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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네 오름 (Ormm)

마치 뭔가를 두고 온 듯해 기억조차 나지 않아 온몸에 새파란 멍이 든듯해 후회조차 하지 않아 그 누군가 날 이해할 수 있겠나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난 하루를 셀 뿐 까만 밤 저 푸른달 그날의 난 널 기대해 붉은 마음 노랗게 피어난 뜨겁고 어린 날 그때의 모습이 다시 흐르네 그 누구도 날 기억할 순 없겠지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난 하루를 셀 뿐 까만 밤 저 푸른달

난 어제 오름 (Ormm)

난 어제 내 영혼을 팔아버렸어아무 말 없이도 떠나가더라고난 그제 내 행운을 버려버렸어아마 너 역시도 다르지 않을걸까만 너의 눈동자에 비친 나의 내일은 이제는 정말 멀어졌지만결국 내가 마주한 그 길의 끝에서 다시 돌아보네Don’t stop me nowLet me go철없는 너의 발버둥에도 끝없이 어질러진 삶 위에 수많은 자책들만 남았나난 어제 또 내 과...

오름 담언 (DAMON)

순간 내려온 건 해맑은 달 그 위에 칠한 희미한 발자국 속 목소리로 흔들리는 곡예와 속이 빈 노래와 종적을 감춰 온 우리의 솔직함 순간 내려온 건 해맑은 달 그 위에 칠한 희미한 발자국 속 목소리로 길 잃은 자칼과 속이 빈 눈물과 내가 건져 올린 수많은 꿈들 순간 내려온 건 해맑은 달 그 위에 칠한 희미한 발자국 속 목소리로

오름 윤필

오늘도 웃음 지으며 반갑게 악수하며 보자 안부를 물으며 가슴을 나누며 보자 지난 일 애기하며 몰랐던 가슴 알며 걷자 풋풋함 느끼며 공감을 만들며 걷자 올라 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 올라 돌아오는 산과 들 강물 바다 약숫물 한 잔에 씻어 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 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 마셔 채워 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올라 올라 마주치...

오름 이나리

나는 오르고 싶지 않았는데궂은 네 말에 하루를 쓴다나는 내려만 가고 싶었는데등 떠미는 네 눈빛에 못 이긴 척 난 어디로 갈 바람일까요 코끝을 스치는 이 녹음은 한 치 앞도 모르게날 가득 채워 갈까요 젖은 두 발은 날 찾아올까요너는 내 뒷모습을 보고 있나작은 떨림들까지 다 전해질까난 어디로 갈 바람일까요 코끝을 스치는 이 녹음은 한 치 앞도 모르게날 가...

오름 오르게 혼디놀레

푸른 모루에 산도롱한 보롬 맞으멍 느영나영 고치 손심엉 오름 오르게 오소록헌 길 싱그러운 향기 느끼멍 느영나영 고치 손심엉 오름 오르게 와시냐 손 흔드는 억새와 인사하고(와시냐) 혼저와 노래하는 동박새 반겨주네(혼저오라) 라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라 라라 손심엉 고치 오르게(오르게) 라라랄라라 라라 라라랄라라 라라 손심엉 고치 오르게 오름 밤 하늘에 벨롱벨롱

노꼬메 오름 사우스카니발

산들 바람이 불어오는 노꼬메 오름에 올라서서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며 아련한 추억에 잠기네내 볼을 스쳐가는 너의 향기 걸어온 길마다 느껴지고잃어버렸던 나의 꿈들에한발자국 올라서네지금 이 순간 상처 입은 내 모습이겨 내는 건 멋진 일이야꿈을 꾸는 아이처럼 뛰어놀며깨지 않을 꿈처럼 내일을 만들어봐두근거리는 너의 손길 해맑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맑은 하늘의 햇...

오름 (산) 윤필

푸른 창공 미지를 향해서 마른 가슴 희망을 채워서 꿈을 안고 꿈을 안고 사랑 안고 사랑 안고 정를 싣고 정을 싣고 올라가자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돌아오는 산과들 강물바다 약수 물한잔에 씻어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마셔 채워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돌아오는 산과...

My You 김개미 & 오름

You, you already knew 우리 처음 만났던 날 차마 숨기지 못했던 표정의 의미 You, you already knew 다시 만났던 날 너를 바라보던 나의 눈빛의 의미 It’s you 내 모든 순간에 있는 너 Every day and moment, thinkin of you Maybe I’m in love, with you 어떻게 ...

목련의 꽃말 Nerds Drawing Picture

눈부시게 하얀 목련을 닮아서 부끄러워 눈을 못 맞추던 아찔하게 피는 그 꽃에 취해서 이젠 날 봐줘 했던 참 이뻤던 그 눈을 꽃잎의 흩날림 속 그사이 어딘가 쯤 멈췄던 시선의 끝 항상 거기 서있던 너 추억의 피어 오름 그사이 어딘가 쯤 짧았던 시간의 끝 다가와 눈맞추면 순간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찾아온 너 그렇게 내

흐르네 고은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고은(Goeun)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고은

ASDF

흐르네 고은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김경현

눈물이 흐르네 세상을 다 적시네 기억에서 잊을 수 없는 그 아픔이 저며오네 눈물이 마르네 세상이 다 마르네 기억에서 잊혀만 지네 나 무엇을 해야하나 그래 이제 나 노래해 그 마음에 핀 사랑 시들어 다 갈라진 그 틈으로 다시 비가 내려 흐르길 그래 이제 나 노래해 그 마음에 핀 사랑 적시어 그 생명의 사랑안에 이제 아픔 실려 저멀리

흐르네 고은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고은☆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흐르네 잔치공동체

흐르네 주의 은혜 내 삶 위에 나 보네 주의 은혜 날 새롭게 해 머무네 주의 은혜 내 삶 위에 나 보네 주의 은혜 날 자유케 해 깨끗이 씻어주신 그 십자가 흘린 피로 날 자녀 삼아 주사 친구 되게 하시는 주의 은혜 날 새롭게 해 보혈 날 온전케 해 사랑 내 삶을 가득히 채우시는 주의 은혜 날 자유케 해 보혈 날 승리케 해 사랑 모든 것 이기네 내 삶에 끝없이

흐르네 어노인팅

은혜의 강이 나를 씻어 어두운 눈이 밝아졌고 거룩한 강이 나를 품어 정직한 마음을 얻었네 흐르네 흐르네 온 교회 위에 주의 영광이 흐르네 흐르네 흐르네 온 성도 향해 주의 성령이 흐르네 은혜의 강이 나를 씻어 어두운 눈이 밝아졌고 거룩한 강이 나를 품어 정직한 마음을 얻었네 순결한 강에 나를 씻어 새로운 삶이 시작됐고 생명의 강에 나를 맡겨 영원한 생명을 얻었네

돌하르방(Feat. 김수아) 동요사랑회

양떼구름 등에 올라 돌이야 오름 가자 귤 꽃향기 가슴 안고 연등 할망 기다리네 한라산 하르방 타고 하늘 손을 붙잡았네 목에 건 소라 목걸이 파도 속에 잠드네 물허벅 바다 띄워 하르야 바다 가자 날개짓잇 첨벙첨벙 모래에 새긴 이름 목에 건 소라 목걸이 파도 속에 잠드네 목에 건 소라 목걸이 파도 속에 잠드네

쩜59

나에게 말해요 그대 새벽 오름 길을 걸어가나요 그 맘은 어떤가요? 그대 중문 밤바다를 헤엄치나요 그 몸은 어떤가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 1.2.3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내가 웃고 있을 때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나의 웃음으로 인하여 울고 있는 사람이 있으리 내가 오르고 있을 때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나의 오름으로 인하여 내려가는 사람이 있으리 산다는 것은 모두 다 그런 일 기쁨 또한 기쁨만은 아니어라 오름 또한 오름만은 아니어라 내가 잃고 있을 때 이 세상 어느 곳에서 나의 잃음으로 인하여 얻고 있는 사람이 있으리 산다는 것은

2023 제주올레송 (Feat. 별소) (사)제주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함께 걷자 제주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같이 걷자 제주올레 곶자왈, 오름, 바당 아름다운 올레길 놀멍 쉬멍 걸으멍 고치가요 느영나영 올레 올레 올레 올레 함께 걷자 제주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같이 걷자 제주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함께 걷자 제주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같이 걷자 제주올레 한라산, 하늘, 바람 아름다운 올레길 꼬닥꼬닥

시간만 흐르네 여유

나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너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시간만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알 수 있는 건 참 적지만 갈 수 있다면 가야지 우린 어디로 우린 어디에 시간만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음악이 흐르네 임민방송

수업시간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그런 아이들 키작고 말도 없는 아이 그게 나였어 의미 없던 나에게 찾아온 따뜻한 위로의 소리 보잘 것 없는 나의 삶에 찾아온 손길 잡아버렸어 이렇게 내가 노래해 이런 내가 노래하네 어색했던 음악이 두렵기만 했던 음악이 흑암 속의 빛이 되어 어둔 나를 비추네 이젠 나의 삶이 되어 머리 속을 흐르네

유유히 흐르네 치즈스테레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인생은 바다를 향해 여행하는 흐르는 물 같아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물 거스를 수 없기에 아래로 아래로 하루는 짧고 한 달은 너무나 길고도 길던 시절 계곡을 흐르는 물처럼 뛰놀았네 이제는 조금씩 유유히 흐르네 유유히 흐르네 유유히 흐르네 유유히 흐르네 점점 더 강폭은 넓어지고 조금 흐른 것 같은데 많이도 흘러 와 있네

주님이 흐르네 김미랑

완악한 내 마음 간절히 기도해 주님이 내 안에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것 주 앞에 완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해 내 삶이 주 안에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하네 어딘 듯 마음 한 편에 끝없이 흐르는 강물 새벽의 빛을 머금은 은빛 물결들 어디서 흘러왔는지 어디로 흘러가는지 내 안에 끝없이 흘러 나를 새롭게 하네 주님이 흐르네

흐르네 (Inst.) 고은(Goeun)

흐르네 추억이 자꾸 흐르네 눈물과 함께 흐르네 마치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처럼 흐르네 니맘이 흘러내리네 흔적도 없이 흐르네 실감이나나봐 내 몸이 반응해 이젠 그만 그만 그만해 다신 사랑같은건 이런 바보 바보 바보야 가슴이 고장났니 또 눈물만 눈치도 없이 흘러내리네 주르르르륵 마르지도 않나봐 흐르네 미움이 자꾸 흐르네 미련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흐르네 마당을 나온 암탉

~ 시간이 흐르네 시간이 흐르네 행복의 시간이 흘러가네 세월이 흐르네 세월이 흐르네 사랑의 세월이 흘러가네 초록> 엄마 빨리빨리 잎싹> 그래 (기침을 하며) 천천히 천천히 초록> 세상에서 가장 멋진 늪지대에 사는 우리 가족.

섬김이 흐르네 파이디온선교회

예수님 보여주신 섬김이 흘러 하늘에서 이 땅까지 흐르고 흘러 주님께서 보이신 사랑 그대로 두 손에 가득 담아 전하게 하시네 섬김이 흐르네 주 손길 따라 먼저 주신 그 사랑 내 안에 있네 섬김이 흐르네 주 손길 따라 주님의 겸손함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보여주신 섬김이 흘러 하늘에서 이 땅까지 흐르고 흘러 주님께서 보이신 사랑 그대로 두 손에 가득 담아 전하게

여행 문성호

멀리서 불어오는 고운 바람에 설레던 내 마음은 어린 시절의 바다로 파도소리 이끌려 온 나를 반기는 아담한 도들 오름 나의 아름다운 고향 파아란 하늘 아래 하얗게 떠가는 구름 어진 돌하루방 웃으며 나를 반기고 언제나처럼 멀리 포근한 안개 얼굴을 가린 수줍은 한라산도 정말 오랜만이야 따스한 햇살 담은 새까만 돌맹이들과 깨끗한 모래밭 너머엔 산호빛 바다

사랑의 생애 인선

보이지 않는 작은 점 나는 그로부터 시작해 나를 불러준 따스한 목소리 그 음성 따라 선을 그렸지 한 가닥의 깃털 같은 오름 지기 바위 같은 시간을 통과해 마침내 닿은 곳 나의 이름은 사랑이야 그대는 내가 찾던 마음이야 문을 두드릴 때 활짝 열어준 이곳이야, 나의 집이야 어슴푸레 새벽 같은 넘실대는 횃불 같은 시간을 통과해 마침내 닿은 곳 나의 이름은 사랑이야

SUI Yang Kyle (양카일)

오름?

올레길 인생 박정서

오늘도 의미있게 힘들게 놀멍 걸으멍 올망졸망 오름 군데군데 곳자왈 낮은 대로 힘들더라 높아서 힘들더라 돌하르방 아래 핀 꽃 너도 나처럼 힘들게 피었구나 기다리고 기다려야 꽃은 피더라 세월아 네월아 쉬어가는 달팽이 나도 너처럼 쉬었다 갈래 이런들 저런들 그냥 좋더라 구멍 숭숭 돌담 아래 꽃이 피었네 너도 어제는 아름다운 민들레였구나 오늘도 의미있게 힘들게

제주의 바람(Jeju Wind) 이준형

제주의 바람이 부는 땅에서 파도가 춤을 추네 이 작은 섬 위에 내 마음이 바다처럼 흘러가네 제주의 바다야 맑고 푸르고 제주의 하늘 아래 그 속엔 희망과 사랑이 넘쳐 이 섬에 피어나는 꿈 오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디든 아름다워 흙에 뿌린 사랑의 씨앗은 꽃으로 피어나네 제주의 바다야 맑고 푸르고 제주의 하늘 아래 그 속엔 희망과 사랑이 넘쳐 이 섬에 피어나는

예수의 눈물이 소리새

예수의 눈물이 나의 눈에도 흐르네 흐르네 내 눈에 흐르네 주의 보혈이 나를 씻었네 자유 얻었네 주께서 주셨네 주의 십자가 나도 지네 골고다 언덕 길을 가네 나는 뒤 돌아 서지 않네 난 사랑에 빚 진 자 흐르네 흐르네 주의 사랑이 흐르네 흐르네 내 안에 흐르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꿈꾸는 제주도 나무자전거

돔베고기나 흑돼지구이 속이 꽉찬 수웨 한 접시 아강발에 좁쌀 막걸리 한잔 배지근한 고기국수나 몸국 한사발 걸치고 나면 마음속까지 한가득 든든해져 익숙한 그 맛에 취해 비행기를 놓쳐도 괜찮아 내가 태어난 우리 어멍이 나를 기다리는 제주도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는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꿈꾸는 제주도 나무자전거

돔베고기나 흑돼지구이 속이 꽉찬 수웨 한 접시 아강발에 좁쌀 막걸리 한잔 배지근한 고기국수나 몸국 한사발 걸치고 나면 마음속까지 한가득 든든해져 익숙한 그 맛에 취해 비행기를 놓쳐도 괜찮아 내가 태어난 우리 어멍이 나를 기다리는 제주도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늘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꿈꾸는 제주도 나무자전거

돔베고기나 흑돼지구이 속이 꽉찬 수웨 한 접시 아강발에 좁쌀 막걸리 한잔 배지근한 고기국수나 몸국 한사발 걸치고 나면 마음속까지 한가득 든든해져 익숙한 그 맛에 취해 비행기를 놓쳐도 괜찮아 내가 태어난 우리 어멍이 나를 기다리는 제주도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늘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생수의 강이 흐르네 정선원

생수의 강이 흐르네 보좌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네 보좌로부터 그 강가에는 생명나무 열매들이 맺히며 그 잎사귀는 나라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 생수의 강이 흐르네 성전 문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네 성전 문에서 그 강물 속에 내가 잠겨 생명을 마시네 그 강물 속에 내가 잠겨 회복을 맛보네 생수의 강이 흐르네 예수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르네 예수로부터 그 누구든지 목마른

당신의 강 김현정

당신에게 미처하지 못한 말 강가에 나가 잎새에 띄워 보내네 눈치 빠른 너울은 당신의 얼굴을 그리네 내 사랑은 바다로 가지 못하는 인어의 노래 긴 세월을 따라 강 빛 사랑으로 당신에게로 흐르네 내 사랑으로 흐르네 눈치 빠른 너울은 당신의 얼굴을 그리네 내 사랑은 바다로 가지 못하는 인어의 노래 긴 세월을 따라 강 빛 사랑으로 당신에게로

은혜의 강물 강찬

힘들 때 일어날 수 없고 포기할 때 주께서 다가오시네 나에게 다가오시네 내 이름 부르며 날 위로하네 손을 붙잡고 날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이 지치고 힘들 때 일어날 수 없고 포기할 때 주께서 다가오시네 나에게 다가오시네 내 이름 부르며 날 위로하네 손을 붙잡고 날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십자가로 이끄시네 은혜의 강물이 여기 흐르네

음악이 사랑이 흐르네 (Music & Love) 권진원

그곳에 이곳에 우리의 음악이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태양빛 달빛 우리가 있는 곳 다르네 아주 멀리 있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마주보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고 하나의 꽃송이를 피워내듯 우리는 하나의 노래가 되고 그곳에 이곳에 우리의 음악이 흐르네 사랑이 흐르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마주보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들고 하나의 꽃송이를

어머니와 정낭 노하 老河

늙을수록 오래사는 돌담, 우리 인심 세월따라 갈바람도 찾아오고, 오름에선 억새 꽃 반갑다고 손 흔드네, 바당 물결소리 돌망구멍으로 스며드네 어머니 마늘밭 구슬땀 흘리네, 가난 이기려 부르던 노동요 지금도 돌담너머 오름 멀리, 흐른다네 흐른다네 자식들에게 고운 마음, 씀씀이 남기시려 텃밭 상추 한 묶음 무를, 곱게 다듬어 묶으시어 돌담

우울한 샹송 임주리

창밖엔 안개가 흐르네 추억도 안개로 흐르네 떠나간 사람도 자욱한 그리움 내 앞으로 흐르네 어디를 가도 따라오는 목소리 어디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안개 뿐이네 아름다웠던 사랑아 가슴에 오래 남는 얘기 들려주던 목소리 안개처럼 흐르네 거리에 안개가 흐르네 내 마음도 안개로 흐르네 커튼을 여며도 마음 속 안개는 가리워지지 않네

별이 강물처럼 흐르네 Pivo Project

수많은 별이 흐르는 이 밤 저 별의 끝에 너는 있을까 흘러드네 다시 내게로 우우 넌 나의 starlight 내가 가질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 It\'s a lonely thing 너를 바라보는 것 수많은 날들을 I\'m still love you 아직 난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별이 강물처럼 흐르네 우 내게 넌 나의 starlight 내가

흐르네 주 보혈 어노인팅

흐르네 주 보혈 내맘 깊은곳 흐르네 주 보혈 내맘 깊은곳 주 보혈이 내 영혼 살리시네 흐르네 주 보혈 주 내맘 깊은 곳 ×2 흐르네 주 사랑 주 내맘 깊은 곳 흐르네 주 사랑 주 내맘 깊은 곳 주 보혈이 내 영혼 살리시네 흐르네 주 사랑 주 내맘 깊은 곳 전체한번 더 주 보혈이 내 영혼 살리시네 흐르네 주 사랑 주 내맘 깊은 곳

눈물이 마냥 흐르네 윤희와 윤미

마저 희미하네 눈물이 흘러 그대의 뒷모습도 희미하네 그 곱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도 이젠 모두 어둠속에 묻어야 하네 바람이 불면 옷깃을 세워주던 님이지만 비가 내리면 우산을 받쳐주던 님이지만 밤 하늘 별처럼 빛나던 사랑도 이젠 모두 안개속에 묻어야 하네 아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 애써 감추려 하지만 나도 몰래 흐르는 이 눈물 두 뺨 위에 마냥 흐르네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이아레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도처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반짝거려. 내 가슴의 어딘가 한편이 외로워 질 때가 있었지. 닫혀있었던 모든 걸 강에 던져버려.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 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 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 난 책을 덮었네 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 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 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 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 달리는 자전거 소리 서걱이는 나뭇잎 소리 세상이 뒤척이는 소리 삶은 계속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