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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예위 (yewee)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는 맘은 언제쯤이면 내 것이 아니려나 늘 같은 정류장에 같은 버스에 익숙한 길을 따라서 또 그렇게 겨우내 스무 해 그리고 몇 년을 떠나기엔 이미 그저 그런 엇비슷한 매일 떠나기엔 늦은 어디 하나 새로울 것 없이 오래도록 지겨운 나의 동네에서 거울을 자주 보지 않게 된 것도 습관처럼 날 미워하게 된 것도 겨우내 스무 해 그리고 몇 년을 떠나기엔

행운 예위 (yewee)

난 운이 좋아네 곁에 있지만가진 건 없어서할 수 있는 건너랑 같이 누워시시한 농담뿐어느 날에는조그만 창문 밖타는 노을 보며눈을 빛내는 너를 너를내가 아닌 누구라도사랑했을 너이니노을도 널 사랑해서그럴 수만 있다면하루 종일 지지 않았을 거야분명히어느 날에는허름한 커튼 뒤저문 노을 보며글썽거리는 너를 너를내가 아닌 누구라도사랑했을 너이니노을도 널 사랑해서그...

성실하여 다정하고 때로는 예위 (yewee)

좋아한다고 늘 무던한 그 표정 알 수 없는 얼굴로 내게 말을 하네 넌 여전한데 그 자리 그대론데 아직도 나는 너를 잘은 모르나 봐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려도 넌 아무렇지 않을 것만 같아서 그게 겁이 났어 처음도 아닌 사랑이 왜 이리도 어렵고 복잡한지 애가 타네 나만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려도 넌 아무렇지 않을 것만 같아서 그게 겁이 났어

화분 시든 예위 (yewee)

창가에 내놓은 시든 잎의 그림자 불 꺼진 천장 속 사각대는 초침들 몇 번씩이나 모른 척해봐도 음 아 잔잔하던 마음이 툭 하고 넘어지는 그 순간 말이에요 어느 사이 이렇게 시들어 버린 나의 너무 우린 녹차 한 모금이 남았네 덜컹이는 버스 익숙해진 이 멀미 매번 무너지는 내 작은 바람들 음 아 무엇도 간절해서 다 놓아버리려는 그 모순 말이에요 어느 사이 이렇게 시들어 버린 나의

상강 (2021) 예위 (yewee)

내 방 모퉁이를 울리는어느 옆집 티비 소리무얼 고치고 있는 건지열심히인 망치질은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고잠깐 생각해아주 잠시마주할 자신도 없이그리워지는 얼굴들은어디로 사라지고슬프고 싶지 않아서중얼거리는 노랫말은어디로 사라지고어김없이 또 계절만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창 틈새를 비집고갈라져 형편없는 목소리맴도는 그 이름들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고잠깐 생각해아주...

아무래도 예위 (yewee)

내 곁에 있지 말아요 당신더 주눅 들 구석도 이젠 없는 나란 말예요별일 아니란 무심한 표정따라 해도 우스워 보이기만 하단 말예요당신의 작은 웃음에도일렁이는 내 마음가라앉질 않아서요 그래서요아무 일도 없이 자꾸만어지러운 내 마음붙들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요어떻게 하면 그래요 당신안 그래도 시끄러운 내 머릿속 헤집어놔요나는 더 이상 못해요 이젠바보 같은 기...

1-105 예위 (yewee)

노을이 다 지기 전까지 함께 있자는 내 말에당신은 좀 머뭇거리다 그러겠다고 말해요맘 약한 당신이 그래줄 걸 난 알았어요언제 가도 우리 둘뿐인 그게 좋았던 공원에서아껴 듣던 노래를 틀고 아무 말 없이 노을을다신 못 오겠죠 온통 당신뿐인 이 동네노을은 금방 타들어 가고좋아하던 노래도 끝나가요우리 왜 헤어져야 할까요아직 손을 꼭 잡고 있는데노을은 금방 타들...

쓰다 만 마음 예위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떠오르는 말 전부 맘에 들지 않아요 썼다가 지웠다가 연필을 바꿔보다 지워낸 자욱들만 보기 싫게 남았죠 그렇게 쓰다 만 채로 부치지 못한 그 편지는 애타는 어린 고백은 어디로 나조차 외면해버린 주인 없는 그 메아리는 간절한 어린 고백은 어디로 서툰 말이라도 곱게 담아내서 드릴 걸 그랬죠 그때 그 마음을 삐뚠 글씨라...

동네에서 김은태/김은태

오랜만에 동네를 거닐었지 어느덧 해는 저물고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혼자 식당을 들어가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켜보니 그 때도 니가 즐겨보던 드라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와요 언제까지 사랑타령인지 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가끔 그대 생각 이렇게 떠올릴 때 그래도 궁금해요 혼자가 더 편해도 내 생각은 나...

동네에서 김은태

오랜만에 동네를 거닐었지 어느덧 해는 저물고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혼자 식당을 들어가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켜보니 그 때도 니가 즐겨보던 드라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와요 언제까지 사랑타령인지 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가끔 그대 생각 이렇게 떠올릴 때 그래도 궁금해요 혼자가 더 편해도 내 생각은 나...

동네에서 이별했어 김모이 (Kim Moi), CHERRY BOY 17 (체리보이17)

우리가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다네가 헤어지자 말했던 그날나 홀로 집으로 돌아가 그 발걸음이 너무 두려워 나아직도 그 자리에 서있어 혼자 Baby I don't wanna hate you내가 살아가는 이유그게 너였었는데 이제 와 이렇게 후회하는 나는 어떡해우리 둘이 갔던 그짜장면 집은 항상 문이 닫혀 있었지 그래서 3분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끓여줘서 너...

동네 방백 (bahngbek)

엉망진창인 역사 속에 놓인 어수선한 내 부엌에서 더러운 동네에서 어여쁜 동네까지 어여쁜 동네에서 더러운 동네까지 고양이들이 울부짖는 눈 시린 한밤중에 우린 사라지는 별똥별을 지켜보면서 서로를 보듬고 토닥였지. 너와 나는 오늘도 봄비 여름비 가을비와 겨울비를 맞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흐른다. 그 힘!

산업단지 심상율

친구들은 산업단지로 갔어 같은 동네 같은 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다 떠나갔어 일찍 가장이 되어버린 친구들은 다 산업단지로 갔어 상아탑에 발 한번 붙여보지도 못한 채 산업단지로 갔어 가난한 동네에서 가난하게 자라 가난한 사상을 가진 채 산업단지로 갔어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산업단지로 갔어 산업단지에서 기계와 씨름하며 하루의 소음을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동네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가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에 선그라스 아가씨

인류를구원할수도없는통기타가수 김승주

쓰고 싶었지만 친구를 죽지 않게 할 음악을 만들고 싶었지만 하다못해 날 떠난 사랑 널 돌아오게 만드는 가사를 적어봤건만 통기타 가수가 부르는 가사는 아무도 듣지 않아 묻지 않아 듣지 않아 묻지 않아 우린 아마도 쓸모없이 버림받은 아이들일지도 몰라 1밀리의 운석을 맞아도 금세 사라져 버릴 매일을 살아내고 있어 우린 누구 하나 구해내지도 못하는 노래를 버려진 동네에서

녹양 (NOGYANG) TEAM NY

TEAM NY so bad 하나 보단 둘 둘보단 셋 넷 bixch, I’m so fat 너의 존재는 없지 길거리엔 선 넘을 시 장난 없지 38 우릴 못 잡겠지 눈에 불을 켜 TEAM NY 받들어 우릴 따라 부르셔 그 녀석들이 대체 누구냐고 물으면 네 형제들도 여기선 고개 수그려 너가 낄 자리 없지 내 동네에서 Get out NOGYANG 우린 떠들어 백날 이젠

집에가자 예빛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집에가자 Yebit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결혼하는 약 정용한

외로운 내 가슴에 불씨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은 영영 오질 않고 내 순정을 아는 이 여전히 없는 건가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도 동네에서 술을 마신다 결혼하는 약 좀 주세요 두통 약 좀 주세요 결혼하는 약 좀 주세요 두통 약 좀 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처방 좀 해주세요 내 진심을 아는 이 여전히 없는 건가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도 동네에서 마냥 걷는다

고향 지지 (zZ)

2008년 작은 동네에 뭉친 꼬마 삼총사는 어엿이 잘 자랐을까 힘껏 놀고 실컷 다투던 우린 얼굴도 가물가물해 운동장 맡에 버드나무 밑에 숨겼던 딱지는 남아있을까 그때는 어둑어둑한 하늘이 무서웠는데 아아아 어릴 적 그 동네에서 난 어디서나 보이던 가장 큰 아이였어요 아아아 어물쩍 자란 세상에선 난 까만 도화지에 까만 점 하나죠 다들 보고 싶어라 아아아

Boy Scout HEO DANIEL (허다니엘)

그었어야지 bruh Welcome to our town This is my Boy Scouts 우리 동네에 놀러 와 우리 동네서 마시자 Come and have a good time Come and have a great night 길 위에서 Campfire 우린 길 위에서 Campfire yeahh 언젠가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라고 과거밖에 안 남은 동네에서

아기 나팔 굴렁쇠 아이들

아기나팔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우리 아기 입은 나팔이어요 까르르 웃으면 집안이 떠들썩 노래를 부르면 골목이 떠들썩 울음보 터지면 동네가 떠들썩 동네에서 다 아는 나팔이어요

나도 메시아 Seven Keys

아버지의 은혜로 이 땅에 태어난 그 이유 반드시 있다 엎질러진 먹물 같은 세상 순수함을 칠하러 내가 왔다 참부모님 말씀을 따라 세상 앞에 걸어가서 바로 서자 말씀을 알자 혼자가 아니야 우리 모두 함께 참부모님처럼 실천해 보자 혼자가 아니야 참부모님 따라 참사랑을 해 보자 우리 집에서 우리 학교에서 우리 동네에서 이제 바로 서자 아버지의 은혜로 이 땅에 태어난

이웃사람 백송현

아랫동네에 살던 그애 오다가 만나기도 많이했죠 한번은 좋아한다 말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안됐었죠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한다 말하면 혹시 내맘 전해질까 그렇게 친구들이 도와줘도 그애는 날보면 새침했죠 같은 동네에 살아도 오다가 스치는게 전부죠 한번쯤 말을하고 싶었지만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나봐 같은 동네에서 매일 마주치는데 눈인사 나누는게 전부인 그때난

못난 아들 YMA

못난 아들이지만 내가 더 잘할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지만 나에게 빛이 오기는 할련지 반에서 담밸 태우던 문제안 Y E double L O W 동네에서 바질 내리고 다녔던 x끼는 그 누가 뭐래도 못난 아들이지만 내가 더 잘할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지만 나에게 빛이 오기는 할련지 반에서 담밸 태우던 문제안 Y E double L O W 동네에서 바질

같은 동네 리누(Lee-Nu)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동네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리누 (Lee-Nu)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feat. 폴림)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같은 동네 (inst.)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Pearls Antisocial Ben

살아 널 좆까게 말이지 부족한 게 없게 말이지 이제 와서 어쩔건데 내 rockstar livin 그리고 어떤지 봐 내 생활이 얘네 옛날부터 제자리 난 여전히 마른데 개간지 필요없어 proteins all black outfit 커버침 카메라 중지 걍 posin’ 내 여자 사줄라고 louboutin 내 여자가 나 대신 소리칠 때 뒤에 난 용기도 야마도 없었지 동네에서

난 네가 좋아하는 그 남자가 못 돼 5WORLD (오월)

난 네가 좋아하는 그 남자가 못돼 못됐고 성숙하지 못한 나는 too bad 온몸에 금을 둘러봤자 나는 뭐해 네가 보석이라면 나는 너를 살래 그니까 빨리 전화해 줘 나 안 잘 때 내 동네에서 너를 넘보다간 X돼 못 배운 애처럼 나 굴지도 않을게 그니까 빨리 전화해 줘 나 안 잘 때 I just want love 오늘만 안아줘 I just want 너의 hug

음악 안에 살아 Jayci yucca (제이씨 유카), dnss

bi**h, I'm a rockstar 그래 맞아 다들 나를 찾아 너무 바빠 새로운 차에 여자애가 올라타 이제 동네에서 내 노래가 나와 이제 bi**h, I'm a rockstar 그래 맞아 이 길은 나빠서 조금 아파 약들을 들고서 버티고 있나 봐 이젠 사람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 baby bi**h, I'm a rockstar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깐부 친구 안훈

넌 나의 친구 난 너의 깐부 내 모든 걸 너에게 줄께 내 인생에 평생 친구야 동네에서 만난 친구인데 언제부턴가 너는 나의 좋은 친구 또 보고 싶네 한번 두 번 보다 보니 든든한 친구 이런 기분 처음 이로세 주는 것 없고 받는 것 없어도 하늘이 맺어준 우리의 우정 자 이제 시작 이야 넌 나의 친구 난 너의 깐부 힘을 내자 한고비 남은

좆까 gong(공)

[verse1] 혼란의 연속 마음에는 가시가 돋쳐 폭풍이 몰아 결국 미로에 갇쳐 분하고 억울해 억장이 무너져 산채로 잡아다가 가죽을 벗겨도 너와 나 처음같던 고려장에 내가 아닌 다른 놈과 들어가나 좋은 차에 조금 있어 뵈네 그 좋은차에 기스내고 삼십육계 그년과 들어간 놈이 학교 선배라서 동네에서 알아주는 깡패라서 드럽고 치사해 실은 무서워서

나의 쓸모 요조 (Yozoh)

세상에는 이렇게 부를 노래가 많은데 내가 굳이 또 이렇게 음표들을 엮고 있어요 사실 내가 별로 이 세상에 필요가 없는데도 이렇게 있는데에는 어느 밤에 엄마 아빠가 뜨겁게 안아버렸기 때문이에요 어감이 좋은 동네에서 살아가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이름이 무서웠거든요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그 방법은 다들 다르더군요 결과적으로

SOBER TRIP 제이키 (J;KEY)

티와 베기 트레이닝 팬츠 나의 긴 머리는 위로 묶어 Stussy ring을 끼고 Tie up the shoelace Earphone은 B and O H3 심심한 거리에 리듬을 흩뿌린 뒤 설렘과 두려운 맘을 추스리지 I'm way on ma Sober Trip This is my sober trip This is my sober trip 동네에서

시원한걸 윤종신

이봐요 아가씨 아가시 나 좀 봐요 이거 아시나요 그대가 정말로 제일로 예쁘죠 우리 동네에서 그대 마주친날은 내내 시원해요 She's cool 다들 그래 어쩌면 어쩌면 저렇게 성격도 좋을까 예쁜 것들은 다 얼굴값하는데 그댄 안그래요 그대 이미지 정말정말 시원해요 나 사랑에 빠진건가봐 이 한여름에 진짜 cool한 그녀에게 길었던 가뭄은 끝났네

명태 신윤철

명태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 때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맞고 다녔지 명테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게 모금한 돈으로

명태 서울 전자 음악단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음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 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 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산 학용품을

시원한 걸 윤종신

이봐요 아가씨 아가씨 나 좀 봐요 이거 아시나요 그대가 정말로 제일로 예쁘죠 우리 동네에서 그대 마주 친 날은 내내 시원해요 She's cool 다들 그래요 어쩌면 어쩌면 저렇게 성격도 좋을까 예쁜것들은 다 얼굴 값 하는데 그댄 안 그래요 그대 이미지 정말정말 시원해요 나 사랑에 빠진 건가봐 이 한 여름에 진짜 cool-한 그녀에게

명태 서울전자음악단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 때에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 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 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우리가는길을돌아 TAIN

걸어 아이쿠 내가 가고 있는 목적지는 너무 나도 멀어 아이쿠 앞바퀴가 빠질듯이 쌔려 밟아 주고있어 나도 아이쿠 졸음이 몰려 와도 이겨내고 있어 허벅지를 때리면서 충분히 날아가고 있어 큰길에서 따이지 않을려고 나도 우리는 모두 날아가고 나도 알어 지금이 아니여도 하루 종일 기다리는게 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사이를 채울수있다면 뭐라든지 하고 불꺼진 동네에서

Lotto Tomas A

왜 나는 당첨안되는거야 이제는 될때도 됐잖아 계획은 정말 완벽한데 왜 자꾸 당첨말고 낙첨만 좋은 꿈을 꿔가지고 나는 동네에서 가장 용하다고 하는 복권집을 가서 자동으로 샀건만 이번엔 됬다 번호가 너무 좋아 나는 핸드폰을 들고 카메라로 확인했는데 낙첨 다음기회에.. 안돼.. 안돼 왜?

다가와 ZY

지금 너와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는 건 상처받은 내 삶에 작은 선물일 거야 어린 나의 기억 속에 니가 함께 있는 건 그때 전하지 못한 나의 후회 일 거야 오늘 다시 나를 찾아오는 너의 모습은 나를 들뜨게 했던 그때 그대로 인걸 눈을 감고 가만히 너에게 속삭이는 말 너를 기다렸다는 그 말이야 *다가와 훌쩍 커버린 너의 키보다 놀랐던

나의 쓸모 요조

세상에는 이렇게 부를 노래가 많은데 내가 굳이 또 이렇게 음표들을 엮고 있어요 사실 내가 별로 이 세상에 필요가 없는데도 이렇게 있는데에는 어느 밤에 엄마 아빠가 뜨겁게 안아버렸기 때문이에요 어감이 좋은 동네에서 살아가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이름이 무서웠거든요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그 방법은 다들 다르더군요

다가와 ZY(Zooropa Yellow)

지금 너와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는 건 상처받은 내 삶에 작은 선물일 거야 어린 나의 기억 속에 니가 함께 있는 건 그때 전하지 못한 나의 후회 일 거야 오늘 다시 나를 찾아오는 너의 모습은 나를 들뜨게 했던 그때 그대로 인걸 눈을 감고 가만히 너에게 속삭이는 말 너를 기다렸다는 그 말이야 다가와 훌쩍 커버린 너의 키보다 놀랐던 것은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