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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해방이 온다 오래된 미래

그 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 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쟁으로 함께 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둠을 뒤집어 새 날 새 날을 여는구나 그 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 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대 타는 불길로

벗이여 해방이 온다 이성지

그 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 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재응로 함께 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둠을 뒤집어 새 날 새 날을 여는구나 그 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 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대

벗이여 해방이 온다 민중가요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가소서 투쟁으로 함께 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새날 새날을 여는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민중가요모음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함께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새날새날을 여는 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예울림

그 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 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쟁으로 함께 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둠을 뒤집어 새 날 새 날을 여는구나 그 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 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민중가요모음

제목 :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어서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 그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쟁으로 함께 가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두움을 뒤집어 새날 새날을 여는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오래된 미래 Syntax-Error

이제껏 그려간 미완성 그림에 덧칠을, 더 거칠은 필적으로 대적해 나갈 것 지금 이미 지나온 길에 오래된미래 진실의 한마디 말로 이 자리를 빛내 [Verse 3] D.C 심각하게 조이는 시간의 사슬에 깨져버린 거울 날 비추는 비판의 시선에 또 뒷걸음.

벗이여 김명식

벗이여 오늘은 문득 그대가 보고 싶구려 서로 함께 얼굴도 보며 술 한잔 나누면 좋겠소 먹고사는 이야기라도 답답한 세상 이야기라도 가끔은 자식 자랑도 허물 없이 주고받으며 서른여 번 계절은 흘러 그대 떠난 그날로부터 웃음 짓던 맑은 미소는 아련히 빛나며 아름다운데 벗이여 가끔 말이오 그리움에 견딜 수가 없다오 손잡아 그대 숨결 느끼며 눈물이라도 쏟고 싶소

잘 가오 그대(나의 벗이여)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숨소리도

잘 가오 그대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장 한귀퉁이 오래된 사진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잘 가오 그대 (나의 벗이여) 한동준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 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 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 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 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벗이여 오라 우순실

벗이여 오라 사슴처럼 달려오라 환희의 함성소리 가슴을 울린다 벗이여 오라 사슴처럼 달려오라 어두운 밤하늘에 꽃비가 내린다 아름다운 연등불빛 반짝이던 우리들의 닫힌 마음 열리고 가릉빈가 노랫소리 들려오면 사랑하는 마음들이 샘솟는다 님의 법석으로 벗이여 오라 오라 여기 진리의 광장으로 벗이여 달려오라 벗이여 오라 벗이여 오라 오라 여기 진리의

민들레 영토 오래된 미래

또 하루가 지는 창밖을 우두커니 바라 보다 숱한 그리움 어두워진 거리에 버려 두려 해도 들꽃향기 가득 안고서 나를 찾던 니 생각나 슬픈 새되어 끝도 없는 하늘을 날아가고 싶어 변해 가는 세상을 사는데 변치 않는 얘기만 남아 바라보기 힘겨운 과거로 그대 창밖에 있는지 이별은 눈물로만 지울 수 없어 너야만 하는 못난 미련에 오늘 이 밤도 어둔 창에...

사랑하는 이여 오래된 미래

사랑하는 이여 찬 웃음과 빈 가슴은 걷을때인 것 같소 미래를 위한 우리의 꿈과 희망은 아직도 단연하질 않소 사랑하는 이여 눈물을 아름다운 잊은것은 아닌지 힘과 의지를 잉태하는 위대함 영원한 아름다움을 오랜 허물의 잠에서 깨어 땀과 눈물의 수평선 넘어 고개 돌려 그너머에 사랑의 눈부신 그 고동을 느껴보오 오랜 아지배 늪에서 나와 붉게 타는 인간의 대지 ...

언젠가는 오래된 미래

저무는 하루는 어제보다 더 소중했던 모습 아직... 이 하늘 어디에선 미쳐 내일을 맞지 못한체 사라진 이름들... 사라져 가는 내 사랑은 눈물로 많은 얘기 하고 싶었을거야. 어쩌면 멀리서 그댄 내게 묻고 싶었는지도 몰라 나는 무엇을 위해서 나를 버릴 수 있었는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슬픔이 더는 없었으면 해... 말할꺼야......

내 젊은 날의 사랑 오래된 미래

해지고 노을저편멀리 기러기떼 나르고 휑-하니 남은 빈들녁 어둠 짙게 내려 아아 세월은 떠가는 강물따라 삶도 흘러 흘러 떠돌다 지친바람만 발 끝에 맴돈다. 아- 떠나지 않는 저 기억에 두고 온 사람이여 아 -지울수 없는 내 젊음의 내사랑 젊은날 부푼 가슴 안고 내가 나를 잊었다. 눈-부신 봄날 수줍던 꽃은 피고 지고 아아 그날의 뭍혀 죽어 ...

오래된 미래

오늘도 잘있겠지 나 여기 있는데 바람은 따스하니 이 노래 들리니 이젠 오지 않겠지 예쁜 꽃이 피었다 그 곳에 너의 노래 슬픔은 없구나 꿈속에 너의 모습 다 못한 이야기 이제 울지 않을게 봄이 오니 잘자라

신개발지구에서 오래된 미래

오늘도 조용히 들어봐 물이 낮은데로 자연스레 흐르고 바람은 잔가지 사이를 지날때 가장 많은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을 그대는- 왜 불도저가 밀어놓은 황토벌판에 쓸쓸히 서서 듣는 이 없는 노래를 부르며 날로 외로움 더해가는거야 어차피 사는 일이 마찬가질진대 누구는 열심히 작업하며 기쁘고 누구는 또 세상의 아픔 짊어지고 ...

쐬주 오래된 미래

대낮에 용기들이 뉘우침으로 바뀌는 밤 우리는 둘러앉아 큰 눈으로 마주 보았네 외롭던 새새틈틈 달라붙은 그리움을 빈 잔에 채워가며 마시다가 가는 거지 (간주) 대낮에 소년 범이 오랏줄로 묶이는 날 우리의 흐느낌은 시치미를 뗄 수 없어 잠자던 핏줄기가 솟구쳐 달리는 걸 빈 잔에 채워가며 마시다가 가는 거지

마지막 밤의 연가 오래된 미래

꽃은 소리 없이 피는구나 지워지지 않는 슬픔에 창밖에 들리는 나직한 빗소리 발끝에 흔들린 내 그림자 저녁놀이 번지고 또 날이 저무는구나 빈손처럼 가슴은 어디에 두어야 하나 울어도 대답 없는 그리운 사람이여 하나둘 꺼져간다 희미한 불빛들 저기 숲을 지나 언덕으로 내 걸어가는 길이 누워 뒤 돌아 보아도 잡히지 않는 것 마른 내 입속의 노래여 시계소...

우린 해방이 없었어요. 도올

8.15 해방은 해방이 아니예요, 그거는. 그냥 우연히 주어진거예요, 그냥! 우리는 해방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다시 우리는, 제국주의의 밑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나라 역사에서, 여러분 아셔야 되는 건, 단군 이래, 이승만처럼 막강한 왕은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항거하는 모든 사람을 다 죽였습니다.

만세 (해방의 노래) 사우스카니발

흐르는 강물 높이 솟은 멧부리 흐르는 강물 높이 솟은 멧부리 삼천리 강산에 해방이 왔네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에도 삼천리 강산에 해방이 왔네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에도 만세 만세 만만세 우리 조선 만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우리 조선 만만세 흐르는 강물 높이 솟은 멧부리 흐르는 강물 높이 솟은 멧부리 삼천리 강산에 해방이 왔네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에도

벗이여 (feat. 김명식) 이성지

벗이여 오늘은 문득 그대가 보고 싶구려 서로 함께 얼굴도 보며 술한잔 나누면 좋겠소 먹고 사는 이야기라도 답답한 세상 이야기라도 가끔은 자식 자랑도 허물없이 주고받으며 서른 여 번 계절은 흘러 그때 떠난 그날로부터 웃음짓던 맑은 미소는 아련히 빛나며 아름다운데 벗이여 가끔 말이오.

벚꽃피는벗 (Cherry Blossom Friend) 큐오티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피는 벗 마음에 입가에 벚꽃이 피네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피는 벗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힘이 들때도 외로~울때도 널 생각하면 엔돌핀이 막 솟아나 더 잘 살고 싶어져 사랑한다 친구야 벗이여 널 만난 내 인생 언제나 봄이야 사랑한다 친구야 넌 나의 벗이야 소중한 내 벗이여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피는

벚꽃피는벗 (Cherry Blossom Friend) 큐오티 (QOT)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피는 벗 마음에 입가에 벚꽃이 피네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피는 벗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힘이 들때도 외로~울때도 널 생각하면 엔돌핀이 막 솟아나 더 잘 살고 싶어져 사랑한다 친구야 벗이여 널 만난 내 인생 언제나 봄이야 사랑한다 친구야 넌 나의 벗이야 소중한 내 벗이여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피는

벚꽃피는벗 나무이젠(이정남:Namoo Lee J.N)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 피는 벗 마음에 입가에 벚꽃이 피네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 피는 벗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힘이 들 때도 외로울 때도 널 생각하면 엔돌핀이 막 솟아나 더 잘 살고 싶어져 사랑한다 친구야 벗이여 널 만난 내 인생 언제나 봄이야 사랑한다 친구야 넌 나의 벗이야 소중한 내 벗이여 벚꽃 벚꽃 벚꽃이 활짝 피는 벗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오

바람에게로 (Feat. 서은) 미설 (Miseol)

바람이 온다 어딘가의 이야길 싣고 나무는 몸을 기울인다 바람의 목소리에 바람이 노래한다 오랜 시간의 아픔을 나무는 몸을 떤다 너의 슬픔에 흔들리며 어디를 헤매고 왔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잎을 움츠리고 가지를 떤다 그대는 나의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 그대는 나를 부르는 오래된 음성 각자의 시간이 흘러 닿은 날 오늘 우리의 만남을 노래해 나에게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노래마을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 되는~때 벗이여 어서 오게나 이제 밤은 너무도 깊었는데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노래마을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 되는~때 벗이여 어서 오게나 이제 밤은 너무도 깊었는데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Unknown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소매 마를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항상 그대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눈물 그리움 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의 눈물 마르기 전에 이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Unknown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소매 마를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항상 그대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눈물 그리움 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의 눈물 마르기 전에 이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동료시민이여 그곳에서 너와 난 신일수

바다가 내게 담겼다 하늘도 담고 꽃을 품었다 너는 바다보다 더 커서 보기만 해도 자유가 온다 너와 난 바다도 하늘도 날아가 너와 난 영원한 세상을 다녀왔다 너와 난 서로가 되어 행복해 하더라 너무 좋더라 너는 바다보다 더 커서 보기만 해도 자유가 온다 너와 난 바다도 하늘도 날아가 너와 난 영원한 세상을 다녀왔다 너와 난 서로가 되어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민중가요모음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 소매 마를 날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 눈물 그리움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이 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아름다운 나의 벗 로보데이터 (유비윈)

옛고향 벗이여 어디에 있을까? 옛고향 벗이여 파도에 갇힌 돌섬 푸른 꽃내 가득한 옛고향 생각 눈물로 지워본다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노래마을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되는 때 벗이여 어서오게나 움푹 패인 수갑 자욱 그대로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상처에 입맞추느니 지금은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feat. 정은숙) 윤민석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되는 때 벗이여 어서오게나 움푹 패인 수갑 자욱 그대로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상처에 입맞추느니

가을바람 호윤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 조금은 차가운 바람에 그저 멍하니 너를 추억해 본다 오래된 기억의 조각들 가을바람에 흩날리며 무료한 일상에 젖어있는 내게 다가온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 오랜기억에 빠져들다 그리운 기억속 환하게 웃고있는 가을 바람이 분다 가을 바람이 불어 온다 그 속에 담긴 추억들이

가을바람 호윤(Hoyoon)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 조금은 차가운 바람에 그저 멍하니 너를 추억해 본다 오래된 기억의 조각들 가을바람에 흩날리며 무료한 일상에 젖어있는 내게 다가온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날 오랜기억에 빠져들다 그리운 기억속 환하게 웃고있는 가을 바람이 분다 가을 바람이 불어 온다 그 속에 담긴 추억들이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노래마을

<김진경 글 / 윤민석 곡/ 연석원 편곡>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 되는 때 벗이여 어서 오게나 이제 밤은 너무도 깊었는데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조국과청춘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류형선 글, 곡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 소매 마를 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 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 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니 이 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 눈물 그리움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회상 은방울 자매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벗이여 자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으스름 달빛은 태화 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룻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 그때가 추억

온다 군호

(Verse1) 긴 방황의 끝에서 늘 힘겹게 싸워온 날 괴롭히며 보낸 시간 늘 뒤돌아 헤메며 날 돌보지 못했던 병들고 지친 내 영혼을 깨웠어 참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Chorus)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네가 온다 터질듯한 내 가슴은 너를 외친다.

온다 군호(GoonHo)

(Verse1) 긴 방황의 끝에서 늘 힘겹게 싸워온 날 괴롭히며 보낸 시간 늘 뒤돌아 헤메며 날 돌보지 못했던 병들고 지친 내 영혼을 깨웠어 참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Chorus)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네가 온다 터질듯한 내 가슴은 너를 외친다.

온다 예린

온다 손 끝이 저려온다 마디 한마디 스르륵 이별이 가까이 온다 본다 눈물이 하려는 말 편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먼저 한 그 말 믿기 싫은데 더 안고 싶은데 일분이라도 널 담고 싶은데 애꿎은 비가 내려와 뿌옇게 차 올라와 떨어진다 떨어진다 빗물이 떨어진다 사랑 끝도 모르는 사랑 삼키고 삼켜내도 터지는 그리움 떠나간 그대 슬픈 뒷모습

온다 포지션(Position)

바람결에 불어온 건 오늘도 역시 너였구나 다 읽은 책처럼 이미 덮어둔 맘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어 단 한 줄만 읽어도 이내 눈물이 흘러 너란 사람 너무 따뜻해서 다시 온다 아름다운 네가 맘 시리도록 그리운 네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세상을 가득 채웠었는지 별처럼 많은 널 헤아려 보라고 넌 나에게로 다시 불어온다 지나간 이름 하나가

온다 채울

온다 손 끝이 저려온다 마디 한마디 스르륵 이별이 가까이 온다 본다 눈물이 하려는 말 편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먼저 한 그 말 믿기 싫은데 더 안고 싶은데 일 분이라도 널 담고 싶은데 애꿎은 비가 내려와 뿌옇게 차 올라와 떨어진다 떨어진다 빗물이 떨어진다 사랑 끝도 모르는 사랑 삼키고 삼켜내도 터지는 그리움 떠나간 그대 슬픈 뒷모습 남아 잠들지 않는 외로운

회상(回想) 은방울자매

1.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아 그때가 추억 2.어스름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아아아 그때가 추억

회상 은방울자매

1.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훌륭한 내 벗이여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가 주신 선물 아름다운 내 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 때가 추억 아 ~ 그 때가 추억. 2.어스름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 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 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 때가 추억 아 ~ 그 때가 추억

겨울 그리고 사랑노래 Unknown

빛 바랜 사진위로 흘러간세월 그 세월속에 변함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퍼 한겨울밀짚모자 꼬마눈사람 그렇게 우리사랑을 키워간다면 창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오랜만에 우리마주 잡은 두손 가득히 이세상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을 변함없는 우리 사랑을 아직은 멀고 먼길이라지만 또지금보다

송년 엽서 (사계절의 기도) (With 노영심) 이해인

송년 엽서 하늘에서 별똥별 한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한번 스쳐가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것은 잊고 용서할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전 미루지않고 사랑하는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뜨겁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