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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일곱 오욱철

어느날 우연히 아빠 얼굴 생각이나 너무도 오랜만에 전화 했었죠 철없이 속만 태운 자식이지만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죠 모르는 사람처럼 누구냐고 물으실 당신의 둘째아들 나는 철입니다 어느새 나이 서른하고 일곱이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나도 이젠 알수있어요 그렇게 걱정하신 젋은 날의 사랑을

내나이 서른일곱 오욱철

어느날 우연히 아빠 얼굴 생각이나 너무도 오랜만에 전화 했었죠 철없이 속만 태운 자식이지만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죠 모르는 사람처럼 누구냐고 물으실 때 당신의 둘째아들 나는 철입니다 어느새 나이 서른하고 일곱이지만 아직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나도 이제 알 수있어요 그렇게 걱정하신 젊은 날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처럼

서른 민중가요모음

나이 서른에 우린 어디에 있을까? 어느 곳에 어떤 얼굴로 서 있을까? 나이 서른에 우린 무엇을 사랑하게 될까? 젊은 날의 높은 꿈이 부끄럽진 않을까? 우리들의 노래와 우리들의 숨결이 나이 서른엔 어떤 뜻을 지닐까? 저 거친 들녘에 피어난 고운 바위꽃의 향기를 나이 서른에 우린 기억할 수있을까?

My Way (Inst.) 정준하

일곱 살 때 인사하다가 그만 머리 무거워서 앞으로 고꾸라졌죠 열두 살 귀연 소년시절 술에 물 타기 시작했죠 질펀한 엉덩이에 과식하는 바지 국수 오십 그릇 육십 초 모두 날 보고 놀래 나이 서른일곱 바보연기 전문가 그래도 난 나의 엉덩이 귀연 얼굴을 사랑해 나 이십대에 매니저로 일하다 웃기게 생겨서 개그맨이 되버린

서른 즈음에 라이머

서른 즈음에 (Feat. 김진표,개리 Of 리쌍) - 라이머(Rhymer) ...

서른 즈음에 인순이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나이 서름 즈음엔 황금기였지,

낚시는 내 친구 오욱철

친구야 생각나니 고추처럼 어린 시절 너와 나 손을 잡고 저수지 찾아가던 배낭 하나 둘러메고 코펠 버너 부식 담아 산 넘고 바다 건너 실개천 건너지나 어느새 세월 따라 검은머리 흰 눈 내려 이마에 깊은 주름 지난 시절 얘기하며 두 손을 잡고 떠나가 보자 친구야 가자 낚시 한번 떠나보자 시원한 바람 불고 갈대 숲 넘실대는 그 추...

가을연가 오욱철

가을 오면 나는 어떡하지 낙엽 되어 나만 홀로 서 있을텐데 가을 오면 나는 어떡하지 여름도 가고 사랑도 가고 없는데 아 보고 싶은 사람아 지금은 어디쯤에 있을까 이 가을에 나는 이제 어떡할까 외로울 텐데 외로울 텐데 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 낙엽이 지는 아스팔트 위에 멀어지는데 사랑은 멀어지는데

사랑아 오욱철

사랑아 울지마라 사랑아 사랑할땐 너무 보고 싶고 두 눈이 아프게 아프게 꿈을 꾸지만 사랑은 날개 없이 그렇게 떠나가지 사랑아 가지마라 사랑아 사랑할땐 너무 그리워서 까만밤 하얗게 하얗게 꿈을 꾸지만 사랑은 날개 없이 그렇게 떠나가지 사랑한다면서 왜 그리 떠났는지 이유를 모르는채 사랑이 떠나가네 사랑아 울지마라 사랑아

사랑의 지우개 오욱철

사랑 사랑 지울수 있는 사랑의 지우개가 있다면 가슴에 새겨놓은 사랑을 지워주세요 마음대로 날아왔다 마음대로 떠나가는 그런 사랑인줄 몰랐네 가져 갈수 없는 사랑 가슴에 기댄 채로 거짓말 같은 사랑의 그 약속을 믿었어요 믿었어요 바보같이 믿었어요 사랑의 지우개는 없나봐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MR) 오욱철

이 가을에 난 어떻하지 낙엽 지는 아스팔트 위에 나홀로 서있을텐데 이가을에 난 어떻하지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만 남아 뜨겁던 사랑도 이제는 그림자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엔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 텐데 외로울 텐데

보고싶다 오욱철

사랑했던 기억마저 지워질까 두려워서 보고싶은 그 사람에 이름마저 부르지 못한 어리석은 사랑이 이제는 나를보고 잊으라 잊으라고 내게 말을해 나 아닌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며 눈물을 글썽이던 그 사람을 이제 다시 볼 수 없는건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건지 나는 잊혀진 사랑보다 지워진 사랑이 싫어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못하는 아픈 모습이 이젠 널 잊으라고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오욱철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낙엽지는 아스팔트 위에 나홀로 서있을텐데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만 남아 뜨겁던 사랑도 이제는 그림자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엔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텐데 외로울텐데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남자가 사랑할 때 오욱철

불어오면 어디로 가야 하나 발길이 닿는데로 정처없이 걷다 보면 언젠가 밤바람만 가슴을 때리는데 불꺼진 그대 창을 말없이 바라보네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을 밟으면서 가슴이 찢어질 듯 (가슴이 찢어질 듯) 두 발이 부르터도 (두 발이 부르터도) 우리의 사랑얘기 이제는 추억인가 어둠이 밀려오는 외로운 이 거리에 차가운 밤바람만

돈이 없어 원헌드레드

여보세요 나야 진짜 잘할 수 있어 한 번 더 기회를 줘 제발 돈이 없어서 그래 나이 서른 (서른 서른) 이렇게 돈 벌기 힘들다면 나이 서른 (서른 서른) 결혼 잘해서 팔자 고칠래 소박하게 월급 팔십팔만원 뼈빠지게 주말엔 편의점알바 묘하게 손님이 10년전 여친 내게 하는 말 현재직업 의사래 나이 서른 (서른 서른

000 원헌드레드(One Hundred) - 돈이없어 원헌드레드

나이 서른 (서른 서른) 이렇게 돈 벌기 힘들다면 나이 서른 (서른 서른) 결혼 잘해서 팔자 고칠래 소박하게 월급 팔십팔만원 뼈빠지게 주말엔 편의점알바 묘하게 손님이 10년전 여친 내게 하는 말 현재직업 의사래 나이 서른 (서른 서른) 이렇게 돈 벌기 힘들다면 나이 서른 (서른 서른) 니 옆에 내가 있다면은 좋겠지만

여인아! 오욱철

희미한 가로등 기대선 여인아~ 소리내 울수없는 말 못할 사연들은~ 빗속에서 울먹이며 씹고 또 씹고 있네~ 눈물되어 빗물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후렴) 이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 여인아 ~~ 외로운 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네 ~~

내 나이 서른 우기양

나이 서른 사실은 조금 넘었지 나이 서른 아무도 관심이 없지 오 내가 꿈꿔왔던 건 모두 이제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 모두 나이 서른 사실은 조금 넘었지 나이 서른 아무도 관심이 없지 오 모두 끝난 것일까 꿈이란 건 사치가 되버리는 걸까 아무렇지 않다고 말해줄래 나이따윈 날 막을 수 없다고 말해줄래 난 겁내지 않아 달라질게 뭐가

낚시와 아버지 오욱철

들판에 파란 잔디 수줍은 듯 고개 들고 아지랑이 피어나는 나른한 어느 봄날 철없던 어린 나는 해 맑은 미소 띄며 아버지 손을 잡고 낚시 낚시 따라 갔네 따스한 봄바람은 곁을 스쳐 가고 이름 모를 들꽃들도 우릴 보며 미소짓네 아버지 손 때 묻은 낚시 한 대 던져 놓고 망태기 하나 가득 우리 사랑 담아 갈

가을 그리고 나 오욱철

가을 그리고 나 / 오욱철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낙엽 진 아스팔트위에 나 홀로 서 있을텐데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그대는 떠나가고 가을만 남아 깊었던 사랑도 이제는 나의 그림자 비켜선 사랑처럼 그대는 떠나가고 차가운 바람만이 가슴을 스쳐가네 이 가을에 어떡하지 이 가을에 난 어떡하지 외로울텐데 외로울텐데

서른 이면 K-Pop Club

서른이면 나도 취직해서 장가를 갈거라고 생각했지 부모님과 집사람과 오손도손 살아갈거라고 돌아보면 다시같은자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어 집 살라고 모아둔 통장엔 몇 푼 안된 돈만 있는 나이 서른 되어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빨리 온거야 내년이면

서른 이면 케이팝 클럽

서른이면 나도 취직해서 장가를 갈거라고 생각했지 부모님과 집사람과 오손도손 살아갈거라고 돌아보면 다시같은자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어 집 살라고 모아둔 통장엔 몇 푼 안된 돈만 있는 나이 서른 되어 많은 고민들로 복잡한 머리와 수많은 기대가 나를 억누르고 터질것만 같은 답답한 마음은 서른이란 나이가 너무 빨리 온거야 내년이면 우리 아버지도

서른 살 사운드 컬럼(Sound Column)

믿었던 그때의 외침은 잊혀지지 않았던 다짐은 작아져만 가는 걸까 위태로운 어른의 세상은 너무 빨리 다가왔고 사람들이 정해 놓은 선로 위에서 서성이네 내가 그동안 알던 고통들은 젊은 낭만에 불과했고 내가 모르고 살던 빈곤함은 눈앞에 다가와 전혀 읽을 수 없게 먼지 쌓인 남은 인생의 채무들은 내게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온 낯선 이름 서른

서른 살 Sound Column

꿈을 잃지 않겠다 믿었던 그때의 외침은 잊혀지지 않았던 다짐은 작아져만 가는 걸까 위태로운 어른의 세상은 너무 빨리 다가왔고 사람들이 정해 놓은 선로 위에서 서성이네 내가 그동안 알던 고통들은 젊은 낭만에 불과했고 내가 모르고 살던 빈곤함은 눈앞에 다가와 전혀 읽을 수 없게 먼지 쌓인 남은 인생의 채무들은 내게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온 낯선 이름 서른

여자나이 서른 김연지

생각하면 슬퍼지는 나이 어찌보면 참 아름다운 나이 여자나이 서른쯤 너의 품에 아기 화장을 지운 얼굴 엄마가 되어있는 니가 부럽고도 슬퍼서 또 날 보면서 지난날을 돌아본다 여자나이 서른쯤에 난 어떤 삶을 꿈꾸며 살았나 웃고 있을까 아님 울고 있을까 지금 모습은 여자나이 마흔쯤에 난 지금을 또

여자나이 서른 김연지

생각하면 슬퍼지는 나이 어찌보면 참 아름다운 나이 여자나이 서른쯤 너의 품에 아기 화장을 지운 얼굴 엄마가 되어있는 니가 부럽고도 슬퍼서 또 날 보면서 지난날을 돌아본다 여자나이 서른쯤에 난 어떤 삶을 꿈꾸며 살았나 웃고 있을까 아님 울고 있을까 지금 모습은 여자나이 마흔쯤에 난 지금을 또

여자나이 서른? 김연지

생각하면 슬퍼지는 나이 어찌보면 참 아름다운 나이 여자나이 서른쯤 너의 품에 아기 화장을 지운 얼굴 엄마가 되어있는 니가 부럽고도 슬퍼서 또 날 보면서 지난날을 돌아본다 여자나이 서른쯤에 난 어떤 삶을 꿈꾸며 살았나 웃고 있을까 아님 울고 있을까 지금 모습은 여자나이 마흔쯤에 난 지금을 또

서른 셋 엠시즘 (MCism)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 누군가 내게 말을 했지만 쉽지만 않은게 세상이라 부딪혀 보리라 이겨내 보리라 (X2) 스무 살 모든 것이 봉인해제 그렇게 봄이 왔네 고삐 풀린 망아지 또는 망나니 못난이처럼 나이 성인이라며 마음 내키는 대로 그렇게 삼키면 되는 줄 알았어 통했어 oh no 정신을 못 차리니 온몸이 만신창이 그렇다고 뭘

서른 즈음에 (김광석) 인순이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기억 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나이 서름 즈음엔 황금기였지,

여인아 오욱철

희미한 가로등 긷선 여인이여 소리내 울수 없는 말못한 사연들을 빗속에서 울먹이며 씻고 있네 눈물 되어 빗물 되어 뚝뚝뚝 떨어지네 이 비가 멈춰지면 그리움도 멈춰질까 이 비가 멈춰지면 외로움도 멈춰질까 여인아 여인아 외로운 내여인아 빗물도 눈물처럼 뚝뚝뚝 떨어지

당신 당신 오욱철

눈감아도 당신이 눈을떠도 당신이 당신이 보고 싶은데 내마음 당신을 그냥두고 가실건가요 당신 가슴에 나 머물수 있게 해줘요 가까이 아주 가까이 당신이 나를 부를때 난 그저 하나되고 싶을뿐인데 너무 작지도 않은 너무 크지도 않은 당신 당신 당신 사랑하고 싶어요 (2절) 눈감아도 당신이 눈을떠도 당신이 당신이 보고 싶은데 내마음 당신을 그냥두...

사랑이 나를 울리네 오욱철

이눈물이 마른다면 이눈물이 마른다면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사랑했던 기억들을 이가슴에 묻어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이젠 못다한 그사랑이 못다한 그사랑이 사랑이 나를 울리네

첫사랑 오욱철

몰라보게 달라졌네 첫사랑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는 체 모른 체 지나갈 걸 어쩌다 길에서 길에서 만났나요 우연이라 하기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몰라보게 달라졌네...

사랑은 무효 오욱철

말로만 하지 말아요 그 사랑은 무효 사랑도 모르면은 그 사랑은 무효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말로는 안되나요 언제나 보여줘야 그속을 알수 있겠죠 촛불은 오늘이야 장미꽃 받쳐들고 천천히 다가와요 그리곤 퍼부어요 사랑도 놀라겠지만입술을 부딪혀요 두눈이 깜짝놀라 동그라미 될때까지 그리곤 다 가져가요 사랑만 남겨놓고

입 큰 붕어 오욱철

물방개 수줍은 듯 살며 시 고개 들고 연꽃을 맴 돌다가 지쳐 버린 나비들이 뜨거운 햇살 피해 연꽃 뒤로 숨어들면 커다란 입 큰 붕어 수초 밭을 찾아가네 수초 밭 갈대 속에 혼자서 살고있는 외로운 예쁜 붕어 예쁜 붕어 찾아가네 동그란 작은 눈을 살며 시 감아주면 살짝 쿵 다가가 입맞춤 해야지 설레는 가슴 안고 커다란 입 큰 붕어 수초 밭 찾...

사랑할 때... 오욱철

난 이제 그대를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제느 이제는 남모르게 울어야 될것같아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 그대는 내게 어떤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 타인의 사랑인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 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할시간인줄 아는 알아요

사랑이 떠나가면 오욱철

사랑이 떠나가면 이별만 남겠지요 이별이 떠나가면 외로움만 남겠지요 외로움이 떠나가면 그리움만 남겠지요 그리움이 떠나가면 미움만 남을꺼야 사랑이 미움되어 모든게 잊혀지면 나혼자 외로외로워서 한없이 울겠지요 떠나간 그사람도 어디선가 울겠지요

첫사랑 오욱철

몰라보게 달라졌네 첫사랑이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차라리 모르는 체 모른 체 지나갈 걸 어쩌다 길에서 길에서 만났나요 우연이라 하기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빛바랜 사진속에 희미해진 기억속에 사랑을 묻었어요 추억도 묻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보이는 체 하지만 그래도 첫사랑 첫사랑이었는데 몰라보게 달라졌네...

못난이바보(MR) 오욱철

이별이 무서워서 사랑마저도 못하는 그사람을 차라리 나-는 못난이라 부를까요 겁쟁이라 부를까요 뜨거운 연정이 흐르고 있는데 내가슴속에는 불같은 정열이 있는데 우린왜 맺지 못할까 >>>>>>>>>>간주중<<<<<<<<<< 눈물이 두려워서 사랑마저도 못하는 그사람을 차라리 나-는 겁쟁이라 부를까요 못난이라 부를까요 끈끈한 그정이 흐르고 있...

못난이바보 오욱철

이별이 무서워서 사랑마저도 못하는 그사람을 차라리 나-는 못난이라 부를까요 겁쟁이라 부를까요 뜨거운 연정이 흐르고 있는데 내가슴속에는 불같은 정열이 있는데 우린왜 맺지 못할까 >>>>>>>>>>간주중<<<<<<<<<< 눈물이 두려워서 사랑마저도 못하는 그사람을 차라리 나-는 겁쟁이라 부를까요 못난이라 부를까요 끈끈한 그정이 흐르고 있...

왜 나를 울리는데 오욱철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왜 나를 사랑했다 말을 하나요 떠나가면 떠나가면 그만인게 사랑인것을 마지막 사랑도 행복도 나였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렇게 떠나가면서 왜 나를 울리는데

LOVE IN LOVE 오욱철

새빨간 립스틱에 저 아가씨가 아디가나 바람에 긴 머리 휘날리며 어디가나 오늘은 왠일인지 그사람 올것같아 늘 가던 그까페에 늘 앉던 그자리에 그사람 와 있을까 가슴만 설레이네 그 새까만 눈동자 두툼한 그입술에 마음이 울렁거려가슴이 두근거려 그 까페 그자리에 그 사람 오지 않네

손맛 (낚시) 오욱철

파도에 부서 지는 갯바위 외로운데 흐르던 둥근 찌가 가만히 멈춰 섰다 저 넓은 바다 속에 한없이 빨려 들면 두 눈을 크게 뜨고 심호흡 가다듬고 탁 하고 채는 순간 떨리는 이 마음을 아무도 모를 거야 짜릿한 이 마음을 온 몸을 타고 도는 행복한 설레임에 온 시름 다 던지고 우리는 행복하지 그 맛은 우리에 맛 행복한 손맛이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숲 외로...

낚시 낚시 오욱철

탁 트인 저 바다로 저 맑은 호숫가로 친구야 가자 가자 낚시 한번 떠나보자 낚시 한 대 둘러메고 낚시 낚시 떠나 보자 세상의 찌든 때도 답답한 이 마음도 탁 트인 저 바다로 낚시 한번 떠나 보자 저 바다 호수 위에 마음껏 던져 보자 우 우 우 낚시 낚시 있는 곳에 우리 우정 가득하고 우 우 우 낚시 낚시 있는 곳에 우리 사랑 가...

손맛 오욱철

파도에 부서 지는 갯바위 외로운데 흐르던 둥근 찌가 가만히 멈춰 섰다 저 넓은 바다 속에 한없이 빨려 들면 두 눈을 크게 뜨고 심호흡 가다듬고 탁 하고 채는 순간 떨리는 이 마음을 아무도 모를 거야 짜릿한 이 마음을 온 몸을 타고 도는 행복한 설레임에 온 시름 다 던지고 우리는 행복하지 그 맛은 우리에 맛 행복한 손맛이네 바람에 흔들리...

사랑해요 정말 오욱철

나를 정말 사랑해준 그 사람은 당신이고 내가 지금 사랑하는 단 한사람 당신인데 사랑이란 단 한번도 받지 못한 내게 와서 사랑을 알게 해 준 당신이젠 사랑해요 처음 만나 사랑할 땐 당신이 날 사랑했고 그 마음을 알고부터 정말 내가 사랑해요 세월이란 핑계마저 마지막 순간까지 영원이란 이름으로 우리사랑 못 지우게 이세상 단 한사람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정말

겨울이야기 오욱철

겨울에 눈 내리면 아저씨 길 떠나네 빵 모자 눌러 쓰고 아저씨 길 떠나네 눈썰매 타고 노는 아이들 스쳐지나 꽁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찾아가네 앙상한 수초 밭에 얼음 구멍 뚫어 놓고 막내 딸 곱게 짜준 털장갑 목도리에 사르르 녹아드네 차가운 겨울 바람 겨울에 눈 내리면 아저씨 길 떠나네 빵 모자 눌러쓰고 겨울 여행 떠나가네

사랑할때 오욱철

난 이제 그대를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제는 이제는 남모르게울어야 될 것 같아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타인의 사랑인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 할시간인줄 나는 알아요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그대는 내게 어떤 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타인의 ...

못난이 바보 오욱철

이별이 무서워서 사랑마저도 못하는 그사람을 차라리 나는 못난이라 부를까요 겁장이라 부를까요 뜨거운 연정이 흐르고 있는데 내가슴속에는 불같은 정열이 있는데 우린 왜 맺지못할까 눈물이 두려워서 사랑마저도 못하는 그사람을 차라리 나는 겁장이라 부를까요 못난이라 부를까요 끈끈한 그정이 흐르고 있는데 내가슴속에는 불같은 정열이 있는데 우린 왜 맺지 못할까

믿은 나도 아니지만 오욱철

안녕이란 그 한마디 이별될까 못하고 가는당신 놓지말고 잡으라고 그랬나요. 이별이란 바람같은데 믿은 나도 아니었지만 행여나 오시려나 행여나 오시려나 설레이는 마음 이것이 정인가요 잘가세요 그 한마디 차마하지 못하고 눈물없이 돌아서서 보내라고 그랬나요 사랑이란 구름같은데 믿은나도 아니었지만 어쩌다 못오실까 어쩌다 못오실까 기다리는 마음 이것이 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