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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오블라오 (Oblau)

누군가는 날 찾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도 찾지 않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놀이는 이미 끝났는데 난 아직 혼자 숨어있어 해가 지고 날이 가도 난 여기 혼자 남겨져 있어 아무도 날 찾지 않는 비밀의 숲에서 혼자 멍하니 방황하고 쓰러져 있는데 바람에 실려 내려오는 머나먼 사람들 얘기가 오히려 내겐 헛된 기대감만 쌓여 가게 해 다 다 다 다 다 다라리라

Signal 오블라오 (Oblau)

나를 바라보는 시선스쳐가는 옅은 perfume주위를 맴도는 shadow네가 은근하게 느껴져소리없이 보낸 message내게 닿는 묘한 signal문득 뒤를 돌아본 순간네 모습이 눈에 들어와in your eyes and in your lips나를 보는 나른한 여유로운 너의 표정in your ears and in your skin조금씩 나를 네 우주에 빠져...

비를 긋다 오블라오 (Oblau)

비를 긋다 너를 봤어익숙한 뒷모습을눈에 익은 듯한 실루엣느린 발걸음잊혀진 줄 알았는데다시 떠오르는그날길을 걷다 너를 봤어여전한 네 모습을(우 아이야아)날 설레게 만들던따듯한 눈빛(라라라단다)너를 내 안에 담았던그때로 돌아가그날(우) 빗소리가 귀를 두드리면(어울리는 노랠 찾고)(우) 미뤄뒀던 영화를 보고(밤새 얘길 나누어)(우) 서로 기대어 잠이 들었던...

비밀의 숲 윤도현

그림자 아래 비춰진 조각빛 속 깊은곳 어딘가에 남겨진 흔적 손에 잡힐듯 잡히지가 않아 마치 비밀의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 두렵고 힘든 시간 속에 빛따라 찾아낸 새로운 길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찾을 수만 있다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조각빛 희망을 I believe

비밀의 숲 신용재

난 그리우면 그런대로 두는 걸 몰라서 숨기고 밀어놓고서 천천히 시들어갔어 버거운 걸 밀어 넣고서 문을 닫고 뒤돌아서 사라져 멀어져라 마냥 난 기다린 거야 다시 열어본 틈으로 쏟아지는 모든 그리움 Every night Ooh ooh 온 하늘이 울었어 실은 Everyday Ooh ooh 더 피우고 우거진 그대 밤 좁은 내 마음 한 곳에 몰래 숨겨놨던 너무...

비밀의 숲 Tim Mac Brian

무한한 명상의 길 따라 깊고 깊은 심연을 만나요

비밀의 학교 TBN강원교통방송

(하하하하하 아주 잘 왔다 여기가 바로 아무나 찾을 수 없는 비밀의 학교란다 우리는 이곳을 무궁화동산이라고 부르지) 푸르른 굽이굽이 숨겨진 이곳 (너희들 뭐야) 푸르른 깊이깊이 숨겨진 이곳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 거야)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학교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학교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학교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비밀의 숲(비밀의 숲 OST Part.6) 윤도현

그림자 아래 비춰진 조각빛 속 깊은 곳 어딘가에 남겨진 흔적 손에 잡힐 듯 잡히지가 않아 마치 비밀의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두렵고 힘든 시간 속에 빛 따라 찾아낸 새로운 길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찾을 수만 있다면 I Believe We will be reborn 조각빛 희망을 I believe

놀라운 마법의 숲 김소유

놀라운 마법의 신비로운 마법의 신비로운 힘이 가득한 곳  숲속 친구들과 함께 지키는 비밀의 방 살아 숨쉬는 놀라운 마법의 하늘에 닿을 듯 푸르른  숲속 나무들의 노래는 맑은 공기로 바꾸는 마법의 노래 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땅 흙들의 노래는 숲을 지켜내는  소중한 우리 생명의 노래 우리 함께 지켜봐요 신비로운 힘이 가득한 곳  숲속 친구들과

소나기 (비밀의 숲 OST) 우효

그대 슬픈 눈을 바라볼 때면 나는 할 말을 잃고 어루만질 수도 없는 걸 그저 내 마음에 묻고서 소리 없이 오는 소낙비처럼 내 가슴에 퍼지는 그대 웃음 뒤에 쓸쓸함 애써 잊어 보려 하네요 시린 가을바람 사이로 그대 흔들리던 혼자 헤매이던 그 모든 날들 어떡해야 내가 함께 걸어갈 수 있을까요 꽃같이 여린 그대를 내가 어떡하죠 내 사랑은 안돼요 이것만으로는...

비밀의 숲 (Vocal 김자영) 코다파이(Codapi)

도시 속을 날아 내가 도착했던 그 곳에 알 수 없는 비밀의 들려 오는 노래들 어둠 속을 날아 내가 도착했던 그 곳에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너는 내 손을 잡아 높이 날아 Feel my heart I can\'t live without you lover You are the sunlight in my life 너와 날고 싶어 Feel my heart

그림자 속 여정 Fera Hominum

(그림자 속으로 떠나는 여정) (나무들의 속삭임, 비밀의 말) (눈부신 빛과 그림자의 춤) (찾아온 것은 알 수 없어) 마법의 , 감싸인 듯 강렬한 빛과 어둠의 춤으로 숨겨진 비밀을 찾아나선다 숲은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알 수 없는 존재와 함께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 여정의 시작, 비밀이 펼쳐지네 (그림자 속 여행, 비밀의 속) (빛과 어둠이 춤추는

마고의 숲 은성

길을 물어보고 싶다면 마고를 찾아 가요 길을 물어보고 싶다면 마고를 찾아 가요 길이없는 숲이자 모든곳이 길이되는 비밀을 품고 있는 마고의 숲이 있다네 그 숲에서 길을 잃어버린 소녀 숲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세상 어딘가에 숨어있는 마고를 찾아 길을 물어보고 싶다면 마고를 찾아 가요 길을 물어보고 싶다면 마고를 찾아 가요 길을 물어보고 싶다면

훈녀 Bgm (Feat. 단디) Hari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또 만날 수 있죠?

훈녀BGM (Feat. 단디) 하리

[하리]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단디] 또 만날 수 있죠?

훈녀BGM 하리

[하리]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단디] 또 만날 수 있죠?

훈녀 BGM (Feat. 단디) 하리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또 만날 수 있죠?

훈녀BGM(Feat.단디) 하리(Hari)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또 만날 수 있죠 내일 밤 무도회에 꼭 나와줘요 잠에서 깨면 한숨만 내쉬죠

훈녀 BGM (Feat. 단디) 하리(Hari)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또 만날 수 있죠?

훈녀BGM (Feat.단디) 하리

창문에 기대 달빛을 만지며 입김을 불고 그대 얼굴 그려요 눈은 반달눈 코는 삐뚤코 올라간 입꼬리는 날 빠져들게 만들죠 시계가 멈추고 그대로 잠들면 비밀의 문을 열고 마법처럼 그대 손 잡고 춤추고 있죠 음악이 끝나면 캔디 언덕 넘어 별이 담긴 호수로 날 보내줘요 또 만날 수 있죠 내일 밤 무도회에 꼭 나와줘요 잠에서 깨면 한숨만 내쉬죠 옷장을 열어 거울 앞에

이끌림 심현보

햇살을 향한 꽃들의 수줍은 움직임처럼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그대에게로 사르르 눈이 감기는 아이의 얕은 꿈처럼 나도 몰래 또 그대에게로 비밀의 속을 향해가듯 알 수 없는 이끌림 사랑이겠죠 그대 눈에 비친 나를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그대는 알까요 그대 곁에 나란히 두 발을 맞춰 걷는 이순간 사랑은 세상 가득히 하늘을

정글도시 유니티

빌딩숲으로 스쳐가는 한숨과 한숨들 늘어진 어깨로 걸어가는 사람들 불쌍한 듯 쳐다보는 고개 숙인 키다리 가로등 환상 속에 빠져든 도시 바로여긴 비밀의 정글속이야 RAP 술에 취했는지 어쨌는지 저기 저사람 모습좀 봐 건물마저 취했는지 비틀거리는 세상이야 무작정 생각마저 안하려고 했지만 나마저 나마저 너와나 마저 도르르 도르르 돌아가네 태어나 모두들 희망을

어른아이 강허달림

뒤돌아보지도 말고 뛰어가 맑은 아이야 마음 가장 약한 곳 비밀의 세상일이란 게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해 그만 눈물 닦아 주저하지도 말고 뛰어가 내 작은 아이야 바닥 깊숙한 곳 벌거숭이 보잘것없는 영혼이다 봐주지 않아서 벗어나야 해 그만 고개 들어 초점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속내를 알 수 없는 불빛 휑한 거리에 옷깃을 여미고

사과 속 비밀 projectsummit

사과 속 작은 씨앗, 숨겨진 비밀을 품고 마법 같은 이야기를 시작해, 빛나는 아래서 한 입 베어 물면 시작되는, 모험의 여정 사과 속 깊은 숲을 헤치고, 전설의 문을 열어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며, 숨겨진 길을 찾아 신비한 힘을 지닌 사과 속 작은 씨앗, 숨겨진 비밀을 품고 마법 같은 이야기를 시작해, 빛나는 아래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숨 쉬는 속을

단 한 번의 사랑 이정표

이 세상에 나만 아는 숲이 있습니다 평생토록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꽃이 피고 눈 내리고 바람이 불어 차곡차곡 솔잎 쌓인 고요한 그 숲길에서 오래 이룬 단 하나 단 한 번의 사랑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 꽃이 피고 눈 내리고 바람이 불어 차곡차곡 솔잎 쌓인 고요한 그 숲길에서 오래 이룬 단 하나 단 한 번의 사랑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랑입니다 단 한 번의

몽환의 그림자 summitmusic

Darkness 속에 Beacon, 속의 Secret, 달과 별의 Frequent, 꿈의 시작이 Imminent. Rhythm에 맞춰 Step in, 언어의 Weapon, 몽환의 숲이 Beckon, 우리의 진실은 Deepen 몽환의 , Dreams collide, Echoing rhymes, 숨겨진 side.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시인과 촌장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 음~~~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 음~~~내 젊은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젊은 날에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 날에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권미희

그대 안을 날고 싶은 나는 작은 새입니다 둥지는 틀 수 없어 날갯짓이 무겁지만 온종일 울어도 좋을 눈이 큰 파랑새입니다 그대 안에 피고 싶은 나는 작은 풀꽃입니다 얼비친 그늘 사이 종종종 깨금발치며 날마다 홀로 설레는 홍자빛 족두리풀입니다 어제도 또 오늘도 내일의 나는 잊고서 허공에 길을 내고 작은 꽃등 밝힙니다 깊어도 너무 깊은 그대, 바라고만 ...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Heady

You wanna play whith me.. You want fuck me.. 그게 사랑이라는 듯 그는 말을 하지 그게 옳은 거라는 듯 그는 말을 했어 허공에 뜬 내 눈동자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그의 모습도 형상을 잃어가네 깜깜한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 "뻥"하고 머릿속 나사가 날아가버렸네 Please don't rape me You are...

김수희

흐르는 바람 한 자락 어지러운 햇살사이로 돌아서도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숲이 울고 있겠지 한때 사랑이라고 새기던 헐 벗은 암흑 사이로 수없이 찢겨져갈 바람과 남겨진 숲의 이야기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어지는 너의 숲에서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

옥상달빛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고요함 속의 한줄기 빛도 내 잘못을 덮는 새하얀 눈도 아름다운 이 모든 건 영원토록 너의 것 사랑하는 너의 것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옥상달빛 2집 [\'13 Where]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0

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 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 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더원님청곡~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지선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봐 새싹이 돋아나 네 ...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서로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나무가 되어 너와 함께 숨을 쉴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꽃들이 되어 너와 함께 춤을 출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

최유리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Choi Yu Ree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지선 (러브홀릭)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 봐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

헤디

- Heady (헤디) You wanna play with me.. x4 You want fuck me..

안찬용 밴드

지쳐버린 세상 참된 쉼은 무엇인지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원하지만 난 그것을 채울 아무런 힘이 없네 높아만 가는 빌딩처럼 우리의 자랑도, 우리의 욕심도 넓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우리네 삶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미쳐버린 세상 잊고 숨쉬는 숲으로 끝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