐 쉬어가도 좋아공허함을 달랠 곳을 찾...

진심 (Inst.) 여운 (YEOOUN)

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우리 마주한 눈을 감고그저 다 잊혀질 마음이었지만그 순간 반짝였던 진심은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우리는 늘 서로에게 숨어잃지 않으...

우리, 그렇게 (Inst.) 여운 (YEOOUN)

말없이 보내온 시간 속우리의 마음은서로를 향해 흐르고 있었고별다른 인사 없이도 온전히서로를 느끼고 있었구나가벼워진 바람결에내 진심을 담아그저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어떤 모양을 띠고 있더라도우리 그냥 그렇게 사랑하자가끔은 서투른 시간 속헤매고 있어도우리는 알고 있었기에서로를 사랑하고 또 온전히서로를 느끼고 있었구나아 그렇게 서투른 대로내 마음을 담아그저 ...

우리, 그렇게 여운 (YEOOUN)

말없이 보내온 시간 속우리의 마음은서로를 향해 흐르고 있었고별다른 인사 없이도 온전히서로를 느끼고 있었구나가벼워진 바람결에내 진심을 담아그저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어떤 모양을 띠고 있더라도우리 그냥 그렇게 사랑하자가끔은 서투른 시간 속헤매고 있어도우리는 알고 있었기에서로를 사랑하고 또 온전히서로를 느끼고 있었구나아 그렇게 서투른 대로내 마음을 담아그저 ...

항해 여운 (YEOOUN)

아무도 보지 않는 길을 걸어잠시 외로울 땐 쉬어가도 돼아무도 듣지 않는 이곳에서잠시 너의 마음을 놓아줘도 좋아공허함을 달랠 곳은 없어그냥 무작정 걷는 수밖에나는 저 큰 바다에배를 띄웠고어디로 흐를지 모르는파도에 내 몸을 담아흘러가는 대로검게 물든 바람 속보이지 않는 빛을 좇아아무도 보지 않을 길을 걸어잠시 울적할 땐 쉬어가도 좋아공허함을 달랠 곳을 찾...

진심 여운 (YEOOUN)

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우리 마주한 눈을 감고그저 다 잊혀질 마음이었지만그 순간 반짝였던 진심은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소리 없는 말들을 여기 띄우고가장 작은 마음들도 아끼지 않고당연한 것들이 하나가 될 때당연시 않게 되는 그런 것들우리는 늘 서로에게 숨어잃지 않으...

자국 (Inst.)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눈물 자국 (Inst.) 김종국

기다려 거기 잠깐 너에게 잠시해야할 말이 있어뭘그리 망설이는지말보다 눈물이또 흘러나와결국 이렇게 됐어혼자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너무 화가나고원망을 해봐도널 두고 떠나가야 하지만이젠 내가 없어도 웃어야돼이젠 나를 지우고 살아야해내 사랑하나남기지 못하고떠나가는 이길에서눈물 자국이 가슴에 번진다붙잡을수 없는 손을 건넨다멀어지는 내 사랑을보내기 싫어 애써 참는...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뒤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손을 비출 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께로 향한 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야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뿌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로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고 포근히 잠...

여운 서영은

부탁이야 날 잡아줘 저 길모퉁알 돌기전에 영원히 날 볼 수 없을지 몰라 용기를 내 날 불러줘 단 한 번만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다면 지금 날 꼭 안아줘 야 하잖아 뭘 망설이는 거야 * 지금 이 순간을 아주잠시만 멈춰준다면 멈춰준다면 마지막 내게 남은 용기로 이대로 널 보내진 않아 사랑해 비록 지금 너를 보내도 그건 헛된 자존심 일 뿐 더 이상은 아냐...

여운 정경화

소중한 것 모두 하나 둘떠날때 내게 남겨진 그 긴 여운..보랏빛 꽃처럼 간직해 주세요 언젠간,언젠간 헤어진대요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뒤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손을 비출 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께로 향한 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야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뿌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로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고 포근히 잠...

여운 허각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 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남아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 마디 조차 못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

여운 크로우

향긋한 바람이 내 머리결을 스치고 조용한 삶이 나와 함께 했던 저 평원 얼마나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의 삶이련가 나도 꿈이라도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그곳으로 다시 가고파 붉어진 골목길에 지친 발걸음으로 내 눈앞을 스쳐간 일렁이는 별빛들이 쏟아질듯 하던 그 하늘의 별은 어딜갔나 나도 꿈이라도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나의 전부였던 그곳...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손짓하는 그대 모습 말없이 대문 뒤로 멀어져가고 어둠이 조용히 빈 두 손을 비출 때 마음 한 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로 향한 마음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이렇게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만은 않아요 발부리에 차인 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나오면 따뜻한 차를 마신 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

여운 산울림

안녕하며 돌아선 그대모습은 말없이 대문밖으로 멀어져 가고 어둠이 조용히 그대손을 비출때 마음 한귀퉁이 허전하지요. 날이 가면 갈수록 정은 더하고 그대를 향한맘 더욱 깊어져 오늘밤도 조용히 혼자 걸어도 나는 외롭지 만은 않아요. 발걸음에 채인돌을 벗삼아 조용한 길을 걸어 나오면 따듯한 차를 마신듯 마음 훈훈해져. 밤하늘에 빛난 별을 보곤 포곤히 잠들었...

여운 1★.허각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 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속에 남아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널 사랑한다 한 마디 조차 못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널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

여운 송푸름

괜히 맘에 걸려 되돌릴 수 없이 너무 멀어져 버린 나날들 손에 닿을 듯 한데 마치 돌아볼 듯 한데 가까워지지 않아 알 수 있어 어렴풋하게 잠들어 있던 기억에 숨을 불어넣듯 다시 꺼내봐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준비 없이 깨운 이루지 못한 꿈 멈춰...

여운 세대교체

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보고 싶은 그 사람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정작 홀로 머물 것을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다른 사람들은 몰라도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믿는 마음 뿐이야다른 사람은 몰라도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왜 이렇게 슬플까따뜻한 위로와다정어린 만남이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허전한 이 마음...

여운 태윤

달이 그대를 향해 기우는데 왜 난 어제의 해를 떠올릴까 그대의 하늘은 벌써 오늘의 해가 떠오를 텐데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겨우겨우 살아가는걸 넌 알까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져버린 너와나의 흔적을 그때가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어슴푸레 빛나던 너의 미소 얼기설기 수놓인 사진들도 이젠 더이상은 여기 없단걸 알아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

여운 소울트레인

너의 이름너의 얼굴목소리하나 둘씩 사라져가그리운 건 너의 미소너의 숨결그리고 또 너의 사랑이 넓은 세상을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아픔은 가슴 깊은 곳에묻어두려무나외롭고 또 외로워서 울면은비가 되어 너를 만날까저 높은 하늘 가득한 파랑은멍이 든 내 마음 같아이 넓은 세상을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추억은 너를 더욱 아프게 하는구나이 넓은 세...

여운 소울 트레인

너의 이름, 너의 얼굴, 목소리 하나 둘씩 사라져가 그리운 건 너의 미소, 너의 숨결, 그리고 또 너의 사랑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 아픔은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려무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울면은 비가 되어 너를 만날까 저 높은 하늘 가득한 파랑은 멍이 든 내 마음 같아 이 넓은 세상을 홀로 외로이 흘러가는 작은 구름아 추억은...

여운 페일 블루

서울시에 내려앉은 밤이 지나가매일 아침에 골랐던 노래가원망스럽지는 않았었다가그런 감상 때려치고 일어나기까지가조금 힘들어서 숨 쉴 수가 없었다던가나 자신을 속였다던가사실은 알면서도 눈을 감았어뜬 채로도 여전히 꿈속에 있어숨길 수 없었던 사실은 초라한오늘이 여기에숨 쉴 수 없었던 사실은 초라한오늘이 여기에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눈을 감을 수가 없었고내일은 ...

여운 유은

너와의 기억물안개처럼 퍼져만 가고불꽃처럼 타오르다 잔향만 남아차가운 바람에흔들리는 꽃잎처럼 난흩날리며 흩어져가네어느샌가 사라져 가네시간은 파도처럼 또 다시 밀려와내 아픔을 그저 차갑게 덮어가너를 품었던 그 계절 어느새 흐릿해져이제는 꿈처럼 다 사라져 사라지는 메아리도 잦아드는 빛도끝나지 않을 아픔 마저도무뎌진 마음 안개 속 너 없인 모든 게 다고요한 ...

여운 황정호

끝내 가득 채워진 맘을 내 몸 곳곳에 퍼져있는 그런 기분들을 잃고 싶지 않죠 제발 내게 어떠한 소리를 주지 마요 제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나는 이 여운을 끝내 잃고 싶지 않아 가끔 생각해 지친 날들 속에서 도망치고 가득 채워진 이곳의 여운 속에서 머물고 싶어 내게 어떠한 소리를 주지 마요 제발 벗어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나는 이 여운을 끝내

여운 삼춘

흐르는 세월 속에 사랑 찾아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 사랑이 식은 줄도 모르는 체 그래도 미련은 남아 기다리네한 백 년 살 것처럼 만든 사랑 살며시 놓아두고 떠난 사람 이별의 상처는 남았지만 그래도 추억 하나 그려졌네떠날 사람 애타게 잡지 말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 그 말처럼 쉽게 되는 가요 사랑한 만큼 상처 깊어사랑도 미움도 오래 남는 것을 우리가...

아리아리요 (Inst.) 주병선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어여쁜 내사랑 이리 와 안겨요 짧은 치마가 살랑 내 맘도 덩달아 살랑 당신의 은은한 꽃바람 향기에 취해서 온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부끄러워

자국 동화

고요한 길 걸음 가득히한 사람을 그리는 마음이 있네별 가득히 비춰준대도갈 곳 없는 마음으로 서성거리네종이 한 장에 선을 그리고지워내도 그 자국은 선명할텐데그 모습이 잊혀진대도그 기억만은 내게 남으리종이 한 장에 선을 그리고지워내도 그 자국은 선명할텐데많은 날들은 시간이 가도사라진 듯 사라지지는 않을텐데그 모습이 잊혀진대도그 기억만은 내게 남으리그 모습...

자국 송함나

oh oh 조심해 그건 날카로워 날 가둬놓고 찔러 베여 태워줘 애 yuh oh 뭘더 바라겠어 내 목을 조여줘 원해 uh 더해줘 빼줘 all day want gir gir gir girl i want your love bu but 난 필요 없는 년 날 무너트리세요 say want, take one, play girl 더 더 더 망가트려줘 bu but 넌...

자국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자국 진준왕

언제나 말해왔지 내게 성공은 돈이 아니고이건 돈 없이 부리는 어리광 그 또한 아니야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언제나 벌떡 섰지난 신도 믿지 않고 비트 위에서만 겉치레를 싹 다 벗지온갖 조롱에 좆 까라고엄지 검지 약지 새끼를 순서대로 세게 접지이력서를 반으로 접고서 그 위에 가사를 적어 놓고는이게 나라고 지장을 가운데다 조준한 다음 찍어조뜰 입사 알려...

자국 Scon

사람의 온기는 너무 뜨겁다며 홀로 잠들던 날 그때의 자국이 조금씩 내 지붕에 쌓여 마음이 무너져 추운 겨울이 버거워진 밤 깊은 숨을 내쉬어 난 네 이름을 울먹이다 잠이 들겠지 혼자 삼키곤 했던 말을 안고서 바다의 위로나 네 많은 단면을 못 본 채 얼어붙기 전에 다 타버릴 마음이라도 내게 붙어있는 지금 며칠밤이라도 날 날 사랑해줘

자국 최규호

수술로도 낫지 않아그런 수술도 없어내 안에 깊이 박혀서빼낼 수 없는 거야칼로 도려낼 수도 없는치료할 수 없는 마음 안을스스로 휘젓는 나에게남은 건 뻣뻣한 실이 지나간내 거칠어진 마음속 남겨진이 자국뿐이야나만의 일도 아닌누구나 걸리는 이 지독한 병을치료하지 못하는 세상을원망하는 바보가 되었지칼로 도려낼 수도 없는치료할 수 없는 마음 안을스스로 휘젓는 나...

자국 리디아 (Lydia)

잊었다 생각했어 이러다 말 거라고별다를 거 없는 헤어짐흔하고 흔해빠진 사랑의 끝이라고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거 잘 알아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 상처는아물지도 않는구나 계속 아파그땐 아픈 줄도 몰라 사랑에 눈이 먼 그땐 말이야왜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 못 했을까아프다 아프다 말해도 아무리 소리 내 울어도다 지나간 사랑 앞에 무너져 나는누군가 내게 말해 시간...

자국 강휘

지나갔다 어지러운 상황 어디로 간단 말도 오지랖 같아 '너 지랄같다 그래 네 성격말야' 눈물은 말라 손수건에 남은건 자국 같아 셔츠를 입다가 왼쪽 팔목에 네가 뿌려줬던 Chloe 향기가 베있네 넌 싫어했잖아 주머니 안 Mevius How can I payback?

홀로된 사랑 여운

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 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빗속으로 그대 그빗속으로 잊져진듯한 ...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사랑이 떠나버리고 여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껀가 보낼 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난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이여 ...

일년전에 비 여운

내리는 그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 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 다시 내리는데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비 여운

?내리는 그 비에 가슴을 적시고 흐르는 눈물에 그님을 그리네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일년전의 그비는 오늘처럼 내렸지 일년전의 그비는 또다시 내리는비 비야 비야 내리려마 일년전의 그 비처럼 내려라

무정부르스 여운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님 그림자 여운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은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아릴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아래 님 뒤로 긴...

가기만 할 뿐 여운

나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또 이렇게 흘러 가고 되풀이 되는 깜깜한 밤은 또 그새 왔네 멈춰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만들어 가는 뜻 없는 나 가기만 할 뿐 보이지 않는 나날들이 반복된 오늘 아 멈춰있는 나 돌아가는 세상 아 아 아 지나간 어제들 두려운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와 고독하게 ...

그날 여운

그날/ 여운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런히 멀어저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보네

과거는흘러갔다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님의향기 여운

님의 향기(여운)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후렴)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에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황혼이 져도 여운

푸른하늘 저 산너머 황혼이져도 내 가슴에 그리운 님 영원히 있네 피었다가 시들으는 꽃잎이지만 내 가슴에 피는 꽃은 영원히피네 해저무는 황혼길에 어둠은 와도 내 가슴에 사랑의 빛 영원히 있네 밤 지나면 푸른별도 사라지지만 내 가슴에 사랑의 빛 영원히 있네

겨울여자 여운

사랑하지만 떠나야 한다고 내게 말을 했을 때 가슴속 깊은 곳에 아픔이 저려왔네 행복했었던 수많은 날들을 이젠 잊으려 해도 가슴속 깊은 곳에 그리움 밀려오네 하얀 겨울 바닷가 찻집 함께 보았던 많은 영화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우린 행복했었지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흘러 다른 사람이 될지라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너를 항상 느끼게 될 거야 나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