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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울던 밤 염요섭

그대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많이 힘들었었죠 참아내기가 혼자 그대 고생했어요 오늘 하루도 정말 잠이 밀려오겠죠 집으로 가는 길 남의 기대에 맞춰 사는 무거운 짐들도 사람들 속에서 오는 고민도 상처도 막막하게만 보이던 내일의 걱정도 여기 내려놓아요 남몰래 울던 숱한 얼마나 외로웠을까 우리 가슴이 아파 간절히 기도 하던 맘 내게도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 움~ 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 다 아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 도 그리~

남몰래 피는꽃 서보경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 속에 웃어 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 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은이슬은 스줍은 눈물이였나 미 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가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은 1절과동일합니다

남 몰래 피는 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남 몰래 피는 꽃 (Cover Ver.) 이명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남몰래 피는 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054 - 남몰래피는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간주중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남몰래 피는 꽃 조은아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의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사랑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남몰래피는꽃 @ 희승연 (배창자)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짓는다 아~~아~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 일절 반복~~~~

이종용

별들이 아롱지던 남몰래 흐느끼던 수많은 긴 긴 밤들을 또 다시 생각하는 사랑을 말해주던 님 그토록 사랑하던 님 지나간 우리 얘기들 또 다시 생각하는 모두가 잠 든 이 밤에 나 홀로 잠 못 이루고 창 밖에 내리는 비에 눈길이 가네 별들이 아롱지던 남몰래 흐느끼던 수많은 긴 긴 밤들을 또 다시 생각하는

대사 Various Artists

오 감격의 해방 너무 기뻐 울어도 울어도 기쁨이 다 하지 못하고 뒹굴어도 감격은 채 가슴에 남아 눈물이 흐르던 날 우리는 만세를 불렀다 태극기를 흔들었다 정든 사람과 가슴에 가슴을 맞부비며 울었다 춤추었다 아 해방의 그날 영원히 이런 날이 안 올 것 같아 어두운 남몰래 소리 죽여 울던 밤은 그 얼마였던가 감격에 목이 매여 차라리 통곡했지 환희도 지나치면은

마음의 등불 송골매

바람이 불고 눈보라 쳐도 꺼지지 않는 등불은 떠난님 그리워 언덕에 올라 남몰래 울던 눈물이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내리네 떠난님 그리워 언덕에 올라 밤몰레 울던 눈물이 아무도 모르게 흐르던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흘러내리네.

수많은 밤 ZENE THE ZILLA

oh I go, I go into the starlight No shooting star, gonna be stuck I can never fall down, yeah 수많은 밤을 보냈지, oh, oh 근데 별이 되길 원했으니, oh, oh Yeah, no way, 해내야지, 뭐해 할 수 없잖아 적당히, 난 보고 있어 더 멀리 생각나 걱정에 휩싸여 지새우던

접동새 울던 밤 이미자

접동새 울던 - 이미자 보내는 서러움에 찢어지는 가슴을 말없이 달래가며 눈물 삼키며 그 언제 다시 만날 다짐도 못한 체 접동새 울던 밤에 접동새 울던 밤에 임은 떠났소 간주중 말없이 보내 놓고 뉘우치며 울어도 그 무슨 소용이나 있을 까마는 어이해 돌아오마 한 마디 못하고 접동새 울던 밤에 접동새 울던 밤에 임은 가셨소

엉엉 울던 밤 옛그리움 (Old Yearning)

그분은 가진 것 중 반만 걸었고나는 그 덕분에 밤만 걸었죠그림자 없는 밤만 골라 걸었고덜 하얀 아침 오면 엉엉 울었죠보름쯤 울다 보니 목이 아파서마이크보다는 펜을 잡았고펜 끝이 무뎌지면 방에 누워서 방심을 했었는지 엉엉 울었죠색깔이 없는 밤은 너무 무서워덜 빨간 아침 오면 길었던 밤을되뇌어 터벅이다 섬에 누워서기억을 곱씹으며 엉엉 울었죠석 달쯤 웃다 ...

속세의 연꽃되어 공덕화

스쳐가는 바람처럼 옷깃만 스치고 인연이란 두 글자 세월 속에 묻어두고 한겨울 깊은 산사에 불어오는 찬바람 찬 이슬 맞으며 백팔염주 홀로세며 스쳐간 인연 그리워 남몰래 흘린 눈물이 속세에 연꽃 되어 그대 앞에 다시 피어나리 한겨울 깊은 산사에 불어오는 찬바람 찬이슬 맞으며 백팔염주 홀로 세며 스쳐간 인연 그리워 남몰래 흘린 눈물이 속세에

나의 쥬리엣 현인

쥬리엣 쥬리엣 나의 쥬리엣 뜨거운 그 입술을 내게 맡기며 영원히 영원히이라고 속삭이면서 정열에 떨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지금은 그대 떠나고 나만이 홀로 흘러간 그 시절을 그리워할 뿐 쥬리엣 쥬리엣 나의 쥬리엣 금잔디 별빛 아래 단둘이 앉아 남몰래 안타까움을 풀어놓으면서 감격에 울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지금은 그대 남겨논 한장의 사진

나의 줄리엣 현인

쥬리엣 쥬리엣 나의 쥬리엣 뜨거운 그 입술을 내게 맡기며 영원히 영원히이라고 속삭이면서 정열에 떨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지금은 그대 떠나고 나만이 홀로 흘러간 그 시절을 그리워할 뿐 쥬리엣 쥬리엣 나의 쥬리엣 금잔디 별빛 아래 단둘이 앉아 남몰래 안타까움을 풀어놓으면서 감격에 울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지금은 그대 남겨논 한 장의 사진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442)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유상록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사계절이여 안녕 줄리아 하트

by 정바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하지만 넌 더이상 날 가지지 못해 방학이 끝나가는 걸 느끼며 잠 속에, 책장 속에 난 숨고만 싶어 교과서에서 찾아낸 이름과 남몰래 간직했던 네 단추를 모두 화약냄새 나던 우리 키스와 구겨진 속치마로 바꿀 순 없었어 걷는 것을 잊었던 커튼 그 아래 녹았던 그림자 둘 숙제처럼 남은 주말에 우린

둘이 더 좋아 (기아자동차 Soul 광고삽입곡) 럼블 피쉬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둘이 더 좋아 (기아자동차 Soul 광고삽입곡) 럼블피쉬

뜨기 싫었던 월요일의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둘이 더 좋아 럼블 피쉬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바람이 되어 김란경

~~~바람이 되어~~~ 그리움이 가슴속에 바람 되어 우는 어느 강변 풀잎 되어 그대를 그립니다 가슴속에 별이 되어 남몰래 우는 길고긴 그리움에 끝은 또 어딘지 그대 눈물 별이 되어 내 가슴에 내립니다 ~~~~간~~중~~곡~~~~ 가슴속에 별이 되어 남몰래 우는 길고긴 그리움에 끝은 또 어딘지 그대 눈물 별이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유상록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 유상록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버지의 인생 빈예서

이런 인생 또 있을까 장난같은 세월 또 한고비 또 한고비 가싯밭길 걸으셨네 아버지 우리 아버지 모진 세월 어찌 사셨나 그날 한잔 술에 펑펑 우시며 서럽다 하셨네 루루루 눈물이 난다 루루루 눈물이 난다 달빛도 울던 나하나만 바라보며 버텨오신 세월 아픈가슴 멍든가슴 숨겨야만 하셨나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모진 세월

좋은 이별 HowsooA

그땐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지 사랑은 원래 아프고 힘든 것 매일 나 혼자 남몰래 울었어 네가 알려준 사랑, 이런 거니? 난 정말 이게 사랑인 줄 알았어 몰랐었어, 나도 내 마음을 알았다면 달랐을까? 그땐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지 사랑은 원래 아프고 힘든 것 매일 나 혼자 남몰래 울었어 네가 알려준 사랑, 이런 거니?

좋은 이별 (Inst.) HowsooA

그땐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지 사랑은 원래 아프고 힘든 것 매일 나 혼자 남몰래 울었어 네가 알려준 사랑, 이런 거니? 난 정말 이게 사랑인 줄 알았어 몰랐었어, 나도 내 마음을 알았다면 달랐을까? 그땐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지 사랑은 원래 아프고 힘든 것 매일 나 혼자 남몰래 울었어 네가 알려준 사랑, 이런 거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박사

싸이렌 나잇 홀로된 나잇 어둠이 시려요 통행금지 싸이렌에 집에못가 울던 시절 그해 성탄절에 그녀를 만났었네 <간주중> 고요한 거룩한 방범에 쫓긴 뛰다 보니 예배당 에라몰라 들어갔네 기도하던 소녀 천눈에 반했었네 그게 내 여보라네 응~ 여보 사랑해요 좋아좋아 오케이

속세의 연꽃되어 공덕화

스쳐가는 바람처럼 옷깃만 스치고 인연이란 두 글자 세월 속에 묻어두고 한겨울 깊은 산사에 불어오는 찬바람 찬 이슬 맞으며 백팔염주 홀로세며 스쳐간 인연 그리워 남몰래 흘린 눈물이 속세에 연꽃 되어 그대 앞에 다시 피어나리 한겨울 깊은 산사에 불어오는 찬바람 찬이슬 맞으며 백팔염주 홀로 세며 스쳐간 인연 그리워 남몰래 흘린 눈물이 속세에

추억의 밤 이치현

그 밤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자욱한 안개 속 거닐던 그 밤이 달콤한 그대의 입술로 남긴 추억의 그 밤을 난 잊지 못해요 (Chrocus) 오 뿌리칠 수 있는 그림자로 와서 오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오 머물던 그 눈빛마저 차가운 오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그대가 떠난 후 텅빈 내 마음 남몰래 불러본 추억의 그 이름

순애의 추억 이규호

서래 더 먼 옛날 시절 나이 차 많이 나는 하늘나라 할아버지 생각나 울고 있네 나는 어떡해야 하나 또 다른 날 문득 골목길에서 보니 총무 할아버지와 정답게 걷고 있네 외로워서 그래도 잘해주신데 지지난해인가 백혈병을 앓았던 중환자실 할머니 곁엔 총무 할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실까 할머니 보고 싶어 할머니 지금 없는데 할머니 보고 싶어 울던

순애의 추억 이규호 (Kyo)

서래 더 먼 옛날 시절 나이 차 많이 나는 하늘나라 할아버지 생각나 울고 있네 나는 어떡해야 하나 또 다른 날 문득 골목길에서 보니 총무 할아버지와 정답게 걷고 있네 외로워서 그래도 잘해주신데 지지난해인가 백혈병을 앓았던 중환자실 할머니 곁엔 총무 할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실까 할머니 보고 싶어 할머니 지금 없는데 할머니 보고 싶어 울던

남당리의 밤 김란경

남당리의 1. 뱃고동 소리~ 들리~~면 갈매기 노래부르고~ 노을진 남당항에 맺은 인연이 파도에 밀려들때면 2.

언약 우리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기다리네요 말없이 안기어 사랑의 모든 걸 바친 오늘 지난 홀로 새며 기다린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와 나 첫 순정 나누고 조용히 미소 띄우려 무언의 언약으로 맺어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님아 정든 내 님아 나 홀로 두지 말아요 너와 나 지샌 못 잊어 울고 또 울던 밤들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오늘도

행복한 밤 몽이

광대 - 복동아 남들이야 즐거워서 껄껄 웃지만 모두들 신이나서 춤을 추지만 남몰래 아픈 사연 가슴에 안고 웃으며 노래한다 분단장 하고 얼쑤!

진주역 정유나

가로등 홀로 외로운 깊은 진주역 빗물에 젖어 눈물에 젖어 기적도 슬피 우는데 짧았던 행복이 끝나는 순간 가슴에 얼굴을 묻고 이대로는 못 갑니다. 매달려 울던 당신은 지금 어디에 막차도 끊어진 종점 깊은 진주역 당신은 이길 나는 저길로 쓸쓸히 헤어졌는데 무거운 발길을 돌리려 해도 이별이 너무 서러워 이대로는 못 갑니다.

눈 서린 밤 팔빈 (Falvin)

눈물이 떨어져 눈이 시린 그대 웃음에 잠 못 들던 그대 한숨에 잠 못 자던 그대 눈물에 잠 못 드는 나 어둠을 덮어주는 하얀 눈이 내게 이불을 덮어주던 너의 모습 같아서 눈물이 나 한없이 울던 나 내 맘을 알아주는 이 밤도 한없이 울어주는데 제발 내게로 와줘 다시 내게로 와 줘요 내 품을 파고들던 머리결도 내 숨을 타고오던 너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조영남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않는다 하여도 오늘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네

카네이션 현인

카네이션 꽃잎 지던 추억에 울던 그 밤이 새빨간 그라스에 눈물이 넘쳐 흐른다 달빛도 처량 하던 추억에 울던 그 밤이 비로도 만또위에 흰눈이 내려온다 불타는 남국의 밤은 머나먼 푸른 하늘에 십자성 바라를 보며 순정만 울어지드라 타국꿈 실은 마차에 언덕에 밤이 깊으면 들리는 에트란제 향수에 젖은 노래다

내고향 여수항 박근식

바람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님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내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손을 마주잡고 변치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내 고향 여수항으로 남해안 여수항에 물새들이 울던 동백

잃어버린사랑 우정덕

텅~ 빈 거리에 홀로~서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비에 젖은 가~로~등도 잠이 든 이 ~ 이젠모두 잊어~야지 눈을감고 잊어~야지 아름답던 그추~억도 이~제는 아니야 시려오는 가~슴을 남몰래~ 움~켜쥐고 뒤~돌아 섰~지만~~ 이젠 알수 있어요~~ 사랑이란 이렇~게 야속한 것을- 텅~ 빈 거리에 홀로~서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 비에 젖은

&***속세의 연꽃되어***& 공덕화

스쳐 가는 바람처럼 옷 깃 만 스치고 인연 이 란 두 글자 세 월 속에 묻어 두고 한겨 울 깊 은 산사에 불어 오는 찬바람 찬이슬 맞으며 백팔염 주 홀로 세며 스쳐간 인연 그리워 남몰래 흘린 눈 물 이 속세의 연 꽃되 어 그대 앞에 다시 피 어 나리 한겨 울 깊 은 산사에 불어 오는 찬바람 찬이슬 맞으며 백팔염 주 홀로

화영연화 (노래방 MR) 이태종

그대를 사랑한 게 죄가 되었다면 그 누가 사랑앞에 떳떳할 수있나요 나의 이 모습 그대흔적뿐인데 이제 향기로남아 아무리 보고파도 너를 보냈지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나의 사랑이 돌아서서 가는데 고개를 떨구며 울고 서있었지 날 만나서 많이 행복했다고 고갤 숙여 이별을 말하던 너 하루 자고 나면 날 잊게 될 거라고 나를 더 걱정하면서

그립고 그리운 사람 ☆ 서목

지난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