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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오은주

밤에 피는 - 오은주 그 누가 피어나는 꽃한송이 꺾어놓고 마음대로 향기맡고 마음대로 버렸던가 밤에만 피어나는 향기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맡을때는 벌나비 찾드니만 향기없는 꽃이라고 외면하니 서러워라 아~ 향기좋은 꽃이되고 싶어라 그 누가 이슬맞은 꽃한송이 꺽어놓고 마음대로 울려놓고 마음대로 떠나갔나 쓸쓸히 피어있는 임자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감격시대 오은주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푸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 천리 백마야 달려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 넘어 가자 피는 마을로

꽃 한송이 오은주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 송이 외로운 시들은 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밤에 피는 꽃 신준섭

별들이 대신 피는 시간 별처럼 새하얗게 피어있는 홀로 밤에 피어 쓸쓸하네 까맣게 비어있는 마음 하얀 보름달로 달랜다 이젠 늦었다 생각하지 마 늦은 게 아닌 시작인 거라 믿어 너의 하루가 시작할 때면 영원한 향기로 물들며 활짝 피어나는 널 볼 거야 예쁜 하늘을 보고 파란색이라 하지만 검은색 니가 있는 밤하늘이 좋아 구름에 가려도

밤에 피는 꽃 이준혁

달빛이 지듯이 내려앉으면지긋이 바라보며 피어납니다.닿을 수 없는 구름 속에서따뜻한 해를 보며 흩날립니다.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꽃이 피기 전 한 번만 더바라봐 주오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꽃이 피기 전 한 번만 더바라봐 주오달빛이 지듯이 내려앉...

오은주 메들리2 오은주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꽃 피는

동백 아가씨 오은주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 오려나

동백아가씨 오은주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 오려나

홍콩아가씨 오은주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밤에피는 꽃 이경

헝클어진 나의 마음 나도 몰라 그대 땜에 우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지는 그대 위해 피는 꽃잎 조금은 당돌한 마음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웃음 짓네 하늘의 태양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의 밤에 피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처럼 싸늘하게 비치는 달빛 속에 사랑해준 사람들을 그리다가

찔레꽃 오은주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나는 항해사 오은주

갈매기가 손짓하는 푸른바다 꿈은 부푼다 모진 풍랑 몰아쳐도 끄떡없는 사나이 배짱 닻을 감어라 어기여차 배를 돌려라 어기여차 희망찾아 고향떠나는 나는 마도로스다 구름꽃이 둥실피는 푸른하늘 어머님 얼굴 항구마다 피는 사랑 끄떡없는 사나이 배짱 닻을 내려라 어기여차 배를 멈춰라 어기여차 희망실고 고향을 찾는 나는 마도로스다

희망의 짤랑마차 오은주

1.짤랑짤랑짤랑짤랑짤랑짤랑짤랑짤랑 말방울을 울리면서 마차는 달려간다 희망의 노래 실고 종달이는 지지배배 하늘에는 뭉게구름 이랴 어서 가자 저 언덕을 넘어서 행복의 꽃이 피는 보금자리 찾아서 마차는 간다 2.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살랑 꽃바람에 설레면서 마차는 달려간다 행복의 꿈을 실고 송아지는 음메음메 방울새는 노래하고 이랴 어서가자

그리움은 가슴마다 오은주

그리움은 가슴마다 - 오은주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간주중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약혼녀 오은주

가슴 속에 곱게 피는 장미 빛 순정에 꿈을 따는 처녀 이름 아 나는 약혼녀 세상 살이 고달픈 길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 도와 한평생을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눈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 가슴 아 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 길 가난해도 울고 싶어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자던

희망의 짤랑 마차 오은주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말방울을 울리면서 마차는 달려간다 희망의 노래 실고 종다리는 지지배배 하늘에는 뭉게구름 이랴 어서가자 저 언덕을 넘어서 행복의 꽃이 피는 보금자리 찾아서 마차는 간다.

꽃분이 시집가네 오은주

1. ♣---♬ 분 이가 꽃가마 타고 꼬불, 꼬불, 꼬불, 꼬불, 고개를 넘어 쪽 도리에 나사미꽃 가마 타고 시집을 가네 열 두 대문 열어 놓고 청사초롱 불 밝혀라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경사 났네 어리, 어리, 어리 절씨구 경사 났네, 경사로구나 2. ♣---♬ 초립 동이 조랑말 타고 꺼떡, 꺼떡, 꺼떡, 꺼떡

함께하는 군산 오은주

자신감 넘치는 열정의 거리 희망이 열리는 미래의 도시 달빛 사랑에 벚꽃이 피는 은파 물빛 다리가 아름다워 태양이 뜨는 새만금 벌판 거침없이 쭉 뻗은 길 사랑하는 그대 꿈을 안고 달려 너와 내가 하나되리라 사랑하는 그대 함께하는 군산 세계속에 우뚝 서리라 철새와 사람이 어울린 자리 강물은 오늘도 바다로 가고 별빛 사랑에 가슴이 타는 군산항구 불빛이 아름다워 태양이

사랑을 위하여 오은주

0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바라 볼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가슴을 철들게

오은주 메들리1 오은주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등불이 존다 수 다른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꽃마차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서-울

접은편지 1 오은주

당신마저 가시는군요 당신 역시 변하는군요 천년만년 사랑하자 새끼손 걸며 맹세했는데 미안한 듯 수줍은 듯 접은 편지 건네주더니 밤열차 차창가에 기대여 울면서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이제 가면 언제 오나요 이제 와서 가신다니 남은 나는 어떡하나요 별빛 달빛 고운 밤에 새끼손 걸며 맹세했는데 미안한 듯 수줍은 듯 접은 편지 건네주더니 밤열차 차창가에 기대여 울면서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오은주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아 바람에 깜빡 깜빡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구름도 바람에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아 노래에 깜빡 깜빡 라이라이

울면서 후회하네 오은주

무정부르스 - 오은주 이제는 애원 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주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 했던 기억들이 발길을 막아

사랑이여 오은주

사랑이여 - 오은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 물 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 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 인 것을 아~ 까맣게 잊 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종연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지 하는 말이 없어도 듣긴 해야 해 어린 맘은 숨기고 일어나야 해 내가 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예쁜 말을 빌려 살아내야지 지겨워질 때까지 되뇌어야지 밤에 피는 석산 꿈에 뿌린 국화 떨어지는 잎들 새로 돋을 것들 멀어지는 웃음 다가오는 침묵 오늘 사 온 꽃들 물을 주는 하루 소리 없는 밤들 들려오는 말들 눈을 질끈 감아 찾아올 아침 찾아올

밤에 피는꽃(오은주) 김기현

그누가 피어나는 꽃한 송이꺾어놓은꽃 마음대로향기 맡고마음대로 버렸던가 밤에만피어나는 향기없는꽃이라고 꽃향기맡을 때는벌나비 찾더니만 향기 없는꽃이라고 외면하니 서러워라 아 아 향기좋은꽃이 되고싶어라 그누가이슬맞는 꽃한송이꺾어 놓은꽃 마음대로 울려 놓고, 마음대로 떠나간 나 쓸쓸히 피어있는 임자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맡을때는 벌나비 찾더니만 향기 없는 꽃...

달에 피는 꽃 천영 (CheonYeong)

별이 가득한 이 밤에 너를 그리며 달을 쫓아가 밤하늘을 반으로 가르고 더 높이 날아가 Higher 저 멀리 떠오르는 구름 위로 눈이 부실 매래에 약속을 영원한 아름다움을 피워줄 달에 피는 끝이 없이 흐르는 이 세월 속에서 내일의 나를 그리며 오늘을 살아가 내 안의 나를 믿고 두려움 따윈 뛰어넘어서 멈추지 않고 걸어가 달에 피는 꽃처럼 영원한 아름다움을 피워줄게

언더독스(Underdogs)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웃음 꽃 정삼

1.사랑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씨엘(Ciel)

꽃이 지고 시들어도 한번 꽃은 영원한 꽃이고, 떨어지고 사라져도 다시 피는 열매의 시작이라 나의 사랑 나의 젊음 멀어져도 슬퍼하지 말자 지금 여기 또 다른 꽃이 아름답게 피우고 있으니 피우고 있으니 꽃이 지고 시들어도 한번 꽃은 영원한 꽃이고, 떨어지고 사라져도 다시 피는 열매의 시작이라 나의 사랑 나의 젊음 멀어져도 슬퍼하지 말자 지금 여기 또 다른

위로의 노래 여현구

어둔 밤도 지쳐가고 빛은 올까 눈을 감아 너무 힘이 들어 지쳐 힘들 때면 잠시 쉬어가도 돼 아픈 맘에 걸려 너무 힘들 때 쉬어가도 돼 너무 힘이 들고 지쳐 힘들 때면 잠시 멈춰서도 돼 아픈 밤에 걸려 너무 힘들 때 멈춰서도 돼 긴밤을 걷는 날 이면 또 잠은 오지 않고 도무지 알 수 없는 건 빈 밤하늘에 담아 너무 힘이 들어 지쳐 힘들 때면 잠시 쉬어가도 돼

리라꽃은 피건만 장유정

리라꽃 피는 밤에 그대와 속삭이던 사랑의 그 한밤이 그리워지네 장미의 그대를 내 가슴에 안고서 밤마다 꿈을 꾸는 안타까움 그 언제이든 그대와 만날 날을 기다리는 심사 상처만 깊어간다 리라꽃 져 버려도 그대는 아니 오네 떨리는 가슴 속 깊이 사무친 그 사랑

소리 꽃 해성스님

아 아 아아아 아하 아아아 법계의 가득한 울림 자비의 손짓이여 심장의 박동이 뛰는 소리 진흙에 피어나는 연꽃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 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겨울밤 김정은

메마른 가지엔 하얀 눈꽃이 피겠지 서걱이는 낙엽위로 피는 서럽게 울며 네 옷자락을 붙잡던 그 해 겨울을 기억해 해 저문 거리엔 외로운 등 불 하나 너 하나 나 하나 별 하나 눈 속에 피어난 보고 싶은 너의 얼굴 눈이 오는 소리 들려오는 밤에 내 눈물로 저 하늘에 기도해 시간이 멈춰지길 꿈에라도 네가 올 것만 같아 글썽이며

월하미인(LUNA) 원어스 (ONEUS)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원어스 (ONEUS)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Oneus (원어스)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Luna ONEUS (원어스)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Penta Ver.) 원어스 (ONEUS)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동그랗게 피는 꽃 정예인, 마리샘

마음이 곱디 고와 동그랗게 피는 해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바라보는 나 보고 꼭 빼다 닮으라고 곱디 고운 내 마음 쏙 빼다 닮으려고 마음이 예쁘디 예뻐 동그랗게 피는 달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마음이 곱디 고와 동그랗게 피는 해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바라보는 나 보고 꼭 빼다 닮으라고 곱디 고운 내 마음 쏙 빼다 닮으려고 마음이

지나가는 비 오은주

*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후렴: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

사랑의포로 오은주

1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2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돌팔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한번 돌팔매로 병들게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인생의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인생의...

사랑의 포로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말라아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느 목숨을 건다 이리복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

자기 오은주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

용두산 엘레지 오은주

Trot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

아빠는 마도로스 오은주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 까짓 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길 가르키는 나침반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아~~~~~~~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첫선 상륙해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에야 돌아오네요 사준다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 안고 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