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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열일곱이다

꽃내음 가득한 따스한 숨결 파도에 실려온 시원한 바람 서로의 온도가 만나는 이곳 주님 주신 아름다운 이곳 봄비가 내리면 꽃들이 피고 초록 잎 사이로 비추는 태양 단풍이 물들면 내리는 흰 눈 주님 주신 아름다운 이곳 이제 우리 아프지 말아요 서로를 마주 보아요 하나였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평화의 바람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별빛 기도 열일곱이다

작은 별빛들을 보내 해와 달이 없는 어두운 밤에 나를 지켜봐 주시네 나를 지켜주시네 작은 별빛 안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 밤을 헤매는 이가 너무나 많아 주님 주신 빛으로 모두를 위한 별빛이 되리라 한줄기 빛. 한줄기 빛이 내려와 차가운 내 마음을 감싸주고 따스한 사랑을 주시네 작은 별빛. 작은 별빛들을 모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 열일곱이다

그대를 위해 난 기도해요모은 두 손에 그댈 담아요고단한 그대의 마음에작은 위로를 전해요그대를 위해 난 기도해요작은 촛불에 그댈 담아요떨리는 그대의 두 눈에작은 온기를 전해요헤아릴 수 없는 삶의 무게에때론 눈물도 나겠지만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마음이작은 힘이 되기를그대의 험난한 삶의 길에내 작은 기도를 드려요내 마음 전부를 담은간절함을 드려요그대의 고단한...

말씀의 축제 열일곱이다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빛이 내리네 우리 마음에 주님의 빛 뜨겁게 내리네 주님의 빛이 가득 채우네 사랑으로 우리를 채우네 오 예수 오 예수 여기 우리 가운데 오셨네 오 주님 오 주님 주님 당신 말씀 함께 노래해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두려워 말아라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두려워 말아라 평화를

나의 기도 열일곱이다

주님 의로운 사연을저의 부르짖음 그 외침 소리를들어주소서 거짓 없는 입술로주님 부르오니 귀 기울이소서 들어주소서 세상의 많은 유혹을 버리고당신 말씀을 새기리라 늘 다짐합니다비틀거리지 않는 내 발걸음내딛으며 걸어갑니다 자애의 기적을 베푸시고당신의 오른편에 피신하오니구원하소서당신의 눈동자처럼 날 보호해 주시옵소서당신 그늘에 숨겨주소서 주님 의로운 사연을저...

안중근의 후예 이혜연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을 이 땅의 음지의 전사들 인간병기 되어 대한민국을 위한 사선 속 그 마음은 쇠와 같도다 음지에서 싸우고 양지를 향한 이 땅의 불멸의 전사들 인간병기 되어 대한민국을 위한 사선 속 그 마음은 바람 같도다 가자 분단된 조국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가자 동양 평화를 위하여 가자 인류평화를 위하여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을 이 땅의 음지의

바람이 분다 THE 메아리

(intro)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분다 늦바람이 불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분다 늦바람이 불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처녀 가슴에 얼싸 바람이 분다 얼싸 좋네 미치겠네 바람이야 에헤라 늦바람이로구나 (verse l) 이내 맘 속에 알 수 없는 바람이 불어온다 매일 나가던 회사에 출근하고 싶지 않아

분다 분다 오승근

분다분다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깜짝 놀랄 새로운 바람이~~ 이제나 불까 저제나 불까 아무리 기다려 봐도 내나이 벌써 40줄이야 청춘인줄 알았는데 인생에 한-번은 불어 온다고 모두들 기다리지만 어차피 불어올 바람이라면 거칠게 불어 와다오 분다분다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깜짝 놀랄 새로운 바람이~~ ~~ 간주 중 ~~ 이제나 불까

분다 분다 장계현

분다 분다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깜짝 놀랄 새로운 바람이 이제나 불까 저제나 불까 아무리 기다려봐도 내 나이 벌써 사십 줄이야 청춘인 줄 알았는데 인생에 한 번은 불어온다고 모두들 기다리지만 어짜피 불어올 바람이라면 거칠게 불어와다오 분다 분다 불어온다 바람이 분다 깜짝 놀랄 새로운 바람이 2.

영도 해녀촌의 아낙네들 (Feat. 김현식) 권태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가슴에 바람이 분다 바다 위한 하늘 향한 들꽃같은 인생이 날리고 파도가 인다 파도가 인다 아낙네 마음을 적신다 살랑이는 나뭇잎 같은 물질하듯 파도가 인다 저 바위는 세월을 아나 밤하늘에 떠도는 별처럼 저 산은 듣고 있나 큰 나팔 같은 어머니 숨비 휘이 휘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가슴에 바람이 분다 영도 해녀 아낙네 세월의 바람 영혼에

성탄의 거리 열일곱이다

수많은 사람이 구유 앞을 가득 채우고 우린 서로 꼭 손잡고 찬양하는 크리스마스 주 내려오신 이 밤 눈 새하얗게 내리고 우린 거리를 걸으며 함께 웃는 성탄 종소리 울려온 땅에 퍼지면 우린 외칠 거야 알렐루야 하고 구원이 찾아온 이곳 별이 비추는 곳에 우린 기쁘게 노래하네 아기 예수 왔네 주 내려오신 이 밤 눈 새하얗게 내리고 우린 거리를 걸으며 함께 ...

완전한 사랑 (수도자 축가) 열일곱이다

가장 큰 자유인 순명을가장 큰 사랑인 정결을가장 큰 부유인 가난을온 삶을 다해 살아가는모든 것을 내어줌으로이 세상의 기쁨이 되고모든 이를 사랑함으로주께 영광을 드리네그대 사랑의 들꽃이여세상의 등불이여주님의 축복받은 종이여그대 수도자여그대 거룩한 침묵이여뜨거운 가슴이여영원을 사는 봉헌의 삶이여그대 수도자여나를 부르시는 그 뜻을모두 이해할 수 없어도주님의...

하나 되는 날 열일곱이다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우리 이제 같이 삽시다사랑하는 그대와걸어가는 이 길에우리 함께 있다면그분 함께 있어요우리 사랑을 노래해요손 마주 잡고 하하하 웃으면서천천히 가요눈 마주 보고 하하하 웃으면서박잘 맞춰요 사랑하는 그대와걸어가는 이 길에우리 함께 있다면그분 함께 있어요우리 사랑을 노래해요모두가 함께 하하하 웃으면서축복하는 날주님과 함께 하하하 웃으면서사...

오직 예수 열일곱이다

주님께 노래하네주님을 노래하네주님을 경배하네오 나의 예수아멘!내가 죽음의 골짜기를 건널 때에도내게 시련이 올 때에도나의 주님 언제나 함께 하시니나는 두려울 것이 없도다주여!주여!내 주여!주님께 노래하네주님을 노래하네주님을 경배하네오 나의 예수아멘!당신께서 가신 그 길을노래하며 따라갑니다주님 나와 함께 계시니나는 주를 따라갑니다주님께 노래하네주님을 노래...

소녀의 고백 열일곱이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천사가 하는 말 중에어떤 게 진실인지 모르고 그저 두려움만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총애를 받았다아들을 낳게 되니 그 이름예수 예수 예수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불가능한 것이 없는 그분의 사랑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 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바랍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오소서 거룩한 분이여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불...

평범한 꿈 열일곱이다

모두가 잠든 이 밤하얀 창문 너머로초록 나뭇잎이 손을 내밀어살금살금 다가가나의 손을 내밀어그 손을 잡으니하얗던 방이 빙글빙글 돌아저 멀리 사라져나는 고래 등을 타고 있어하늘 구름이 닿을 것 같아바람 따라 흩날리는 머릿결나는 힘차게 소리를 질러주님, 내 소리 들리시나요나 이 밤에 내 꿈을 새겨보아요나 이렇게 마음껏 걷고 싶어요나 이렇게 마음껏 뛰고 싶어...

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 열일곱이다

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넘어지고 또 넘어져 주저앉아한 줌의 힘도 남지 않았을 때아무리 찾아봐도 볼 수 없을 때이미 주님은 내 안에 계시네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강한 두 팔로 안으시네내 모습 그대로 나의 안에 머무시는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주님 나의 소망 나의 전부처음과 같이...

마니피캇 (Magnificat) 열일곱이다

제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제 마음이 나의 구원자이신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돌보시며 굽어보셨기에 이제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에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세세대대로 미치리Magnificat 오오오 Magnificat 오오오 anima mea Dominumanima m...

너와 내가 만나면 친구사이

너와 내가 만나면 토닥 토닥 어깰 두드릴 수 있지 그래 그래 이해의 마음을 (활짝) 보여줄거야 너와 내가 만나면 하나 둘 셋 발 맞춰 나갈 수 있지 한 발 한 발 화해의 길을 차근차근 만들 거야 마음과 마음이 모여 우리가 되지 이해로 평화를 안고 화해의 통일로 가자 원래부터 우린 하나니까 하나니까 이젠 너와 내가 아니야 이젠 남과 북도 아니지 쪼개고 가르지

분다 케이윌

분다 차가운 바람이 분다 나를 파고든다 내게서 멀어질수록 더욱더 차갑게 그녀가 불어온다 본다 뿌옇게 흐려진 그대 얼굴 더 멀어질까 봐 꼭 잡은 그대의 두 손 따뜻한 그 온도 그려본다 그려본다 운다 너란 사람 만나 행복했구나 너란 사람 만나 꿈을 꿨구나 사랑했다 나의 그대여 운다 너를 사랑한 만큼 더 차갑다 나의 사랑아 지금

분다 케이윌(K.will)

분다 차가운 바람이 분다 나를 파고든다 내게서 멀어질수록 더욱더 차갑게 그녀가 불어온다 본다 뿌옇게 흐려진 그대 얼굴 더 멀어질까 봐 꼭 잡은 그대의 두 손 따뜻한 그 온도 그려본다 그려본다 운다 너란 사람 만나 행복했구나 너란 사람 만나 꿈을 꿨구나 사랑했다 나의 그대여 운다 너를 사랑한 만큼 더 차갑다 나의 사랑아 지금

12월의 기도 7공주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그 얼굴위로 미소들 다 누구를 위한 선물을 안고 서둘러 걷네요 별빛같은 많은 불빛들(그댈 비추고) 그 거리마다 노래들(지친맘에 평화를) 다 바쁜 걸음을(걸음을) 멈춰서네요 축복을 바라는(축복을 바라는) 맘이죠 흰눈이 오라고 하얗게 내려달라고 모두 고개들어 하늘 보는건 행복한 세상을 바라는 맘인걸 오늘밤 두손모아 기도해

태양을 향해 달려라 배동진

간다 힘차게 간다 널 향한 내 마음이 간다 분다 힘차게 분다위한 바람이 분다 뜨겁게 달구어진 열정과 갈망을 활활 불태워질 바람이 분다 세상아 모두 덤벼라 더 이상 굴하지 않아 비바람 몰아치는 밤이 지나고 다시 태양은 뜬다 멈추지 말고 달려라 기죽지 말고 달려라 가슴이 터질 듯 힘들어도 까짓 거 죽기야 하겠어 태양을 향해 달려라 어깨 쫙 펴고 달려라 이

12월의 기도 7공주 컬러링 베이비

다 누구를 위한..... 선물을 안고... 서둘러 걷네요... 별빛 같은 많은 불빛들.. (그댈 비추고..) 그 거리마다 노예들... (지친맘에 평화를..) 다 바쁜 걸음을... (걸음을..)멈춰서네요... 축복을 바라는.... (축복을 바라는...) 맘이죠... 흰눈이 오라고... 하얗게 내려달라고...

분다 인피니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창 틈 새로 쏟아져 흘러 언덕 너머로 기억은 언제나 널 향해 있어 얼어붙은 이 계절을 넘어 네게 달리고 있어 부푼 맘 꽉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바람처럼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네게 소리쳐 휘몰아치듯 널 꼭 안고 싶어 미친 듯 그리웠던 널 사랑이 분다 바람이 분다 사랑이 분다 차가웠던 내 기억에 네가 파고든다

바람이 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바람이 분다 박강수

바람이 분다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바람이 분다 이소라 6집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바람이 분다 이성원

바람이 분다 저언덕 위 아래로 사람이 섰다 나무 그늘아래 들리는 새소리 멀고 가까운 노을빛 잔잔히 흐르는 언덕 바람은 바람은 쉬지않고 부는데 누가 홀로이 운다 * 누가 내맘속으로 들어와 누가 내눈물 속으로 들어와 내게 텅빈 세상을 주는가 바람은 부는데 산위에 소나무 밤을 맞는다

바람이 분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바람이 분다 포맨(4men)/포맨(4men)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저 하늘에 외쳐본다 내 소망을 내 바램을 바람이 분다 강물이 흐른다 저 산너머 불러본다 그 사람을 그 이름을 내 손끝에 걸려있는 붉은 태양 내 발끝에 느끼는 이 땅의 체온 내 맘을 밝혀준 그대가 있기에 한 많은 내 삶도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분다 세월이 흐른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바람이 분다 김필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바람이 분다 오주은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바다에서 산으로 부는 바람 산에서 바다로 부는 바람 또 어디로 불어가는 것일까 이 바람에 마음 실어 날려 보내면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바람이 분다 어디서 시작된 걸까 눈물을 만드는 바람 그리움을 날리는 바람 사람들 속삭이는 바람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윤현상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낙엽이 진다 낙엽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낙엽이 진다 낙엽이 두 눈 못 감고 바라만 보네 돌아서지 못한 내 맘에 바람만 부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낙엽이 진다 낙엽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낙엽이 진다 낙엽이 두 눈 못 감고 바라만 보네 돌아 오지 못한 내 맘은 허공 속에 있네 어찌합니까 미친 내 맘은 아직 죽을 줄을

바람이 분다 현미

어두운 밤거리 비가 내린다 외로운 가슴에 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바람이 분다 사랑은 바람 따라 왔다가 구름이 흘러가듯 가버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도 아무도 몰라주는 이 마음 아 바람이 분다바람이 불어오네

바람이 분다 연하

바람이 분다 잔잔한 나의 가슴속에서 그대가 불어버린 바람에 내마음 풍선처럼 날리네 바람이분다 싱그런 가을하늘 아침에 그대를 생각하는 내맘이 바람에 하늘높이 날리네 그댄아나요 부풀어오른 나의 마음을 한없이 그댈향해 날리는 수줍은 나의 마음아나요 알아주세요 끝없이커진 나의 이사랑을 태어나 처음 느끼는 사랑이예요 나를 바라봐줘요 바람이

바람이 분다 하나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먼동 저편에서 바람이 불어 온다 바람이 되어 내님 돌아올까 부푼 가슴 안고 바람을 기다린다 눈물로 적신다 빗물 되어 흐른다 이 마음 달래주려 바람이 불어온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눈물로 적신다 빗물 되어 흐른다 감춰왔던 마음 숨겨왔던 마음 두 뺨 위로 흐른다

바람이 분다 폰부스

바람이 분다 작은 꽃잎들이 흔들린다 긴 가로등 하나가 아직도 꺼지지 않는다 잠들지 못하는 거리 위에 작은 내 꿈은 왜 사이에서만 피는지 흔들리기만 하자 작은 바람에도 놀라지 않는 꽃처럼 어떤 먼지도 묻지 않는 향기를 피우자 바람이 분다 발이 막차처럼 덜컹 인다 어두워진 골목은 어깨에 맨 끈처럼 좁다 불 꺼진 숨들이 잦아들고

바람이 분다 틴 탑

바람이 분다 그녀가 온다 사랑이 온다 내 품에 어디선가 다가오는 그대 향기 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나의 맘이 콩닥콩닥 가슴 떨려 어떡하니 이 맘 아마 사랑인가 봐 상큼상큼해 짜릿짜릿해 너만, 너만 생각하면 나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돼 오 난, 오늘부터 우리 둘이 맘이 맘이 많이 많이 통해야지 꿈에 꿈에 꿈에 라도 만나야지

바람이 분다 박건우

1. 바람 내맘에 바람이분다~ 사랑 향기를 가득품고서 ~ 나의 마음속에 가득채워준다 햇살처럼 따스한사랑 ~ 항상 먼하늘 바라보다가 너의 소중함 몰랐던거야 이제 너를 내가깊이 안아줄게 영원토록 너를 사랑해 힘들고 힘에겨워 지칠때에도 너만은 놓지않아 네 눈빛 항상 기억할께 이제 널위해 살아갈께 평생을 너하나만 사랑해 변하지 않는 나의마음 약속할거야...

바람이 분다 김 필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바람이 분다. 두에(Due)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바람이 분다 헤이즈 문 (Haze Moon)

꽃잎이 떨어질 때면 그대 얼굴이 떠오르네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그대를 향한 비가 내려요 그대를 바라보고 있네 그 아련함 숨기고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Fly high high Fly high high 하늘이 푸르를때면 그대와 함께 날고 싶어요 그대를 바라보고 있네 그 아련함 숨기고 바람이 분다 바람이

바람이 분다 폰부스 (Phonebooth)

바람이 분다 작은 꽃잎들이 흔들린다 긴 가로등 하나가 아직도 꺼지지 않는다 잠들지 못하는 거리 위에 작은 내 꿈은 왜 사이에서만 피는지 흔들리기만 하자 작은 바람에도 놀라지 않는 꽃처럼 어떤 먼지도 묻지 않는 향기를 피우자 바람이 분다 발이 막차처럼 덜컹 인다 어두워진 골목은 어깨에 맨 끈처럼 좁다 불 꺼진 숨들이

바람이 분다 포맨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저 하늘에 외쳐본다 내 소망을 내 바램을 바람이 분다 강물이 흐른다 저 산너머 불러본다 그 사람을 그 이름을 내 손 끝에 걸려있는 붉은 태양 내 발 끝에 느끼는 이 땅의 체온 내 맘을 밝혀준 그대가 있기에 한 많은 내 삶도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분다 세월이 흐른다 저 세월에 물어본다 내 모습을 내 인생을 내

바람이 분다 조수미(Sumi Jo)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바람이 분다 안소연

바람이분다 추억의 향기가 바람에 묻어난다 음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가고픈 그곳에 음바람에 담긴추억들 그 바람도 날생각하고 있는지 음 추억의 그곳은 날 쓸쓸하게 해 에에 바람이분다 그향기 바람에 실어 또 바람이 분다 음 바람의 담긴추억들 그바람도 날생각하고 있는지 음 추억의 그곳은 날 쓸쓸하게 해 에에 바람이분다

바람이 분다 은종

조용한 바람이 분다 멈춰있던 내 맘에 아스라이 너는 어디서 나에게로 불어오네 시원한 바람이 분다 너와 함께했던 그 밤에 돌아오는 그 길에 너라는 바람이 분다 언제나 혼자였던 그 골목에 외로움 이제는 함께 걷고 싶은 나의 그리움 저 멀리서 손을 흔들며 이제 나를 안으려 달려와 주는 나 지금 너에게 모든 걸 너에게 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