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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사랑 영탁

아픔이 좀 더 작아질까 의미 없는 만남을 하다가 어느 날 그대가 흘린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이렇게 그대를 지키는가 봐요 행복하고 싶었던 그대를 몰랐던 누군갈 알아가면서 분명 행복할 걸 알겠지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란 것 일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다시 사랑해요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꽃길 영탁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무슨 꽃길

사랑 영탁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보고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어머니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부담 영탁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최고의 사랑 영탁

따듯한 봄날에 햇살처럼 차가운 내 맘을 어루만져 줄 사람 붉게 물든 낙엽 떨어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사람 힘들 땐 따듯한 목소리로 언제나 내 맘을 위로해주는 사람 아름답게 물든 꽃잎처럼 가슴에 피어나는 사람 사랑할 수 없는 나의 아픔까지 말없이 다가와서 감싸 안아준 사람 다시 태어나도 변함없이 오직 넌 나에게 최고의 사랑 파란 하늘

365일 영탁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 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 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 자 나흘 되던 날 눈 앞이 캄캄해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 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 날 노래 속 가사가 모두 내 얘기 같고 드라마 영화 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

우리 정말 나쁘다 (演歌) 영탁/영탁

아무도 몰래 우리는 만나야 했고 그래야 함께 할수가 있었지 서로를 이해하며 받아드렸어 사랑은 없으니까 오늘은 더욱 서로가 간절했었지 숨을 쉴수조차 없었을만큼 아쉬운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또다시 우리는 헤어져야 했었지 나홀로 남겨져있는 이 밤이 오늘따라 너무나 싫다 사랑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흔들리는 내가 너무나 싫다 사랑 한다는

인연 영탁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여야만 만나지는것 지난날은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번

어른아이 영탁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 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불티 영탁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우리 정말 나쁘다 (演歌) 영탁

아무도 몰래 우리는 만나야 했고 그래야 함께 할수가 있었지 서로를 이해하며 받아드렸어 사랑은 없으니까 오늘은 더욱 서로가 간절했었지 숨을 쉴수조차 없었을만큼 아쉬운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또다시 우리는 헤어져야 했었지 나홀로 남겨져있는 이 밤이 오늘따라 너무나 싫다 사랑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흔들리는 내가 너무나 싫다 사랑 한다는

우리 정말 나쁘다 영탁

아무도 몰래 우리는 만나야 했고 그래야 함께 할수가 있었지 서로를 이해하며 받아드렸어 사랑은 없으니까 오늘은 더욱 서로가 간절했었지 숨을 쉴수조차 없었을만큼 아쉬운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또다시 우리는 헤어져야 했었지 나홀로 남겨져있는 이 밤이 오늘따라 너무나 싫다 사랑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흔들리는 내가 너무나 싫다 사랑 한다는

사랑 참 영탁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쉬워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사랑 참 힘드네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파서 시린 가슴 애써 달래도 사랑 참 힘드네요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힘들면 좀 어때요 사랑을 잃은 아픔보다 참는 게 더 쉬워요 들리나요 사랑아 내 슬픈 사랑아 보이나요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겨울이야 영탁

겨울이야 처음 우리 만났던 그날처럼 쓸쓸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야 어딘지 외로워 보이던 너의 표정을 닮은 계절이야 넌 어떻게 지내니 많이 추워졌지 벌써 시간이 흘러 겨울이야 우리 사랑했었던 이별했었던 너무나 아픈 날들을 언젠가 널 잊을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이 계절이 지나가면 넌 말이야 첫눈이 내려올 때면 추억이 되어 나를 찾아와

사랑 참 (MR) 영탁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쉬워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사랑 참 힘드네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 너무 아파서 시린 가슴 애써 달래도 사랑 참 힘드네요 참을 만해요 괜찮아요 힘들면 좀 어때요 사랑을 잃은 아픔보다 참는 게 더 쉬워요 들리나요 사랑아 내 슬픈 사랑아 보이나요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참을 만해요

가족사진 영탁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아들 딸이 되어서 이곳 저곳에서 깨지고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 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음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또 만났네요 영탁

만났네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거야 만났네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만났네

달래강 영탁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수있겠니 날마다 그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 바람도 물새도 서러워 울고 간다 달래강 애달픈 사랑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수있겠니 날마다 그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둠바둠바 영탁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 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 가고 텅 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 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 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첫인상 영탁

머리에 검은 정장 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 게 아마 사랑일 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LOVE IS...(3+3=0) 영탁

다녔었지 내 친구는 나를 위해 애썼고 마침내 내 사랑을 3년만에 고백하게 됐어 처음 만났을때 첫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그때야 알게 되었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너의 눈빛조차 쳐다볼 수 없었지 너를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애매한 담배만 피워댔고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못 다한 말들을 후회 했어 세월 흘러가서 3년 되던 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

세개의 시선 영탁

그녈 훔쳐 보았죠 은밀한 그녀의 눈빛이 그의 품에 안긴채 나를 보고 있엇죠~오예 포기 할 수 없었던 그녀의 절발은 내것인데 어느세 이사랑에 나는 외면하고 있던 거~죠 미쳐 버린밤 조각난 하늘 위험한 사랑~ 유혹하는 속삭임 세개의 서선 그중하나가~ 떠나야만 하는 잔인한 게임인거죠 간절한 나의 기도 앞에선 하늘마저도 그의 편이였나봐 사랑하기엔

비와 당신 (MR) 영탁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나 이젠 괜찮은데

비와 당신 영탁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나 이젠 괜찮은데

비와 당신 영탁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나 이젠 괜찮은데

아리아리요 영탁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어~여쁜 내 사랑 이리와 안겨요 짧은 치마가 살랑 내 맘도 덩달아 살랑 당신의 은은한 꽃바람 향기에 취해서 온~몸이 들썩 오늘은 더 예쁘네요 술 한 잔에 붉어진 두 볼이 태양 아래 수줍은 노을보다 더 고와요 아리아리 아리요 당신이 참 좋아요 빨간 입술 자국 내 맘에 남겨줘요 아무도 모르게 아리아리 아리요

꽃바람 여인 영탁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슬픈 언약식 영탁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내 삶을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난 것 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

복덩이 영탁

복덩이 덩이 덩이야 복덩이 덩이 덩이야 행복아 터져라 뚝딱 사랑아 터져라 뚝딱 마음이 부자가 되네요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났나요 넝쿨째 들어온 당신 나를 웃게 만드는 당신은 마법사 때로는 울게 하는 소설가 달덩이처럼 커져만 가는 우리네 사랑 복덩이 덩이 덩이야 복덩이 덩이 덩이야 행복아 터져라 뚝딱 사랑아 터져라 뚝딱 마음이

살다보면 영탁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홍시 영탁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미워말아요 영탁

미워말아요 슬퍼 말아요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이 준 사랑 당신이 준 마음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보고싶음에 가슴이 이 가슴이 아려오네요 당신이 싫어 당신이 미워 상처를 주고 떠난 게 아니기에 미워말아요 슬퍼 말아요 당신의 아픔 안고 갈 테니 미워말아요 슬퍼 말아요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이 준 사랑

사랑의 카우보이 영탁

준비해 총알을 사랑의 총알을 탕탕탕 이제 다시 내 옆은 너 아니면 안되니까 사랑해 나는 사랑의 카우보이 두려울 것이 없네 그대 하나만 그대 미소만 내 곁에 있는다면 거친 사막의 카우보이 홀로 이 길을 걷네 오직 한 사람 그댈 위해서 이 한 몸 바치리라 황야를 달리며 거칠은 바람이 불어도 두 번 다시 그대를 빼앗기지 않을테니 준비해

사랑.mp3 영탁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보고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어머니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소주 한 잔 영탁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톡톡톡 영탁

삶이라고 다르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눈물자국 번지는 건 이해해 너 이기에 이러다가 널 그리잖아 눈물만 뚜루뚜 뚜루뚜 뚝뚝 심장이 톡톡톡 톡톡톡 너의 기억 되돌리네 함께 했었던 순간들이 들려오는 것 같아 웃음소리 번지는 건 내 안에 너 있기에 이러다가 널 그리잖아 눈물만 뚜루뚜 뚜루뚜 뚝뚝 심장이 톡톡톡 톡톡톡 너의 기억 흩날리네 날리네 날리네 한

로렐라이 영탁

어디를 향하는가 하루하루 가도 어설픈 나의 걸음걸음을 떼어봐도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이련가 아무도 없는 곳 아무도 없는 곳 그 언덕 너머로 가려네 먼 길을 돌고 돌아 시간을 넘고 넘어 두려움이 가로 막아도 난 여전히 걸어가리 어둠이 닳고 닳아 꿈처럼 빛나는 날 온전하게 다다른 순간 마침내 그 곳에서 다시

내사람 임영웅 & 영탁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내사람 임영웅, 영탁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각자도생 영탁

매일 달려가네 무언가 나를 자꾸 막아서려 할 때 ? 신경 쓰지 않네 지나가 버릴 가벼운 소나기 ? 이윽고 내려놓게 되고 변하는 걸 두려워 말기로 해 ? 나의 걸음대로 뚜벅뚜벅 걸어갈게 ? 난 좀 다른 건데 왜 틀렸다 해 똑같은 사람은 없는 거야 ? 난 나로 살게 넌 너로 살아가 각자도생의 길로 ?

가을이 오려나 영탁

요즘 왠지 내 걸음이 이렇게 가볍지 않아 별다른 건 없어, 그냥 모든 게 다 귀찮아지는 걸 보아하니 가을이 오려나 어떤 날은 새벽부터 덩그러니 꼭 숨겨놨던 우릴 끄집어 내 포근했던 날 별 얘기 없이 걷기만 해도 다 좋았던 날 나 어리석게 널 생각해 쓸쓸한 이 바람을 핑계로 떠올리네 굳이 마음아 부디 혹시라는 기대로 나를

보라빛 엽서 영탁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우리 정말 나쁘 영탁

아무도 몰래 우리는 만나야 했고 그래야 함께 할수가 있었지 서로를 이해하며 받아드렸어 사랑은 없으니까 오늘은 더욱 서로가 간절했었지 숨을 쉴수조차 없었을만큼 아쉬운 시간은 그렇게 흐르고 또다시 우리는 헤어져야 했었지 나홀로 남겨져있는 이 밤이 오늘따라 너무나 싫다 사랑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흔들리는 내가 너무나 싫다 사랑 한다는

잠깐만 영탁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헤어질때

드라마 영탁

사랑에 울다 웃다 해봤고 그깟 돈 있다 없다 해봤고 산 넘어 산 쉽지만은 않더라 사는 게 드라마더라 병 주고 약도 주던 세월아 네월아 별의별 일 많구나 드라마 내가 내가 드라마 이 사연을 누가 알 텐가 설탕같이 달다가 커피같이 쓰다가 아 아 아 우리 인생 드라마 사랑에 울다 웃다 해봤고 그깟 돈 있다 없다 해봤고 산 넘어

미니시리즈 영탁

서로 힘들꺼란 사실은 이미 알았쟎아 안녕이라고 울먹이는 널 보내고 채 몇분도 안지나 미칠듯이 그리워져 니가 떠난 자리에 앉아 너의 체온을 조금더 느끼고 있어..우 너의 숨결 한조각까지도 놓치긴 싫어 소중함을 이제 알았어 오~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예에~ 널 사랑하고 있어..오~ 아직 끝이라 말하지마..오 이별을 받아 들일수 없는걸~

꿈에 영탁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신사동 그사람 영탁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서른이면 영탁

서른이면 나도 취직해서 장가를 갈거라고 생각했지 내 부모님과 내 집사람과 오손도손 살아 갈거라고 돌아보면 다시 같은 자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어 내 집 살라고 모아둔 통장엔 몇 푼 안된 돈만 있는 내 나이 서른 되어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 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빨리 온거야

안녕 김녕 (Bye Gimnyeong) 영탁

안녕 김녕 유난히 추웠던 어느 밤 도닥도닥 따스히 날 안아주던 나의 김녕 난 너를 잊지 못할 것만 같아 언젠가 다시 꼭 만나러 올게 노을 지던 그 바닷가 고요하던 그 백사장 날 위해 비워둔 걸까 쉬어도 돼 기대도 돼 모두 다 나아질 거야 파도가 내게 말하네 붉은 하늘 부서진 작은 조각들이 둥근 잔 위에 가득히 내려앉을 때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