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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회상 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또 하나의 약속 OST] 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눈뜨고 코베인 OST] 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Bye My Dear 연리목

눈부시던 나의 날은 이젠 안녕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 더 이상은 작아지지 않게 기다리던 마지막이 오네 아득한 길에 먼저 가 웃고 있을게 잠시 나 감은 눈을 뜨면 다시 만나네

회상 / 니나노님 희망곡 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Bye My Dear(또 하나의 약속 OST) 연리목

눈부시던 나의 날은 이젠 안녕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 더 이상은 작아지지 않게 기다리던 마지막이 오네 아득한 길에 먼저 가 웃고 있을게 잠시 나 감은 눈을 뜨면 다시 만나네

회상* 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또 하나의 약속 OST) 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Bye My Dear (Eng Ver.) 연리목

In this worldIt's not easy to keep straightIn this worldIt's not easy to close your eyesIn this worldIt's not easy to stop cryingIn this worldThere is nothing simpleBye my dear nowBye my dear for a...

좋은 사람들 (feat. 한광훈) 연리목

알아요 우리 집 뒤뜰에 나무 한 그루 사나운 가시를 뻗어 우릴 붙잡고 있죠 누구든 나를 다치게 하면 베어낼 수 밖에 하하하 이젠 웃을 수 있어 우린 좋은 사람들

비밀의 풍경 연리목

낡은 거리 위 아무도 걸어가지 않아 거기 쓰러진 그림자들 사이에 서있는 나 기억들 흩어지고 나 이제는 보이지 않는 먼지 묻은 어둠을 털어내고 우린 계속 지나갈 것이다

할아버지 연리목

그날 아침에 우리 할아버지가 계단에서 넘어졌다전화를 받고 찾아간 병원에서 할아버지를 만났다꼭 잠든 것처럼 가만히 감은 두 눈을금세라도 뜨고서 오 너로구나 하실 것만 같은데주름진 관을 찔러 넣은 목에선나지막한 숨소리 끊길 듯이 이어진다우리는 서로 잘은 알지 못했고 그래도 상관없었다매번 동생과 나를 바꿔 불러도 그냥 웃고 말았었다하지만 그날 아침에 부쩍 ...

이럴 땐 연리목

당신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조금씩 떨어지던 비가 점점 더많이 내려와 내 발을 내 어깨를 적시네종일 함께 하다 방금 헤어져도 이럴 땐당신의 가슴에 기대 누워서조용히 내쉬는 고른 숨소리귓가에 들려와 난 아직 그대 품에 있는데혼자 꿈속으로 멀리 가버리면 이럴 땐그대가 날 얼마나 많이 아끼는지 알고 있지만가끔은 나만의 우주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네그런 생각하지...

미안해요 연리목

미안해요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몰라요 잘못했죠 그대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좋은 말만 하고 싶은 예쁜 것만 주고 싶은 당신께 나 왜 그랬나 후회가 돼요 나를 미워한다 해도 그저 할 말이 없겠지만 믿어줘요 그건 정말 실수였어요 그만 잊어줘요 한 번만 봐줘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렇길 바래 연리목

왠지 그냥 믿는 게 있어오래 만났기 때문일까한참 보지 못해도가끔 달라 보여도내가 알던 넌 그대로일 거라고왠지 그냥 믿는 게 있어오래 얘기하지 않아도니가 어디 있어도무얼 보고 있어도모두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이제 니가 준비한 그 약속을 보러나는 여기 너에게 날아와나보다 더 널 믿어줄 그 사람 곁에 선널 볼 수 있어서참 좋아오늘 내일 그리고 더 많은 날들...

좋은 것 연리목

좋은 것 예쁜 것 착한 것 나쁜 것 잡히지 않는 것 나만 몰랐던 것 감았던 눈꺼풀 사이로 이미 알아버린것 멈추고 싶은데 달려만 가는 것 웅크려봐도 소용없이 점점 커지는 것 좋은 것 나쁜 것 착한 것 없는 것

Jane 연리목

오늘도 하고 싶은 걸 다했다아침부터 밤까지 온종일오늘도 가고 싶은 델 다 갔다여기부터 저 끝까지 어디든아직은 아는 게 별로 없지만조금씩 듣고 말하게 되면뭐든 할 수 있겠지아직은 그저 누워만 있지만조금씩 걷고 뛰게 되면은더 멀리 갈 수 있겠지아직은 눈앞이 흐릿하지만보고 싶은 것 생기게 되면점점 밝아지겠지아직은 조그만 힘도 없지만매일매일 자라나다 보면어느...

연리목 사랑 오승현

꽃비처럼 다가와 다가와서 내마음을 적신 당신 당신과 나 하늘이 맺어준 영원한 천생연분 가슴에 묻은 세월 눈물로 지새워도 천만년 흘러가도 영원할 우리사랑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사랑해요 연리목 사랑 영원히 영원히 바람결에 실려와 실려와서 내가슴을 두드린 당신 그대와 나 운명처럼 만난 얄미운 사랑 모진바람

연리목 사랑 현정아

꽃비처럼 다가와 다가와서 내마음을 적신 당신 당신과 나 하늘이 맺어준 영원한 천생연분 가슴에 묻은 세월 눈물로 지새워도 천만년 흘러가도 영원할 우리사랑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사랑해요 연리목 사랑 영원히 영원히 바람결에 실려와 실려와서 내가슴을 두드린 당신 그대와 나 운명처럼 만난 얄미운 사랑 모진바람 불러와도 님 향한

Bye My Dear 연리목 [눈뜨고코베인]/연리목 [눈뜨고코베인]

눈부시던 나의 날은 이젠 안녕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 더 이상은 작아지지 않게 기다리던 마지막이 오네 아득한 길에 먼저 가 웃고 있을게 잠시 나 감은 눈을 뜨면 다시 만나네

회상 연리목 [눈뜨고코베인]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회상 연리목(눈뜨고코베인)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Bye My Dear 연리목 [눈뜨고코베인]

눈부시던 나의 날은 이젠 안녕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리 더 이상은 작아지지 않게 기다리던 마지막이 오네 아득한 길에 먼저 가 웃고 있을게 잠시 나 감은 눈을 뜨면 다시 만나네

회상(또 하나의 약속 OST) 연리목(눈뜨고코베인)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n 연리목 [눈뜨고코베인]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이쁜카제님청곡)연리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연리목(니나노님청곡)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Reminiscence) .. 연리목(Yonrimog)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상 (Reminiscence) .. 연리목(Yonrimog)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

회 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 상 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음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 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맘도...

회 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라는걸 나는 혼자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거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슬프게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

재 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

후 회 나훈아

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정~이 이다지 깊은~~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치~며 나 혼자 울련~~~다 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

참 회 전승희

이제는 떠나버린 당신이 그리워요 때늦은 후회지만 눈물 흘러요 이제 용서하~세요 철없던 사랑을 모든것을 의지하며 살아온 행복이 끝난 후 끝난 후 이제야 깨달은 사랑 용서가 될까요 철없던 사랑을 떠나간 당신께 용서 빌~어요 이제 용서하~세요 철없던 사랑을 모든것을 의지하며 살아온 행복이 끝난 후 끝난 후 이제야 깨달은 사랑 용서가 될까요 철없던 사랑을 ...

회 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후 회 고 호 경

♣후 ♣ ♣고 호 경♣ 그러니까 지금이 끝이란 얘기 인거니? 더 이상 우린 만날일이 없다는......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

참 회 전승희

이제는 떠나버린 당신이 그리워요 때늦은 후회지만 눈물 흘러요 이제 용서하~세요 철없던 사랑을 모든것을 의지하며 살아온 행복이 끝난 후 끝난 후 이제야 깨달은 사랑 용서가 될까요 철없던 사랑을 떠나간 당신께 용서 빌~어요 이제 용서하~세요 철없던 사랑을 모든것을 의지하며 살아온 행복이 끝난 후 끝난 후 이제야 깨달은 사랑 용서가 될까요 철없던 사랑을 ...

기 회 임창정

지키지 못한 사랑이기에~~ 널 지우려 할~수록 자꾸만 눈물이나 어느날 문득 니 모습 그리워지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밤새 너를 찾아 헤매일것만 같~아 널 보내주기 위해서 흘렸던 눈물을~~ 너는 알고 있니 이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 넌 내안에 아직 그대론데 불꺼진 창가에서서 초라한 꿈으로~~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횔줄 순 없겠니 날 사랑...

후 회 나훈아

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정~이 이다지 깊은~~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치~며 나 혼자 울련~~~다 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

재 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

재 회 박광현

차라리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을 피해 갈 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 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 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걸 느꼈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후 회 고호경

♣후 ♣ ♣고 호 경♣ 그러니까 지금이 끝이란 얘기 인거니? 더 이상 우린 만날일이 없다는......

후 회 강수지

아니길 바래 믿을 수가 없어 네가 떠나가다니 나 얼마나 널 사랑했는데 널 사랑했어 널 믿은 만큼 모두 다 주었어 내맘 내뜻까지도 너의 품에 내 사랑을 맡겼어 얼마나 사랑했는데 또 믿었었는데 이렇게 날 버릴 수 있니 모든게 거짓이었어 사랑도 없었어 날 그저 스쳐가는 여자로 생각했었던거야 그렇게 많은 여자들 가슴에 아픔주고 살지마 나와 같...

후 회 이문세

언제부터 왔나 창문을 여네 들리는 빗소리 어둠에 덮였네 창가에 기대어 불러보네~ 그 이름~ 그대 눈물 같은 빗속으로 슬픔 가득안고 너를 생각해 이루지 못한 건 나의 잘못 뿐 세월이 흘러도 가슴 아픈~ 후회를~ 그대는 알~까 내 생각을 그대를 만나듯 거리에 서면 변한 모습만이 세월을 말하네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

후 회 이현우

이제~~는 정말 모든것이 끝난 것일까 내가 비워 놓은 이 공간에 홀로 서~서~ 스치~~는 바람결에도 너를 느끼며~~ 그리움에 몸부림 치네~~~ 너만이 나의 세상에 존재 했음을~~ 알지 못했기에~ 너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늦어 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속~에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