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먼 산 넘어서 와삭크래커

먼산 넘어서 푸른 언덕에 노란 꽃송이 향기 맡으러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활짝 웃는꽃 나를 바라봐 추운 겨울은 나의 환상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먼산 넘어서 끝없는 길에 작은 손 바닥 큰꿈 꺽으러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행복널스 와삭크래커

난 스물 일곱 간호사 행복을 가져다 주지요 당신이 힘 못쓰는 지금 당신의 80년 인생의 마지막 벗이 되어 드리지요 난 정말 귀엽게 물었죠 할머니는 왜 혼자시냐고 할머니는 내게 대답했죠 주름진 눈가에 오로지 흐르는 슬픈 눈물방울로만 울지 마요 외로워 마요 그 곁에 나 늘 있으니 워 그대 숨을 담아요 아주 곳 가득한 나의 행복 영원히 누려요 그대 외롭지 않게

빗속의 시 와삭크래커

내가 바라던 내가 아닌 날 찾아 빗속 가르며 슬픈 눈물 흘리며 오로지 내겐 마지막 꿈과 같은 그리 기쁘지 않은 마지막 바다에서 난 나를 볼 수 없어 없어 나는 저 하늘만 날 어여삐 그 미소도 내 눈물만도 내가 곁에 없어도 나를 멀리 해도 난 너만 바라볼래 한 가닥 실낱 같은 내 존재감 잡으며 마지막 내 미련을 바라보고 있어요 저기 보이는 내가 가야...

눈물이 바다가 될 지경이다 와삭크래커

I love you 널 너무 눈물 만큼 (더 이상 너무나 슬퍼 마요) 나의 젊은 날은 다 가고 그저 남은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게는 너 가슴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

멀리멀리 와삭크래커

두근 두근 조려봐 스릴에 목 빠지도록 덩실덩실 춤춰봐 아무 상관도 할건 없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날 위해 멀리 떠나줘 날 위해 숨쉬어 줘 때론 날 위해 숨 죽여줘 어~ 떠나가는 세상속에 멍한 한숨 속에 눈감아 달려보자 죽도록 멀리~ 멀리~ 멀리 오오예에 오~ 오~ 오~ 떠나가는 뒷모습에 슬픈 미련 속에 힘없이 달려보자 죽도록 멀리~ 멀리~멀리 오예에 예...

얼터삘 와삭크래커

어차피 한번뿐 인생백만 년 살 것도 아냐맘 따라 몸 가는 데로흔쾌히 막 가보는 거야얼터삘 My Menu얼터삘 My FriendsOh ye My LifeOh My Style숨 가삐 달려 온 인생후회는 왜 하더냐빈털터리 그지 같아도음악과 남은 인생뿐얼터삘 My Menu얼터삘 My FriendsOh ye My LifeOh My Style내 인생 주인공은 나...

내가 원한건 와삭크래커

내가 원한 건 까만 자동차내가 원한 건 어여쁜 아가씨꿈속에서라도 미칠 것 같은내가 원한 건 그런 게 아냐내 진정 원한 건내 맘속 고요내 맘속 평화내가 원한 건 멋쟁이 보스내가 원한 건 전 세계 슈퍼스타꿈속에 서라도 미칠 것 같은내가 원한 건 그런 게 아냐내 진정 원한 건내 맘속 고요내 맘속 꿈내가 원한 건내가 원한 건내가 원한 건내가 원한 건내가 원한...

나의 모든 사랑아, 그땐 정말 몰랐어요!! 와삭크래커

나의 모든 사랑아꽃 되어 주고 빛 되어 주오나는 지금 너무나행복 한 거 같은 데요왜 이리도 마음이무겁기만 한 거 지요나의 모든 사랑아아름답게 웃어봐요그립던 니가 가려진 꿈이오해맑던 니가 내 삶의 끝이요나의 모든 사랑아이젠 슬퍼하지 마요돌이 킬 수 있다면무엇이든 하겠어요그대 소중하단 걸이젠 알 것 같습니다나의 모든 사랑아그땐 정말 몰랐어요그립던 니가 가...

눈물이 바다가 될 지경이다 (Edit) 와삭크래커

I love you 널 너무 눈물 만큼 나의 젊은 날은 다 가고 그저 남은 내 인생 마저 좌절 속에 고개 숙이다 포기라는 벽에 부딪쳐 꿈도 절도 없는 내 삶에 아름답게 내게 다가와 힘이 되 준 것은 너 하나 네가 있어 나에게는 너 가슴 속 내 마음 비출 곳 어디에 없는지 슬퍼도 아파도 너 하나 알아나 줄런지 세월은 가는데 나는 왜 한숨...

가려진 숨결속에서 와삭크래커

사랑스런 나의 님아 어딜가서 무얼 하오 나는 여태 당신 기다리는데! 어제보고 오늘보고 내일보고 두고봐도 당신 생각 지울수가 없는데!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날거야 오직 내 눈 안에 간직할거야 눈이 부시네 가슴떨리네 항상 너만을 지켜줄테야 들키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가려진 숨결 속에서 아니 대체 무엇땜에 떨며 울고 있는게요 당신뒤에 항상 내가 있는데 해가뜨...

아름다웠어 와삭크래커

아름다웠어 죽는순간이라도 너와 나의 마지막 비밀로 남겨두고 싶어 기나긴 세월이라도 기다릴 수 있어 이룰수 없다는 얘기는 모두다 알잖아 알면서도 우린 후회 하지 않아 너 떠난 지금 비록 행복하진 않지만 내 속에 남은 너 아닌 너 오직 너 널 위해 남은 나 영원히 슬픈 나 너의 고통 가득 채워 담아 기억속에 안겨 주면 우린 다시 만날수 있을꺼야 아름...

어쩔건데 와삭크래커

세상살이 그 어떤 하나를 쉽다 하리오 안 자빠지면 그만 텅빈 가슴에 먼지만 쌓여도 기억해주오 행복하단걸 있는 그대로를 쳐다봐 단지 나이고 너뿐야 있는 그대로를 쳐박아 내 맛에 사는 내 세상 어쩔건데 어쩔건데 어쩔건데 어쩔건데 앞이 안 보여 귀가 안 들려 숨쉬고 싶어 나 정말 아닌거야? 꿈속 가득한 내 삶의 영혼이 그래 넌 아직 슬프지 않다 하...

적어도 나에겐 와삭크래커

나 혼자 뿐인 여긴 어디죠? 나도 모르게 슬퍼오네요 쉽게 나를 떠날꺼면 오지도 마요 나의 맘을 모른다면 가지도 마오 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라진 마요 너무나도 힘든 것이 사랑이래요 우리 추억들 지우기 위해 나는 오늘도 눈물에 무지 취해 잠이 드네요 기왕이면 우리 사랑 영원하기를 행복하길 바란다면 노력해봐요 단지 곁에 있는 것도 너무 좋은데 웃는 모...

수많은 밤 와삭크래커

끝을 알 수 없는 내 시간은 아직 알 수 없는데아직 꿈만 꾸나요 이렇게 기억할 수 없는데더 이상 이젠 두려워 하지마수많은 밤이 지나고 우리의 생각도 그 마음도 그 모습도 변하는데이제나 깨닭은 건 그속에 영원히 날 이대로 내 마음껏 꿈꾸는 것돌이킬 수 없는 내 시간은 다시 올 수 없나요후회하고 있나요 지금은 포기할 수 없는데어두운 밤중에 네 뒤를 돌아봐...

그리운 나라 곽성삼

1.저 넘어서 내 마음 머물지 인생길 같은 꾸불텅 길 지나 저 넘으면 내님의 고향 깊은 가을에 늘 덮혀있는 산등성이를 휘도는 바람은 내 님이 남긴 슬픈 노래 핏방울처럼 핀 할미꽃은 내님의 눈물이지 둥실 흰구름도 정처 없는 곳 가까이 있어도 나라여 2.저 산너머의 내님의 혼은 슬픈 밤이면 날 찾아와 흰 나비처럼 흰 나비처럼

함께 가실까요 유주용

함께 가실까요 언덕을 넘어서 한 옛날에 전설이 맺힌 나무 아래로 알뜰한 사랑 샘물 솟는 곳으로 넘어 물 건너 함께 가실까요 랄랄랄라 랄랄랄라 행복을 찾아서 사랑의 꿈속으로 함께 가실까요 함께 가실까요 해당화찾아서 바다 신비로운 꽃핀 바위 아래로 정다운 얼굴 서로 쳐다보면서 넘어 물 건너 함께 가실까요 랄랄랄라 랄랄랄라 행복을 찾아서 희망의 꿈나라로

산 토 끼 동 요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산 토 끼 동 요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먼 산 이지상

저물녁 그대가 나를 부르면 나는 부를수록 멀어져 서쪽 산이 되지요 그대가 나를 감싸안은 노을로 오리라 믿으면서 하고 싶은 말 가슴에 깊이 숨기고 그대의 산이 되지요

먼 산 범능(스님)

그대에게 나는 지금 산이요 꽃 피고 잎 피는 그런 산이 아니라 산꽃 피고 단풍 물든 그런 산이 아니라 그냥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산이요 꽃이 피는지 단풍 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산이요

먼 산 이용희

그리움이 빛이 되어 따뜻한 햇살로 녹여본다한줄기 빛 받아 너를 위해 준비해본다 어여쁜 사랑 푸르름으로 채워가지만 너의 그리움 메아리로 돌아오네 언제나 어디서나 너의 음성 들려오네손이 있어 잡아보나 발이 있어 달려가보나 소리 내어 말을 해 볼 수 있을까 수줍은 여인처럼 그리움만 젖어있네 아! 너 언제나 올라 내 품에 안겨볼까해맑은 미소 호탕한 웃음 힘들...

산토끼 톰토미 (TOMTOMI)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산토끼 레몽

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 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 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엄마 이훈보

열 여섯 소녀가 너머로 시집을 와서 다섯째 아이로 겨울 새벽에 낳은 게 엄마 아버지를 닮아서 키가 겅중하게 크고 열 여섯 소녀를 닮아서 마음이 무척 여렸었네 큰 키에 책 보자기를 들고 또 다른 산을 넘어서 학교에 갔었지 공동묘지를 지나기가 무서워 멀고 길을 돌아 가야 했네 열 여섯 친구들이 다 고등학교에 갈 적에 엄마는 집에 남아서 밥을 했었대 막내

해 (시인: 김동환) 배한성

넘어 넘어서 어둠을 살라 먹고,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여, 달밤이 싫여,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여,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여…… 해야, 고운 해야. 늬가 오면 늬가사 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훨훨훨 깃을

산토끼 댕댕이 친구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산토끼 재미재미쏭쏭

verse1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 밤을 주워 올테야 verse2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 밤을 주워 올테야

휘파람 불며 남인철

휘파람 불며 - 남인철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 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간주중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넘어 고개 넘어 언덕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라라라라라랄 랄라라랄라라 라라라랄라라라라랄라라라라랄랄랄

휘파람 불며 장춘화

휘파람 불며 - 장춘화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 나무 아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넘어 고개 넘어 언덕길을 달리며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라라라라라랄 랄라라랄라라 라라라랄라라라라랄라라라라랄랄랄

가을맞이 사공빈

살랑살랑 실바람을 잡아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넘어서 가을이 오네 소를 모는 목동들은 노래 부르고 코스모스 방실방실 웃으며 맞네 둥실둥실 실 흰구름 을 잡아타고서 금빛가을 넘실 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넘어서 가을이 오네 돌돌돌돌

봄 (Original ver) 리아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 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온다네 생각에

휘바람 불며 김광남

휘바람 불며 - 김광남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 넘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 넘어 언덕 넘어 고개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라라리 랄랄라 라라리 랄랄라 라라리 랄랄랄리라 랄랄랄리라

가을맞이 동요

1.살랑살랑 실바람을 잡아 타고서 오색 가을 넘실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 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넘어서 가을이 오네 소를 모는 목동들은 노래부르고 코스모스 방실방실 웃으며 맞네 2.둥실둥실 흰 구름을 잡아 타고서 금빛 가을 넘실넘실 넘날아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 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넘어서 가을이 오네

두메산골 박지원

산넘고 강촌에는 누가 살길래 어쩌다 찾아가는 그 언덕 너머 가다가 가다가 쉬어갈게 두메산골 진달래 산딸기 따서 오신 아버지 드릴게요 고개넘어 저 너머 초가집 하나 산골 넘어서 부모님 고향 그리워서 또 왔어요 정든 내 고향 두메산골 보고파서 우리 아버지 드릴게요 고개넘어 저 너머 초가집 하나 산골 넘어서 부모님 고향 그리워서 또 왔어요 정든 내 고향 두메산골

신중현과 뮤직파워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신중현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봄 (Live Ver.) 하비누아주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산토끼 김윤아

~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로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산토끼 콩콩 키즈

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 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 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휘파람을 불며 양진수

휘파람을 불며 - 양진수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피람을 불며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리며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간주중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휘파람 불며 김연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꽂 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휘파람을 불며가자 남성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꽂 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휘파람을 불며 김연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지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꽂 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넘어 고개 넘어 언덕 길을 달리자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두 가슴 얼싸안 속삭이던

김정미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봄 (1973년작) / 김정미 신중현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온다네

봄 (1973년작) 김정미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온다네

봄 (1973년작) 김정미, 신중현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길은정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넘어 넘어서 어둠을 살라먹고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이글 이글 애 땐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어 달밤이 싫어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어 아무도 없는 때를 달밤이 싫어 해야 고운 해야 니가오면 니가 서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훨훨훨 기슬치는 청산이

사랑가 오덕화

햇살 속에 나는 햇살 속에 너는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나의 바램인가 바람 속에 나는 바람속에 너는 흘러도 흘러도 끝이 없는 하얀 구름인가 푸른 하늘을 넘어서 내 갈 수 없는 그 곳 저 넘어 그 곳이 끝인가 내사랑 그대 이름 사랑하는 나는 사랑하는 너는 울어도 웃어도 변치 않을 내 사랑 내님인가 푸른 하늘을 넘어서 내 갈 수 없는 그 곳 저 넘어 그

빈 산 정태춘 &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