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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 오영

저무는 햇살이살결을 비추고우리의 종점은결국 여기였나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끓어온마음은 어디에 (분명히 어디에)타버린 자국과흉터만 남겼네어지러운 조명 아래어제의 시댄 끝나네미지근한 온기와희미한 향과 함께닳아버린 마음속엔더러운 영혼이 살고잠에 들지 못하는 날을센다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에로스 등아

"사랑받고 싶어요" 일곱 글자 쉬운 말 파낼 속이 많아서 지루하진 못해요 표적은 어디 뒀나요 단수 혹은 복수인가요 만약 당신이라면 빗맞추길 바랄 거예요 얼굴은 기억하나요 어떤 눈동자를 가졌는지 사소한 습관도 빠짐없이 말해요 나도 그대와 같아요 모든 감정에 어리숙하죠 그저께만 하여도 베개를 몽땅 적셨다네요 따라가려 해봐도 몽땅 깨져버린 거울 답답한 내 사랑을 용서하지 말아요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

알고 싶어요 오영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

천년을 빌려준다면 오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

동동구루무 오영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러워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삶 (Inst.)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

우리는 모두 시든다 오영

표백되어진 눈먼 하얀색 숨죽여 웃는 가녀린 기억아 너는 몰랐지 희미한 빛에 겨우 읽어낸 말들의 의미를 모든 상처엔 꽃이 핀다 저마다의 생을 품고 흔들리고, 스러지며

폐허의 왕 오영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어둠이 눈꺼풀 속에 자리 잡은 넌 미운 것조차 어려웠구나 꺾어낸 가지를 엮어 만든 왕좌에 부서진 뿔을 기대놓은 채 아무도 없이 혼자겠구나 세상을 엎어버릴 듯한 마음에 그리워하듯 모두를 할퀴어도 두 손에 잡힐 것이 없구나 쓸모도 없는 난 줄 것도 없지만 더러운 못된 말뿐이라도 괜찮으니 내게 말을 걸어 줘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버리지 말아줘

무화과 오영

가지런한 것들엔어린 맘을 흔드는 향이 있어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문득 코에 맴도는 그런.. 음 옅은 비가 땅을 적시면낡은 지붕 아래 쪼그려 앉아 가장 붉은 것을 담아둔속을 꺼내 나눠먹는다 제일 빛나고 아름다운것은 모두 그대의 것이야 끓어오른 열병, 달에 비춘데인 상처까지 말이야 그리워질 것들은 바른 선을 꺾어낼 힘이 있어 자꾸 발걸음을 늦추고 그림자에 ...

귀신들이 추는 춤 오영

우린 조금씩 흐릿해져 춤을 추지 겁먹은 듯한 눈에 담은 불길 에 벼려낸 두켤레 작은 신 우린 무리를 지어 다니지 새벽의 가녀린 순간들에 묶여 울지 끝나지 않을 밤을 위해서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우린 겨우내 녹아버린 춤을 추지 결연한 듯한 손끝 마다 묻지 영원의 끝이 어디 있는가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LET IT BURN 오영

태양이 많이 가라앉았네미지근한 달을 기다리던새사나운 개를 재워놓은채도적떼야 이젠 너희 일을 해 이제 주머니는 가득하고 마음은 가볍게짊어졌던 무게만큼너의 욕심을 채울 때 어둠속엔 눈이 없어맘 가는대로 행동해기분 나쁜 녀석 집엔모닥불을 피울래 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 응..돌아보니 되돌릴 수 있는 일...

산호 / 뼈 오영

바다에 흘러든 육지의 아이야 가라앉아 버린 것들 품에 섞여있는 삶의 조각아 물고기 따위를 동경해 말아라 등이 푸른 것들 뒤엔 옅은 피냄새가 따라온단다 가장 어두운 바닥에 숨겨뒀던 비밀들을 보여줘 뿌리박힌 두려움에 사로잡힌 얘기들을 들려줘 돌아오지 못할 것은 알았어 단지 외로움은 생각 못한걸 두고온 것을 못내 잊지 못하여 가야 할 길도 잊어버렸네 + 아, 날 원망하지마 그리운 사랑아 영원히

영영 오영

음 그리운 것들이 흐르며 바다를 이룰때 저무는 별들이 수놓인 기억도 그새 녹아버렸네 달아난 고향의 이름엔 한아름 후회만 남았고 다정한 이해를 바랐던 사랑이란 이름에 먹구름을 불렀네 가지지 못했던 마음을 뺏기고 망설인 찰나에 그저 부스러진 채 내일을 그리는 따뜻한 부름에 귀 기울여 본적이 있었나 영원한 마음을 탐했던 희미한 흔적만 남기고

만년 오영

내일은 없으니두고 온 곳은 밟지 말아요그을린 가슴에입 맞춘 탓은 아닐 거예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웃어요우리를 버린 미래를 향해죽어간 사랑에목마른 마음을들키지 않게 숨겨왔어요만약에 말이에요내일이 온다면감추지 않고 보여줄게요내일은 없으니공연히 약속하지 말아요지키지 못해도탓하지 못할 걸 알잖아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심판 오영, Mingginyu (밍기뉴)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하얀 마음들은 돌려주세요 날 따라오던 그림자 없이 흐린 기억 다 가져가 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아픈 눈빛은 거두게 해줘요 날 괴롭히던 망상도 없이 거친 숨결은 다 죽여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A Mezza Via Eros Ramazzotti(에로스 라마조띠)

?e sono qui a mezza via di quel che ?la corsa mia e cerco un po\' di verit? la verit?dovunque sia dunque...credi... sono qui con te disorientato io ma come puoi capire sono attimi cos?.. tutto gira...

올림포스 신들의 이야기 정여진

즐겁게 다 불러보자 올림포스 신의 노래 우리 다 함께 불러보자 우리만의 용기와 사랑이 가득해지길 올림포스 가디언 너를 만나려고 하는 하는데 너무 멀리 있잖아 네게 가고 싶은 마음들이 하늘을 찌르는 것만 같아 오제발 다시 돌아와 내게 더 머물러 줄수 있느 이제는 모두다 잊고(잊고) 오 마이 굿 사라의 화살을 쏘는 에로스

오빠쏭 쿠라앤뭉치 (Kura&Moongchi)

노블레스 노블레스한 걸(Girl) 어찌 모든 걸 하고자 하는가 오빠가 간다 ~~~ Nice Girl~ 날 느끼는가 오 지금 Love (Always) Love (Always) 설레어져 가 너 알지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 된 거 말야 니코틴 그 보다 강한 너의 향기로움 에로스 그 자체 어떤 비교가 되나 * Hey!

오빠쏭 쿠라앤뭉치

노블레스 노블레스한 걸(Girl) 어찌 모든 걸 하고자 하는가 오빠가 간다 ~~~ Nice Girl~ 날 느끼는가 오 지금 Love (Always) Love (Always) 설레어져 가 너 알지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 된 거 말야 니코틴 그 보다 강한 너의 향기로움 에로스 그 자체 어떤 비교가 되나 * Hey! You!

Anche Tu Eros Ramazzotti

라프는 에로스 라마조띠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가수로 저항이 깃든 메시지 강한 노랫말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서는 의식있는 아티스트. 이 곡은 9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서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뒤늦게 히트. 라프가죽은친구에게바친곡이라고함.

육퇴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봐줘 엄격한건 룰 안 지키면 벌 지키면서 이겨 그 부분이 평등 정말 불안정 모든 인간이 말야 그러니 내일을 그리고 내일도 확신할 수있는 사람 없어 그럼 손들고 질문하는 정신이 확신해 수치심으로 맞서도 갑니다 난 이길 좋은 기억 위해 애썼떤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종일 들떠있지 생일과 달리 떠먹여주는걸 기다리는건 외로워 당신은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마치 에로스

다음 사람 다운 사랑 (Feat. 김세령) 왑듀오(Wap Duo)

에로스 & 플라토닉 그 사이 나는 고민을 한다. 우리의 어떤 사랑을 한걸까? (사랑이긴 해?) 매일 밤을 너와 함께 (할 수가 없다니) 이렇게도 네 연락에 (목메고 있다니) 사랑한단 보고 싶단 네 입술에 행복해진 이 슬픔을 아는지 네가 좋다는 말만을 전해 네가 좋아한다는 표정만을 지어 네가 좋다는 옷들만 입어 네가 그리 좋냐고?

다음 사람 다운 사랑 (Feat. 김세령) 왑듀오(WAPDUO)

순간부터 나의 마음 깊이 품었던 모든 것 이 사랑의 끝을 안다 하여도 멈출 수는 없다는 걸 너도 알잖아 너에게 취해 네 눈빛부터 튀네 한눈에 반해 진해 향기부터 남다르네 내 맘을 사로잡은 Lovely 애교살을 지닌 유일한 사람 품게 되어 바뀐 삶 불금에 만나던 그 클럽 나와 얘기도 잘맞고 함께 놀 수 있을꺼라 생각했어 그래 난 널 가질 수 있을꺼라 생각했어 에로스

십장가 은희진

일조낭군 이별이나 일부종사 헐라는듸 일편단심 먹은 마음 일시일각에 변허리까 둘째 날을 딱 이제도 이짜로 아뢰리다 이부불경 천고절행 이비사적을 알엇거던 두 낭군을 섬기리까 가망 없고 안 되지요 셋째 날을 딱 삼가히 조심허라 삼짜로 아뢰리다 삼생가약 맺은 언약 사세를 들어보라 소녀를 이리 말고 사지를 찢어서 사대문에다 걸더라도 가망 없고 무가내요 다섯날을 딱 오영

Smokey Grillz Illap

니 마음 다 Hey 지워내줄께 Hey 애들도 와 노인도 남녀노소 불문 Hey 닫는 순간 다 잊고 춤추는 혀 Go Smokey Go Smokey Go Smokey Go Go Go Smokey Go Smokey Go Smokey Go Go Go Go Go 플리프가 구워주는 패티 다가 아냐 그 위 하트가 올려주는 토핑 대령해 문전 앞까지 에로스

꼬리가 길면 밟힌다 Buddy

nothing's wrong Love is fudgin loneliness 너는 Choose between you and me maybe 너를 선택한다면 내 머리칼을 잘라놓고 돌아설게 please don’t  lie to me babe 네 말 거짓이어도 믿을래 내 눈을 피해도 closing my eyes i know it is my stubbornness 이기적인 에로스

マユラ↓↑ピサロト ヴィド-ル

이대로 계속 이성의 끝까지 나를 각성시켜 神童もどきのこの人間は 自意識過剩の妄想癖キ×ガイで 신도-모도키노코노닌겐와 지이시키카죠-노모-소-헤키키치가이데 신동과 같은 이 인간은 자의식과잉의 망상벽 정신병자로 鏡に映る攻擊的なエロス 創りモノの自分に醉いしれて 카가미니우츠루코-게키테키나에로스 츠쿠리모노노지분니요이시레떼 거울에 비치는 공격적인 에로스 모조품인

집장사령의 거동 ~ 십장가 ~ 집장사령과 구경꾼의 말 (엎졌든) 모보경, 이상호

다섯 낱을 딱, “오영 군율을 모르느냐?” “오륜으로 생긴 인생 오륜을 생각허면 오매불망 우리 낭군 잊을 가망이 전혀 없소.” 여섯 낱을 딱, “육신을 돌아보라.” “육국을 달래이던 소진쟁이 구변이라도 가망없고 못 허지요.” 일곱 낱을 딱, “칠정지하의 잔말이 웬 말이냐?” “칠거지죄 없는 사람 죽일 일이 웬일이오?”

月蝕グランギニョル 어벤져

ほしくず) 落(お)ちるわ 奈落(ならく)の 底(そこ) 즈죠우니와 호시쿠즈 오치루와 나라쿠노 소코 머리 위에는 무수한 별들이 떨어지네 나락 속으로 幕開(まくあ)きし 暗黑(あんこく) グランギニョル 마쿠아키시 아응코쿠 그라응기뇨루 막을 여네 암흑의 공포극(Grand Guignol) 死(タナトス)と 生(エロス)が 타나토스토 에로스가 죽음(타나토스)과 삶(에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