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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부른다 (Album Ver.) 옆집남자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있는 바람을 만나서 이렇게 건네 본다. 봄바람에 건넨다. 나의 소식을 또 나의 노래를 언제나 널 부르는 나의 노래를 봄바람에 묻는다.

봄바람에 부른다 옆집남자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있는 바람을 만나서 이렇게 건네 본다. 봄바람에 건넨다. 나의 소식을 또 나의 노래를 언제나 널 부르는 나의 노래를 봄바람에 묻는다.

봄바람에 부른다. 옆집남자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있는 바람을 만나서 이렇게 건네 본다. 봄바람에 건넨다. 나의 소식을 또 나의 노래를 언제나 널 부르는 나의 노래를 봄바람에 묻는다.

봄바람에 부른다 (Album Ver.) 옆집 남자

정성스레 써내려간 글씨 아련한 추억 속의 봄바람 어깨를 스치는 그리움과 기억을 정리해 보고 있어 그대가 자주 짓던 표정과 그대가 자주 하던 말들과 그대가 좋아하던 노랫말 하나 둘 떠올려 적어 본다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 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 때와 닮아있는 바람을 만나서

봄바람에 부른다 옆집 남자 (A Boy Next Door)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있는 바람을 만나서 이렇게 건네 본다. 봄바람에 건넨다. 나의 소식을 또 나의 노래를 언제나 널 부르는 나의 노래를 봄바람에 묻는다.

봄바람에 부른다. 옆집 남자

정성스레 써내려간 글씨 아련한 추억 속의 봄바람 어깨를 스치는 그리움과 기억을 정리해 보고 있어 그대가 자주 짓던 표정과 그대가 자주 하던 말들과 그대가 좋아하던 노랫말 하나 둘 떠올려 적어 본다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있는 바람을 만나서

옆집남자 그대 웃어라

그대 웃어라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내가 반했던 그 환한 미소 언제나 기억할 수 있게 이제 그대의 눈물을 닦아 주기엔 내가 너무 멀리 와 있어 손이 닿기엔 이젠 힘들어 지난 이야기 들춰냈던 건 정말 미안해 다만 네 뒤에 항상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 왜 이제 나타났는지 왜 자꾸 엇갈리는지 아무것도 해...

옆집남자 손현숙

당황해서 아임고잉 나우 에효 옆집에 사는 남자가 있어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나에게 물어요 어딜가냐고 메이 아이 에스크 훼어아유 고잉 나우 음 암 고잉 나우 에휴 옆집에 사는 남자가 있어요 매일 아침 뭐가 그리 궁금한가요 나에게 관심이 있어요 나도 관심 있어요 그렇게 그렇게 매일매일 인사해요 오호 그렇게 그렇게 매일매일 인사해요 옆집남자

옆집남자 차재민

옆집남자 연봉은 일억 나의 월급은 백 이러고도 내가 버티고 사는건 힘이다 힘이다 가진 것 하나 없이 힘만 있더라 옆집남자 보다 열배는 내가 일한다 힘들고 어려운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기도 (Album ver.) 차은주

슬픔에 젖어있는 그들의 옷자락을 가만히 바라보고 온화한 봄바람에 가벼이 말려주오 아픔에 엉켜있는 그들의 가슴속을 조용히 바라보고 따뜻한 강물에 가벼이 씻어주오 아물기를, 멈추기를, 다시 보기를 상처가, 고통이, 잊었던 눈빛으로 잊었던 마음으로 아물기를, 멈추기를, 다시 보기를 상처가, 고통이, 잊었던 눈빛으로 그 차가운 발에 덧신을

랄랄라 옆집남자

랄랄라 랄랄라 즐겁게 랄랄라 너와 난 랄랄라 노래만 부르자 넘치는 랄랄라 숨겨진 랄랄라 고단한 마음아 잠시만 랄랄라 흘러라 우우우 보일 듯 말 듯이 멜로디 어디 숨었는지 내 안에 또 네 안에 숨 쉰다면 랄랄라 랄랄라 즐겁게 랄랄라 오늘도 랄랄라 노래만 부르자 랄랄라 우우우 언제나 랄랄라

간직 옆집남자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닌 결코 헛된 눈물이 아닌 우리의 사랑은 거기까지였어도 결코 헛된 추억이 아닌 결코 헛된 인연이 아닌 너와 난 이젠 간직이란 말로 서로를 묶어둬야겠지 또 가난했던, 나의 독이 가득했던 눈빛도 마음처럼 쉽지 않던 다정한 말투 어설펐어도 넌 그게 좋다고 그게 나라고 넌 어렸지만 나보다 더 현명하고 따뜻해 무엇보다 내가 간직해야...

아직 난 그대의 사람 옆집남자

그대가 그립지 않은 게 아니었어 무지 춥던 며칠 사이 나는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맘 졸이며 잠 못 들었고 사실 엉엉 울기도 했어 그대가 궁굼치 않은 게 아니었어 출근길에도 밥 먹을 때도 왜 아니겠어 모든 순간에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하루를 벌어야 하루를 견딜 수가 있어 그대가 그립지 않은 게 아니었어 새로 이사한 집도 어렵게 구한 일자리도 이제는 그...

옆집남녀 (With Azin) 옆집남자

옆집 사는 남잔데요. 부침개를 좀 했어요. 맛 좀 봐요 옆집 사는 사이 모른 척 하긴 좀 그래서요 옆집 사는 여잔데요 그릇 돌려 주려고요 맛있어요 예사롭지 않은 솜씨인 걸요 고마워요 기분 좋아 그녀에게 점수 땄구나 내게 혹시 관심 있나 수상하구나 그녀는 볼 수록 정이 가요 옆집 살아 행복해요 다음 번엔 무얼 줄까 고민고민 하는 이 순간이 즐겁고도...

그대 웃어라 옆집남자

  그대 웃어라~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여기 까지 내가 반했던 그 환한 미소 언제나 기억 할 수 있게. 이제 그대의 눈물을 닦아 주기엔 내가 너무 멀리 와 있어 손이 닿기엔 이젠 힘들어~ 지난 이야기 들춰냈던 건 정말 미안해 다만 네 뒤에 항상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 왜 이제 나타났는지 왜 자꾸 엇갈...

잠시만 그대 옆집남자

우리가 함께 보낸 가을날의 추억이 다시 스쳐와 네가 나에게 준 가을 향기 가득한 편지를 봤어 상자에 담긴 책상에 놓인 내게 걸쳐진 이 모든 것들 우린 숨 가쁜 삶에 지쳐서 곁에 있는 소중함. 그걸 잊고 살았네 잠시만 그대 들려오는 가을바람 소리를 들어 날 봐 그리고 차분히 눈을 감고 생각해 네게 사랑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너를 지켜보며 생각해...

장마 옆집남자

여름엔 모시이불 살포시 배에만 얹어서 낮잠 한숨 푹 자고 할매가 썰어주신 수박을 선풍기 바람 쐬며 고물라디오 함께 어린 날 그때 나의 바램은 할매가 100살까지 사는 것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손자 비 맞을까 학교 앞에 찾아오신 할매의 모습이 스물아홉 여름날 장마가 시작 됐어 눅눅해진 마음에 잠시 해를 비추자 장마가 끝날 무렵 비는 땀이 될...

봄, 낮술 한 잔 옆집남자

오랜만에 낮술 동네공원 벤치야 햇살 아래 홀로 앉아 그래 이제 봄이구나 맨발에 슬리퍼 후줄근한 티셔츠 구름과자 뻐끔하며 그래 이제 봄이구나. 지난 겨우내 난 깨달은 게 있어 아직 끝나지 않은 인연의 끈 아직 끝나지 않는 우리 낮술 한 잔 했어 이때다 싶어서 낮술 한 잔 했어 그래 봄이라서 낮술 한 잔 했어 낮술 한 잔 했어 봄이라서 했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을 다시 찾게 될 봄은 넌 ...

봄총각 옆집남자

봄총각 하루 종일 기타를 딩가딩가 튕기면서 흥얼흥얼 봄처녀 언제 오시나 한없이 기다리는 이내 마음 주체 못해 청승맞게 울고 앉아있다. 보리차 한 사발 떠다 놓고는 무슨 의식 거행하듯이 눈을 감고 나 심각해 줄기차게 피워대는 담배 또 밤을 꼬박 새워 만든 멜로디 너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또 실컷 웃게 해주고 싶었었는데 봄처녀 어디에 봄총각 하루 종...

가을에 왔네 옆집남자

유난히 진득하던 여름이 지나갔네 얼마나 정직하게 나는 가을에 왔는지 음.. 실없는 웃음소리 가을 바람은 다르네 도화지 펼쳐진 듯 내게 다가온 가을이 날개를 달아주네.. 흰구름 뭉실뭉실 라랄라 날 품은 우주 속을 둥둥둥둥둥 꽃들도 한들한들 라랄라 널 품은 나의 마음은 윙윙윙윙 꿈을 싣고서 높은 가을 하늘을 나네 가을에 왔네 서글픈 울음소리 가을 바람은 ...

날씨 맑음 옆집남자

맑아 귓속이 맑아 귀를 열면 좋아 손끝이 좋아 손을 폈어 밝아 발걸음도 옷소매도 시곗바늘도 콧노래 소리도 랄랄라라라라 랄랄라 밝아 고민이 밝아 털어놨어 맑아 푸념도 맑아 이해해줘 좋아 시큰둥한 대답들도 무관심조차 날씨가 맑잖아 랄랄라라라라 랄랄라

베개 옆집남자

초여름 날씨 햇볕이 좋구나 오랜만에 찌든 마음을 씻어내자 혼자 사는 총각 쾌쾌함 어디 가랴 거두절미하고 소매를 걷어 붙여 이불 커튼 몽땅 걷어 햇살 담긴 물에 담가 첨벙첨벙 밟아보자 흥겨운 노래를 틀고 허나 남겨둔 내 베개 하나에 스며있는 네 향기만은 차마 아직은 지울 수 없어서 애써 모른 척하고 있다 음 햇볕이 좋아서 음 웃고 있기는 하지 해가 질 ...

Marry Me 옆집남자

새로 산 커피 메이트 새로 산 머그컵 처음 사보는 화분 내게 말을 건내네 우우우 외롭니? 외롭니? 내가 요즘 그래 네게 전화를 해도 될까 잠이 덜 깬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커피를 내릴 때 네가 많이 생각나 우우우 Marry Me Marry Me 내가 요즘 그래 네게 이 말을 할 수 있길

참외 옆집남자

그대가 그리워서 참외를 사와 봤어 그대가 보고파서 참외를 깎아 봤어 라랄라 들고 가서 그대와 사각사각 그대가 좋아할까 우리는 시원할까 그대는 여름일까 우리는 여름일까 라랄라 함께 지낸 봄날이 고마워라 라랄라 여름날은 더더욱 뜨거워라

옆집남자

너의 뜰 앞 기대어 앉아 부른 노래 하나둘 모아 잘 부르지는 못해도 이렇게 한 번쯤 나의 뜰에 심어두었던 눈물들은 노래가 되고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날 것의 느낌으로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너는 아직 선명해 너의 뜻대로 또 나의 뜻대로 좋은 기억만 추억으로 간직하는 게 그리 쉽지 않을지라도 기댈 곳이 없어 헤맬지라도 난 믿고 있어 네가 나의 ...

이래도 되는지 싶어 옆집남자

이래도 되는지 싶어 - 옆집 남자 (A Boy Next Door) 나 이래도 되는지 싶어 조심스레 너와 나라는 말을 우리라는 말로 묶고 지갑 속엔 니 사진이 버젓이 나 이래도 되는지 싶어 아침마다 꿈이었는지 싶어 믿겨지지 않는 일들이 지금 내 앞에 있어 나 이래도 되는지 싶어 넋이 나간 사람처럼 오늘도 괜히 웃고 신이 나고 발걸음은 구름 위를 걷는 듯...

너를 업고 (album ver.) 브로콜리너마저

않은 채 꿈나라를 건너가는 너 어떤 것도 너를 막지 못하지 나는 바람이 되어 너를 날려 보낼게 너를 업고 동네 길을 걷는다 나도 잠깐 잠이 들었나 나는 다 큰 아이가 되었네 포근했던 등은 어디로 갔나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채 꿈나라를 건너가는 너 어떤 것도 너를 막지 못하지 나는 바람이 되어 너를 날려 보낼게 내가 그렇게 날아온 것처럼 너를 업고 노래를 부른다

봄이 오려나 노아윤

꽃망울 터졌다 봄이 오려나 이젠 오려나 주먹 딱 한 줌에 잡히는 따스함 아직 어색하지만 서먹한 봄바람에 느껴지는 반가움에 미소를 지어보다 봄 봄 봄이 오려나 기다렸었던 올 것 같지도 않던 봄이 오려나 오른뺨 한쪽에 봄이여 입 맞춰 눈물 닦아주고서 나를 꼭 안아주며 어깨 툭툭 툭 쳐주며 수고했다 말해줘 봄 봄 봄이 오려나 기다렸었던 올 것 같지도 않던 봄이 오려나

옆집 남자 차재민

옆집남자 연봉은 일억 나의 월급은 백 이러고도 내가 버티고 사는건 힘이다 힘이다 가진 것 하나 없이 힘만 있더라 옆집남자 보다 열배는 내가 일한다 힘들고 어려운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옆집 남자 차재민 (CHA JAE MIN)

옆집남자 연봉은 일억 나의 월급은 백 이러고도 내가 버티고 사는건 힘이다 힘이다 가진 것 하나 없이 힘만 있더라 옆집남자 보다 열배는 내가 일한다 힘들고 어려운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개여울 (Korean Ver.) 김혜수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約束)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봄날은간다 (Cover ver.) 김란이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 (Cover Ver.) 서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Cover Ver.) 전건식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냄새에 봄날은 간다

나는울었네 (Cover Ver.) 이사랑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아버지 막걸리 (Original Ver.) 이헌승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잊는다 내삶을 기억하는 눈물같은 술 이제 술맛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게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기억을 털어낸다 멸치대가리 고추장에 찍어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사랑을 잊고 싶다 한잔이

내일을 묻는다 (Album Edit) 제이레빗(J Rabbit)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 보고 모든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아버지 막걸리(Original Ver.) 이헌승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잊는다 내삶을 기억하는 눈물같은 술 이제 술맛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게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기억을 털어낸다 멸치대가리 고추장에 찍어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사랑을 잊고 싶다

봄날은 간다 (Drama Ver.) 정지소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Drama Ver) 정지소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옛시인의노래 (Cover Ver.) 해주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남자는 속으로 운다 (Cover Ver.) 이정아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상처받은 내 가슴은 술잔을

아버지막걸리 (No Echo Ver.) 생목가수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이마의 고인땀을 훔쳐낸다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잊는다 내 삶을 기억하는 눈물같은 술 이제는 술맛을 알 것 같더라 독한 이 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개를 펴 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 옛 기억을 털어낸다 멸치 대가리 고추장에 찍어 주시던 내 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사랑을 알 것 같더라

정든이가 그립다 (Cover Ver.) 이숙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 한잔을 나누고 이렇게 바람 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떠나고 싶다 한번도 이런 마음 날 울리지 않아 느껴지지 않아 뛰어 뛰어 왔구나 이제와 가슴이 울어 그리움이 있어 그 이름 부른다 정든이가 그립니다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한잔을 나누고 이렇게 바람 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떠나고 싶다 한번도 이런 마음 날

내일을 묻는다 (Album Edit) 제이레빗

내일을 묻는다 (Album Edit) by [제이레빗] 내일을 묻는다 제이레빗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는 콧노래 Hmm...

살아있네 (Chorus Ver.) 이영만

살아있네 살아있어 살아있네 살아있어 울적할 땐 노래가 최고야 살아있네 살아있어 한 곡조 뽑습니다 십팔번으로 이맘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 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자쿵짝 노랫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랠 부른다 살아 있네

징글벨 (Cover Ver.) 진태령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아 산타할아버지 오늘밤엔 꼭 와주실거죠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살아있네 (Cover Ver.) 박봉식

한곡조 뽑습니다 18번으로 이맘 저맘 달래 보려고 세월이 흘러가도 목소리만은 아직도 살아 있구나 쿵짜작 쿵짝 노래소리 애간장 태우네 구구절절 잘도 넘어간다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돈도 좋지만 노래는 나의 삶의 엔돌핀이야 오늘도 노래 부른다 쿵짜작 쿵짝 쿵짜작 쿵짝 노래를 부르면 이가슴이 뻥뻥 뚫리네 한곡조 뽑으세요 18번으로 아주 그냥 죽여 주세요 청춘이

봄날은 간다 (Cover Ver.) 진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