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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앞에 봄이 있다 예그리나

계속 앞만 보세요 당신앞에는 봄이있고 등 뒤로는 매서운 칼바람의 겨울이 있으니 그 겨울에는 내가 있을게요 당신은 뒤돌아보지말고 따뜻한 봄만 보세요

예그리나 이지영

많이 추웠던 날들 계절은 어느새 바껴 가벼워진 옷차림 좀 더 가까워진 우리 아스라이 들려오는 그대 맘이 날 설레게 했죠 수줍게 내 손을 잡던 그 때 아무런 말이 생각나질 않아 난 떨렸죠 난 웃었죠 빨개져 못한 말 사랑해 귓볼 옆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란히 걷는 오늘도 따뜻한 옷깃만 스쳐 돌아 돌아 속삭이다 서리 서리 포개진 마음 수줍게 내 ...

예그리나 미소

예그리나 예그리나 첫눈에 반해버렸어 예그리나 예그리나 내마음을 사로잡았어 당신이 당신이 예뻐 예뻐 예뻐 당신이 예뻐 사랑하는 당신이 멋져 멋져 멋져 자기가 멋져 남자다운 그대모습이 허름한 티셔츠에 물빠진 청바지 흔해빠진 컨셉이지만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가 좋아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예그리나 예그리나 첫눈에 반해버렸어 예그리나 예그리나

예그리나 이지영(빅마마)

많이 추웠던 날들 계절은 어느새 바껴 가벼워진 옷차림 좀 더 가까워진 우리 아스라이 들려오는 그대 맘이 날 설레게 했죠 수줍게 내 손을 잡던 그 때 아무런 말이 생각나질 않아 난 떨렸죠 난 웃었죠 빨개져 못한 말 사랑해 귓볼 옆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란히 걷는 오늘도 따뜻한 옷깃만 스쳐 돌아 돌아 속삭이다 서리서리 포개진 마음 수줍게 ...

예그리나 이지영 (빅마마)

많이 추웠던 날들 계절은 어느새 바껴가벼워진 옷차림 좀 더 가까워진 우리아스라이 들려오는 그대 맘이날 설레게 했죠수줍게 내 손을 잡던 그 때아무런 말이 생각나질 않아난 떨렸죠 난 웃었죠 빨개져 못한 말 사랑해귓볼 옆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나란히 걷는 오늘도 따뜻한 옷깃만 스쳐돌아 돌아 속삭이다 서리 서리 포개진 마음수줍게 내 손을 잡던 그 때 ...

는 너 예그리나

조금 과장하자면 3초만에 너에게 반했어 조용한 너와 서로 3초동안 눈을 마주쳤어 와 진짜 대박 이뻐 어머나 너의 눈빛 나 소심해 감당 못하겠어 어떡해 어디를 가도 니가 있는 건 내가 생각하는 그거 혹시 그거 맞아? 너는너는너 알고있을까 너는너는너 너는너는너 나와 같다면 내가 좋아하는 너 고백해 고백해 고백해 한발 내가 다가가면 너무 이른 것 같...

는 너 (Bonus Track) 예그리나

조금 과장하자면 3초만에 너에게 반했어 조용한 너와 서로 3초동안 눈을 마주쳤어 와 진짜 대박 이뻐 어머나 너의 눈빛 나 소심해 감당 못하겠어 어떡해 어디를 가도 니가 있는 건 내가 생각하는 그거 혹시 그거 맞아? 너는너는너 알고있을까 너는너는너 너는너는너 나와같다면 내가 좋아하는 너 고백해 고백해 고백해 한발 내가 다가가면 너무 이른 것 같고...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예그리나

나홀로 걷는 맨발의 바닷가 생각이 많아지는 이 거리 걷는다 걷는다 기억이 걷는 발자국 소리에 머리가 복잡해지는 시간을 걷는다 걷는다 걷는다 걷는다 걷는다 햇살 따듯해지는 이 밤공기처럼 말도안되는 우리이야기 아파했었다 아파했었다 지나가버린 시간들인데 이렇게 또 난 울고있는건지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인데 햇살 따듯해지는 이 밤공기처럼 말도안되는 우리이...

Good Night 예그리나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니 생각을 해 시간이 지나도 어쩔수 없나봐 너는 날 아무렇지 않게 봐도 내 맘은 아직도 서성거리고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이제는 니가 없는 밤 good night good night 하루종일 난 뒤척이기만 해 Good night 혼자서 할수 있는 건 이렇게 많은데 사랑은 아냐 오늘따라 난 보...

괜찮아요 예그리나

생각해봐요 그렇게 고민하던일을 생각해봐요 내 말 맞죠 신경쓸일 아니잖아요 생각해봐요 그렇게 걱정하던일에 속상했나요 괜찮아요 또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우린 모두 서툰 사람이니까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니까 괜찮아요 잘 견뎌냈어요 어제는 잊고 다시 웃으면 되죠 우린 모두 서툰 사람이니까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니까 괜찮아요 잘 견뎌냈어요 어제는 잊고 다시 웃...

세번째 오늘 예그리나

지금 시간 12시 잠은 도통 안오고 의미 없는 그런 날 어느새 또 12월 겨울은 오고 그때로 돌아가 너의손을 잡는다 3번째 오늘도 머뭇머뭇거리다 또 휙하니 다 지나버리지 아무것도 못하고 너의 마지막 모습 그리다 또 하룰 다 써버려 너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미로속에서 아직도 난 헤메고 있어3년째 오늘도 니 얼굴이 떠올라 이제 툭툭 털고 일어나야지그...

바다학교 수업시간 예그리나 중창단

바닷속에서도 수업을 하나 봐요무슨 수업하는지 들어볼까요?여기 보세요 여러분 이건 플라스틱(뻐끔)절대 먹으면 안 돼 안돼요 꼭꼭 기억해 두세요여기 보세요 여러분 이건 그물이에요(살랑)가지고 놀면 위험 위험해 꼭꼭 기억해 두세요물고기들이 쓰레기 때문에이런 수업을 듣네요(휴~)맘껏 놀아야 할 아기 물고기맨날 안돼 맨날 위험해 힘겨운 바다 생활우리들이 지켜줘...

바다는 손님맞이 중 예그리나 중창단

우리 바다 좋다고 소문났다뉴질랜드 러시아 철새들이 온대요하루 종일 바다가 분주해요귀한 손님 온다고 들락날락몇만 킬로미터를 날아오는 철새들잘 먹고 쉬다가 갈 수 있게바다는 들락날락 손님맞이 중갯벌을 아주 멋지게 가꿔놨네요매년 찾아오는 반가운 철새들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쏴아 쏴아 기쁘게 달려와 철썩철썩손님맞이 중우리 바다 좋다고 소문났다뉴질랜드 러시아 철...

크리스마스 십분 전 예그리나 중창단

두근두근 설레는 날 크리스마스 십분 전산타할아버지 오시는 날어떤 선물 주실까 어떤 행복 주실까크리스마스 십분 전달빛 밟고 오신다는데 별빛 지나 오신다는데아빠 말씀 잘 들어라 (아빠 말씀 잘 들어라)엄마 말씀 잘 들어라조마조마 떨려오는 가슴 안고깜빡 졸고만 (졸고만)크리스마스 십분 전달빛 밟고 오신다는데 별빛 지나 오신다는데아빠 말씀 잘 들어라 (아빠 ...

두근두근 콩콩 예그리나 중창단

두근두근두근 콩콩 (두근두근 콩콩콩)뚜릇뚜릇뚜릇 랄라 (뚜룻뚜룻 랄라라)가위바위보 내가 술래(술래) 장난꾸러기 간다하나 둘 셋 넷 찾는다 (하나 둘 찾는다)살짜쿵 다가가서는 (살짝쿵)콩닥 콩콩 햇빛 쨍쨍한데 (콩닥 콩 쨍쨍)신나는 숨바꼭질숨어라 (꼭꼭) 찾는다 (꽁꽁)두근 심장소리 (콩콩 두근두근 콩콩)친구에게 들릴까 (콩콩 두근두근)살짝 쿵 (살금)...

우리는 안전 지킴이 예그리나 중창단

이상한 냄새 나면 Oh No! (조심해!)가까이 가지 말고 신고해요 (119!)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면 방심하는 순간 큰일 나요수상한 물건 보면 Oh No! (조심해!)함부로 만지면 안돼 신고해요 (119!)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면 방심하는 순간 큰일 나요나의 작은 관심 너의 작은 실천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둘이 또 모여서 우리가 되면 행복한 세상...

꿈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예그리나 중창단

(타임머신 타고 수리 수리 술수리~)우가 우가 우가 차차공룡이 뛰놀던 먼 옛날로타임머신 타고 슝슝우리 모두 시간여행 떠나자갈래머리 나풀나풀엄마가 뛰놀던 어린 시절로타임머신 타고 붕붕다함께 시간여행 떠나자나의 미래는 어떨까?어떤 어른이 될지 궁금해너의 미래는 어떨까?어떤 모습일지 보고 싶어꿈을 향해 한발 두발밝은 미래를 향해꿈과 희망 노래하며힘차게 달려...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 사이) 이지영

많이 추웠던 날들 계절은 어느새 바껴 가벼워진 옷차림 좀 더 가까워진 우리 아스라이 들려오는 그대 맘이 날 설레게 했죠 수줍게 내 손을 잡던 그 때 아무런 말이 생각나질 않아 난 떨렸죠 난 웃었죠 발개져 못한 말 사랑해 귓볼 옆을 스치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나란히 걷는 오늘도 따뜻한 옷깃만 스쳐 도란도란 속삭이다 서리서리 포개진 마음 수줍게 내 ...

아직, 있다 루시드 폴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아직, 있다. 루시드폴

친구들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축 처진 어깨를 하고 교실에 있을까 따뜻한 집으로 나 대신 돌아가줘 돌아가는 길에 하늘만 한 번 봐줘 손 흔드는 내가 보이니 웃고 있는 내가 보이니 나는 영원의 날개를 달고 노란 나비가 되었어 다시 봄이 오기 전 약속 하나만 해주겠니 친구야, 무너지지 말고 살아내 주렴 꽃들이 피던 날

아직, 있다. 루시드 폴

아직, 있다.

아직, 있다. .루시드 폴

아직, 있다.

봄이 봄에 봄은 언제나 Ten Fingers

봄이 봄에 봄은 언제나 그 때처럼 펴 있다 꽃향기 모든 꽃 언제나 그 곳에서 봄이 늘 곁에 하고파 늘 함께 하고파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그 봄이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그렇게 바라던 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하네 봄이 봄에 봄은 언제나 그 때처럼 펴 있다 꽃향기 모든 꽃 언제나 그 곳에서 봄이 늘 곁에 하고파 봄이 봄에 봄은 언제나 그 때처럼

그대앞에 나 김희진

김희진..그대앞에 나 그대 앞에 서 축하한다고 말했죠..들었나요? 할 수 없었죠.. 두사람 보고 웃으며 아무일 없듯이 눈물이 흘러도 참아야는 걸.. 난 자신있었죠..

그대앞에 서면 이정옥

더 예뻐지고 싶었어요 오래전에 사둔 치마를 입고 그사람을 떠올렸어요 그래요 난 그대 생각하면 여자가 되요 그래요 난 그대 생각하면 여자가 되요 한참동안을 잊었었나봐요 내가 여자라는것도 너무 아팠던 지나온 이별이 다시 날 찾아올까봐 오늘 난 거울을 보면 더 예뻐지고 싶었어요 숨겨놓은 화장품을 바르고 그사람을 떠올렸어요 그래요 난 그대앞에

봄뜻 장이재

자꾸만 마음이 조급해져 지금 꼭 지금이어야 해서 그래 꼭 알려주고 싶어 그래 그니까 뭐냐면 봄이 온다 봄이 오고 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봄이 온다 어물쩡 다가온다 기다린 적도 없는데 그만 올 때도 됐는데 꼭 그렇게 온다 봄이 온다 봄이 오고 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봄이 온다 어물쩡 다가온다 기다린 적도 없는데 그만 올 때도 됐는데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녀 ver.) 지아

한참을 아래를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고개 들 힘마저 가져갔어 사랑이 있다는 말 더 못 믿어서 혼자서 혼자를 연습 했어 그렇게 매일 매일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던 그러던 어느 날에 문득 내게로 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사랑을 몰랐던 내가 그대로 배워가고 있다 겨울 같은 시간이 와도 꽃을 피우고 있다 그대의 품 그곳에

우리 다시 봄 신병섭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문득 하늘을 바라본다 낯설던 날들이 제법 익숙해질 때 당연했던 지난 풍경이 참 그립다 몇 해 전의 봄날이 담긴 지난 사진을 넘겨본다 평범하기만한 그날 들이 아득한 꿈처럼 느껴진다 참 쉬웠던 일들이 계속 변해만 가는 고된 하루 속에 다시 돌아가기 위한 누군가의 눈물겨운 하루에 이미 봄이 있다 우리 다시 봄이 오면

봄이 분다 AllFou

봄이 분다 따스한 바람을 타고 봄이 내린다 촉촉한 빗방울 처럼 널 닮은 이 계절이 난 그렇게 좋더라 포근하게 날 안아준다 움추렸던 추억들이 여기 피어나는 꽃처럼 다시 되살아난다 흩날리는 꽃잎을 두 손에 담아 올해는 니가 내게 돌아오길 바래어본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니가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봄은 내게 온다 니가 분다 그 날의 기억 너머로 니가 내린다 마음속

봄이 오는가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싸늘한 늦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초한 목련꽃 피어날 때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는 아침 해가 봄이 오고 있다 한다 지난 밤에 내린 비에 말쑥해진 나무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길가에 시들었다 비에 젖은 잔디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머뭇머뭇 거릴때 봄은 봄은 먼 산에서 불어오는

상추꽃을 아시나요? 예그리나 중창단, 권혁준

상추꽃을 아시나요?상추꽃이 피었어요꼬글 빠글 넓은 잎을겹겹이 둘러입고한 겹을 벗겨내면한 겹 더 둘러입어꼬글 꼬글 빠글 빠글상춧잎만 보았는데꽃대궁 쑥쑥 올라와꽃봉오리 터졌어요상추꽃이 피었어요꽃잎 노란 상추꽃상추꽃이 피었어요꽃잎 노란 상추꽃상추꽃을 아시나요?상추꽃이 피었어요꼬글 빠글 넓은 잎을겹겹이 둘러입고한 겹을 벗겨내면한 겹 더 둘러입어꼬글 꼬글 빠글...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 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 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봄이 되어 주었다 플레이모드

아름답다 그대 미소 동그란 입술에 키스하고 달콤하다 그대 향기 따스한 품에 안기고 싶다 아름답다 나를 보는 그대의 눈망울에 빠지고 포근하다 나의 맘에 들어와 봄이 되어 주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고 내게도 찾아온 봄날이 이 꿈이 깨기 전에 그댈 멜로디에 담아본다 아름답다 그대 미소 동그란 입술에 키스하고 달콤하다 그대 향기 따스한 품에 안기고

할머니의 손 김은희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커다란 호박이 웃고 있다 작은 호박씨 그 속에는 할머니 정성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손은 따뜻한 봄 무엇이든 감싸 주는 손 꽁꽁 언 땅 녹여 새싹 틔우는 할머니의 손은 봄의 손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할머니의 봄이 들어 있다

따스한 봄이 올걸 믿기에 로맨

아무것도 없는 땅 위에 길을 잃어버린 채 서있는 듯해 하늘에도 검은 구름이 차가운 빗방울을 떨어뜨린다 지독히도 부는 바람속에서 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거센 빗속을 깊게 숨죽인 많은 날 쉽게 뒤척인 많은 밤 다 언젠가 지나갈 거라 그렇게 난 믿고 있다 차오르는 햇살만큼 따스한 봄이 올 걸 믿기에 오늘의 시린 하루를 힘겹게 이겨내어 본다 유난히도 짙은 어둠

無情荒地有情人(무정황지유정인) 등려군

등려군 - 無情荒地有情人(우칭후아디요우칭런, 무정하고 황량한 땅에서 정든 사람) 봄이 가면 다시 또 봄이 오고, 꽃이 지면 다시 또 꽃이 피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한 조각의 情, 인간 세상에 무한한 사랑이 넘치네요. 봄이 오니 꽃은 웃음을 머금고, 봄이 가니 꽃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네요.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시나위

그대 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 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 시나위(1기 보컬 임재범)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이민우

물보라로 피어나던 찬란했던 지난 세월 머물러 돌아보니 강이 되어 흐르네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지라도 나 이제 그대 앞에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이민우

물보라로 피어나던 찬란했던 지난 세월 머물러 돌아보니 강이 되어 흐르네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지라도 나 이제 그대 앞에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 그 기슭 양지쪽에 별처럼 핀 민들레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 아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운 고통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임재범

안준섭 작사 신대철 임재범 작곡 그대 앞에 흰국화 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 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always need your love...

임다운

꿈속에서 세상을 떠나 돌아서며 인사를 했어 돌아갈 수 없는 곳 어딘가를 서성이며 누군가를 찾고 있었어 사랑하는 그대가 나를 떠나 돌아서며 외면을 했어 홀로 남겨진 이 곳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꿈에서 깨 생각을 했어 숨이 붙어 있는 동안 새로 써 갈 이야기엔, 내 마음은 녹지도 않은 채 그대로 그 황량한 맘으로 얼어붙어 있지만 모든 것이 조금씩 녹는 봄이

봄의 노래 멘델스존

Spring Song [F.Mendelssohn] Piano : Leonard Hokanson 멘델스존은 49곡의 무언가를 작곡했느데 이 ‘무언가’란 가사없는 음악으로서 어떤 사물과 기분을 표현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명곡으로 알려진 ‘봄의 노래’는 피아노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등 많은 악기의 독주용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고 있다.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임재범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함준영

그대앞에 흰국화 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빰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 앞에 난 촛불이여라 임재범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건아*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 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여라

Ino

모든 게 멈췄어 고장 난 시계처럼 그렇게 멈춰서 하늘을 바라본다 끝없이 펼쳐진 세상에 홀린 듯이 고개를 든 채로 시간은 흘러가고 바쁘게 흘러가는 구름처럼 나도 그렇게 너를 따라 갈수 있을까 잠시 쉬어 갈게 여기 쉬어 갈게 그렇게 많은 생각이 차고 들 때 잠시 쉬어 갈게 여기 봄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올 때 그 자리에 서 돌아서지 못한 난 작게 들려오는 창밖의

야생화 최예근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 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 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 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네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