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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 빛나네 오곤

서글픈 하루 끝, 이 밤에 너를 만나니 낮보다 더 따뜻하면서 환하게 변해 별들과 도시 속 사이에 너를 담으니 위로를 넘어서 온전히 둘로 채워져 우리의 꿈은 영원처럼 아름답게 닿아져 있어 우리가 같은 맘이라면 사랑이라 불러도 될까 문득 네 작은 손잡으니 모든 어둠은 잠들고 우리 둘만 빛나네 사람 드문 야경을 보며 둘이 걸으니

시작할까 오곤

알고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늦은 저녁 넌 왜 내게 전화해 잠을 설치게 만들어 물어보지마 사소한 안부 같은 건 괜히 기대하게 돼 음 우리 시작할까 같이 걸어볼까 오늘 같은 밤에 난 혼자이긴 싫어 함께이고 싶어 넌 어떤 대답을 할래 알고 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바로 너에게 달려가고만 싶어 더는

앞에 있으면 오곤

나를 더 비추며 쏟아지던 이 공간의 별빛들마저 무척 흔들리고 헤매이네요 그대 밤도 나와 같은 모습일까요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수수께끼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날 안타깝게 해요 그대 안에 내가 머무를 자린 없나요 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있으면 오곤

앞에 있으면 다가와 줘요 물러서지 말고 그대로 내게 와요 갈 곳 없는 우리 인연에 끝나지 않을 얘길 만들어봐요 앞에 있으면 바라봐줘요 망설이지 말고 벅찬 마음 열어요 숨겨왔던 그대 꿈들을 느끼는 대로 힘껏 보여줘요 이제 그대 차례죠 (이제 용길 내줘요) 헤아릴 수 없는 그런 표정 당연하듯 짓지 말아요.

칫솔 오곤

아침은 항상 졸려도 어제 꿈이 좋았는지 햇살도 창문 너머 웃네 마침 꿈에서 부른 노래가 귓가에 계속 남아서 칫솔을 물고 노래하네 그러다 거울을 보고서 난 춤을 추다가 어설픈 내 모습에 인사를 하고 평범한 방에 축제가 열리고 상상의 폭죽들이 가득할 때쯤 얼룩진 유리잔은 바다가 되고 우리 집 고양이는 호랑이 되네 그리고 내가 발견한 건 거울 속 칫솔 검을 든 용사

나랑 같이 잠들자 오곤

불어와 한껏 흔들린대도 정말 괜찮아 언젠가 꼭 해주고 싶었던 말 그댄 그 누구보다 참 잘 살아왔어요 가끔 찡한 이런 맘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있잖아 그래서 말이야 오늘은 따듯한 밥 먹고 나랑 같이 잠들 자 혹시 그대 알고는 있을까요 그댄 그 누구보다 참 웃을 때 예뻐요 그니깐 오늘까지만 실컷 눈물 지어 봐요 그리고 내일 아침 우리

Independence Day (Feat. Still PM) 오곤

say say my name 새로운 날이 왔어 달라진 내가 보여 난 자유로워진 걸 끝도 없는 싸움 이제는 지겨워 무슨 말을 해도 안 미더워 다 잊고서 press the new start 새로운 시작이야 with the new heart you're my heart heart heart breaker just stop 이젠 안 될 거야 make up 너와 나 우리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 러쉬) 오곤

어쩌면 내 세상엔 너뿐인가 봐 나를 이룬 모든 게 당연하듯 널 향해 별다를 거 없는 네 행동 하나도 나에게는 빛나는 기적일지 몰라 또 침착하지 못한 난 가봐 이상하게 서툴러 심장은 왜 서둘러 특별할 거 없는 내 작은 일상도 마구마구 어지럽고 흔들려 정말 이래도 될까? 어색하고 유치한 이런 내 맘 알까? I wish i\'ll special t...

줄까해 오곤

사랑한단 말로도 전해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비 오는 걸 좋아했나 봐 사랑한단 말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어 알잖아 그래서 넌 언제나 해보다 달이 좋았나 봐 그렇게 난 사춘기 소년처럼 네게 닿지 않을 얘길 노래해 동화 같은 네 모습을 그리다 괜히 또 좋다가 슬퍼져 이제는 이 노랠 너에게 줄까 해 사랑한단 말로도 바꿀 수가 ...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오곤

아직 두려운 게 내게 많아서 더는 없을 거라 믿었던 사랑 이야기 지난 실연의 상처를 핑계로 시크한 척 피했었나 봐 마음은 꽃 같아서 꼭 마치 시들다가도 막 피어나 서로는 똑같아서 또다시 둘의 우주를 만들어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을 하네 기다리고 기억하고 널 기록하네 당연하듯이 가끔 난 너무 억울해 분명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네 깊은 맑은 눈에...

고양이 집 오곤

하루 종일 나는 너만 생각하네 그런 너는 내 맘 모르는 척하다 가끔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줄 때면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

낭만적인 너에게 오곤

오늘만큼은 걸을 때 이어폰을 빼고서 주변의 소리를 듣는 건 어때? 어지럽게 보여도 널 이룬 세상은 꽤 잔잔한 걸 곧 알게 될 거야 매일 쓰는 너의 일기에 지금쯤 난 없겠지만 밝은 네 얘기로 가득할 거라 믿어 가끔 멈춰 서서 너의 마음을 돌봐줘 걱정보단 감성으로 깊은 밤들을 채워줘 그 쓸쓸함도 잘 안아주면 좋겠단 말이야 너는 어떤 낭만보다 아름답고 따듯...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어둡고 오곤

내 이름은 이제 김후회 우울한 마음을 챙겨야 온전해진 내가 느껴지네 약은 듣지 않고 불안은 춤을 추네 나이를 먹어도 사랑은 언제나 난이도 최상급 행복도 비극도 다 가졌네 잔상만 달처럼 밤마다 떠오르네 아름답게 남은 것들은 왜 꼭 아플까? 몸속에 남아 피보다 진한 슬픔은 향기가 되었네 고요하게 요동치는 마음 오 따듯하고 슬프고 좋고 다시 어둡고 그리움을...

GENE (眞)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이젠 무뎌진 그대자신을 감추고멈춰서야 했을까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You don't have to be afraid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이제 진짜 너를 보여줘희망과 실망 속에 ...

상상 오곤

오늘도 발칙한 상상하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걸어요 혹시 내가 나쁜 걸까요 잘못된 걸까요 그대만 보면 내 몸은 또 그대를 만난 후로 모든게 달라지고 행복하단 말만 되뇌네요 하지만 뭔가 채우고픈 배고픔과 같은 아찔하고 야릇한 욕심이 날 괴롭히죠 산뜻한 갈색머리 달달한 눈웃음에 한 여름 얼음처럼 녹아요 나 어쩌다 그대 목선이라도 보면 정신은 혼...

Wonderful Car 오곤

아침소리에 벌떡 일어나 시계에 맞춰 시작된 또 하루 가끔 기억조차 없는 걸음들 힘겹게 올라탄 만원버스엔 철철 넘치는 한숨들이 또 한철 창밖으론 쌩쌩 달리는 슈퍼카 그래 나도 가끔 편하고 싶고 좀 더 빨리 달리고 싶고 맘은 여전히 불타는데 I wanna buy a wonderful car 그 누구보다 더 멋지고 예쁜 큰 엔진을 달고 눈부시게 달리고 ...

Love Is 오곤

길었던 하루 그 뒤로 또 다시 스며든 기억들 눈물로 머금은 위로 조금씩 잦아든 슬픔들 내게로 따스하게 웃어준 그 때 그 미소들도 모두 흘러버리고 함께한 이야기들로 한때는 아름다웠고 지나간 시간 아래로 우리는 잊혀져가고 그대로 스러지며 묻어둔 그 때 그 숨결들도 이젠 숨쉬지 않는걸 Love is cryin' again 이제는 아로새긴 무늬처럼 결국 지...

眞 (Gene) 오곤

시들고 피어나길 반복한 습관이 되어버린 날들 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 소중히 믿어왔던 것들 뜨거웠던 그 때 이젠 무뎌진 그대 자신을 감추고 멈춰서야 했을까 No matter who you are right now You don't have to be afraid 눈물짓는다면 no no no 버려둔 꿈들 그 위로 기적같은 한걸음 이제 진짜 너를...

그랬나봐 (With. 한올) 오곤

아무렇지 않게 보여도 아린 맘은 달랐었나 봐 그랬나 봐 작은 미소 안에 가렸던 숨겨왔던 맘이었나 봐 그랬나 봐 두려운 척 눈물 보일까 이해한 듯 받아들일까 아쉬움이 남나 봐 따따라 따따따따따 따따라 따따따따따 무뎌지던 틈새 사이로 스며든 슬픔이었나 봐 그랬나 봐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끝이란 게 오나 봐 그 아무도 몰랐던 오래...

목성 오곤

늘 무언가를 찾아 헤매왔어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자유롭게 유영하는 그런 것일까 기대도 했어어둠 속에 숨어 있어 보지 못할까 불안도 했어코 끝이 찡긋 한햇살 안에 가린 달님만큼 환한 모습은 내 눈엔 마치작은 버튼 버튼밤의 짙은 랜턴뭐가 됐든 암튼그 시선은 맞닿게 되고 푸른 헤일로결이 다른 위로슬픔 없는 멜로안온한 그림자로 가득해밤, 이 밤은 어떤 의미일까...

시작할까 (Feat. 오곤) 감성주의

알고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늦은 저녁 넌 왜 내게 전화해 잠을 설치게 만들어 물어보지마 사소한 안부 같은 건 괜히 기대하게 돼 음 우리 시작할까 같이 걸어볼까 오늘 같은 밤에 난 혼자이긴 싫어 함께이고 싶어 넌 어떤 대답을 할래 알고 싶어 난 궁금해져 난 내 맘이 왜 이래 바로 너에게 달려가고만 싶어 더는

둘만 있으면 비원에이포

난 마치 너의 헌신발같애 기분도 구려 오늘 날씨 같애 싸움을 걸어도 넌 본체만체 끝에는 이렇게 된게 전부 다 내탓 이래 맞구나 옛 노랫말이 딱이다 사랑은 불시착이다 어차피 넌 내게 못 이룰 꿈이다 껌이다 난 니가 씹다 버린 껌이다 사랑은 이렇게 내게서 떠나가요 얼굴만 보면 우리 둘이 좋아서 죽겠다던 둘이 남보다 더 멀어진 우리 사랑은

둘만 있으면 B1A4

난 마치 너의 헌신발같애 기분도 구려 오늘 날씨 같애 싸움을 걸어도 넌 본체만체 끝에는 이렇게 된게 전부 다 내탓 이래 맞구나 옛 노랫말이 딱이다 사랑은 불시착이다 어차피 넌 내게 못 이룰 꿈이다 껌이다 난 니가 씹다 버린 껌이다 사랑은 이렇게 내게서 떠나가요 얼굴만 보면 우리 둘이 좋아서 죽겠다던 둘이 남보다 더 멀어진 우리 사랑은

너의 취향 (With 오곤) 램즈

난 아직도 잘 모르겠어 너의 취향 그보다 더 중요한 너의 입맛 넌 치킨과 피자 중에 어느 걸 더 좋아하는지 커피는 어떤걸 좋아하는지 라떼 아메리카노 그래 난 아직 다 모르지만 이렇게 아직 서툴지만 너만 보면 다 좋은걸 이젠 네게 조금씩 다가갈게 네 마음 네 표정 하나만 봐도 다 알 수 있게 네가 정말로 좋아서 좋다는 건지 말하기 귀찮아서 넘기는...

우리 둘만 아는 윤건

우리 둘만 아는 아지트 그때 너만 아는 내 옷차림 우리 둘만 아는 언어 그때 나만 아는 니 표정 우리 둘만 아는 여행 그때 너만 아는 내 기분 우리 둘만 아는 맛집 그때 나만 아는 니 메뉴 니가 없는 하루를 견뎌내기 힘들어 혼자 먹는 커피는 왜 이렇게 쓴 거니 너라면 1분1초 내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니 우리가 어떻게 지내왔는데

우리 둘만 아는 (꽁냥e님 희망곡)윤건

우리 둘만 아는 아지트 그때 너만 아는 내 옷차림 우리 둘만 아는 언어 그때 나만 아는 니 표정 우리 둘만 아는 여행 그때 너만 아는 내 기분 우리 둘만 아는 맛집 그때 나만 아는 니 메뉴 니가 없는 하루를 견뎌내기 힘들어 혼자 먹는 커피는 왜 이렇게 쓴 거니 너라면 1분1초 내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니 우리가 어떻게 지내왔는데 이렇게

우리 둘만 특별하게 슈가볼(Sugarbowl)

많은 사람들 사이 어색한 우리 모습 오늘부터 안 할래 우리 둘만 특별해지고 싶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너의 모습 외면하지도 않을래 아니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너도 느꼈잖아 이상할 만큼 자주 마주친 우리 말도 못 했잖아 혼자 착각 속에 사는 것만 같아서 고백하면 나만 혼자 그런 걸까 봐 무서워져 바보처럼 남겨질까 봐 걱정했지만 너의

우리 둘만 아는 용주 (YONGZOO)

HTTP://LOVER.NE.KR 우리 둘만 아는 아지트 그때 너만 아는 내 옷차림 우리 둘만 아는 언어 그때 나만 아는 니 농담 우리 둘만 아는 여행 그때 너만 아는 내 기분 우리 둘만 아는 맛집 그때 나만 아는 니 메뉴 니가 없는 하루를 견뎌내기 힘들어 혼자 먹는 커피는 왜 이렇게 쓴 거니 너라면 1분 1초 내가 없어도

우리 둘만 특별하게 슈가볼

많은 사람들 사이 어색한 우리 모습 오늘부터 안 할래 우리 둘만 특별해지고 싶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너의 모습 외면하지도 않을래 아니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너도 느꼈잖아 이상할 만큼 자주 마주친 우리 말도 못 했잖아 혼자 착각 속에 사는 것만 같아서 고백하면 나만 혼자 그런 걸까 봐 무서워져 바보처럼 남겨질까 봐 걱정했지만 너의

우리 둘만 특별하게 슈가볼 (Sugarbowl)

많은 사람들 사이 어색한 우리 모습 오늘부터 안 할래 우리 둘만 특별해지고 싶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너의 모습 외면하지도 않을래 아니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너도 느꼈잖아 이상할 만큼 자주 마주친 우리 말도 못 했잖아 혼자 착각 속에 사는 것만 같아서 고백하면 나만 혼자 그런 걸까 봐 무서워져 바보처럼 남겨질까 봐 걱정했지만 너의 마음도

더욱더 빛나네 모란, 홍찬미

무작정 길을 나서고 또 무작정 거릴 걸어봐 평소에 보지 못한 것들이 새롭게 다가올 거야 우린 많은 것들을 놓치고 보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자 발걸음을 떼고 천천히 걸어가 보자 주님께서 주신 선물 같은 세상 당신이 만든 모든 것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고 당신께 보내는 화살기도 하나를 더하면 세상 모든 것들 더욱더 빛나네 당신께 보내는 화살기도 하나를 더하면 세상

연애중 (Feat. 동희) 프로젝트632

우리 함께 있을 때 난 너무 행복해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걸 너의 목소리 너의 숨소리까지 난 좋아 널 안고 있으면 내 맘이 따뜻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말론 다 표현 못해 그냥 너라서 좋아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아는 비밀 내 눈에만 예뻐 보이는 너무 멋져 보이는 이상하고 신기한 마법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마지막 두 사람 하도

말이 끊긴 두 사람 입 맞춰선 안될 수백 가지 이유 속으로 걸어 들어와 숨어버렸네 작은 몸짓 표정 단어 꽃이 피고 지고 춤을 추듯 떨어져 작은 무언가 자라나려다 그만 망설였네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해버리면 어떨까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해 마주보는 두 사람 알면서도 꺼버리는 자명종처럼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았다 생각해 세상에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을 깊은 밤 속삭여요 느리고 낮은

바다로 가요 함께 해줘요 이 미친 날 이해해 줘요 술을 마셔요 농담을 해요 저 붉은 달처럼 취해요 우리 둘만 아는 말들을 깊은 밤 속삭여요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을 깊은 밤 속삭여요 애쓰지 마요 사라져 가요 저 푸른 별처럼 살아요 우리 둘만 아는 말들을 깊은 밤 속삭여요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을 깊은 밤 속삭여요 우리 둘만 아는 말들을 깊은 밤 속삭여요 우리 둘만

섞여 loup

우리 둘만 섞여 알콜로 우릴 덮어 우리 둘만 섞여 late at night late at night 우리 둘만 섞여 알콜로 우릴 덮어 우리 둘만 섞여 late at night late at night i don't wanna do nothin' 나에게로 그냥 hop in 내 위에서 jus dancin' locking waacking house airplane

아기상어와 베베핀의 크리스마스 베베핀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난 외로운 베베핀 새하얀 눈 위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네 뚜 루루루루 뚜 루루루루 뚜 루루루루 크리스마스 온 세상이 빛나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난 네 친구 아기상어 안녕!

나른한 오후의 소나타(Sonata of a languid afternoon) 이준형

나른한 오후 햇살 아래 마음은 잔잔히 물결 치네 창가에 앉아 바람을 맞으며 기억 속을 거닐어 보네 나른한 오후, 시간은 천천히 기억의 향기, 마음을 감싸네 기념하는 이 순간, 우리 함께라면 세상은 아름답게 빛나네 한가로운 이 시간 속에 소중한 추억들이 피어나네 따뜻한 차 한 잔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 영원히 나른한 오후, 시간은 천천히 기억의 향기, 마음을

별자리 참솜

한참을 뒤척이다가 텅 빈 하늘을 뒤적여 보곤 해 까만 하늘에 손 내밀면 어둠이라도 잡힐 듯해 있어 줘 넌 내 옆에 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그날의 그 노래를 흥얼거리네 그대 없는 이 밤하늘 별자리엔 별도 뜨질 않는 걸요 이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할 수 있지만 한참을 보고 있으면 작은 별들이 반짝여 오곤우리 잡았던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별자리 참솜(Chamsom)

한참을 뒤척이다가 텅 빈 하늘을 뒤적여 보곤 해 까만 하늘에 손 내밀면 어둠이라도 잡힐 듯해 있어 줘 넌 내 옆에 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그날의 그 노래를 흥얼거리네 그대 없는 이 밤하늘 별자리엔 별도 뜨질 않는 걸요 이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할 수 있지만 한참을 보고 있으면 작은 별들이 반짝여 오곤우리 잡았던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별자리 참솜 (Chamsom)

한참을 뒤척이다가 텅 빈 하늘을 뒤적여 보곤 해 까만 하늘에 손 내밀면 어둠이라도 잡힐 듯해 있어 줘 넌 내 옆에 한 여름밤의 꿈같았던 그날의 그 노래를 흥얼거리네 그대 없는 이 밤하늘 별자리엔 별도 뜨질 않는 걸요 이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할 수 있지만 한참을 보고 있으면 작은 별들이 반짝여 오곤우리 잡았던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넌 절대 행운의 존재야 동진(요들행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날들 모든 절망에서 방황하던 날들 뇌성벽력 광주가 나를 덥쳤네 절대 허무 속에서 깨어나는 순간 경이로운 새로운 세계가 열렸지 제행무상 직진 진실에서 모든 어둠 해탈하고 자유인의 길을 걷는 우리 절대행운의 파장을 나누네 모든 절망 방황의 날들 마음의 족쇄 벗어나 본연의 진실과 상봉 본래부터 절대 행운의 나 우리의 영혼 한없이 빛나네 우리

나의 바다 (With. 김민성) 서온

난 늘 혼자였었어 늘 뜨겁기만 해 모두 내 곁을 떠났지 나도 늘 혼자였었어 그저 흘러가기만 할 뿐 누구도 내 곁에 없었지 난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사랑받을 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난 네 품에서 빛나네 넌 내 품에서 빛나네 빛나는 줄도 몰랐는데 빛나는 줄도 몰랐는데 넌 나를 품에 안고서 더 멀리 멀리 떠나네 더 멀리 멀리 떠나네 우리 더 멀리 멀리 떠나네

너의 마음 속에 (piano ver.) 너나들이

너의 마음속에 멀리 있지만 밝게 빛나는 별이 있다면 그건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일거야 내 안에 들어온 너의 눈빛과 너의 웃음은 차가운 바람과 비에 쓰러진 날 일으켜 주었네 너의 마음속에 빛나는 별 바라보며 가끔씩은 생각해 우리 삶의 의미를 이제는 너의 앞에 놓여진 그 길을 걸어가면서 이 별들은 우리들 마음속에 언제나 빛나네 너는 알고 있니 너는 나에게

둘만 아는 말투 (Feat. Ra.D, Paloalto) Jerry.K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너무 딱 맞는 짝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절로 박수가 짝짝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는 우리 둘만의 몸짓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고 우리 둘만 아는 sign 들 the way we are 연애는

둘만 아는 말투 (Feat. Ra.D, Paloalto) 제리케이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너무 딱 맞는 짝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절로 박수가 짝짝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는 우리 둘만의 몸짓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고 우리 둘만 아는 sign 들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feat. Ra.D, Paloalto) 제리케이(Jerry. K)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너무 딱 맞는 짝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절로 박수가 짝짝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는 우리 둘만의 몸짓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고 우리 둘만 아는 sign 들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Feat. Ra.D, Paloalto) 제리케이 (Jerry.k)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너무 딱 맞는 짝 우린 척하면 척 쿵 하면 짝 어 하면 아 절로 박수가 짝짝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는 우리 둘만의 몸짓 the way we are 둘만 아는 말투 또 우리 둘만 아는 단어들 남들은 모르고 우리 둘만 아는 sign 들 the way we are 연애는 퀴즈쇼이자

둘만아는 얘기 (Feat. 미료 & Jay Grammer) 비케이 (최보규)

나와 너의 첫날부터 지금까지 다 너와 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 한걸음 더 내딛지 못해서 서성거릴 때 니가 나의 손을 잡아 주지 못할 때 우리 서로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말을 어떻게 해야 니가 나를 봐 우리 서로가 자연스럽게 말 하려나 우리 서로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 니가 나에게 말을 걸려나 많이 고민 했어 혼자서 우리

그런 섬 픽션들 (PICTIONS)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그런 섬에 우리 둘만 있어 약속도 없고 시간도 없지 일도 없고 친구도 없는 그런 섬에 우리 둘만 있어 밤이 오면 옆에 있나 팔을 뻗어 만져 보고 만져지면 눈을 감는 그런 섬에 우리 둘만 있어 밤이 오면 옆에 있나 팔을 뻗어 만져 보고 만져지면 눈을 감는 그런 섬에 우리 둘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