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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걸어요 오준영

햇빛 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밀려오는 파도 따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때 내 마음 행복해 나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드리리 내 마음 드리리 햇빛 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때 내

해변을 걸어요 김혜연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밀려오는 파도 따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때 내 마음 행복해 나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드리리 내 마음 드리리 햇빛쏟아지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출렁이는 황금바다 밀려오는 은빛물결 주고 받는 눈빛속에 해변을 걸어요

해변을 걸어요 서지오

햇빛 쏟아지는 날엔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밀려오는 파도 따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손에 손을 마주잡고 해변을 걸어요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 느낄 때 내 마음 행복해 나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 드리리 내 마음 드리리 햇빛 쏟아지는 날엔 사랑하는 사람끼리 웃는 얼굴 마주보며 해변을 걸어요 출렁이는 황금바다

사랑의 노래 오준영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품바-천자문풀이 오준영

천지는 적막헌디 황지는 무상허다 무예 열반에 하늘천 적신은 생출헌데 만물에 청산 따지가 춘풍삼월에 호시절 현춘한량 검을현은 온옥서 구양수가 두보행을 맞섰네 두리 춘삼 누루황은 삼화 천도 석화 신디 어느 양양에 집우 압록강가 두만강가 고대광실 높은집에 살기좋다 집주 어허품바가 잘도헌다 헤이 어얼쑤 헤이 어얼쑤 하얀옥숙 어찌헐까 하오청산 넓은...

강변연가 오준영

그대 나를 멀리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웃는데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 처럼 눈물 흘려요 내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사랑한다 말을 해...

Run (Feat. 유환웅) 오준영

어둠이 짙은 안갯 속길을 힘껏 내달리고 있어 들리지 않는 초라한 나를한걸음씩 내던지며 나 숨이 차올라 쓰러진 대도일어나 달려야만 해자 봐 바로 저기야 이제다 온거야 한번 더 뜨겁게 타올라 난 RUN 이를 악물고퍼붓는 태풍에 맞서 싸운다 해도RUN RUN 달릴게이 꿈의 끝까지이젠 더 이상 느낄 수 없어터질 것 같던 심장도 봐 이젠 함께야 해낼 수있어 난...

인형눈깔 (Feat. 유환웅) 오준영

널 첨봤을 때 난 알았어눈깔이 없어 떨고 있던 너불안해 말아 두 개 붙일게눈깔이 없지만 내가 있잖아내가 붙일게 아파 하지 마바늘이 아닌 접착제니까차가운 가방에 처박힌너의 가족들 하나씩 내가완성해 줄게 더 이상혼자가 아닌거야 이젠 보낼게미안해 이젠 널 보낼 수 밖에그 마음 니가 알 수 있을까이제라도 정말 미안해짝짝이로 붙인 너의 두 눈이제라도 고쳐줄 수...

A Butterfly (Feat. 유환웅) 오준영

손끝에 흩날리는푸른 바람의 향기저기 너를 부르는메말라 흩어져버린 나를조금씩 파랗게 적셔가I wanna fly 난 더 자유롭게I'm butterfly 더 날아 오르는으음 바람 더 푸른 봄을꿈꾸는 나는 꿈꾸는 나비 I wanna fly 난 더 자유롭게I'm butterfly 더 날아 오르는으음 이제 영원히 잠들지 않는나는 꿈꾸는 나비이 꿈속에서 난 다시 ...

Know Thyself (Feat. 유환웅) 오준영

어느덧 익숙해진 낯선 풍경과그것들이 삼켜낸 어릴적 나의 보물지도이제는 자릴 털고 일어나야 해헤어나오기 싫은 편안함의 늪으로부터다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답을 찾지 못한 난 여전히 유령일 뿐Now it's time to knowGo to find yourself니가 잃어버렸던 니 모습을 찾아서Now you have to move onGo to find ...

My Ocean (Acoustic Ver.) (Feat. 신현묵) 오준영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기억의 바다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쉼 없이 일렁이는 기억 속 어딘가로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이끌릴 뿐아무도 보이지가 않아기억 속 어딘가 난 너를 찾고 있어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내 꿈의 바다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쉼 없이 점멸하는 내 꿈 속 어딘가로그저 가만히 귀 기울여 이끌릴 뿐저 바다 시린 저편 그 어딘가에난 다시...

R.A.G.E (Feat. 유환웅) 오준영

비뚤어진 거울 앞에선두 눈을 감고덧칠해진 니 이름 뒤론진실을 감추지썩어빠진Sucker puncher 겁 먹을줄 알았겠지약해빠진 놈들처럼 나도 똑같이존심만 쎈 원숭이들버릇을 고쳐줘야지할테면 다 해봐Fire now I'm ready to fightCoward you can't beat me upI'm spiked piercerwith the diamond...

Falling Sun (Feat. 백선주) 오준영

아무것도 모르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게 말해줄 수 있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내 뜨거웠던 날들은 꽃잎을 태우고 저 불어오는 바람이 데려가 지우네 다 사라져가네 now falling I falling 조금씩 아주 천천히 now falling 다 falling 날 닮은 태양이 지네

The Butterfly (Feat. 조환준) 오준영

손끝에 흩날리는푸른 바람의 향기저기 너를 부르는메말라 흩어져버린나를 조금씩 파랗게 적셔가I wanna fly 난 더 자유롭게I'm butterfly 더 날아오르는으음 바람 더 푸른 봄을 꿈꾸는나는 꿈꾸는 나비I wanna fly 난 더 자유롭게I'm butterfly더 날아오르는으음 이제 영원히 잠들지 않는나는 꿈꾸는 나비매일 꿈속에서 난다시 태어나 ...

My Ocean (Feat. 유환웅) 오준영

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기억의 바다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쉼 없이 일렁이는 기억 속 어딘가로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이끌릴 뿐아무도 보이지가 않아기억 속 어딘가 난 너를 찾고 있어끝도 없이 펼쳐진 여긴 내 꿈의 바다아무 소리도 아무 불빛도 없이쉼 없이 점멸하는 내 꿈 속 어딘가로그저 가만히 귀 기울여 이끌릴 뿐저 바다 시린 저편 그 어딘가에난 다시...

오준영

꽃잎에 피어 오르던님의 모습 어디갔나 이슬을 태우며하늘을 날던 꽃냄새여 시들어 가는 꽃망울도때가 되면 다시 피는데한번가신 우리님은꿈처럼 가고 오지않네 바람은 서글픈잎새들을 울린다달빛은 쓸쓸한 밤 하늘을 울린다별들은 적셔진눈망울을 울린다바람은 서글픈잎새들을 울린다달빛은 쓸쓸한 밤 하늘을 울린다별들은 적셔진눈망울을 울린다꽃잎에 피어 오르던옛 님의 모습 어...

장미의 계절 오준영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엔 꽃밭에 앉아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 둘 생각하다가 그리운 그 사람이 생각나 울기도 하고 한송이 두송이 장미를 손에 쥐어요 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활짝피는 계절에 꽃밭에 서면 그리운 그 사람이 다시 또 생각이 나요아 지나간 날들이 나는 좋아요 다정했던 날들이 나는 좋아요 장미가 활짝피는 계...

사랑의 비 오준영

내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 그리워 울기는 싫어요내맘처럼 흐르는 물은 기다리는 사랑을 알게 했어요 아 오늘도 사랑의 비가 내려요 아 이제는 울지도 말아요내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그리워 울기는 싫어요 내맘처럼 흐르는 물은 기다리는 사랑을 알게 했어요아 오늘도 사랑의 비가 내려요 아 이제는 울지도 말아요내 이름을 부르지 마세요그리워 울기는 싫어요 내맘처럼 흐르...

맷돌 오준영

맷돌 갈아 떡 만들어우리엄마 드릴 것을 우리엄마 살아 생전나 무엇을 해드렸나 시집 살이 석 삼년에어느듯 세월가고맷돌 갈아 만든 떡을눈치속에 드셨을까 우리엄마 다시 오면맷돌 갈아 떡 만들어 배부르게 잡수시고한 백년 사시련만 한번가신 우리엄마다시오지 않으시니 맷돌 갈아 만든 떡을누구에게 드릴까우리엄마 다시 오면맷돌 갈아 떡 만들어 배부르게 잡수시고한 백년...

섬 아가씨 오준영

머나먼 수평선을 바라보다가 기다림을 배워버린 섬아가씨야 오늘도 부두가에 나와 앉아서 나르는 갈매기만 바라보다가 눈물지을까 소리쳐 불러볼까 작은 돌 손에 쥐어 던지고 있을까 오늘도 부두가에 나와 앉아서 나르는 갈매기만 바라보다가 눈물지을까 소리쳐 불러볼까 작은 돌 손에 쥐어 던지고 있을까

돌아와요 내 사랑아 오준영

너와 내가 둘이 만나사랑하던 그 자리에 나만 홀로 서있으니외로운 맘 더욱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우린 서로 좋았지만 나만 홀로 서있으니외로운 맘 더욱하네 돌아와요 내 사랑아돌아와요 내 사랑아돌아와요 내 사랑아외로운 맘 더욱하네돌아와요 내 사랑아돌아와요 내 사랑아돌아와요 내 사랑아외로운 맘 더욱하네돌아와요 내사랑아 내 사랑아돌아와요 돌아와요 내 사랑아돌아...

지금 어디 오준영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날두고 어디갔나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기다리는 내 사랑 기다리는 내 사랑 기다리는 내 사랑

사랑하며 살자 오준영

빈 벌판에 어둠이 오면 우리 서로 사랑해야지 저녁 노을 아래 마음이 외로울때 보고싶은 모습 우리 서로 사랑해야지 그리운 사람끼리 살아가다 문득 외로워 질때 사랑을 해요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해요 마음 갈 곳 없는 많은 사람들 우리 서로 사랑해야지 사랑을 하며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지

겨울 나그네 오준영

하얀 눈이 내리는 저 언덕길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동네까지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한 걸음 더 (Un Paso) 이치현

노을진 해변을 둘이 걸어요 그대 머리향기 맡으며 미소를 짓는 그대여 내맘을 유혹해요 사랑한다 바랜얘기 대화는 필요없어 별빛 쏟아지는 밤엔 모닥불 사이에 두고 뜨거운 정열의 춤을 그대와 출꺼예요 (Chorus) un paso un paso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서둘지 말고 이밤엔 그대여 (Em Esta Noche tu) 내 품으로 들어와요

해변을 따라 로보데이터 (유비윈)

해변을 따라, 수박넝쿨 자라는, 내 고향집 그리운 곳 만약 간다면, 우리 엄마 말해, "혹~시~" "곰을 보았니? 넥타이를 멘, 해변을 따라" 해변따라 수박넝쿨 자라는, 내 고향집 그리운 곳 만약 간다면, 우리 엄마 말해, "혹시" "라마 보았니?

걸어요 양희은

걸어요 휘파람 불며 가로수 길을 걸어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걸어요 정다운 오솔길을 따라 걸어요 해맑은 새소릴 들으며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닦아주듯 스쳐가고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는 이 길이 내 맘을 편안하게 해 걸어요 리듬을 타듯 춤을 추듯 걸어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원한 바람 불어와 땀에 젖은 내 몸 살며시

걸어요 더 카(The Car)

내 옆에서 걸어요 괜히 수줍어하지 말고 나 그대 옆에 함께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난 첨 그대 봤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 걸요 예쁜 그대 미소에 내 맘 모두 뺏겨버린 걸 꼬마 아이의 솜사탕 그보다 더 달콤해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난 설레죠 my love 우리 둘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저 새들도 나무들도 우리를 위해 노래해요

걸어요 장수아

달빛을 담은 듯한 가로등 불빛은 흘러 나와 살며시 눈앞에 살랑이는 바람은 콧등을 간지럽혀 조용히 그대가 아른 거려요 보고싶어 많이 라는 말로는 다 설명 못해요 내 마음을 깊은 밤을 날아서 발을 맞추며 새벽 노을을 지나 걸어요 조용히 걸어요 소리도 안나게 아무도 모르게 걸어요 조심스레 걸어요 설레는 마음을 그대에게 기대 그리움을

걸어요 더 카(The Ca

내 옆에서 걸어요 괜히 수줍어하지 말고 나 그대 옆에 함께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난 첨 그대 봤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 걸요 예쁜 그대 미소에 내 맘 모두 뺏겨버린 걸 꼬마 아이의 솜사탕 그보다 더 달콤해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난 설레죠 my love 우리 둘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저 새들도 나무들도 우리를 위해 노래해요

걸어요 장수아 (Jang SooA)

달빛을 담은 듯한 가로등 불빛은 흘러 나와 살며시 눈앞에 살랑이는 바람은 콧등을 간지럽혀 조용히 그대가 아른 거려요 보고싶어 많이 라는 말로는 다 설명 못해요 내 마음을 깊은 밤을 날아서 발을 맞추며 새벽 노을을 지나 걸어요 조용히 걸어요 소리도 안나게 아무도 모르게 걸어요 조심스레 걸어요 설레는 마음을 그대에게 기대 그리움을

걸어요 웨이브 스톤(Wave Stone)

Hey Girl 봄이 왔네요 그대와 어디든 떠나고 싶어요 괜시리 설레는 이 맘을 어쩌죠 이렇게 내 마음에 니가 들어와 Hey Girl 햇살이 따사롭네요 바람이 내 볼을 스쳐지나가요 그대와 보내는 이 봄은 다르죠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봄이죠 걸어요 그대와 함께 손 꼭 잡고 걸어요 때론 힘든 길일지라도 멈추지 말아요 두 손 놓지말아요

걸어요 문현아, 표혜미

너와 나 이렇게 두 손을 맞잡은 채로 이대로 둘이서 이 밤을 함께 걸어요 다리의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천천히 음악에 맞춰서 어두운 시간도 그대와 함께면 두렵지 않아요 Walking on bridge Walking at night Walking with you Walking on bridge Walking at night Walking with

걸어요 꿈과 모자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단풍 내리는 연못가에 나란히 앉아 지는 해를 바라봐 너는 나의 노을 손을 잡고 걸어요 뒤돌아 보지말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별빛 고요한 연못가에 나란히 앉아 눈을 감고 입맞춤 흘러 내리는 별 손을 잡고 걸어요 뒤돌아 보지말고 손을 잡고 걸어요 여기는 세상의 끝

걸어요 웨이브 스톤

Hey Girl 봄이 왔네요 그대와 어디든 떠나고 싶어요 괜시리 설레는 이 맘을 어쩌죠 이렇게 내 마음에 니가 들어와 Hey Girl 햇살이 따사롭네요 바람이 내 볼을 스쳐지나가요 그대와 보내는 이 봄은 다르죠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봄이죠 걸어요 그대와 함께 손 꼭 잡고 걸어요 때론 힘든 길일지라도 멈추지 말아요 두 손 놓지말아요 불어오는 봄바람에 우리 발걸음을

걸어요 Comfy Note (컴피노트)

걸어요 상쾌한 이 순간 함께 걸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 속에 조용히 걸어요 한 발자국 가볍게 또 걸어요 지나온 지친 마음 서롤 위로하며 조금만 더 걸어가면 가득해지는 푸르른 향기 조심스런 내 걸음과 나즈막한 바람의 노래 걸어요 그 노래를 가슴 가득 안아 보면서 조금 느려도 상관 없어요 세상에 지친 숨소릴 털어요 걸어요 이 노래를 내 입가에 담아내면서 우리

걸어요 더 카

내 옆에서 걸어요 괜히 수줍어하지 말고 나 그대 옆에 함께하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아 난 첨 그대 봤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걸요 예쁜 그대 미소에 내 맘 모두 뺏겨버린 걸 꼬마 아이의 솜사탕 그보다 더 달콤해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난 설레죠 my love 우리 둘이서 함께 걸으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 저 새들도 나무들도 우리를 위해 노래해요 우리

걸어요 길벗

이른 아침 숲속을 걸어요 안개 덮인 그 길을 걸어요 한 치 앞도 보이진 않지만 내 손 잡은 그대를 보면서 함께 걸어요 힘든 일이 많이 있을 테지만 함께 걸어요 나 그대 얼굴 보고 견딜 수 있게 내가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준 그대 힘들 때 손잡아 줄게요 내가 너의 곁에 서있을게 함께 걸어요 여름 비를 맞으며 걸어요 거친 바람 맞으며 걸어요 비바람에 눈물이 흘러도

걸어요 트니트니(Tuni Tuni)

걸어요 걸어요 폴짝폴짝 신나게 걸어요 걸어요 폴짝폴짝 재밌어요 왼발 오른발 (하나둘셋넷) 폴짝폴짝 엄마아빠도 (하나둘셋넷) 룰루랄라 즐거워요 (랄라랄라랄라랄라) 걸어요 걸어요 사뿐사뿐 신나게 다함께 걸어요 걸어요 폴짝폴짝 재밌어요 폴짝폴짝 재밌어요

말하지 말아요 박영민

작사/작곡 : 오준영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내 가슴에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언제젠가 떠나야할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 거

Sunshine Reggae 박준형

별이 쏟아지는 해변을 걸어가네 파도가 밀려오는 이 바닷가를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추억이 물드는 해변을 걸어가네 그대와 둘이 걷던 이 바닷가를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Give me give me 해변을 걸어가네 Sunshine sunshine reggae Sunshine

달빛 사냥꾼 박영민

작사/작곡 : 오준영 (영화 " 달빛 사냥꾼" 주제곡) 아득한 그대 얼굴 홀로 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비는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 길을 걷네 *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질 때까지 사랑이여 저 달속에 내 사랑이 설때까지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오늘도

그곳에 가면 한가락

그 옛날 떠난 여인아 지금도 그리운 사람아 생각만 해도 좋았던 그날들이 오늘처럼 좋았네 해변을 걷던 그날이 내 가슴에 불씨 되어 숨겨져 있었네 세월아 우후 우후후 고장 나라 당신과 영원히 영원히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바다가 숨을 쉬고 파도는 춤을 추었지 나 불러본다 그립던 우리의 노래를 목 놓아 불러봅니다 해변을 걷던 그날이 내 가슴에 불씨 되어 숨겨져 있었네

철썩 몬비잠

파도가 적신 해변을 걸으며 함께 만든 발자국들을 파도는 다시 해변에 밀려와 흔적도 없이 다 지워낼거야 항상 너는 내게 물었지 영원히 네 곁에 있어줄 거냐 물었지 함께 있을 때면 노래를 불러준다던 약속은 함께 쌓은 모래성처럼 무너지네 힘 없이 파도가 적신 해변을 걸으며 함께 만든 발자국들을 파도는 다시 해변에 밀려와 흔적도 없이 다 지워낼거야 한결같이 나는 답했지

바다의 여인 Various Artists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 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 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숲속을 걸어요 동요

1.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2.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에픽하이

랩: 숲속을 걸어요 꿈속을 걸어요 늪속을 걸어요 끝이 너무 멀어요 꿈속을 걸어요 늪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끝이 너무 멀어요 노래: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랩: 숲속을 걸어가죠 막힌 가슴을 열어가죠 나를

뒤로 걸어요 레드소울

어디까지 간 거죠 나를 떠난 그댄 얼만큼 날 잊어낸 건가요 지금까지 난 떠날 수 없어요 그대없는 길은 오르막 길 뿐이야 무거운 사랑을 버려야 할 테니까 난 뒤로 걸어요 헤어지기 전으로 찬 내 가슴 녹여줬던 그대의 품으로 하루 또 하루 행복했던 그날로 이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죠 추억으로 가는 길 달려가며 온통 내리막 길 뿐이야 멈춰지질 않아

뒤로 걸어요 레드 소울(Red Soul)

난 뒤로 걸어요 헤어지기 전으로 찬 내가슴 녹여줬던 그대의 품으로.. 하루 또 하루 행복했던 그 날로 이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죠.. 추억으로 가는 길 달려가면 온통 내리막길 뿐이야 멈춰지질 않아 다치고 말테니까.. 난 뒤로 걸어요 헤어지기 전으로 찬 내가슴 녹여줬던 그대의 품으로..

숲속을 걸어요 동 요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 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숲 속을 걸어요 맑은바람 솔바람 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