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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랑은 옛가요모음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은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삶이 마땅히 슬퍼라 오랫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가거라~ 사람아~~ 세월~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

사랑은 창밖에 옛가요모음

이 밤 왠지 그대가 곁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오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맘에 올 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않해도 나 지금 알고 있어요 오오오 그저 지난

슬픔이여 안녕(이 숙) 옛가요모음

외로운 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진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 버려 꿈속의 안개처럼 멀어지고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혼자 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젠 그만, 미움도 이젠 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사랑은 기다림으로 옛가요모음

그대는 웃지만 나는 슬퍼요 이것이 이별인가요 % 이제는 서서히 잊어야하나 사랑에 아픔인가요 이별은 했어도 우리에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아았어요 슬픔에 눈물은 어느새 가슴에 외로히 자리잡았어요 정말로 나를 떠나야 한다고 ~~~ 내가슴 애만 태우내 그리운그대 기다림으로 ~~~ 언제나 기다릴꺼예요 언제나 기다릴꺼예요

고별(홍 민) 옛가요모음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줄까요 * * * 사랑은 그런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

촛불켜는 밤(양하영) 옛가요모음

나 이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 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진아의 마음(이영복) 옛가요모음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있고요~ 내곁엔 사랑하는~ 진아가 있어요~ 진아의 사랑은~ 꿈같은 사랑~ 진아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진아 마음 아름다워요~ 진아의 사랑은 변하지않아~ 우리는 약속했어요~ 영원히 함께하기로~ 우리는 맹세했어요~ 영원히 사랑하기로~ 진아의 사랑은~ 꿈같은 사랑~ 진아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진아 마음 아름다워요~

고아(윤연선) 옛가요모음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너에게 언제나 말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것을 조심해 보라고 아빠도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기억 속에서 사라졌네 언니도 말하셨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너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선물같은 것은 나는 몰라 그러나 ~가 어른되고 생일날 저녁에 내아이는

제가 먼저(강인원) 옛가요모음

그대와나 둘이서 사랑을 할땐 제가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땐 행복하지만 주는맘도 햇살이예요 그대와 나 만약에 이별을 할때 그대먼저 외면 하세요 버림을 받을땐 서러웁지만 줄맘은 아플거 예요 사랑은 물거품이예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 이예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환희(정수라) 옛가요모음

어느날 그대 내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어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내 노래에(김세화) 옛가요모음

나나나~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 나나나~ <> 반복

막차로 떠난(하남석) 옛가요모음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수줍은 고백(이정석) 옛가요모음

가만히 다가서서 말을 건내하고 살며시 눈웃음만 내게 건내주고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 붉히면서 곁을 스쳐서 가는 지금 멀어저 가는 뒷모습보며 멍하니 바보처럼 하늘만 보내 흰구름 타고 하늘을 날아 사랑을 전하고 싶어 바람되어 모든것을 그대에게 줄수 있다면 사랑으로 그대가슴 채울수 있다면 애타게 바라보는 가슴은 답답하지만

유리창엔 비(햇빛촌) 옛가요모음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비는 이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밤 마음속엔 언제나

사랑의 찬가(윤and박) 옛가요모음

들어봐요 내마음을 밀어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내사랑이여 바라보며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사랑이여 세월 가고 마음을 덜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태워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꿈(정유경) 옛가요모음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마음을 털어놓았죠 뽀얀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 곳에서 그대 향한 눈빛을 입김에 띄워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치며 어느덧 사라지고 키스에 눈떠보면 귀에익은 시계 소리뿐

경아(박남정) 옛가요모음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주 어여쁜 님은 수줍던 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아~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한여름밤의 꿈(권성연) 옛가요모음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걸어오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 밤엔 나에 곁으로 돌아와 주오 그대 워어어 귀에 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모습을 마음을 잊었나 차가운 바람이 사랑을 지웠나 모든게 예전 그대로이고 달라질 이유 없는데 웡어어 내가 그대를 그리는 것은 한여름 밤의 꿈

나만의 그대(이상우) 옛가요모음

맘 속에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러운 모습 잊을 수 업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보네 내곁에 남아있는 사진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만은 지울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해도 마음 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되어 밝혀주는 어쩔 수 없는 나만의 그대여 밀려오는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옛가요모음

저 하늘 이 밤을 떠가는 흰 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남아 한 송이 들국화로 지네 그대 다시는 본길(??)

너에게로 또다시(변진섭) 옛가요모음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사랑의 슬픔(벗님들) 옛가요모음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부산갈매기(문성재) 옛가요모음

지금은 그 어디서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어디서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이름

슬픈바다(조정현) 옛가요모음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다시 당신을 사라할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다시 찾아올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경아(박혜성) 옛가요모음

메마른 가지에 파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 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 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 날 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사랑했어요(김상아) 옛가요모음

거리를 거닐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 지우려 애를 쓰면 다가오는 너의 모습 믿을수 있었기에 더욱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했어요 너의 모든걸 마음 어둔 곳을 밝혀주던너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냥 이대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사랑했어요

장미빛 스카프(윤항기) 옛가요모음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보나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반복

마음약해서(들고양이들) 옛가요모음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환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마음 어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슬퍼마오(이세진) 옛가요모음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그날 (김연숙) 옛가요모음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묻어버린 아픔(김동환) 옛가요모음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님이 오는 소리(이필원) 옛가요모음

님이오는 소리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마음을 조이는 그~소리 그러나 오지않네 이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마음을 끝일줄 모르고 님이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님이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오네 푸른꿈 가득안고 행복을 가득안고 기다리는 내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와요 그대여 기다렸어요 행복한 꿈을

추억(이필원) 옛가요모음

추억이 흘러내려 내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모습 담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임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옛가요모음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 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마음을 아프게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김범용) 옛가요모음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 바라보면 힘없는

보고싶은 여인아(조용필) 옛가요모음

한 손에 술잔을 들고서 마음엔 여인을 담고 세월을 마셔 보노라 그날을 되새기면서 눈가엔 이슬맺었고 흩어진 머리 위로 흘러내리는 궂은비는 궂은비는 내마음의 눈물인가요 지금은 없네 지금은 가고 없네 떠나가 버린 여인아 보고싶은 여인아~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돌아선 그대의 모습 옛날을 남겨 놓고서 진정 떠나야만

소중한 너(박선주and조규찬) 옛가요모음

너무나 투명한 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물 흐를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릴때마다 넌 항상 내게 웃음을 주었지 내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싶어 소중한 널 잊을수는 없을꺼야 우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께 사랑아 너무나 가득한 너의 슬픈 향기에

나의 사람아(김민식) 옛가요모음

바닷가에서 파랑새를 봤어요 해가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없어도 살수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후렴:지난꿈엔 당신과 여행을 떠났어요 하얀 바닷가에서 파랑새를 봤어요 해가없어도 살수있지만 달이없어도 살수있지만 당신없이는 견딜수없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옛가요모음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갈매기 바닷바람 내가슴을 할퀴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그 기억의 조각들 어디에 있다해도 마음은 그대와 영원히...

나는 당신께(홍서범) 옛가요모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 오~~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단지 내곁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을뿐인데 오~~올때 그냥 그렇게 오셨던 것처럼 갈때도 그렇게 오~그렇게 가셔야 했나요 떠나가네 사랑이 가네 차가운 얼굴로

촛불잔치(이재성) 옛가요모음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밤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영아 83(김만수) 옛가요모음

낙엽이 떨어지던 어느 가을날 영아와 나누던 사랑의 얘기는 지난여름 파도에 부서져 가버렸나 내사랑 영아는 내사랑 영아는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영아 영아는 내사랑 그림자

내일이 옛가요모음

개구쟁이(산울림) 옛가요모음

우리같이놀아요~ 뜀을뛰며 공을차며 놀아요 우리같이 불러요 예쁜노래 고운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반복 >

비와 찻잔 사이(배따라기) 옛가요모음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9월의 노래(패티김) 옛가요모음

보아가짱

사의 찬미(윤심덕) 옛가요모음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ㅠ.ㅠ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정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ㅠ.ㅠ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밤배(둘다섯) 옛가요모음

검은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 사람없는 조그만 밤배야

오 진아(박일준) 옛가요모음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가네~ 내사랑은 정말~~ 묘한약이네~ 묘한약이네~ 음~~ 묘한것이네~음~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의 예쁜 얼굴 종이에 너의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짓는다~ 오~~ 내사랑 ~ 나의 진아~나 항시 ...

내마음 제비처럼(백영규) 옛가요모음

당신은 제비처럼...다시 오지않는 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