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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술잔 오승근

어쩐지 마음이 허전해 한잔술로 달래려 하지만 취하여 흐린눈에 보이는 당신이 내마음 또 울리네 우리가 만나던 조그만 카페에서 당신과 내가 정답게 마주볼때 이 술잔 가득히 고여오는 것은 사랑인줄 알았는데 그 세월 가버리고 지금은 눈물만 떨어지네 오늘도 쓸쓸한 마음을 한잔술로 달래려 하지만 이토록 잊을수가 없어서 또 한번 그 이름 불러보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오승근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 간 주 중 ~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눈물의 술잔 김미자

있다면 촛불처럼 내 몸태워 그 행복 지키겠어요 황혼의 명동거리 어느 카페에서 못마시는 독한 술에 나를 태우면 눈물로 달래보는 당신의 마음 여자의 눈물속엔 거짓이 없어요 돌아보면 눈물겹게 나를 미워 했어도 오늘이 있었던 건 사랑의 힘이었어요 붐비는 명동거리 어느 카페에서 멀리떠난 그 행복을 잡아보려고 마지막 권해보는 눈물의

눈물의 술잔 홍자 (HONG JA)

술을 마셨어요 많이 취했어요 맨정신 갖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 독한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보고 싶을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밤새워 걸었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

눈물의 술잔 홍자

술을 마셨어요 많이 취했어요 맨정신 갖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 독한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보고 싶을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밤새워 걸었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만...

눈물의 술잔 고영준

한 잔 술에 눈을 감고 노래 부르다 두 잔 술에 눈물 짓는 못난 사람아 사랑을 잃어버린 상처받은 가슴을 어둠 속을 헤매도는데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흘러내린 눈물은 빈 잔에 떨어지네 눈물 젖은 술잔을 두 손에 쥐고 천 번 만 번 다짐해도 소용 없어요 정이란 무엇인지 뿌리칠 수 없는 것 지쳐버린 내 청춘아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우는 가시나무 새처럼 한 평생 살자더니

눈물의 술잔 박훈

서산 너머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리요 무심한 세월은 무정하게 떠나가네 난 싫어요 싫어요 가는 세월 정말 싫어요 내 인생에 젊음은 세월이 뺏어갔잖아 세월의 흔적을 지우지 못해 눈물의 술잔을 든다 서산 너머 지는 해를 그 누가 잡으리요 무심한 세월은 무정하게 떠나가네 난 싫어요 싫어요 가는 세월 정말 싫어요 내 인생에 젊음은 세월이 뺏어갔잖아 세월의 흔적을 지우지

술잔 전수연

이별의 술잔이더냐 눈물의 술잔이더냐 나지막한 저 음악 소리 당신의 속삭임인가 부질없는 미련한 아쉬움인가 가지런히 빗은 머리 조그만 두 어깨가 슬픔을 참지 못해 눈물을 떨구고 있네 잊으려고 마신 술에 밤비보다 더욱 젖었네 돌아서던 당신의 뒷모습처럼 이별의 술잔이더냐 눈물의 술잔이더냐 나지막한 저 음악 소리 당신의 속삭임인가 부질없는 미련한 아쉬움인가 가지런히

이별의 술잔 최유나

두사람 앞에 무겁게 놓여진 이별의 마지막 술잔 못다한 사랑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 다 따라 놓았네 희미한 불빛 술잔에 부딛혀 오색의 그림 그리네 고왔던 추억들 뜨겁던 순간들 끝없이 떠오~르네 아 그러나 술잔에 떨어진 그대 눈물이 그대 눈물이 곱게 떠오른 추억들 모두 다 지워 버리네 지워 버리네 이제는 우리 술잔을 비우고 조용히

이별의 술잔 최유나

두사람 앞에 무겁게 놓여진 이별의 마지막 술잔 못다한 사랑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 다 따라 놓았네 희미한 불빛 술잔에 부딛혀 오색의 그림 그리네 고왔던 추억들 뜨겁던 순간들 끝없이 떠오~르네 아 그러나 술잔에 떨어진 그대 눈물이 그대 눈물이 곱게 떠오른 추억들 모두 다 지워 버리네 지워 버리네 이제는 우리 술잔을 비우고 조용히

이별의 술잔* 최유나

두사람 앞에 무겁게 놓여진 이별의 마지막 술잔 못다한 사랑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 다 따라 놓았네 희미한 불빛 술잔에 부딛혀 오색의 그림 그리네 고왔던 추억들 뜨겁던 순간들 끝없이 떠오~르네 아 그러나 술잔에 떨어진 그대 눈물이 그대 눈물이 곱게 떠오른 추억들 모두 다 지워 버리네 지워 버리네 이제는 우리 술잔을 비우고 조용히

눈물의 잔 공 주 혜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쓰린 가슴 달래보지만 그대 없이 텅 빈 세상 허전한 맘 어쩌리오 손끝에 맴도는 술잔 눈물처럼 고여가네 한 잔 두 잔 마실수록 더 짙어진 이 그리움 눈물의 잔 비우며 그대 이름 부르면 떠나간 사랑이여 내 곁으로 돌아오라 밤 깊은 길가에 서서 흐린 달빛 바라보지만 잃어버린 지난날들 지울 수가 없더라네 외로움 삼킨 이 술잔 그리움만 더해 가네

오승근

이제 다시 돌라가기는 너무 멀리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길 눈물이 나도 이대로 가진 않아요 쏫아지는 빗줄기처럼 내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앞에 흔들릴때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지금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구비구비 길목마다 추억많아도 뒤돌아가지 않아요 쏫아지는 ...

즐거운 인생 (2015 ver.) 오승근/오승근

난 오늘도 이렇게 청춘이란다 세월도 나를 비켜가는구나 겸손한 듯 하지만 사랑도 하고싶어 아직도 난 청춘이니까 예전처럼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노래하고 춤도 추면서 나를 떠난 첫사랑의 뒷 얘기도 하고 영화처럼 즐거운인생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또 가지만 내일은 다시 태양이 뜬다 난 오늘도 이렇게 청춘이란다 세월도 나를 비켜가는구나 겸손한 듯 하지만 사랑도...

눈물의 편지 이지연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사랑이 비워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네 바람소리 마저 나를 슬퍼해도 술잔 위에 어린 그대는 더욱 영롱한 그리움 사랑이 비워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네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꽃처럼 태워버린 편지 어느별이 지켜줄까 안녕이란 말은 재가 되었어도 향기속에 피는 그대는끝내 못잊을 그리움

눈물의 편지 이지은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사랑이 비워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내 바람소리 마져 나를 슬퍼해도 술잔 위에 어린 그대는 더욱 영롱한 그리움 사랑이 비워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내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꽃처럼 태워버린 편지 어느별이 지켜줄까 안녕이란 말은 재가 되었어도 향기속에 피는 그대는 끝내 못잊을

눈물의 술잔 (Jazz Ver.) 홍자 (HONG JA)

술을 마셨어요 많이 취했어요 맨정신 갖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 독한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보고 싶을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밤새워 걸었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

내나이가어때서 오승근

야~~야~~야~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쳐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 - - - - - - - - - - - - -...

있을때 잘해 오승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

장미꽃 한송이 오승근

* 1 절 *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물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처 사랑할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한몸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 2 절 *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물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오승근

이제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 길 눈물이 나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갈 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 앞에 흔들릴 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지금 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구비구비 길목마다 추억 많아도 뒤돌아가지 않아요 쏟아지는 빗줄기 처럼 내 갈 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있을때 잘해 오승근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떠나는 님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잊을 님~아 님...

장미꽃 한 송이 오승근

고운 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꽃 한 송이 ******************************* 수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

오승근

1절 이제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멀리 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길 눈물이나도 후희는 하지 않아요 쏫아지는 빗줄기처럼 내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앞에 흔들릴때 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2절 지금 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구비 구비 길목마다 추억 많아도 뒤돌아 가지 않아요 쏫아지는 빗줄기처럼 내갈...

떠나는 님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잊어 못 보내는 님 님아 못잊을 님~아 님...

빗속을 둘이서 오승근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 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후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 라~~~~~~~ 라~~~~~~~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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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을 마시면서 오승근

술한잔을 마시면서 그대모습 보고 싶은나 지나세월 가버렸지만 아쉬움만 남아있구나 어디선가 그어디선가 날부르며 올것만같아 불러봐도 소리쳐봐도 대답없는 너의 목소리 이런내마음을 너는 알겠니 다시한번 널 사랑해 술한잔에 그리운 얼굴 지난추억 생각이나네 이미가버린 시간이지만 그리워라 그때 그사람 어디선가 그어디선가 날부르며 올것만 같은 불러봐도 소리쳐봐도 대...

내나이가어때서 오승근

야이~야이~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긴세월 오승근

♣ 흐르는 곳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드는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곳은 꽃이 아니다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 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 이더라~ ♣ 반짝이는 것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는 애태우는 눈동자 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다 말도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 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미움 이더라~...

그대가 나를 오승근

그대가 나를 나를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떠나가야지 미련이 남아서 돌아본다고 그 마음이 달라지려나 다 잊어버리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말자고 우리는 약속했지만 이젠 잊어야지 그대 잡을 수가 없으니 그건 이별 보다 괴로운 만남 가슴 아파도 떠나 가야지 눈물이 흘러 나의 수건이 젖어도 이대로 떠나가야지 그대의 얼굴을 한번 더 ...

오승근-장미꽃한송이 오승근

1.고운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2.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

장미꽃 한 송이 오승근

고운 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꽃 한 송이 수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1절]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도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2절] 야~~야~야~~ 내나이가 어...

사랑을 미워해 오승근

사랑은 괴롭고 쓰지만 사랑은 무섭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사랑을 못할 이마음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아아 그대는 날 버리고 그리울땐 너부르는그대의 모습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예~~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예~~

넥타이 풀어놓고 오승근

1.괜찮다면 오늘 하루만 내 삶의 목을 조이는 넥타이 풀어놓고 너를 다시 만나 술한잔 마시고 싶어 * 세상살이 그렇고 그런 얘기 접어두고서 사랑하고 미워했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한번만이라도 안되는 줄 알면서도 보고 보고 또 보고싶은 너의 얼굴 2.괜찮다면 오늘하루만 내 생의 발목을 잡는 전화기 꺼버리고 그저 너와 함께 추억에 ...

장미꽃 한송이 오승근

* 1 절 *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물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처 사랑할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한몸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 2 절 *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물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있을때 잘해 오승근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내 나이가 어때서 오승근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 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

사랑을 미워해 오승근

사랑은 괴롭고 쓰지~만 사랑은 무섭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사랑을 못하는 이 마음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아~아 그대는 날 버리고 그리울때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 예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 예

내 나이가 어때서 (MR)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2)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 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여자 하나 남자 둘 오승근

좋다 싫다 말한마디 못하고 고개숙여 우는 사람아 나는 몰랐다 무슨 뜻인지를 바보처럼 울고 있는 당신을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속시원히 말이나 하지 여자 하나 남자 둘이 바라보고 서있네 사랑할 줄 모르고 좋다 싫다 말한마디 못하고 고개숙여 우는 사람아 나는 몰랐다 무슨 뜻인지를 바보처럼 울고 있는 당신을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속시원히 말이...

오승근

1절 이제다 돌아가기는 너무멀리 와버린 인생이란 아득한길 눈물이 나도 이대로 가진 않아요 쏫아지는 빗줄기처럼 내갈길을 막아선 운명이란 이름앞에 흔들릴때마다 가리라 가리라 이대로 떠나리라 인생이란 꿈이라오 2절 지금 여기 어디쯤인지 정신없이 달려온 구비 구비 길목마다 추억 많아도 뒤돌아 가지...

추억의 완도 오승근

1. 저 물결도 내 마음같이 출렁이며 울고 있구나 보길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 술 한 잔 마시고 싶어라 세상살이 그렇고 그런 얘기 접어두고서 사랑하고 미워했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만나고 싶다 한 번만이라도 언제일까 언제일까 보고보고 또 보고 싶은 보길도여 2.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소리내어 울고 있구나 푸른 파도 바라보며 추억에 젖어 술 ...

내나이가어때서◆공간◆ 오승근

(-2키)내나이가어때서-오승근◆공간◆ 1)야~~야~~야~~내나이가어~때~서~~~ 사랑~에~나이가있~나~요~~~~~ 마~음은~하나~요~~느~낌도~하나~요~오 그대만이정~말~내~사랑~인~데~~~~ 눈~물이나네~요~~ 내나이가어~때~서~~~~ 사랑하기딱~좋은`나인~데~~~ 어느날~`우~`연히~`거울속에~비~춰~진~~ 내모

장미꽃 한송이~ 오승근

(장미한송이~ 장미한송이~장미꽃 한송이~)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물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처 사랑할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한몸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싶어라~내사랑(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 (장미한송이~ 장미한송이~장미꽃 한송이~)~...

떠나는님아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나면 사랑도 끝이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님아 가려거든 울지말아요 울려거든 가지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

처녀뱃사공 오승근

1.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어신 부모님들 내가 모시고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네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데를 저어라

즐거운 인생 (2015 ver.) 오승근

난 오늘도 이렇게 청춘이란다 세월도 나를 비켜가는구나 겸손한 듯 하지만 사랑도 하고싶어 아직도 난 청춘이니까 예전처럼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노래하고 춤도 추면서 나를 떠난 첫사랑의 뒷 얘기도 하고 영화처럼 즐거운인생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또 가지만 내일은 다시 태양이 뜬다 난 오늘도 이렇게 청춘이란다 세월도 나를 비켜가는구나 겸손한 듯 하지만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