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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시든다 오영

표백되어진 눈먼 하얀색 숨죽여 웃는 가녀린 기억아 너는 몰랐지 희미한 빛에 겨우 읽어낸 말들의 의미를 모든 상처엔 꽃이 핀다 저마다의 생을 품고 흔들리고, 스러지며

천년을 빌려준다면 오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무화과 오영

음 옅은 비가 땅을 적시면 낡은 지붕 아래 쪼그려 앉아 가장 붉은 것을 담아둔 속을 꺼내 나눠먹는다 제일 빛나고 아름다운 것은 모두 그대의 것이야 끓어오른 열병, 달에 비춘 데인 상처까지 말이야 그리워질 것들은 바른 선을 꺾어낼 힘이 있어 자꾸 발걸음을 늦추고 그림자에 입을 맞추는 옅은 비가 땅을 적시면 낡은 지붕 아래 쪼그려 앉아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

알고 싶어요 오영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

동동구루무 오영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러워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삶 (Inst.)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

에로스 오영

저무는 햇살이살결을 비추고우리의 종점은결국 여기였나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끓어온마음은 어디에 (분명히 어디에)타버린 자국과흉터만 남겼네어지러운 조명 아래어제의 시댄 끝나네미지근한 온기와희미한 향과 함께닳아버린 마음속엔더러운 영혼이 살고잠에 들지 못하는 날을센다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폐허의 왕 오영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어둠이 눈꺼풀 속에 자리 잡은 넌 미운 것조차 어려웠구나 꺾어낸 가지를 엮어 만든 왕좌에 부서진 뿔을 기대놓은 채 아무도 없이 혼자겠구나 세상을 엎어버릴 듯한 마음에 그리워하듯 모두를 할퀴어도 두 손에 잡힐 것이 없구나 쓸모도 없는 난 줄 것도 없지만 더러운 못된 말뿐이라도 괜찮으니 내게 말을 걸어 줘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버리지 말아줘

귀신들이 추는 춤 오영

우린 조금씩 흐릿해져 춤을 추지 겁먹은 듯한 눈에 담은 불길 에 벼려낸 두켤레 작은 신 우린 무리를 지어 다니지 새벽의 가녀린 순간들에 묶여 울지 끝나지 않을 밤을 위해서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우린 겨우내 녹아버린 춤을 추지 결연한 듯한 손끝 마다 묻지 영원의 끝이 어디 있는가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LET IT BURN 오영

태양이 많이 가라앉았네미지근한 달을 기다리던새사나운 개를 재워놓은채도적떼야 이젠 너희 일을 해 이제 주머니는 가득하고 마음은 가볍게짊어졌던 무게만큼너의 욕심을 채울 때 어둠속엔 눈이 없어맘 가는대로 행동해기분 나쁜 녀석 집엔모닥불을 피울래 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 응..돌아보니 되돌릴 수 있는 일...

산호 / 뼈 오영

바다에 흘러든 육지의 아이야 가라앉아 버린 것들 품에 섞여있는 삶의 조각아 물고기 따위를 동경해 말아라 등이 푸른 것들 뒤엔 옅은 피냄새가 따라온단다 가장 어두운 바닥에 숨겨뒀던 비밀들을 보여줘 뿌리박힌 두려움에 사로잡힌 얘기들을 들려줘 돌아오지 못할 것은 알았어 단지 외로움은 생각 못한걸 두고온 것을 못내 잊지 못하여 가야 할 길도 잊어버렸네 + 아, 날 원망하지마 그리운 사랑아 영원히

영영 오영

음 그리운 것들이 흐르며 바다를 이룰때 저무는 별들이 수놓인 기억도 그새 녹아버렸네 달아난 고향의 이름엔 한아름 후회만 남았고 다정한 이해를 바랐던 사랑이란 이름에 먹구름을 불렀네 가지지 못했던 마음을 뺏기고 망설인 찰나에 그저 부스러진 채 내일을 그리는 따뜻한 부름에 귀 기울여 본적이 있었나 영원한 마음을 탐했던 희미한 흔적만 남기고

만년 오영

내일은 없으니두고 온 곳은 밟지 말아요그을린 가슴에입 맞춘 탓은 아닐 거예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웃어요우리를 버린 미래를 향해죽어간 사랑에목마른 마음을들키지 않게 숨겨왔어요만약에 말이에요내일이 온다면감추지 않고 보여줄게요내일은 없으니공연히 약속하지 말아요지키지 못해도탓하지 못할 걸 알잖아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영원하신 주의 말씀 구전도사

이 세상의 풀도 마른다 했다 이 세상의 꽃도 시든다 했다 영원하신 오직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 세상의 풀도 마른다 했다 이 세상의 꽃도 시든다 했다 영원하신 오직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이라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리 세상은 변하고 영화도 폐하겠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해 영원하신 주의 말씀 영원하신 주의 말씀

Muse 안이아

네 이름 없이는 한 자도 쓸 수 없으니 네 향기를 잊는다면 한 줄도 부를 수 없어 내게 한 음절 소절 또 음악이 돼줘 너의 기억으로 도는 내 피가 되어줘 너를 보고 있으면 단지 보고 있으면 어떤 세상도 부럽지 않아 나는 너를 담을 수 있음이 황홀해 시간도 너만큼은 이기지 못한걸 아름다워 설령 네가 시든다 해도 그 자체로 네 모든 걸 알고 싶은 걸 넌 내 안에

꽃과 나비 설미

별과 달이 사랑하는 밤에 나풀나풀 하얀 꽃나비가 꽃잎속에 앉았네 스리살짝 꽃잎속에 숨어 사랑달라 말하네 꽃잎은 이슬을 적신다 이별을 하면서 말없이 정만 주고 떠나가는 나비 홀로 남아 기다리는 꽃잎 언제다시 만날까 하루 이틀 흘러가는 세월 붉은 꽃은 시든다 별과 달이 사랑하는 밤에 나풀나풀 하얀 꽃나비가 꽃잎 속에 앉았네 스리살짝 꽃잎 속에 숨어 사랑달라 말하네

심판 오영, Mingginyu (밍기뉴)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하얀 마음들은 돌려주세요 날 따라오던 그림자 없이 흐린 기억 다 가져가 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아픈 눈빛은 거두게 해줘요 날 괴롭히던 망상도 없이 거친 숨결은 다 죽여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남자의마음 반주곡

00:18.5 무너지는사랑 바라볼순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인연 이라면-- 이렇게 고인눈물 흐르지는않아~ 이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은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모르지 모르지~ 01:47 무너지는사랑

남자의 마음 최 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 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남자의 마음 최 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 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남자의 마음 장철웅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 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은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남자의 마음 주용아

남자의 마음 - 주용아 남자의 마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Petal VICTON (빅톤)

그저 행복했었다 푸른 하늘 아래 바람처럼 불어온 너를 그저 보고 싶었다 시간이라는 건 돌아볼수록 멀어지는 것 사계절 내내 꽃이 만개하며 아름다울 수는 없는 법 너와 나의 발자국이 오늘을 비춰 그 흔적들이 서로를 빚어 우리가 손잡고 걸으면 그 길이 꽃길이지 Love and the way 봄바람에 흩날려간 꽃잎을 기억하나요 또 그때 그날처럼 시든다

울산아리랑 유상록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심사율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김란영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울산 아리랑 김미진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건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 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아아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이대로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꽃과사랑 권태수

누군가 살며시 말했죠 사랑은 꽃과 같다고 활짝핀 꽃들은 저마다 향기를 듬뿍 담았죠 꽃이야 시든다 해도 향기를 남기죠 그 향기는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사랑이죠 활짝핀 꽃들과 같이 언젠가 헤어질지라도 기억에 남아 있으니 꽃이야 시든다 해도 향기를 남기죠 그 향기는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 있으니 우리의 만남도 사랑이죠

울산~ 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꿈속의 고향 나홍길

내 맘에 간직해온 추억 세월이 갈수록 사라져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파란 회상은 시든다 나래를 펴고 가고 싶었던 추억 속에 오늘밤 나는 가만히 잠들고 싶어라 현실에 숨 쉬는 몸이라 별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라 세월의 흐름이 안타깝고 아쉬워 내 맘에 간직해온 추억 세월이 갈수록 사라져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파란 회상은 시든다 나래를 펴고 가고 싶었던 추억 속에 오늘밤

울산 아리랑 최현숙

눈물을 품에 앉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이름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대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주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앉고

울산아리랑 Various Artists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남자의 마음 금진호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 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 줄게

울산아리랑 김옥선

눈물을 품에 안고 사람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달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은 그대로이되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잃었나 나를 나를 잃었나 돌아온다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남자의 마음 Various Artists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 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돼 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울산 아리랑 복지은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 울산 아리랑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울산 아리랑 최유나

눈물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울산 아리랑 기호진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 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울산 아리랑 양진수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울산아리랑 (MR) 오은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엔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울산아리랑)) 오은정

운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울산아리랑 정재희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배꽃 같은 내 가슴에? 그리움을 물들이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정자 바닷가? 하얀 파도는?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울산아리랑 남수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김보경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울산 아리랑 이상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한주일, 위금자, 예진형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김해남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울산 아리랑 위금자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아아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