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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 여은

네가 보고 싶은 오늘 같은 날이면 머릿속을 비우려고 애를 써봐도 잘 지내고 있단 너의 얘길 들으면 또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 다른 사람 생겼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한 건데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봐 다른 사랑 시작하는 게 나에겐

너무 힘들잖아 ♡♡♡ 여은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와도 매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니가 없는 하루 거짓말처럼 점점 희미해져 가 어쩌면 나보다 행복하겠지 이젠 다 잊었을 테니 헤이짐이란 거 너무 아파서 매번 힘들고 쉽지 않아 잊혀지는 거 다신 하기 싫어서 정말 노력했어 끝이 아니길 함께 했던 시간들 더는 추억이 되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잖아 어쩌면 나보다 널 사랑했나

너무 힘들잖아 여은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와도 매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니가 없는 하루 거짓말처럼 점점 희미해져 가 어쩌면 나보다 행복하겠지 이젠 다 잊었을 테니 헤이짐이란 거 너무 아파서 매번 힘들고 쉽지 않아 잊혀지는 거 다신 하기 싫어서 정말 노력했어 끝이 아니길 함께 했던 시간들 더는 추억이 되고 싶지 않아 너무 힘들잖아 어쩌면 나보다 널 사랑했나 봐

마지막 사랑 여은

모든 걸 다 알 수 있게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요 지금 이 순간 사랑한다고 정말 좋아한다고 그대만 바라보아요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는데 나도 놀랄 만큼 믿기지 않아 그대와 있는 모든 순간 너무 소중해서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반짝이는 그대의 눈동자 속에 비치는 내가 보여 좀 더 다가가 그대가 놀라지 않게 입을 맞춰볼까 조심스럽게 다가가 볼게요

있을 때 잘 할걸 여은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 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네가 너무 보고

헤어지기 싫어서 여은

왜 이리 변한 것 같을까 사실은 나 힘들었어 우리는 어느새 멀어지고 있었어 나를 보면 웃어주던 니가 이제는 낯설게 느껴져 알고 있었지만 두려웠어 헤어지기 싫어서 너 없이는 안돼서 자꾸 미뤄도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너무 아프고 견디기 힘들어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이젠 우리는 안녕 어느새 어색해진 공기 사실은 다 느껴졌어 우리는 알지만 모르는 척

싸운날 여은

하루가 또 지나가 우리 많이 싸웠던 그날 다 그만하자고 화를 내던 그 밤 몇 번이고 진심이냐며 정말 간다고 뒤 돌아가던 너 온종일 기다렸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게 화 풀라고 다 잘못했다고 말해줄 것 같은데 며칠째 연락이 없어 날 불안하게 만들지 마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져주면

듣고 있다면 여은

사랑했던 그때처럼 너의 손을 잡고만 싶어서 난 또 바라고 있어 매일 너는 어디에 있니 혹시 듣고 있니 듣고 있다면 다시 내게로 와줘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네가 그리워서 미친 듯 불러봐도 아무 대답이 없고 나보다 너를 사랑해서 이렇게 매일 아픈가 봐 눈물 속에 살아도 이젠 달라지지 않아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 너만 찾는데 괜찮은 줄 알았는데 겨우 버티며

다시 볼 수 있다면 여은

너를 떠나보내고 빼곡히 남은 너의 흔적을 지우는 일 너를 잊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인 것 같아 니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밤새 너의 곁을 맴돌아 다시 볼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널 보내지 않아 거릴 걷고 걸어도 허탈한 마음 그냥 그대로 남아있어 나는 지쳐가는데 괜찮은가 봐 너는 니가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져서

오늘 밤에 여은

소란스러운 내 맘 너로 가득한 이 밤 너의 추억이 남겨진 방 떠나버린 네가 보고 싶다 baby baby I miss you 오늘 밤에 (오늘 밤에) 여기에 (여기에) 니가 두고 간 그 흔적만 만지작 울다가 지쳐 잠드는 이 밤 깨면 모두 꿈이길 허전해진 내 하루 더디게 가는 하루 어딜 가야만 하는 건지 모르겠어 혼란스러워 baby baby

많은 걸 놓쳐버린 우리처럼 여은

우리에겐 정말 많은 시간이 있었어 항상 미안하다고 너무 고맙다고 또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시간 말이야 많은 걸 놓쳐버린 우리처럼 지나고 보니 아쉬움만 남는 이별은 이대로 끝이 아닌 걸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드는 거야 오늘도 니가 보고 싶어 되돌아보니 우리 참 많이 서툴렀었어 매번 싸우고 미워하고 또 바보같이 금방 풀려버리고 그럴

잘해주지 말지 그랬어 여은

아직은 아니란 너의 말에 화가 나 겁이 나 이런 내 맘 이해할지 친구로 지내잔 너의 말에 서운해 속상해 근데 왜 난 끌리는지 조금만 내게도 시간을 줘 이미 나에게 남자로 느껴지는데 어떻게 그리 태연한지 내 안에 이미 있는걸 잘해주지 말지 그랬어 주지 않을 맘이라면 (내게 왜) 이럴거면 날 이럴거면 왜 자꾸 흔들리게 해 (

스며드나봐 여은

별일없이 흐르던 내 하루가 마치 무언가에 부딪친 것 같아 혼자 웃기도 하고 때론 우울해져 내 맘 왜 이럴까 음 나뿐이던 별 속에 꿈처럼 나타난 누굴까 점점 네가 생각나고 네가 보고싶어 매일 내가 왜 이럴까 이상하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또 네 연락을 기다린다 아마 난 너에게 스며들고 있나 봐 나 하나로 채워진 이 세상이 이젠

스며드 나봐 여은

별일없이 흐르던 내 하루가 마치 무언가에 부딪친 것 같아 혼자 웃기도 하고 때론 우울해져 내 맘 왜 이럴까 음 나뿐이던 별 속에 꿈처럼 나타난 누굴까 점점 네가 생각나고 네가 보고싶어 매일 내가 왜 이럴까 이상하긴 하지만 나도 모르게 또 네 연락을 기다린다 아마 난 너에게 스며들고 있나 봐 나 하나로 채워진 이 세상이 이젠 너의 표정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여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그대를 만나고 내가 사는 이곳 라라라라 랄라 라라라 oh my sunshine 사랑에 빠진 한 소녀는 밤새도록 잠도 못 이루고 라랄라라 노래만 부르네 그대를 생각하네 사랑에 빠진 그 소녀는 밤새도록 전화기만 붙잡아 미소 짓는 그 한소녀가 나란걸 모르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그대를 만나고 내가 사는 이곳

궁금하지 않나봐 배서우

안녕 잘 지내고 있는지 괜히 혼자 궁금해졌어 좋은 사람 만나라며 끝내잔 말에 주저앉아 울어버렸어 잘 지내고 있나 봐 다른 사람 만난다는 너의 소식에 네가 없는 나는 미칠 것 같은데 정말 궁금하지 않나 봐 내가 뭘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 봐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이 너무 선명해서 나 아직 많이 힘든 것 같아 너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사진 속 우리 여은

잠에서 깨어보니 혼자라는 게 실감이 나서 겁이 나나 봐 울컥 눈물이 또 쏟아져 참을 수가 없이 난 니가 니가 그리워 사진 속 우리를 보다가 또 너를 찾을까 봐 차마 널 마주하지도 못해 나 이제 널 보고 싶어도 못 보잖아 우연히라도 보고 싶다 어떻게 이런 하루 속에 살아가 막막한 맘에 한숨만 나와 너와 함께했던 지난날 모든 게 좋았어 오늘도 그리워만 해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제이세라 (J-Cera)

네가 보고 싶은 오늘 같은 날이면 머릿속을 비우려고 애를 써봐도 잘 지내고 있단 너의 얘길 들으면 또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 다른 사람 생겼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한 건데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봐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제이세라

네가 보고 싶은 오늘 같은 날이면 머릿속을 비우려고 애를 써봐도 잘 지내고 있단 너의 얘길 들으면 또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 다른 사람 생겼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한 건데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봐 다른

한번쯤은 여은

너를 위해 하는 말들이 내가 싫어진 이유가 될 줄 몰랐어 내가 신경을 덜 쓰고 하고픈 말 참았다면 우린 어땠을까 너를 사랑하면서 매일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지독하게 아픈 사랑을 해 한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 하지 않을까 한번쯤은 나도 네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 끝없는 기대로 단 한번의 사랑을 바라보다가 끝없이 초라해진 나만 남아있는

있을 때 잘 할걸 여은 (멜로디데이)

잘 지내니 난 아직도 잘 못 지내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 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네가 너무 보고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Inst.) 제이세라

네가 보고 싶은 오늘 같은 날이면 머릿속을 비우려고 애를 써봐도 잘 지내고 있단 너의 얘길 들으면 또 하루 종일 울고만 있어 다른 사람 생겼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널 기다리는 내가 미련한 건데 잊었겠지만 난 널 잊을 자신이 없어 네가 생각날 때마다 난 눈물이 흘러 아프도록 사랑했던 네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내가 보고싶지 않나봐 다른 사랑 시작하는 게 나에겐

난 그저 바라만 보죠 여은

애써 눈물을 참아도 난 그저 바라만 보죠 그대 차가운 눈빛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한 걸음도 난 다가가지 못해도 내 마음은 늘 너뿐이었어 내 사랑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난 떠나겠지만 널 끌어안고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했다고 내 전부였다고 좋았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져 아무것도 지울 수가 없어 내 사랑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난 떠나겠지만

난 그저 바라만 보죠 (Inst.) 여은

애써 눈물을 참아도 난 그저 바라만 보죠 그대 차가운 눈빛이 나를 아프게 하네요 한 걸음도 난 다가가지 못해도 내 마음은 늘 너뿐이었어 내 사랑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난 떠나겠지만 널 끌어안고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했다고 내 전부였다고 좋았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져 아무것도 지울 수가 없어 내 사랑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요 난 떠나겠지만 널 끌어안고 말하고

내가 말할게 여은

그런 얼굴 하지 말아요 두눈을 마주보지 말아요 부디 노력 하지 말아요 내게준 추억 만으 로 충분 하니까 내가 말할게 내가 말하게 해줘요 사랑의 시작도 내가 했잖아 우리가 주인공이였던 영화 그 영화속의 마지막이 이별이라면 아무리 되돌려봐도 결말은 똑같을테니 언젠가는 꺼내야 하는 얘기라면 내가 말할게 그대 뒤에서 웃으며 그댈 보내요 언젠가

싸운날 여은 (멜로디데이)

하루가 또 지나가 우리 많이 싸웠던 그날 다 그만하자고 화를 내던 그 밤 몇 번이고 진심이냐며 정말 간다고 뒤 돌아가던 너 온종일 기다렸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내게 화 풀라고 다 잘못했다고 말해줄 것 같은데 며칠째 연락이 없어 날 불안하게 만들지 마 너 빨리 전화해 왜 답이 없는데 다 내 잘못이라 해도 그냥 져주면 되잖아

할말이 있는데 여은

할말이 있는데 한 번 들어볼래 조금만 더 가까이 누가 들을까 아직은 좀 부끄러 더 가까이 그렇게 웃지마 오늘은 좀 달라 이럴 줄 몰랐어 눈을 감아도 보이잖아 아마도 I’m falling in love Love you love you in my eyes Love me love me in your eyes 하나만 보이나 봐 내게 다가와

사랑을 놓지 못해서 여은

좋아하지 않는 네 앞에 서면 창백해진 그 입술로 고백했었죠 나를 보던 차가운 그 표정 보면서 한 발짝 다가 설까 초조한 맘과 혀끝에 맴돈 말의 끝은 사랑이었음을 닫힌 눈빛에 한 번쯤은 나도 기대해 봤죠 영원한 것은 없다고 내게 올 수 있을 거라고 한번은 달라질 수 있잖아 한 번쯤은 날 보며 웃어줄 거잖아 적막도 아닌 어둠 그 틈에 놓인 나는 이대로 멈춰 널 보고

사랑을 놓지 못해서 ♡♡ 여은

37.80]혀끝에 맴돈 말의 끝은 사랑이었음을 [02:47.80]닫힌 눈빛에 한 번쯤은 나도 기대해 봤죠 [02:56.40]영원한 것은 없다고 내게 올 수 있을 거라고 [03:06.60]한번은 달라질 수 있잖아 [03:13.80]한 번쯤은 날 보며 웃어줄 거잖아 [03:20.60]적막도 아닌 어둠 그 틈에 놓인 나는 [03:27.60]이대로 멈춰 널 보고

여은 이젠 잊기로 해요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사람 없는 성당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던걸 잊어요 그대 생일 그대에게 선물했던 모든 의미를 잊어요 술취한 밤 그대에게 고백했던 ...

One love 여은

따스한 햇살처럼 그대 나타나 내 모든 순간들이 그대로 채워져 느낄 수 있죠 단 하나의 사랑 You’re my one love You are my one love 운명같은 사랑 You’re my one love 그대라는 이유로 내가 여기 숨쉬고 있어요 You’re my one love 포근한 그대 품이 날 감싸 안아 차가웠던 내 맘을

너를 모아서 여은

지나가는 말들을 모아 그댈 만들어봐요 기억나지 않을 순간에도 마음 모아 그댈 담아요 그러다 우리 눈 마주치면 모르는 척 웃어줄래요 길었던 하루를 돌아보는 길을 비춰주는 별이 될게요 내가 잊었던 기억으로 날 열어줘요 그댈 담아온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서 그댈 열어 나를 찾아온 그댈 만나요 그러다 우리 눈 마주치면 모르는 척 웃어줄래요 길었던

가슴으로 운다 여은

내사랑 그대여 거기 멈춰서요 나지금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그대없이 난 이제 단 하루도 살지 못해서 가슴으로 운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내겐 무엇보다 소중했던 사람이 언제나 내곁에 영원할것만 같았던 그사람이 날 두고가네요 내가슴이 죽을만큼 너무 아픈데 난 아직도 그대의 걱정뿐인데 나에게는 세상의 오직 한사람 그사람이 날 떠나네요 내사랑

고치려고 해 여은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죠 그대가 좀 더 아프게 그래야 내가 덜 아프죠 모든 게 그대 잘못이죠 얼마 못 가 후회하겠죠 그댄 정말 바본가 봐요 보란 듯이 누구라도 만나려 해봐도 이런 내가 더 초라해져요 너만 바라보는 일 이별 뒤에 더욱 힘들어 고치려고 해 다음번엔 이러면 안 되니까 그대 말이라면 들어줬죠 모든 게 쉬워졌나요 그렇게 나를 버리나요

우리 헤어지자 여은

헤어지자 말하고 나는 너와 자주 가던 길가에 혼자 털썩 앉고선 눈물이 났어 참아온 내 맘 들키기 싫어 우리 손잡고 가던 그 길 함께여서 행복했던 걸 너무 변해버린 널 이제야 알게 됐단 걸 몰랐어 너의 마음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 내게 남았는데 이제 헤어지자 말하고 돌아서 어쩌면 너무 아파서 내가 먼저 말할 게 우리 정말 헤어지자 좋은 사람 만나

혼자왔어요 ♡♡ 여은

오늘은 이렇게 저 혼자 왔어요 우린 헤어졌어요 다 내 탓이죠 슬퍼서 못하는 술도 한 잔 했어요 맨 정신으로는 견딜 수가 없어서 가슴이 울컥해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노래라도 부르면 조금은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은 혼자서 왔죠 괜찮아요 내 눈물은 신경쓰지 말아요 그 사람은 날 많이 사랑했었는데 바보처럼 내가 못나 부족해서 그 맘 이제야 알아서

혼자왔어요 여은

오늘은 이렇게 저 혼자 왔어요 우린 헤어졌어요 다 내 탓이죠 슬퍼서 못하는 술도 한 잔 했어요 맨 정신으로는 견딜 수가 없어서 가슴이 울컥해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노래라도 부르면 조금은 나아질 것만 같아 오늘은 혼자서 왔죠 괜찮아요 내 눈물은 신경쓰지 말아요 그 사람은 날 많이 사랑했었는데 바보처럼 내가 못나 부족해서 그 맘 이제야 알아서

made in U 여은

별도 잠든 밤 어둠이 뱉는 속삭임 뒤척이다가 이내 널 떠올리는 나 오늘따라 더 길게만 느껴져 널 만난 후 매일 밤 널 그려 made in you 네가 있어 비로소 내가 된거야 설레임이 잠들지를 않아 별처럼 내 눈은 빛나 made in you 이 맘 바람처럼 언제 시작된진 몰라 널 느끼고 난 너로 숨을 쉬어 이 순간조차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여은

참 힘겹던 일들이 많았지만 내곁에 항상 날 지켜준 니가 있어서 내 얼굴을 어루만져주는 너 그손을 잊을 수 있겠니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그때 우린 어떤 모습일까 너와 내가 그리던 그날 떠올리며 미소지어본다 매 순간속 떠오르는 한 사람 세상의 유일한 바로 소중한 너인걸 내 가슴속에 가득한 사랑이 있어서 오늘도 걷는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프잖아 너 때문에 여은

바보같이 믿었어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나 말곤 안된다던 너야 그런 사람이 너였어 거짓말처럼 한순간에 사라져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상처로 남아 이따금씩 날 아프게 해 견뎌낼 수가 없어 얼마나 지나야 아물 거니 언제쯤 무뎌지니 끝이 없는 아픔에 자꾸 눈물이 나 잠을 청해도 덧 나기만 하잖아 약도 쓸 수 없어 아프기만 해 아프다고 해도 울어봐도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 여은

이상하게 너를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환해지곤 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내가 아닌 것 만 같아 사랑에 또 다칠것만같은 두려움마저 사라지곤 해 설레던 맘은 보고픈 맘으로 변해가는 이맘 너는 아니 매일 너에게 말해도 되겠니 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 참아온 나의 시간만큼 너에게 행복만 준다고 말해도 되겠니 한순간의 봄이 아닐 거야 영원한 너의

이별이 참 아프니까 여은

마지막 짧은 인사조차도 너에게 하지 못했어 고마웠다고 말하지 못했던 그런 내가 그런 내가 미워 일부러 더 괜찮은 척 웃었던 나야 더 무너질 것 같아서 애써 담담하게 너를 보내고 난 뒤 아픔만 더 커진 나야 뒤돌아 걸어가는 널 보며 아무 말 하지 못했어 오랜 시간을 서로만 보았던 우리였어 이럴 수는 없어 일부러 더 괜찮은 척 웃었던 나야 더 무너질 것 같아서

이별이 참 아프니까 (Inst.) 여은

마지막 짧은 인사조차도 너에게 하지 못했어 고마웠다고 말하지 못했던 그런 내가 그런 내가 미워 일부러 더 괜찮은 척 웃었던 나야 더 무너질 것 같아서 애써 담담하게 너를 보내고 난 뒤 아픔만 더 커진 나야 뒤돌아 걸어가는 널 보며 아무 말 하지 못했어 오랜 시간을 서로만 보았던 우리였어 이럴 수는 없어 일부러 더 괜찮은 척 웃었던 나야 더 무너질 것 같아서

Holiday 여은

특별해 매일이 지루하던 나의 하루 일상까지 나의 Magician 복잡했던 맘이 너만 보여 fly high tictak tictak 시간이 너무 빨라 tictak tictak 너와 함께있는 순간 tictak tictak 제발 이대로 멈춰줘 오늘은 It’s holiday Dreamy Holiday 너의 손을 잡으면 그 어디라도 좋아

뚝 뚝 뚝 여은

덩그런 달빛이 너를 닮은 듯 해 나 어디에 있어도 항상 볼 수 있으니 달에 끌린 파도처럼 맘이 일렁이는데 어둡기만 한 삶에 빛이 되어준 너 눈물이 나 자꾸 뚝 뚝 뚝 종일 뚝 뚝 뚝 내 맘을 가득 채워 눈물로 새어나와 마를 새도 없게 맘에 네가 자꾸 고이나봐 눈물 뚝 뚝 뚝 다시 뚝 뚝 뚝 내가

바꿔[기막힌 유산 OST Part.1] 여은

바꿔 - 03:17 대체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겨 어디 부터 잘 못된거야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꿈이면 날 깨워줘 나는 누구 여긴 어디쯤인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세상은 어제와 같은데 왜 나만 변한거니 누가 내게 말 좀 해줘 어디로 가야할지 바꿔 바꿔 가식과 편견 모두 던져 버려 다시 시작해 어제보다 나은

바꿔 여은

대체 내게 왜 이런 일이 생겨 어디 부터 잘 못된거야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꿈이면 날 깨워줘 나는 누구 여긴 어디쯤인지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세상은 어제와 같은데 왜 나만 변한거니 누가 내게 말 좀 해줘 어디로 가야할지 바꿔 바꿔 가식과 편견 모두 던져 버려 다시 시작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바꿔 바꿔

별이 될게 여은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난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비춰주는 별이 될게 널 사랑한다는 말은 참 아껴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네 곁을 지켜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I'm still with you 우리 함께 걷던 이 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오, 오

않나봐 Klash

늘었어 우릴 위해 이젠 그만 해야될거같아 마지막이잖아 슬퍼하진 마 언제 였지 우리 처음 만난날 쉽사리 너한테 빠지지 못한날이 있잖아 처음 본 순간 이미 마음은 정해졌었지 너에게로 직진 했지만 결과는 꽝이였지 시간이 아깝단 생각은 안했어 너가 날 사랑하길 바랬어 처음부턴 우린 맞지않았던거야 너는 매일을 괜찮은 척 웃었던거야 미안해 i’m so sorry 내가

한순간 여은

가득 차 버린 메일함처럼 비워내도 다시 차오르는 너란 습관들은 비가 오다가 눈이 내리고 니가 내린 나의 거리에는 너는 녹지 않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웃어야 그댄 걸 알까요 내게 있는 모든 시간이 익숙한 이 거리 속을 가득히 채워가 언제나 그댈 떠올리네요 멀리서 보면 내 것 같은데 내가 없는 너의 거리에서 나만 멈춰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