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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사랑 오우진

태양이 가슴 흔든다, 흔든다. 빨간 불꽃이 가슴 붉게 한다. 가슴 흔드는 너의 모습을 볼 때면, 왠지 모르는 깊은 희망이 솟는다. 그대는 나에게 삶의 불꽃임을, 사랑의 뜨거운 가슴을 그대께,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 사랑.

아름다운 사랑 오우진

아름다운 그대,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스런 그대, 곁에 있어요. 사랑은 둥근 보름달이예요. 영원한 나의 사랑, 아름다울 거예요. 아, 너무도 아련한 추억들. 아, 너무도 아름다운 사랑.

바보 사랑 오우진

그대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 두근대는 가슴. 무슨 수로 달래 볼까. 숨이 차. 숨이 차. 너는 나의 모든 것, 나의 착한 사람아. 모든 걸 받아준 사람.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늘 고정이야. 사랑을 바보 사랑처럼, 그대를 사랑할 거야. 그대 나에게 힘이 된다오. 희망입니다.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진실입니다.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사랑이여. 나를 떠났나. 그대에게 소중한데. 그대 나를 버렸나. 슬프잖아. 이유도 없이. 차라리 그대를 사랑 안했다면, 미치지는 않았을 것을, 너무 슬퍼서, 눈물마져 마르고 말았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 그대 떠나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랑, 그건 정말,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해바라기 오우진

사랑 버리고 갈 수가 없어요. 함께 있어야 합니다. 차라리 이 곳에 남는게 좋은 걸, 그대는 마음 알고 있나.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죽도록 그대를 사랑해. 지나온 날들, 생각해 보면,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세월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대 해바라기야. 나도 그대 위한 해바라기야.

그 사랑 아파 오우진

가만, 가만, 그대 뒤에 숨어서, 그대 가는 곳 따라가네. 그대 가고 있는 그 곳, 우리의 추억 있던 곳. 아, 그대는 무슨 이유로, 이 곳에 찾아 온 걸까. 심정의 변화가 있는 것일까. 알길 없어 답답합니다. 착찹한 그대의 심정, 어떤 상황일까요. 결국은 잘못인가. 아, 울고 싶어. 난 잘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는게 사랑이구나.

그대 곁에 오우진

너무 좋아 그대 웃음, 아름다운 그대여.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 그대 곁에. 이 행복이 너무 좋아. 그대 사랑해. 아, 고마운 사랑 안기고 싶어.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니, 난 정말 행복 해요.

진실 오우진

나는 그대 진실을 알고 있기에 믿어요. 우리 결혼 하자던, 알콩 달콩 살자던, 아들 딸 낳은 다음, 여행 가자던, 그대 진실을 정말로 이루어 지도록 우리가 기도 해야 합니다. 얼마나 좋아. 그 것이 행복이라는 것인데. 그대 가슴 속에 사랑 담은 사람인 걸, 그대 사랑, 영원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중요해.

불타는 사랑 오우진

가슴을 열어서, 그대 사랑했는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시지 않은 허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제발, 돌아와요. 나의 실수 용서해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아요.

내 마음 알아줘 오우진

그림자 위에 그대 모습이어라. 숨겨진 진실.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앞에 있네. 지나쳐간 그 날이, 다시 떠올라, 우리 사랑 이렇게 다시 와. 그대가 날, 떠났을 땐, 슬픔이었지만, 지금처럼 그대 있으면, 꿈처럼 아늑해. 그대 다시는,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떠나면 안돼. 알고 있잖아. 마음 알아줘.

물망초 오우진

일편 단심 마음은 영원한 물망초. 멀어질 수없는 그댄, 사랑이예요. 그대 사랑한 게, 무엇이 문제야. 그 누가 뭐라 해도, 난 그대 사랑할래. 힘든 세월 온다 해도 두렵지 않아. 그대만을 사랑할래. 영원토록 그대 미소와, 보름달같은, 아름다운 그대는 사랑.

그대 보고 싶어요. 오우진

그대 만난게, 가물 가물 희미해진다. 사랑 그리운 님 어디에 계시나. 이 하늘 아래 있나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어느 곳에 계시든 소식 보내 주세요. 보고 싶어요. 나의 그대. 정말 보고 싶어요. 가을 바람 소슬히 분다. 그대 보고 싶어요.

내 사랑 좋은 사람 오우진

사랑 좋은 사람아. 그대의 눈빛은 푸르러, 바람이 흩날리면은 옛 생각 기억합니다. 지난 날 우리 사랑이, 너무나 좋았었는데, 그때가 너무 좋아서 가슴 두근거렸죠. 우리의 사랑은 흘러가는 구름을 닮아가죠. 소망을 가슴에 담아서, 그대 축복위해 기도를.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만큼, 온 세상이 너무 좋아요. 신이여, 우리 님 보호해 주소서.

사랑의 기쁨 오우진

저기 먼 작은 섬을 보며는, 기억이 새로워 지고, 사랑의 기쁨이 밀려 오는데, 가슴에 스미어 드네. 어둠들을 물리치는 태양과 같이, 하염없는 그대 정성, 가슴 속에, 가득히 채워 텅빈 마음에, 단물되어 나를 감싸네. 사랑은 영원하리. 그대의 사랑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해. 그대 위해서, 무엇을 할까. 사랑 나의 사랑아.

집착 오우진

그대 강물을 따라가요. 따라가다 보면, 저 너머에 내가 보여요. 빨리 빨리 와서 안아 주고 가요. 나는 또 저 너머서 기다릴래요. 나는요. 그대 너무 좋아.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그대가 첫사랑이예요. 그대는 사랑. 어서 어서 와요. 빨리 빨리 와요. 내가 지금 기다리잖아. 이게 지금, 집착하는 건가. 이러면 안되잖아.

사랑의 힘 오우진

그대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든 일, 거뜬히 해낼 수 있어. 사랑이 힘이 돼. 그대를 위해서, 준비가 돼 있어. 그대 나를 어려워 하지 마요. 사랑, 난 그대 사랑해. 사랑한 사인데, 어려워 마요. 그대뿐이예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죠. 그러면 난 정말, 그걸로 만족합니다. 나 그대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들지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어.

진이 오우진

진이 곁으로 돌아 와. 내가 진일 진정, 사랑할 수가 있게, 내게 기회를, 제발 부탁이야. 진이, 그대 없인, 삶은 생각할 수 없어요. 진정한 나의 사랑, 진이 영원한 사랑. 오, 진이. 삶의 중요한 사람. 오, 진이. 영혼같은 사람. 오, 진이, 곁에 돌아 와요. 진이.

조개 껍질 묶어 오우진

마음 같아선 그대 찾아 가고 싶네. 그대 손을 잡고서 바다 보이는 그 곳으로 가고 싶어. 우리 처음 만났던 해운대의 해변가에서, 파도치는 풍경, 조개 껍질 묶어, 그대에게 전해줄거야. 사랑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걸, 이제 알았네. 어쩌면 이렇게 가슴 뛰게하는 지. 설레이게 해. 그대 생각 해 봐요. 우리 사랑 생각 해. 파도치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그대 눈동자 오우진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 서러워 보이면. 나는 어느새 닫혀진 창가에서 그댈 보네. 그대 사랑 하면서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타는 가슴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어떡해. 지나치는 우리들의 삶의 순간들. 마주치는 공간 속에 삶의 시간아.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 서러워 보인다.

슬픈 사랑 오우진

가슴에 묻은 그대 슬픈 사랑이여. 잊으려 애씁니다. 잊을거예요. 나의 품에 안기운 채, 눈물을 흘리며, 그대를 떠나 갈 수가 없다고 말을 하네요.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자고, 우리들의 사랑을 재 확인 하자며, 흐느끼는 그대여. 눈을 보니, 아, 슬픈 사랑, 강물은 흘러가는 데.

슬픈 내 사랑아 오우진

슬픈 나의 사랑. 결국 찬 비가 내리고 있네. 그대 눈물 합쳐 버렸네. 아, 슬픈 사랑아. 그대없이 어찌 살라고, 험한 비를 맞고 있어. 그대없는 나의 인생은 소용없는 것이란 걸. 잊지 말아 주세요. 슬픈 사랑아.

무정한 그대 오우진

우린 진정 서롤 사랑 안했나. 그대 나를 두고 떠나니, 어둠속에 흘린 나만의 눈물, 이 밤을 더욱 슬프게 하네. 그렇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할거면, 처음부터 사랑한다는 말은 꺼내지는 않았을텐데. 지금 와 떠난다고 말하면 난 정말 어쩌란 것인가. 아, 정없는 그대. 그대 너무 무정해. 무너져 버리는 내마음, 그렇게 모를까.

사랑의 덫 오우진

가슴에 사랑의 덫, 가시가 돋힌 것처럼, 비수가 가슴을 찢어 버리려고 하려 하지만, 사랑 그대 너무도 사랑해요. 우리가 이제는 헤어지나요. 실연이란 게 정말로 다가 오나요. 사랑하고 싶을 뿐인데.

유혹 오우진

가슴 불타 올라 버렸어요. 그대여 내가 걱정해요. 왜냐면, 왜냐면 그대 내가 사랑해.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아요. 유혹하면 뭐해요. 하룻 밤 풋사랑인데, 사랑 가슴 아프게, 할 것이 뻔한데. 이제는 나를 유혹해봐요.

후회하지마 오우진

날 떠나버렸던 그대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해. 바람도 조용히 불고 있네. 빗물과 바람이 우는건가. 곁을 떠나간 그대의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마지막 모습 보는 줄 알았네. 끝인 줄 알았는데. 진정 너만을 사랑했어. 마음 너무 아팠었지. 아무 느낌없이, 가버릴 때, 그대 정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곁으로 돌아온 그대여.

사랑이란 이렇게 오우진

바람에 흩날리 듯, 떠나던 그대 뒷 모습에서, 스치 듯 떠오른 지난 사랑이, 애닲구나. 아무런 이유도 변명도, 몰라야만 했나. 사랑 그대여 너무 무정해. 나는 미칠 것 같은 데. 사랑의 아픔 알았을 때, 그댄 이미 떠났고, 슬픔이 나를 삼킬 때, 그대는 없어. 허무한 이 심정, 그 누가 알까요.

그대가 떠나간 뒤 오우진

세월이 흐른 뒤에 나는, 지나간 우리들의 사랑. 다시한번 돌이켜요. 그때를 생각하면서. 잊혀질 듯 하면서도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흔들리는 가슴에 사랑을 심고, 떠나간 너를. 그대 나를 잊을 수 있나. 그대가 떠나간 뒤 나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렇게 떠나버린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 눈물 흘리면 오우진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정말 어찌 할 줄 몰라.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하나요. 그대 미소 지어 봐요. 우리 사랑 느껴 봐요. 그대 슬픈 절망에서, 헤쳐 나와 주세요. 언젠가 우리가 함께 한, 그 곳에 가요.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할 줄 몰라.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하나요.

그대 이야기 오우진

가슴 아픈 그대 이야기. 어디까지 진실인건지, 끝까지 듣지 않고 있으면 안돼. 결론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답답해서, 가슴은 찢어져 버릴 것 같아. 시간이 많이 흘러도 상관없이, 나는 기다릴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게 맘 편하게 해요. 당신이 좋아 해서요.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뜨거운 사랑 오우진

사랑 떠나네. 너무도 허무합니다. 어떡해 할까요. 불타는 가슴을, 어쩌나. 어떡하나요. 바람이 불어 옵니다. 얄밉게 불어 옵니다.

내 곁에 오우진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가슴이 멍울졌죠.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떠난 그대가 야속타 느껴만 지네.

물망초 사랑 오우진

마음의 슬픔을 스치게 하네. 바람처럼 차라리 떠돌아 봤으면, 빛처럼 끝없이 퍼져 봤으면,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할텐데. 너와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은, 영원토록 불변한 물망초 사랑.

그대 사랑하니까. 오우진

사람들은 나를 보며, 웃음을 주는데, 눈에는 이슬 방울 맺혀져 있고, 사랑하는 그대가 미소 짓고 있네. 기뻐하며 그대 보낼 수가 있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대 사랑하니까.

안개속의 그대 오우진

너무나도 아련한 그대 모습을. 안개속의 그대를 잊지 못하네. 마음의 그대를 잊지못해. 나 이렇게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나는, 나는, 그대를, 차마 잊을 수가 없어.

그대 떠나고 오우진

그대 떠나고, 이 세상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저 너머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나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대 돌아 온다면, 힘든 이 세상, 살 수 있어. 그대 돌아와요. 아무 말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대여 돌아와. 곁에 돌아와.

지난 날 오우진

이제는 그대 없는 곳에서 있으니 슬퍼요. 그대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요. 눈물이. 지난 날 아름다운 그대와 사랑 나누던, 지난 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난 날.

그대여. 오우진

나의 사랑 그대는 너무 순수해요. 그런 모습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 그대, 이제는 어디로, 어디로 가 버렸나. 어디서 널 찾으려나. 어떻게 해야 해. 그대여.

숙희 오우진

어느 날,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사랑 숙희를.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그대만이 전부. 오우진

나의 사랑 그대께, 드리려 하지만은, 옛 날 생각에. 다시 시작을 하고 싶은데, 지나간 이야기 필요가 없을 거란 생각이 앞서고 있답니다. 이제는 그대만을 사랑할 준비 돼 있어. 지나간 추억은 필요치 않아요. 지금 이 순간, 지금이 중요해. 그대 사랑이 나에게 필요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대만이 전부야.

그대 떠날까 두려워 오우진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대. 그 모습이 가슴 떨려요. 곁에 있는 것이라고, 믿기지 않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대 나를 외면하는 것 같아, 마음 불안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 좀 해 주세요. 홀로 있으면 그대 생각뿐, 눈물만 나요. 그대 떠날까. 두려워.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떡해야 그대 곁에 붙잡을 수 있는 건가요.

우리 사랑, 가까이 오우진

눈처럼 새하얀 모습 보아요. 사랑 그대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요. 사랑은 그렇게 멀리 있는 건 아니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말하잖아요. 살며시 다가 온 바람 소리를 들어 봐요.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죠. 우리 이제 서로의 눈빛을 교환했을 때, 우리 사랑 가까이 다가 온 거예요.

그 것을 몰라 오우진

그대 어디 쯤에 왔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정말 궁금해. 저기 보이는 그대, 세련된 모습, 눈을 의심하게 해. 화려한 의상에 깨끗한 얼굴, 사근사근 속삭이는 그대 목소리는 꾀꼬리 같아. 생글생글 웃을 때면, 천사같은데, 왜 이리 마음 씁쓸하네. 그대 너무 변해서. 환경이 변하면, 다, 그런 것인데, 난 아직 그 것을 몰라.

사랑을 고백할 때 오우진

그대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할 때 마음은 너무나 음, 떨고 있었는 데. 그대 미소지며 품에 안겨올 때 가슴은 너무나 음, 놀라 버렸어요. 지나간 시절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그 아름답던 시절의 꿈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지켜야 하네. 서로를 우. 그대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할 때 마음은 그대를 음, 향해 미소지리.

이별은 아파 오우진

이제는 곁에서 머물 수 있을까. 그대 떠나면 나는 어떡해. 무정한 사랑아. 왜 맘 모르나. 그리운 그대 그렇게 가지마.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그대 사랑이 나에게로 서로 가슴이 마주하면 운명이 우리를 묶어 줄텐데. 난 이별만은 두려워 해요. 그건 너무 가혹하니까. 제발 가지마요. 나를 두고 가지 마요.

안개 꽃 오우진

안개 꽃을 좋아하던 그대, 그대가 슬픔 속에 빠졌어. 내게 위로를 주던, 그대였는데, 무슨 생각이 저리 안스러울까. 이제 그만 슬픔들을 모두, 지금 다, 허공 속에 뿌려요. 진정 나를 사랑한 그대이기에 나의 기도가 간절합니다. 슬픔에 젖은, 그대 모습 보면,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물을 보인 그대 모습 보니, 진한 연민 속에 마음이 아파요.

그대와 함께 오우진

미소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대.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깨물고 싶어. 그대 너무 좋아. 활짝 핀 꽃같이, 어여쁜 장미 한송이처럼, 정열적이고, 우아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그대를 아껴 주고, 위할게, 나와 함께 해요. 그대 나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나와 결혼해요.

추억 여행 오우진

지나버린 추억, 지쳐버린 사랑, 이제 다시는 나는 너를 안 보려. 이제와서 무슨 의미있나. 그대 헤어짐의 지속은 아직 끝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때, 나는 슬픔 속에 몇 날 몇 일을 울어 지내야 했어. 애정이란 이제, 나의 마음 속에 남아 있지 않음을 너도 알고 있잖아.

절규 오우진

바람이 차갑게 부는 밤이면, 이제는 곁을 떠난 그대 생각나. 그리움에 아쉬움이 불타오는 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나는 서성이네. 오늘도 이렇게 비는 오는데,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을 때, 술에 취해 헤메이는 밤, 허공 속에 외쳐대는 그대 이름이여. 아, 너무도 사랑했는데, 이제 와 돌아서면 나는 어떡하나. 아,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

눈물 흘리는 이유 오우진

눈물 흘리는 그대 모습, 어쩌면 거짓인가. 마음 그렇게 흔들어 놓은 다음에, 조용히 저 먼 곳으로 떠나간 님. 그 무슨 사연으로 그리 급히 간단 말입니까. 무슨 일이 있어요. 좋은 일이 생겼나.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십니까. 나를 미치게 하려고 하는 이유인가요. 뻔하죠. 뻔뻔해요. 그대 너무 속 보여요.

비상 오우진

비상하는 그대, 새보다도 높이 날아 가라. 힘찬 몸 짓으로 날아 올라 정상를 향해 가자. 그대 힘찬 역동하는 모습 보여라. 그대여.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도 아름답게 진행하자. 그대 찬란한 태양과도 같은 그대, 축복해.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