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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만 마음 예위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복잡하거나 떠오르는 말 전부 맘에 들지 않아요 썼다가 지웠다가 연필을 바꿔보다 지워낸 자욱들만 보기 싫게 남았죠 그렇게 쓰다 채로 부치지 못한 그 편지는 애타는 어린 고백은 어디로 나조차 외면해버린 주인 없는 그 메아리는 간절한 어린 고백은 어디로 서툰 말이라도 곱게 담아내서 드릴 걸 그랬죠

아무래도 예위 (yewee)

내 곁에 있지 말아요 당신 더 주눅 들 구석도 이젠 없는 나란 말예요 별일 아니란 무심한 표정 따라 해도 우스워 보이기만 하단 말예요 당신의 작은 웃음에도 일렁이는 내 마음 가라앉질 않아서요 그래서요 아무 일도 없이 자꾸만 어지러운 내 마음 붙들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면 그래요 당신 안 그래도 시끄러운 내 머릿속 헤집어놔요 나는 더 이상 못해요 이젠

쓰다 만 시 민문연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있으면 미군이 있으면 삼팔선이 든든하지요 삼팔선이 든든하면 삼팔선이 든든하면 부자들 배가 든든하지요. 미군이 없으면 미군이 없으면 삼팔선이 터지나요 삼팔선이 터지면 삼팔선이 터지면 (낭독) 대창에 찔린 개구락지처럼 든든하던 부자들...

행운 예위 (yewee)

난 운이 좋아네 곁에 있지만가진 건 없어서할 수 있는 건너랑 같이 누워시시한 농담뿐어느 날에는조그만 창문 밖타는 노을 보며눈을 빛내는 너를 너를내가 아닌 누구라도사랑했을 너이니노을도 널 사랑해서그럴 수만 있다면하루 종일 지지 않았을 거야분명히어느 날에는허름한 커튼 뒤저문 노을 보며글썽거리는 너를 너를내가 아닌 누구라도사랑했을 너이니노을도 널 사랑해서그...

상강 (2021) 예위 (yewee)

내 방 모퉁이를 울리는어느 옆집 티비 소리무얼 고치고 있는 건지열심히인 망치질은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고잠깐 생각해아주 잠시마주할 자신도 없이그리워지는 얼굴들은어디로 사라지고슬프고 싶지 않아서중얼거리는 노랫말은어디로 사라지고어김없이 또 계절만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창 틈새를 비집고갈라져 형편없는 목소리맴도는 그 이름들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고잠깐 생각해아주...

1-105 예위 (yewee)

노을이 다 지기 전까지 함께 있자는 내 말에당신은 좀 머뭇거리다 그러겠다고 말해요맘 약한 당신이 그래줄 걸 난 알았어요언제 가도 우리 둘뿐인 그게 좋았던 공원에서아껴 듣던 노래를 틀고 아무 말 없이 노을을다신 못 오겠죠 온통 당신뿐인 이 동네노을은 금방 타들어 가고좋아하던 노래도 끝나가요우리 왜 헤어져야 할까요아직 손을 꼭 잡고 있는데노을은 금방 타들...

동네에서 예위 (yewee)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는 맘은언제쯤이면 내 것이 아니려나늘 같은 정류장에 같은 버스에익숙한 길을 따라서 또 그렇게겨우내 스무 해 그리고 몇 년을떠나기엔 이미그저 그런 엇비슷한 매일떠나기엔 늦은어디 하나 새로울 것 없이오래도록 지겨운 나의 동네에서거울을 자주 보지 않게 된 것도습관처럼 날 미워하게 된 것도겨우내 스무 해 그리고 몇 년을떠나기엔 이미그저 ...

화분 시든 예위 (yewee)

창가에 내놓은 시든 잎의 그림자 불 꺼진 천장 속 사각대는 초침들 몇 번씩이나 모른 척해봐도 음 아 잔잔하던 마음이 툭 하고 넘어지는 그 순간 말이에요 어느 사이 이렇게 시들어 버린 나의 너무 우린 녹차 한 모금이 남았네 덜컹이는 버스 익숙해진 이 멀미 매번 무너지는 내 작은 바람들 음 아 무엇도 간절해서 다 놓아버리려는 그 모순 말이에요 어느 사이 이렇게 시들어 버린 나의

성실하여 다정하고 때로는 예위 (yewee)

좋아한다고 늘 무던한 그 표정 알 수 없는 얼굴로 내게 말을 하네 넌 여전한데 그 자리 그대론데 아직도 나는 너를 잘은 모르나 봐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려도 넌 아무렇지 않을 것만 같아서 그게 겁이 났어 처음도 아닌 사랑이 왜 이리도 어렵고 복잡한지 애가 타네 나만 잡고 있는 손을 놓아버려도 넌 아무렇지 않을 것만 같아서 그게 겁이 났어

쓰다 이런느낌

쓰다 언제나 널 안아주던 내 두 팔이 참 쓰다 너 없이 홀로 삼켜내야 하는 이 시간들이 달게만 느껴졌던 그대와 숨 쉬었던 그리도 애틋했던 세월이 참 쓰다 널 안고 가던 이 길 나 바란다 지금 내 마음이 견디는 이 무게를 그대는 지고 있지 않길 아니 조금은 바란다 그대가 살아갈 이 세상도 나만큼 쓰길 그 추억 내칠 수 없어 뒤

편지를 쓰다 와이에이치(YH)

와이에이치(YH)..편지를 쓰다 마음 깊이 널 새겼어 지워질까 슬픔도 감췄어 매일 조금씩 사랑한다 말하며 널 잊지 않기로 했어..

편지를 쓰다 와이에이치

마음 깊이 널 새겼어 지워질까 슬픔도 감췄어 매일 조금씩 사랑한다 말하며 널 잊지 않기로 했어 가슴 가득 널 그리다 널 그리다 너무 보고싶어 하얀 종이 위에 너의 안부 물어보며 보낼 수 없는 편지 이렇게 적기만 했어 안녕 그 동안 잘 지냈니 내가 너무 늦었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 어떻게든 내 맘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리움 가득한 이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바리데기 만트라 홍칼리

쓰다 쓰다듬다 애틋한 것들이 있으니 감각이 데려가 강물 건너 서천서역국 버려진 바리야 바리데기야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외로운 망자를 안아 추위를 이겨내 불타는 원한을 풀어 더위를 통과해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거짓말 투성이 이승도 싫고 혼자 가는 저승도 싫어 밀려난 몸들의 안식처 무조신의 당산 삼거리에 짐을 풀어 에헤야 디야 에헤야 디여라 원한을

어느 날 언젠가 쓰다 (Xeuda)

어두운 밤 숨소리도 없는 날 홀로 남아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내 심장을 잡고 앉아 울어 어느 날 언젠가 이 마음 털어내면 서서히 서서히 빛이 내릴까 여기도 어느 날 언젠가 너에게도 닿을까 내 심장을 잡고 앉아 물어 비워내고 털어내고 지워내고 덜어내면 그제서야 채워지는 텅 빈 마음 비워내고 털어내고 지워내고 덜어내면 그제서야 채워지는 텅 빈 마음 더듬더듬 손을

사랑 참 쓰다 (Feat. 제이스) 메이플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않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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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사랑 참 쓰다 (Feat. 제이스) ☆[rap].mp3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다 하지 못한 말 쓰다 (Xeuda)

날 꽉 잡아주세요 날 꽉 안아주세요 날 가만히 바라보고 그대로 또 웃어주세요 말로 다 하지 못한 마음 눈으로 다 전해주세요 우리 잡은 손 위로 아마도 다 내려앉을 거예요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잘 믿지 않아요 사랑해요 그대 어떤 모양이래도 난 다 부서졌어요 난 다 망가졌어요 날 가만히 바라보고 그대로 또 무너졌어요

남겨진 것들 쓰다 (Xeuda)

웃음 뒤로 미뤄진 것들 친절 뒤로 미뤄진 것들 사실은 하고 끝맺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몸 안에 무겁게 쌓인 건 가볍게 더 가볍게 위로했던 것들 하지만 하고 잇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그냥 그 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달도 나를 앞섰던

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

강릉 아메리카노 장용국

안목 해변 커피 거릴 홀로 걷다가 나도 몰래 이끌리듯 들어간 카페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은 싫어요 안돼 투 샷 넣어주세요 괜찮아 나만 솔로 아니 아니야 하지 마라 내 앞에서 사랑의 장난을 창가에 맺혀있는 저 빗방울 후드득 떨어져 내 마음 적시네 내 맘 쓰다 써 아메리카노 쓰다 쓰다 써 아메리카노 정말 쓰다 쓰다 써 아 내 맘쓰다 써 빗물은 내 눈에만 고여있구나

마음을 쓰다 남은 것 Meludima, 정영훈

마음을 쓰다남은 것들이야 자꾸 색칠을 하다 구겨놓고 어딘가 한구석에 던져버려 어떻게 써야하는 지도 몰라 이젠 내곁에 남아있지 않아도 알수있던 그리움이 하나둘씩 자꾸내게 밀려와 넘치는데 i love it all pieces everynight 내 지난 날을 넘기다보면 눈을감고서 아무말이없던 내 마음 속으로 마음을 쓰다 남은 것들이야 어쩌다 항상 꺼내지못해서 이렇게

메세지를 쓰다 지워 Daniel Oh

Draft after draft, 내 마음은 up and down DJ spin this track, as my words go round 흔들리는 내 마음, 네게 보내는 sign Let the music play, let our rhythms align 보낼 말이 많아, every line a new beat On this dance floor, my message

미친놈 (Heartfreak) (69 Mix) 아우라 (AOORA)

너의 하루의 시작과 끝에도 언제나 내가 함께 했는지 너의 귓가를 스치는 노래에 혹시 내 얘긴 없는지 언제부터인 건지 모르게 습관처럼 쓰다 문자만 붙잡고 망설이는지 하루에 몇 번씩 너와 나 함께 한 이 곳에 Hey My Baby 혹시 널 볼까 기다리잖아 미친 놈 미친 놈처럼 오늘도 웃다가 울다가 지난 니 생각만 하잖아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 보다 더 사랑 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 처럼 가끔씩 찾아 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

참 쓰다 이민정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따라 눈물이 쓰다

참 쓰다 이승환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참 쓰다 이민정 [배우]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독한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

뺐네 딱 네 마디 가사 쓰는데 1시간을 넘겨 평소엔 그 시간이면 한 곡을 끝내면서 유난히 이 노래는 시작하기가 어려웠어 여기까지 써놓고 몇 십번이나 불렀어 가사를 쓰고나면 항상 전화기를 붙들고 신이 난 목소리로 너에게 어떻냐고 묻고 때 마다 넌 별로라고 한 적이 없었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한다고 했었지 유독 노래론 마음

Smalls (Feat. 대니 애런즈 Of 유즈드 카세트) 정크야드

내 시선은 지금 확대경 확 다 크게 보여 꼼짝마 임마 방금 뱉은 랩의 뉘앙스를 봐 다시 한 번 할게 딱 한 take만 아무도 모르는 차이지만 누군가는 알아줄 거야 이 마음 이해하는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난 디테일을 여기저기 심어 심어 심어 이건 아냐 완벽주의 뭔가 뒤바뀌었어 하루의 주인이 어찌 매 순간이 고비고 꼼짝없이 또 시간만 소비해

DEAR 도음(DOEUM)

무거운 마음 한참을 돌아보다 멈춘 곳엔 쓰다 일기장 하나 끄적이다 지우다 엉켜버린 글자국 아래 구겨진 종잇장 잿빛 아래 바래진 새벽 걸터앉아 위태로운 숨 주저앉아 버린 까만 방 반짝이는 별 하나 없이 I’ll be by your side tonight all night 너와 기억을 거닐어 I’ll be by Your side All night all life

당신은 내 사랑 정아

내마음 몰라( 내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있는 정 없는 정 모두 모아 주었는데 쓰다 달다 말도 없이 가나요 하늘이 맺어준 당신은 내 사랑 잊으려 할 수록 더 더 못 잊어 바람같이 살랑살랑 구름 같이 둥실둥실 훨훨 날아 돌아와 다오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내 마음 몰라( 내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Bittersweet (284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가까워지면 멀어져서 다가서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런 내가 싫다 uhm uhm 너 하나와 두 개의 달 진심을 숨기고서 괜찮은 척 빗속에 난 숨어 늘 웃고 있어 woo 찾지 못할 것만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 그다음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사람 맘 같지 않아서 같은 시선 다른 마음 너무 달고 너무 쓰다 내 손을 건네주고서 마음을

당신은 내사랑 김미연

당신은 내 사랑 - 김미연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내 마음 몰라 (내 마음 몰라 몰라)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있는 정 없는 정 모두 모아 주었는데 쓰다 달다 말도 없이 가나요 하늘이 맺어준 당신은 내 사랑 잊으려 할 수록 더 더 못 잊어 바람같이 살랑살랑 구름 같이 둥실둥실 훨훨 날아 돌아와 다오 당신은 몰라 (당신은 몰라 몰라

새벽 송보람

새벽 지친 생각을 가둘 곳 없어 낯선 마음 한 구석에 몰아넣네 허황된 위로에 귀는 무뎌지고 달콤한 독설만이 나를 감아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궤도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 더 깊이 감추려 애를 쓰다 새벽이 밝아온다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궤도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 더 깊이 감추려 애를 쓰다 새벽이

일상 배민재

쓰다 감정마저 내게 버려두고 갔었더라면 그걸로 충분했을 텐데 네가 없는 거리에 덩그러니 혼자 너와 있던 그 곳에 그대가 머물렀던 내 옆자리엔 아직도 그대 체온이 날 괴롭히죠 어두운 방 안에서도 그대 모습만이 제대로죠 그대가 없어진 내 일상엔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걸 이제야 난 느끼고 말아요

또 만/ 브이오에스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야속한 그 사람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는 내 마음 설레는 내 마음

기다리고싶어 (거미) 싱어텍(SingerTech)

너의 이름 쓰다 잠이 들고? 눈 뜨면 젖은 베개 위? 더 젖은 사진이? 나를 아침부터 울려? 세상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사람? 그 사람은 나였나봐? 그래 널 사랑해 사랑해 내가? 안 미워 안 미워 니가? 버려두고 울리고 떠나가도? 그래도 못 잊어 못 잊어 내가? 사랑한 건 너 뿐이니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싶어?

안녕 내 친구야 박소율

안녕 내 친구야 안녕 내 친구야 늘 함께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평생 동안 우리 친하게 지내자 안녕 내 친구야 안녕 내 친구야 너와 내가 친구라서 난 행복해 정말 나의 마음 말 하고 싶었어 You and I forever, 내 맘 알지?

다 만 이승환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다 만 이승환

너에게로 다가가면 언제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날 뿐이지 때론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라는건 우정보다 유치하다고 너에게 이런 내가 부담인줄 알지만 너무 많은 이해심은 무관심일수도 있지 넌 내 곁에서 한발 물러서 있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날 찾고 싶었던거야 널 사랑한다 말을 한다면 넌 내게 구속이라 말을 하겠지만 너에게 나만의

노트 이성우

긴 이야길 적다 접어버린 노트에 그댄 숨어있는 책 갈피를 찾아내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단어들을 하나씩 적어가 쓰다 할 말을 잃은 오랜 일기처럼 내 사랑은 항상 제자리를 맴돌아 그냥 끝이라 믿기로 다짐했었어 그 말을 듣기 전까지 긴 시간을 접어 놓은 책장을 그댄 멋대로 펼치곤 지울 수 없을 것 같은 말들을 남기려 하나요 오늘 밤은 내게 너무 짧아요 그대 이야길

사랑 참 쓰다 토마토

좋았었던 사람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안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독한 넌 쓰다 버블 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 싶지만

쓰다 (Feat. 김사랑) 피노다인 (Pinodyne)

사실 이 얘기는 노래로 만들지 않으려고 했네. 너가 우연히 혼자 이 노래를 듣게 될 때 어떤 기분일지 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이 노래를 Tracklist 에서 뺐네. 딱 네 마디 가사 쓰는데 1시간을 넘겨. 평소엔 그 시간이면 한 곡을 끝내면서.. 유난히 이 노래는 시작하기가 어려웠어. 여기까지 써놓고 몇 십번이나 불렀어. 가사를 쓰고...

독한 넌 쓰다 버블시스터즈

목에 걸린 눈물 참지 못할 추억 쓰디 쓰고 독한 이별 참 난 싫다 길고도 길어서 나쁜 사람처럼 이별한 널 지울 수 없다 사랑한번쯤은 당연히 아프고 슬픈데 체한 추억으로 매일 너만 찾는데 너의 사랑스런 입맞춤이 혀 끝에 달아 다시 흘러내린 눈물탓에 추억도 쓰다 매일 삼켜내고 울다보면 언젠가는 사라지고 잊혀질 순간들이 올까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