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날 미치게 만든 사람 오우진

그림자 거두어질 때, 파도에 부서지는 모래성은, 나 외롭게 만든 그대 생각에 가슴이 사무쳐. 우리가 만난 것이 운명이었나. 사랑이 이렇게도 가슴을 동여 메고 내 삶을 한꺼번에 미치게 만든 사람아. 어디서 볼까.

바라만 보아도 좋아 오우진

어느 , 그대 말했죠.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그대의 눈빛과 그대의 미소가 자길 미치게 한다고, 자기의 가슴 불타 올라 죽을 것만 같다고, 바라만 보아도 좋아. 내 곁에 그대 있으니, 그대가 너무도 좋아. 바라만 보아도 좋아.

고마운 사람 오우진

그러던 어느 , 그대가 찾아 와서, 어렵다고 생각 말고 힘을 내라고, 그대의 고마운 마음때문에, 희망을 가져, 오늘 나의 인생 이렇게 변해 버렸어.

눈물 흘리는 이유 오우진

나를 미치게 하려고 하는 이유인가요. 뻔하죠. 뻔뻔해요. 그대 너무 속 보여요. 눈물 흘리는 그대 모습, 결국은 거짓이었네.

아, 바람 오우진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내 속을 애태운 사람. 사랑한다고, 말을 해 놓고, 속절없이 떠난 그 사람. 아니잖아요. 이게 아니야. 이러시면 곤란하잖아. 떠나가다니, 비극이잖아. 두고 떠나면 안돼. 아, 바람. 그대를 막아 주세요. 아, 바람. 그대를 잡아 주세요. 부탁이야. 부탁이야.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를 사랑해. 두고 떠나지 마.

내 사랑 좋은 사람 오우진

지난 우리 사랑이, 너무나 좋았었는데, 그때가 너무 좋아서 내 가슴 두근거렸죠. 우리의 사랑은 흘러가는 구름을 닮아가죠. 소망을 가슴에 담아서, 그대 축복위해 기도를.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만큼, 온 세상이 너무 좋아요. 신이여, 우리 내 님 보호해 주소서. 두손 모아 기도해. 내 사랑 좋은 사람아. 그대는 나만의 연인. 그대는 좋은 사람.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우진

당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 당신따라 갈 사람 없어. 오빠 따라해 봐. 이렇게 해 봐. 준비됐나.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한번 더 오빠.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정말 사랑해.

진이 오우진

진이 돌아 오길 기다리며, 진이 떠나던 , 나는 슬픔의 눈물, 그냥 말없이 흘렸는 데. 진이 없는 동안, 달마져 울고 있어. 진이 내 곁으로 돌아 와. 내가 진일 진정, 사랑할 수가 있게, 내게 기회를, 제발 부탁이야. 진이, 그대 없인, 내 삶은 생각할 수 없어요. 진정한 나의 사랑, 진이 영원한 내 사랑. 오, 진이. 내 삶의 중요한 사람.

사랑했던 사람 오우진

외로이 홀로 서서, 너의 모습을 그리면. 외로운 한 마리 새, 하늘을 날으네. 창가에 혼자 서서, 창 밖 풍경을 봅니다. 가여운 그대 모습, 생각을 합니다. 가면 간다고 말 한마디 않고서, 이녁 만리 떠난 님. 나만 홀로 남겨 두고, 다시 볼 수도 없는 곳으로 가버린 님. 아, 사랑했던 나의 사람아.

나쁜 사람 오우진

마지막 잎새마져 떨어져도, 오지 않는 무정한 그 사람. 왜, 가슴만 아프게 하고, 그렇게 떠나야 했나. 오늘 밤, 힘들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대 정말 나쁜 사람.

숙희 오우진

그리운 그 사람 이름은 숙희랍니다. 너무도 어여쁜 사람이지요. 어느 , 사랑으로 다가 오더니, 지금은 내 아내가 되어, 같이 살아요. 내 사랑 숙희는 아름답지요. 미소지면 우아해요. 내 사랑 숙희.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사랑 숙희를. 내 사랑 숙희를. 이 생명 다 하도록, 사랑할래요.

행복을 빌게요. 오우진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잘 살고 있겠지. 행복하게 살거야. 버리고 떠난 님. 야속하긴 하지만, 행복을 빌게요. 진정.

그대가 최고야. 오우진

나를 위해 위로를, 나를 위해 새 희망을, 찾게해 준 그 사람. 정말 최고야. 그 사람 멋있어요. 그 사람이 최고야. 그 사람 너무 좋아. 그대가 최고야.

잊혀진 너 오우진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이제 어디 갔나, 그 사람. 머물다간 시간처럼 잊혀졌던 그 사람.

사랑해요. 대한민국 오우진

아, 우리 내 님,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하는 사람.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나라 만세. 힘내세요. 우리 내 님. 당신 사랑해요.

너 정말 모르니 오우진

너라는 사람 도대체 뭐야. 왜 그리 믿음이 없어. 떠나면 다야. 떠나면 일이 끝나. 그렇지 않다는 걸, 넌 모르겠니. 답답한 사람, 너 정말 모르니.

이제 와서 오우진

떠나갈 땐 그렇게 무정했던 사람, 이제, 이제와서, 야속한 사람. 그만 해요. 가슴이 너무 아파.

그대 만이 오우진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안돼요. 그러지는 마요. 난 그대, 사랑해요.

믿지마. 오우진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부른다고 돌아 올려나. 돌아올 맘이면 벌써 돌아왔어. 그렇게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남자들의 사랑은 못 믿어워 오우진

아, 나쁜 사람.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네가 딱 그 꼴. 남자들의 사랑은 못 믿어워. 금방 식어 버리니까. 그럴 때는 이 것이 약이야. 이별을 통보해 버려. 그러면 난리날 걸. 울면서 엎드릴 걸. 그런 후, 정신차려요. 정신차려요. 말하세요.

바보 사랑 오우진

내 모든 걸 받아준 사람.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은, 늘 고정이야. 내 사랑을 바보 사랑처럼, 그대를 사랑할 거야. 그대 나에게 힘이 된다오. 희망입니다.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진실입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유혹 오우진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아요. 유혹하면 뭐해요. 하룻 밤 풋사랑인데, 내 사랑 가슴 아프게, 할 것이 뻔한데. 이제는 나를 유혹해봐요.

내 님 소식 오우진

어김없이 계절은 숨김없이 오는데, 떠나버린 그 사람 소식은 오지 않으려나. 세월 지난 이 자리가, 너무나 처량해. 붉은 노을 펼쳐진 하늘에, 내 님 소식 있으려나. 아, 그리운 내 님아. 어디 있을까.

배신 오우진

이런 사람 믿고 살아온 세월, 내 인생. 아, 슬퍼져요.

해바라기 오우진

지나온 날들, 생각해 보면,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세월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대 해바라기야. 나도 그대 위한 해바라기야.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기나긴 약속, 잊지 않아. 해바라기깉은 내 사랑. 그대 내게 영원한 내 사랑.

지난 날 오우진

그림처럼 곱게 핀 꽃을 보니, 지난 생각 나요. 지난 . 고마운 그대였지요. 위로해 주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행복이 넘쳤었죠. 그땐 좋았습니다. 이제는 그대 없는 곳에서 있으니 슬퍼요. 그대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요. 눈물이. 지난 아름다운 그대와 사랑 나누던, 지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난 .

바람이 불던 날 오우진

바람이 불던 같이 걷던 산책 길에서, 그대와 손잡고 걸었던 추억 생각나. 그땐 순수했는데, 지금 와서 돌이키니 웃음 나오네요. 너를 사랑한 나의 진심을 그대 알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는 그대 곁에 있을 수가 없어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 버렸기 때문이죠. 너무 슬퍼. 왜, 나만 두고 가버린 그대 무정해. 그대 없으니 우울합니다.

먼 훗 날 오우진

먼 훗 우리 만났을 땐, 웃음을 짓자.

바람불어 좋은 날 오우진

이렇게 바람 불어 좋은 , 그대 있다는 게 실감이 안나. 하지만 기쁨, 나누기도 전에 옆에 있는 사람은 내 친구라는 현실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나. 우려했던 일이 벌어 진건가. 아니면 꿈이였던가. 차라리 꿈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슬픈 그 날 오우진

희미한 가로등 밑에, 그대 쓸쓸히 외로이 있어. 고개를 숙인 채, 흐느껴 우는, 애뜻한 연민을 느끼게 해.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 불어와, 너무도 애 타는데, 그대 모습 외로워라. 아, 쓸쓸히 미소 짓는 , 그대 모습, 슬픔이 묻어서 아파와요. 이 밤이 애뜻한 그 날을 만드네. 너는 너는 그 날은 어둠 속에 있었네. 쓸쓸한 그대 모습, 나는 나는 어떡...

믿어줘 오우진

우린 그 , 손을 잡고, 미래의 약속을, 서로를 사랑해 우리는 강한 포옹을. 친구들아 내 말 믿어야만 해. 옛 내가 아니야. 친구들아 이제 알겠지. 옛 내가 아니야. 믿어줘.

사랑의 기도 오우진

눈물 속에 그대 모습 아련한 추억 속에서, 지난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사랑의 기도 하네. 눈물어린 지난 , 바람마져 모질게 불던 , 그렇게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가슴 속에 여울져 있는데. 이젠 나 홀로 남은 지금은 내 눈물도 말라 버렸어. 그대의 기억을 위해 나 지금도 사랑의 기도 하네.

기억 저편 오우진

비가 오던 , 오후의 길목이었는지 새록 새록 기억나, 그대 사랑해. 너를 만나서, 행복했던 순간이, 지난 그대 사랑은, 내게 희망이었지. 바람 불던 , 오후의 길목이었을까, 홀로있던 그 모습, 생각납니다. 그 모습. 한 때는 헤어짐의 아픈 기억에, 잠못 이룬 하얀 밤도 많았었지만, 그리움의 흔적이라 생각을 했어. 기억 저편 그리움만을 기억을 했어.

다시 사랑하면 돼. 오우진

귀뚜라미 합창을 하고, 아스라이 지난 생각나는데. 가슴이 아파 눈물납니다. 기타 소린 아련 하네. 즐겁던 지난 , 잊혀지는 추억이 되나. 그 날이 언제나 돌아오려나. 기억 속에 사라지는 건, 비극이야. 운명 아냐. 그러기엔 우린 젊어, 다시 사랑하면 돼.

기뻐요 오우진

지난 생각납니다. 지난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반전 오우진

말려 죽일려고 작정을 했어. 내가 싫증났거나, 다른 남자 생긴 게 뻔하다 생각이 들어. 어, 이제야 오는데, 어, 혼자가 아닌데, 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여자였는데, 아, 아뿔사, 예전 여자 친구. 그녀의 여고 동창생. 타이밍이 왜 이래. 그 난, 아무 말을 못혔어.

오우진

그대가 사랑한다 하지만, 그 말을 난 믿을 수 없어. 어젯 밤에 난, 다른 사람과 있는 널 봤단 말야. 그걸 넌, 감추려고 하고 있으니, 속 보여. 속 보여. 제발 , 속이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나는, 내 가슴이 속 터져, 그대가 더욱 미워져, 보고 싶지가 않아요. 남남이고 싶어요. 무서운게 정이라고, 내 가슴 찢어져요.

그러지 마요. 오우진

당신 없는 나를 어쩌라고 이렇게 차갑게 대하시니, 눈물나요. 그러지 마요. 서운해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내가 싫어졌다 하여도, 이해를 해줘요. 제발, 제발 떠나지마. 다가 오는 이별이 두려워. 아, 어떡하면 좋아. 아, 어쩌란 말인가. 자꾸만 나의 마음, 너무 아파요.

성공 오우진

바람불던 , 비가 오던 , 아름다운 공원 벤치에서 그대와 나, 포옹했었지. 우리 이만큼 발전한거야. 누가 와서 우릴 보면 깜짝 놀라겠지. 축하를 해주어야겠네. 행복을 빌어 줄게. 우.......

우리들의 이야기 오우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지난 우리 약속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잊으면 안돼요 우리들의 약속을 당신은 잊었나요 우리들의 이야기가 숨쉬는 그 곳을 당신은 잊었나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가로수 연가 오우진

행복한 지난 , 떠올리며, 깊은 상념 속에 젖어, 내 마음 달래 가면서. 이젠 아쓰라이 잊혀진 지난 추억들. 다시 또, 기억에 한 가닥 기대하면서, 가로수 이 길을 걸으면서 추억해요.

잊혀진 시간 오우진

어느 계절에 당신과 처음 만난 , 그렇게 좋아한 기다린 시간이었네. 이제는 잊혀져 버린 시간이 되었네. 다시는 당신을 그리워 안 할거야. 잊혀진 시간. 그 것은 잊혀진 추억. 슬픔이 얼룩진 잊혀진 시간.

사랑이 애닯다. 오우진

꽃 비가 내리던 , 그대의 얼굴에는 화색이 들었지. 별 빛이 반짝이던 밤 하늘 보다 더, 오, 그댄 너무나 고왔어. 청순하던 그대의 모습. 다시는 볼 수가 없어요. 사랑이 애닯다.

날개 오우진

믿고 날아보아요. 힘차게 날개짓해요. 어때요. 환상적이죠. 그대 웃고 있네요.

그대를 사랑한다. 오우진

그대는 진정, 사랑했나. 거짓은 아닌가. 그렇다면 어떡해 하나.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두려운 시간, 지나가야 내 마음 편안할텐데. 그대를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내 님 오우진

슬픔이 다가 오던 , 자리를 박차고서, 내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다른 생각하지 말아요. 오우진

어느 갑자기, 내 곁을 떠나갈 수 있다면서, 내게 알고 있나 물었어. 조금은 당황해 말을 못하고, 눈 앞이 깜깜해지고, 주저앉고싶은 마음......, 듣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다른 생각하지 말아요.

내 마음 알아줘 오우진

그대가 , 떠났을 땐, 슬픔이었지만, 지금처럼 그대 있으면, 꿈처럼 아늑해. 그대 다시는,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떠나면 안돼. 알고 있잖아. 내 마음 알아줘.

나만의 위로 오우진

어쩌면 그대는 찾지 못했기 때문일까. 슬퍼지는 내 마음 어떻게 달래나.

추억에 묻혀 오우진

떠날 준비 끝난거예요. 이 술잔이 마지막이로군요. 믿기지 않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시절, 이젠 다, 추억에 묻혀, 아무런 느낌도 없이, 사라져 가야하네요. 세월이란 게, 약이 아니라, 나쁜 독약이었어. 나중에 생각나면 말해요. 그래도 사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