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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거닐며 오성욱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언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속을 거닐며 이유진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언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이해리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닒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소울 트레인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선유선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언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빗속을 거닐며 소울트레인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속을 거닐며 (원곡 - 김추자의 빗속을 거닐며) 이유진

빗속을 거닐며 - 이유진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간주중 언제 또 다시 만날수

빗속을 거닐며 (김추자) 이해리 (Davichi)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닒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서울 블루스(ange)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 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블루스여 (간주)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서울 부르스 강정화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서울 부르스 유지성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서울부르스 (반주음악)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서울 부루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울어야

서울 부르스(5275) (MR) 금영노래방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서울 부르스(경음악) 권윤경

1.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 본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2.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 본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서울의 블루스 권윤경

1.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 본다 포장마차 한 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블루스여. 2.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끼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 본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서울 블루스 권윤경

1.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 본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블루스여 2.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 본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서울 블루스 권윤경

1.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 본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2.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 본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서울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 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의 아가씨와 단 둘이 앉아
술잔을

울긴 왜 울어 이박사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사랑반 눈물반 유창한

다 잊어버려 빗속을 거닐며 다 지워버려 사랑했던 순간들 사랑반 눈물반 술잔에 담고서 삼켜버려 한모금도 남기지 말고 기쁨의 시간들 행복의 흔적들 서툰 사랑의 파편으로 남았네 다다 지워버려 꿈이라 생각해줘 다다 잊어버려 내 이름 얼굴까지 사랑이 끝나면 허무한 이별뿐 그리워도 외로워도 뒤돌아 보지마 다 잊어버려 빗속을 거닐며 다 지워버려

사랑반 눈물반 (Cover Ver.) 유창한

다 잊어버려 빗속을 거닐며 다 지워버려 사랑했던 순간들 사랑반 눈물반 술잔에 담고서 삼켜버려 한모금도 남기지 말고 기쁨의 시간들 행복의 흔적들 서툰 사랑의 파편으로 남았네 다다 지워버려 꿈이라 생각해줘 다다 잊어버려 내 이름 얼굴까지 사랑이 끝나면 허무한 이별뿐 그리워도 외로워도 뒤돌아 보지마 다 잊어버려 빗속을 거닐며

울긴 왜 울어.mp3 박서진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울긴 왜 울어 박서진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 마 울긴 왜

누가 오성욱

황원태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 도 좋아 한 사람 그누가 데 려갔 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어디 데 려 갔 길래 누 가 ~ 간주중 ~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 도 못잊을 사람 그누가 데 려갔...

사랑이 뭐길래 오성욱

최영철 [성인가요] 1.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봐도 스며드는뜻한 그모습이 나는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가나 2. 당신이뭐길래 당신이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우나 홀로있는밤이 너무나싫어 외로워서 난정말싫어 사랑뒤엔 남는건 눈물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설래일까...

어허라 사랑 오성욱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

눈물젖은 빵 오성욱

고영준 (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빵빵빵 )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

도라도라 오성욱

즐겁게 춤 을추면서 오늘하루잊어버리자 박자가틀리고 스텝이엉켜도 신 나게흔들어보자 소리쳐 노 래부르며 빈 가슴털어버리자 음정이틀리고 감정이없어도 그게무슨상관이더냐 살면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게뭐가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뭐냐 소중한내인생인_ 데 오른쪽으로 차차차 왼족으로돌아요 차차차 세상시름모두 지울때까지 돌고돌고돌아 요

범띠 가시내 오성욱

오성욱 1.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여대장부 좋아하다 멍든 멍든사내들 울고가는 사내들도 한심하다만 돌아서면 그리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멋쟁이로 살고싶은 범띠 가시내 2.

울며헤진 부산항 오성욱

오성욱 1. 울며헤진 부산항을 뒤돌아 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선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비내리는 호남선 오성욱

오성욱 목이매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해조곡 오성욱

오성욱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사랑의 트위스트 오성욱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사람들을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

남행열차 오성욱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바다가 육지라면 오성욱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마음은 서러워도 오성욱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

섬마을 선생님 오성욱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 주 중~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눈물을 감추고 오성욱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흑산도 아가씨 오성욱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 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 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청춘을 돌려다오 오성욱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초가삼간 오성욱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 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늘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여자의 일생 오성욱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너를 못잊어 오성욱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 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눈물이 진주라면 오성욱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 새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기러기 아빠 오성욱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