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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은걸 요정

당장은 죽고 싶지만영원히 살고 싶은 걸
 비에 젖긴 싫지만
 바다엔 빠지고 싶어
 네가 좋아
 네가 싫어 죽음을 경험해 봐야
 영원을 알 수 있잖아
 조금 더 사랑해 봐야
 나를 이해할 수 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계를 대고 있어
 유독 아이처럼 더 깊이 생각해 봐야
 상황만 기피하잖아
 조금은 무식해져야
 너를 쟁취할 수

당장은 죽고 싶지만 영원히 살고 싶어 요정

당장은 죽고싶지만 영원히 살고싶은 걸 비에 젖긴 싫지만 바다엔 빠지고 싶어 네가 좋아 네가 싫어 죽음을 경험해봐야 영원을 알 수 있잖아 조금 더 사랑해봐야 나를 이해할 수 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혼난 아이처럼 나는 핑계를 대고 있어 유독 아이처럼 더 깊이 생각해 봐야 상황만 기피 하잖아 조금은 무식해져야 너를 쟁취할수있어 혼란 갈피를 잡을 순 없어

램프의 요정 에이미

램프의 요정 지니야 바로 너인걸 아는지 언제나 나를 아껴주는 너의 모습 보면 생각나 램프의 요정 지니야 사랑할수록 느꼈어 날 위해 뭐든 해주는 너의 모습 바로 지니야 영원히 사랑해줘 나도 너만 사랑할게 나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언제나 곁에 있어줘 너는 램프의 요정 지니야 날 위해 뭐든 해주는 사랑스러운 지니야 너만 보고 사랑할거야

지니 (Genie) 수빈

램프의 요정 지니야 바로 너인걸 아는지 언제나 나를 아껴주는 너의 모습 보면 생각나 램프의 요정 지니야 사랑할수록 느꼈어 날 위해 뭐든 해주는 너의 모습 바로 지니야 영원히 사랑해줘 나도 너만 사랑할게 나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언제나 곁에 있어줘 너는 램프의 요정 지니야 날 위해 뭐든 해주는 사랑스러운 지니야 너만 보고 사랑할거야

십자가 위에서 (Feat. 강지은) 이명진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살리라 예수로 살리라 내 생명보다 귀하신 나의 주를 내 생명 다해 영원히 송축하리 내 생명보다 귀하신 주의 이름 내 생명 다해 영원히 경배하리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십자가 위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예수로

나 살고 죽고 박정훈

살고 죽고 이 세상 모든것 모두 주님뜻이라 나 울고 웃고 나의 모든삶 모두 주님 앞에 맡기오리다 오 주 예수 오 주 예수 나의 앞길 일러주시니 때로는 힘이 들어도 언제나 모든 마음다해 영원토록 찬미하리라 알렐루야 모든 아픔 주님께 맡기고 감사하며 살게하소서 우리 살고 죽고 이세상 모든것 모두

알고 있니? 요정

하루도 멈춘 날이 없어 지쳐 있었잖아 지금 여기 우리의 소중한 날들이 환하게 웃잖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아껴주었던 소중했던 시간들이 여기 모여 우리를 천국으로 울먹이는 내 모습이 보여도 솔직하다고 기억할 거야 좋든 싫든 시간이 곧 지나면 내일의 내가 또 살아갈 거야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믿었던 마음 아낌없이 사랑했던 너와 나를 영원히

요정 자두

커튼 너머로 고요한 너의 미소 은색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요정 초콜렛 박스

아무도 모르게 볼 수 없게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게 바람을 타고 와 귓가에 속삭여 나에 이 노래 나는 예쁜 요정 나는 슬픈 요정 조심스럽게 날 찾아와 나는 예쁜 요정 나는 슬픈 요정 너무 늦지 않게 날 찾아와 난 네 곁에 있어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아무도 날 모르게 그렇게 날 알아 볼 거야 넌 느낄 수 있어 beautiful sad

요정 더 자두

커튼 너머로 고요한 너의 미소 은색 비를 속삭인 천사 어둠을 건너 무지개빛 하는 즐거운 나의 상상 살포시 구름을 밟으며 기적 같은 사랑 잡으려 축복하는 요정의 꿈을 흩날리며 날아가고파 흐르리 흘러 솟아오르리 그의 사랑의 다짐 다가가리 조심스러운 주문을 걸어 눈을 감아 니 모든 사랑의 죄는 바람에 묻어 용서할께 나무사이로 피어오르는 생명 설레임이 감도는...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위로 둥둥 떠오를까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소원 같은 말만 골라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흩날리는...

사랑의 요정 이솝

잠깐만 날 바라보세요 당신은 내 사랑의 요정 다정한 그 눈빛 내게 주세요 사랑이 꽃 피도록 한번만 날 안아 주세요 당신은 내 사랑의 요정 먼 길을 돌아온 남자입니다 사랑을 뿌려주세요 세상을 떠돌다 홀로 버려졌던 나 눈물도 잊고 아픔도 잊고 이별이 시샘하도록 꼭 잡아 주세요 꼭 잡아 주세요 사랑의 싹이 돋아나도록 날 놓지 마세요 날 놓지 마세요 당신은 사랑의

마음으로 가는 길 Sentimental Sketch

말들 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 금으로 메울 수 없는 것들 망각하기 위해 우리 망각해요 매일매일 바보같이 말이에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은 새털 마냥 가볍게 날아가고 고이고 고인 우리의 물들은 멈출 기미 없이 노랗게 곪아가네 불타던 불씨는 여기까지고 지나간 기억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꿰매놓은 상처들은 아물겠지만 파편과 흉터들을 영원히

마지막 안녕 유진호

말들 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 금으로 메울 수 없는 것들 망각하기 위해 우리 망각해요 매일매일 바보같이 말이에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은 새털 마냥 가볍게 날아가고 고이고 고인 우리의 물들은 멈출 기미 없이 노랗게 곪아가네 불타던 불씨는 여기까지고 지나간 기억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꿰매놓은 상처들은 아물겠지만 파편과 흉터들을 영원히

the last goodbye 유진호

말들 태우기 좋게 꽃과 함께 남아있네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들 금으로 메울 수 없는 것들 망각하기 위해 우리 망각해요 매일매일 바보같이 말이에요 쇠털같이 많은 날들은 새털 마냥 가볍게 날아가고 고이고 고인 우리의 물들은 멈출 기미 없이 노랗게 곪아가네 불타던 불씨는 여기까지고 지나간 기억들은 이제 잊어버리고 꿰매놓은 상처들은 아물겠지만 파편과 흉터들을 영원히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구전도사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내 안엔 오직 주님만 살리라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구자억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내안엔 오직 주님만 살리라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내안엔 오직 주님만 살리라 내겐 기대할 것 없네 내겐 소망할 것 없네 하지만 내안에 주님 계시니 내안에 주님 계시니

황금알을 낳던 거위 하늘소년

한 농부가 굶주린 거위 한 마리 발견했다네 불쌍해서 데려다가 잘 먹이고 보살폈다네 알고보니 그 거위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살림폈네 대한독립 만세 거위만 믿고 살자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죽고있지만 이씬

정말 살고싶어 사는 사람과 살고 싶지 않아도 사는 사람과 죽지 못해 사는 사람과 죽어도 죽을 수 없는 사람과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는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죽는 것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그런저런 사람들과 섞여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있지만 섞여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살고 죽고 있지만 정말 살고싶어 사는 사람과

하얀 요정 오! 나의 여신님

えいえんにこのまま 에이에응니코노마마 (영원히 이대로) ときをわすれて 토키오와스레테 (시간을 잊고) ゆきのこもりうたに 유키노코모리우타니 (눈의 자장가에) だかれ ねむりたいの 다카레 네무리타이노 (안겨 잠들고 싶어요.)

주님 날 위해 오신 것 같이 Aren

주 날 위해 오신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살고 싶어 주님 날 위해 죽은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죽고 싶어 내 모든 것 드리는 이 시간 받아 주소서 내 모든 것 드리는 이 시간 받아 주소서 주 날 위해 오신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살고 싶어 주님 날 위해 죽은 것 같이 나도 주를 위해 죽고 싶어 내 모든 것 드리는 이 시간 받아 주소서 내 모든 것 드리는

너에게 김종찬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네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 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가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 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고백 M TO M

모든 것이 멈춘듯 했었어 헤어지잔 말에 아주 조금씩 다가온 이별 그 앞에 무릎꿇고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흔들릴때마다 죽고 싶었어 믿고 싶었어 우리 사랑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다면 살 수 있다면 나를 잊을 수 있다면 난 견딜 수 있어 웃을 수 있어 가슴이 터져 피가 난다 해도 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어둠에

나는 죽고 주가 살고 (Inst.) 최인혁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내 안에서 내가 산다면 육체의 열매 맺으리 내 안에서 주가 산다면 성령의 열매를 맺으리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날마다 날마다 나무밴드

차에 깔려 죽고 물에 빠져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다 공부 못해 죽고 취직 못해 죽고 날마다 날마다 죽음이다 시도 때도 없이 죽음이다 세상은 온통 공동묘지 그런데 제 살길만 찾아가는 내인생도 죽음이다 꿈 때문에 살고 자식 땜에 살고 날마다 날마다 살아간다 사람 믿고 살고 사랑 땜에 살고 날마다 날마다 재미난다 돈 때문에 죽고 자식 땜에

작은 눈의 요정 슈가 오프닝 작은 눈의 요정 슈가

슬픈날 남몰래 너의 눈가에 거리는 눈물에 작은 주문을 걸어 아하 야 야 야 야 너를 위해 아하 야 야 야 야 너를 위해 말해 줄래요 나 알고 싶은걸 또 가슴 졸인걸 많이 기다린 소원 믿어 줄래요 세상을 모르고 또 서툴지라도 이제 너를 위해서 슬픈날 남몰래 너의 눈가에 거리는 눈물에 작은 주문을 걸어 기쁜날 언제나 네게 사랑이 늘

너에게 박광현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너에게 박광현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너에게(3434) (MR) 금영노래방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잘지내고 계시죠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Tei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잘지내고 계시죠 Tei (테이)

08 잘지내고 계시죠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잘 지내고 계시죠 테이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한 사람이 저를 많이 챙겨줘요 그 사람은 내가 좋데요 당신이 버린 이런 나를 사랑한데요 새로운 사랑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울일 없겠죠 이번에는 괜찮겠죠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던 나죠 아시나요 당신이 날 떠나고 내가 흘린 눈물을 다시 그런 아픔이오면 그땐 어떡하나요 싫어요...싫어요...싫어요 정말

가슴에 남아 강타

햇살가득한날 왠지 기분좋게 불어온 바람이 나를 설레이게 하지만 그래도 좋은건~~오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그대의 따뜻한 그미소 정말 운명이라면 이대로 그댈 사랑할텐데 나 운명이 아니라도 짧았던 우리의 만남속에 가득담긴 사랑이란 이름앞에서 영원할꺼라고~~ 그대 가슴에 눈물에 기대여 보고 싶지만 왜 멀리 있는거야~ 내사슴속에 스며든 사랑은

장송곡 천진우

아무리 길게 살아도 고작해봐야 백년쯤 시간은 자꾸 흐르고 누군들 멈출 수 있나 늙어 죽고 싶어도 언제 갈지는 모르고 죽음은 치사하게도 남겨진 사람 몫이고 차라리 잘된 거라고 끝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영원히 살고 싶어 그냥 함 해본 말이고

나는 죽고 주가 살고 최인혁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내 안에서 내가 산다면 육체의 열매 맺으며 내 안에서 주가 산다면 성령의 열매를 맺으리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내 안에서 내가 산다면 육체의 열매 맺으며 내 안에서

연정+폼생폼사+기사도 젝스키스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그래도 가슴 무너지네요 (예 예 예) 날 사랑한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픈 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오~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오 오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 지금은 울고 있지만 기다릴께요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돌아와요 영원히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배은미

빛 속에서 말씀하셨네 너는 나를 믿으라 가장 낮은 너일 때도 넌 가장 빛나는 별이다 이제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내가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나를 믿었던 내가 그분 앞에서 무릎 꿇었네 기도의 홍수 속에서 작아짐을 느꼈네 그런 나를 안아주는 믿음의 빛을 보았네 이제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내가 주의 품에서 예배하네 나를 믿었던 내가 그분 앞에서 무릎 꿇었네 나는 죽고

위로 요정

넌 달리 말할지 모르지만넌 참 좋은 사람이야종종 실없는 말 하지만그래도 넌 좋은 사람이야약속 시간을 잘 못 지키지만내겐 넌 좋은 사람이야가끔 엉뚱한 면이 있지만여전히 넌 좋은 사람이야세상이 짜놓은 틀안에서부족하다 멍청하다 어차피 걔들 아무것도 몰라들을 필요 전혀 없어 넌 정말 알아야 해니가 얼마나 괜찮은 인간인지그러니 슬퍼 말고묵묵히 니 갈 길 가면...

몽롱 요정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그저 다르다고 만 말하려 하지너와 난 뭔가 원하는 게 좀 달라몽롱해지는 너의 눈빛이어눌해지는 너의 발음이기분 좋게 우리 사이를조금 더 가까이 만들어몽롱해지는 너의 눈빛이어눌해지는 너의 발음이기분 좋게 우리 사이를조금 더 가까이 만들어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해너는...

어차피 요정

어차피 우린 이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고어차피 우린 할 줄 아는게 이것 밖에는 없네어차피 우린 이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고어차피 우린 할 줄 아는게 이것 밖에는 없네또 생각에 잠겨 밤을 세웠지만 남은건 없고많은걸 보고 알수록 웃음은 사라져 가네흐르는 비에 더러운 내마음 씻겨져 갈까?결핍된 마음 채울 수 있는건 오직 내 이야기 어차피 우린 이것밖에 할 ...

이 노래를 요정

이 노래를 저 나무가 들으면 좋겠어날아가는 저 비둘기가 들음 좋겠어밝게 쬐는 저 태양이 들으면 좋겠어누워 쉬는 고양이들도이 노래를 저 아저씨가 들음 좋겠어담배 피는 저 아가씨도 들음 좋겠어뛰어노는 저 아이들이 들음 좋겠어시장 가는 어르신들도세상 누구나 이 노래를 들음 좋겠어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좋겠네우리 목소리로 세상이 밝아지면 좋겠어다만 ...

불이 난 마을 요정

불이 난 마을에 찾아간 나불이 난 마을에 찾아간 나불이 난 마음에 찾아온 널아무렇지 않게 두고 혼자 떠나갈 수 없잖아불이 난 다음에 찾아간다불이 난 다음에 찾아간다불안한 마음을 싹 다 태워봐아무렇지 않게 널 두고 혼자 떠나갈 리 없잖아아무도 너와 날 대신할수 없잖아우리의 마음엔 사자가 있다우리의 마음엔 사자가 있다무리한 마음엔 다음이 없고파도가 휘몰아...

그때가 가장 행복했어 요정

아직 겪어보기 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칠 때그때가 가장 행복했지그때가 가장 행복했어그때는 어려서 실수를 많이 했었지그때는 홧김에 실수를 많이 했었지그때는 매일이 실수투성이였지만그때가 이렇게 그리운 거야그때가 가장 행복했어늘 바라던 지금을늘 꿈꿨던 지금을즐기자Whoo~Que sera Que sera Que sera Yeah~Que seraQue seraQ...

없는 여자친구에게 요정

혼자 잠들고 혼자 일어나고커피를 내려 혼자 마시고운동을 하고 물론 혼자 하고아침밥을 혼자 먹네작업을 하고 혼자 재밌어하고가사를 쓰다가 생각이 안 나담배 태우고 또 커피 마시고모르는 널 상상해 봐넌 어디쯤 있을까우리는 이미 몇 번 스쳐갔을까너도 나를 바랄까어쩌면 다음 주에 우린 우연히 만날까먹을 만큼만 분식을 시키다최소금액 안돼서 배달 불가보고 싶었던 ...

예은 요정

나의 비밀들 모두 안고 떠난 넌 지금쯤 어디 있을까?죽음은 끝이라 생각한 나는 천국이 있기를 바라고작별의 말도 없던 사람아 잠시 안녕 나의 계절아조금은 귀찮다 생각한 네가 그리워 후회만 남았고 보고 싶어한편의 짧은 동화처럼 너무 아름다웠지영원이란 말의 끝은 없지우리 다시 만나 네 얘기를 들려줘한편의 짧은 영화처럼 너는 아름다웠지영원이란 말의 끝은 없지...

잘 가 요정

지나서야 알게 되었지나는 너를 진심으로 아꼈다는 걸부르트고 갈라진 건 니가 아니라나였다는 사실을차라리 잘 된 일인 거야나는 너를 고친다고 착각했었어돌이켜보니 부러지고 고장 났던 건나였음을 이제 알아잘 가 거기에선부디 마음 쓰지 않길니가 가졌던 따뜻함을절대로 간직하길멈추고야 알게 되었어나는 너를 진짜 많이 좋아했단 걸가진 적도 잃은 적도 전혀 없기에순간...

사랑이 필요해 요정

하늘은 파랗고마음은 흐린데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요?어제는 꿈을 꿨어내일이 오지 않는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요?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불안함은 가시가 되어 내 전부를 꿰뚫어내일은 어떤 세상이 날 기다릴지 몰라마음은 흔들리고 우린 현실을 넘어선 사랑이 필요해변화를 만들어가 우린 현실을 넘어선 사랑이 필요해불안함은 가시가 되어 내 전부를 꿰뚫어내일은 어떤...

화가 나 있어 요정

화가 나 있어 많은 사람들이건드리면 폭발할 듯 화가 나 있어불행해서 화가 난 걸까아니면 화를 내서 불행한 걸까화가 나 있어 거의 대부분이이유는 다 다르지만 화가 나있어화내는 시간이 아깝지도 않나그럴 시간에 사랑해야 기쁘지 않나화가 나서 질투가 나면 내가 들어줄게그 질투가 절망을 부르면 내게 알려줄래세상살이가 녹록지 않겠지모두가 각자의 사정은 있겠지그럴...

침대의 요정 요정

순식간에 사라진 내 하루 종일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는 거야 늘어지게 누워있는 나는 백수 침대에서 나오지 않는 난 요정 오늘도 난 바깥을 나가지 않아 무슨 요일인지도 잘 모르겠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난 하지 않아 또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난 하지 않아 늘어지게 누워있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