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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 사발 우리나라

*막걸리 사발 굵은 땀이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사발 막걸리 사발 지난 세월이(별빛 담아서) 사발 우리들의 꿈 사발 1.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 2.썩은 땅일랑 갈아엎어야 어린 싹이 예쁘게 잘 자랄 수 있지 썩은 가지는

막걸리 한사발 이광석

막걸리 사발 굵은 땀이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사발 막걸리 사발 지난 세월이 사발 우리들의 꿈 사발 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막걸리 사발 굵은 땀이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사발 막걸리 사발 지난 세월이 사발 우리들의 꿈

막걸리 한 잔 타카피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석 잔 막걸리 막걸리 잔 가평 잣 막걸리 서울 장수 막걸리 충청 속리산 대추 막걸리 나주 솔잎 생 막걸리 팔도강산 막걸리 유랑하세 막걸리 사발사발 얼씨구나 잘 들어간다 잘 들어간다 용기가 샘솟아 사랑도 샘솟아 막걸리 막걸리 잔 제주 감귤 막걸리 경상도 화개장터 막걸리

막걸리 블르스 토니 신

헝클어진 머리 세월에 싣고 뛰어가던 내 친구야 바람만 불어도 막걸리 잔 생각난다던 외로운 삶에 그래도 너만은 소중했던 추억이야 음 내 사람아 흐트러진 눈물 가슴에 묻고 사라져간 이 사람아 숨만 쉬어도 커피나 잔 같이 하자던 외로운 삶에 그래도 너만은 소중했던 기억이야 음 내 친구야 초라해진 어깨 세상에 두고 뛰어가던 내 친구야 바람만 불어도 막걸리

막걸리 (Vocal. AI 승민) 이천우

배꽃필 때 담그는 첫사랑같은 이화주 부산가면 꼭 먹던 시원한 산성막걸리 땅끝 마을에서 맛보던 구수한 가을 모주 떠난사람 잊으려고 마시는 혼돈주 정넘치고 사랑넘치는 우리 막걸리 시장할때 한끼로 숨어먹던 이동막걸리 막걸리 한사발에 고운정 나누고 다시만나 반가워 한사발 함께해서 행복해 한사발 시간가는 줄 모르는 막걸리 떠난 사람 그리워 또 사발 막걸리

세월아 강민주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무슨 일 있었냐고 묻는 사람 관심도 없더라 이래도 세상 허어 저래도 세상 가는 세월 막을 수 없지만 막걸리 사발 김치 조각 세월아 같이 취해 보자 너도 잠시 쉬었다 가거라 세월아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쟁기질 우리나라

이놈의 세상이 멋대로 돈다 하지만 이렇게도 썩어서야 이게 어디 세상이냐 2.갈아 놓은 세상 위에 막걸리 잔 뿌리어 걸판지게 놀아보세 농민가를 불러보세 3.농민들이 나가신다 에헤라 길을 비켜라 옛다 우리 세상이다 농민들의 세상이다 *갈어라 쟁기야 밑둥까지 갈어라 황소야 땡겨라 번 팍팍 갈아보세

장터 (Cover Ver.) 그린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 왔어 각설이 장단 맞춰 신이 나서 좋을시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저씨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 국밥 그릇 못 잊어서 또 왔소 막걸리 사발 생각나서 또 왔소 잔 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 잔 술에 흥에 겨운 노래 내 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일세 못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정겨운 화개장터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벚꽃길 따라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쟁기질 우리나라

이놈의 세상이 멋대로 돈다 하지만 이렇게도 썩어서야 이게 어디 세상이냐 갈어라 쟁기야 밑둥까지 갈어라 황소야 땡겨라 한번 팍팍 갈아보세 갈아놓은 세상위에 막걸리 한잔 뿌리어 걸판지게 놀아보세 농민가를 불러보세 갈어라 쟁기야 밑둥까지 갈어라 황소야 땡겨라 한번 팍팍 갈아보세 농민들이 나가신다 에헤라 길을 비켜라 옛다 우리 세상이다 농민들의

발냄새 우리나라

발냄새 백자 글,곡 1.우리공장 자랑거리들은 많고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제일인건 발냄새 쉰 막걸리 냄새보다 더 지독한 발냄새 오늘은 그 어디서 냄새를 풍기나 **날마다 밤마다 날마다 동지를 찾아 치사량 몇잔으로 용케도 견디며 여기저기 찾아다녀 신발 벗을새 없는 그 친구 이름하여 발냄새 2.오늘은 또 그 누굴 찾아서 걸음을

막걸리 1 이원수

목마를때는 산에 올라가봐요 전국토에 널려있잖아요자동차도 필요없잖아요 넥타이도 필요없잖아요당신에 고급자동차도 산에가면 빵구나고 고장나면무거워지니 빈손으로 올라가야 막걸리도 한잔하지내려오는 길목 주막에서 막걸리 한사발을 시켜봐요영어수업도 잊어버려봐요 부장님 잔소리도 잊어버려그저 그렇게 취하는 술이 아니라 세상에 모든 때를씻어내는 막걸리는 신비로운 우리나라 술이라네이미

사발 김성건

거짓말이라도 해봐 _나 예쁜짓, 근데 너는 왜 거짓말을 하냐 나쁜짓 _itch 할줄 몰라 _꺄 _발 나는 예쁜 짓, 너나 가서 해라 _나 아양 떠는 호구 짓 _또 모르겠다, _발 입에 욕이 붙었지 너는 진실을 피하고 난 진심을 쳐 말하지 상극관계 나는 _ 같애서 말도 안해, 너는 또 mbti에 집착 하네 감성 충 만한 주인공들 납셨네, 눈물 연길 못해 너는 사발

안녕들 하시렵니까? 타카피

여러분 안녕들 하시렵니까 안녕 할 일들이 많지 않아서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바이 바이 바이 설레는 마음 바람결에 흩어져 담뱃재 돼 날리고 우리의 꿈과 희 망했어 뜬구름 흘러흘러 어데로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아서 백년 가약하면 끝인 줄 알고 물고 뜯고 으르렁댔더니 님이 남이 됐네 바이 바이 바이 노량진 한강철교 아래서 막걸리

막걸리 송 6학년밴드

막걸리 잔 한잔 어떠냐 세상도 미쳐 돌아가는데 ..

잣나무나 한 그루 우리나라

잣나무나 그루 내 안에 비수 하나 있었다 그걸 꺼내 독점과 폭정의 심장을 찾아 밤의 거리를 헤매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는 한때나마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아 그 무렵 내 나이는 팔팔한 나이 조국과 전선의 이름으로 내 모든 것을 바쳐 싸워야 한다고 다짐할 줄 알았던 좋은 때였으니 그날 밤 나는 얼마나 벅찬 가슴이었던가 그것은 그러나

막걸리 블루스 덕화

1) 사랑에 빠져도 보고 돈에도 미쳐도 봤다 인생이란 단풍길을 뛰고 걸었던 맨발청춘의 사나이 아~ 오는지도 모르는 세월비에 아~ 젖어버렸네(헤~) 아~ 청춘이란 덧없이 짧더라 반백살에 주름진 인생 막걸리 잔에 사랑을 마신다 막걸리 부르스야 막걸리 두 잔에 청춘을 마신다 인생은 막걸리 부르스야 2) 배신에 울어도 보고 성공에 웃어도

막걸리 양희은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시원하게 부어라 마셔라 즐거워라 오가는 술잔 오가는 마음 그래서 막걸리가 좋더라 기분이 울적할 때 예민할 때에 그때마다 너 있어 즐거웠다 오랜 친구처럼 애인처럼 그래서 막걸리가 좋더라 달콤한 맛 새콤한 맛 텁텁한 맛 기분 따라 사람 따라 취하는 맛 있네 막걸리 막걸리 시원하게 부어라 마셔라 즐거워라

막걸리 김도훈

오늘은 날씨가 우수수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 휘휘 늘어진 전깃줄 탄주가를 퉁겨대니 대추나무 춤을 추고 넝쿨장미 담을 넘네 출출해서 한잔이요, 컬컬해서 한잔이요 * 막걸리 막걸리 막걸리 주거니 받거니 막걸리 노래하고 춤을 추며 넘고 넘었던 고갯길 뜰 앞엔 낙엽이 우수수 툇마루엔 대바람 소리 사그락 사그락 돌아눕는 옛 정취를 어이하리 숨어우는

막걸리 타노

1) 허전한 퇴근길에 허기가 지는구나 막걸리 한사발을 벌컥 들여마시고선 깍두기 한조각을 꽉꽉 씹어 먹어보니 시원한 목넘김에 깍두기 칼칼함이 온몸을 짜릿하게 인생을 즐겨보세 벵벵 취한다 막걸리 한주전자 한잔 더 부어마셔라 너무 취하면 않돼 행복한 이기분에 막걸리 널 사랑할 수 밖에 2) 친구놈을 만났다네 술한잔

막걸리 심재준

막걸리 한잔 앞에 두고 그대 생각나네 눈물 나누나 눈물 나누나 막걸리 한잔 따라 주던 그대 정든 손길 이젠 어디에 이젠 어디에 그대 얼굴 그대 눈빛 날 부르던 그대 음성 이 밤 또 내 맘속에 찾아와 추억 속에 잠기네 막걸리 한잔 앞에 두고 그대 생각나네 눈물 나누나 눈물 나누나

막걸리 별별뮤직

뽀얗고 하얘영롱한 자태내일은 없어먹고 죽을래한번 흔들흔들 흔들어서따라본다 먹어본다상큼하고 싱그러워느껴지는 살짝 단맛올라오는 탄산까지깔끔하고 안 텁텁해존맛 개맛 핵맛 맛도리
내 지갑을 가져가요내 지갑을 가져가요뽀얗고 하얘영롱한 자태내일은 없어먹고 죽을래한번 흔들흔들 흔들어서따라본다 먹어본다상큼하고 싱그러워느껴지는 살짝 단맛올라오는 탄산까지깔끔하고 안 텁...

내일을 향해 우리나라

나에게 말하네 이제 일어나라고 슬픔 따위 일랑 저 멀리 던져버리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온다면 오- 소중히 간직한 우리의 맘을 보여줄텐데 아직은 아니네 조금더 가야하네 오- 그러니 그대여 아직 떠나지마요 [후렴] 함께 불러요 절망했던 그대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외쳐요 쓰러지지 않게 당당하게 내일을 향해 [랩1] 대한 가슴에 묻힌

통일 밥상 우리나라

통일 밥상 통일쌀 됫박 통일밥상 차려보자 쌀을 죽이고 농민 죽이고 민족이 살 수는 없다 농민들의 쌀투쟁으로 수입개방 저지하자 통일쌀 됫박 통일밥상 차려보자 농업은 생명산업 농민은 생명일꾼 우리 농민들 집집마다 통일쌀을 걷어내어 재고미 해결하고 쌀값을 보장받자 통일쌀 됫박 통일밥상 차려보자

침대에서/막걸리 빈지노 (Beenzino)

일어나자마자 느껴진 gravity와 negativity 다시 눈 감아보지만 늦었다는 걸 직감하고 양치질하지 내 차는 일렉트릭, 틀어 Illmatic 내 친구들은 모두 일중독 유기견처럼 불안 중독인 난 희망의 심증도 물증도 집 채처럼 찾지 못 채, 머릿 속 악마는 채찍을 잡네 머릿 속 천사는 어디를 보나 웃지만 말고 좀 second 좀 봐줄래 아니면 네가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우리나라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통일전사의 맹세 우리나라

식민의 아침을 내 다시 맞는다면 이 땅 조선의 청년 아니다 자주의 새날을 내일로 미룬다면 통일전사의 맹세 아니다 백두의 심장이 우리에게 있다 불길도 헤쳐갈 동지가 있다 조국이 부르는대로 이 목숨 바쳐가 마침내 올 그날 위해 투쟁하리라 백두의 심장이 우리에게 있다 불길도 헤쳐갈 동지가 있다 조국이 부르는대로 이 목숨 바쳐가 마침내 올 그날 위해 투쟁하리라

아버지 막걸리 채환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이마에 고인땀을 훔쳐낸다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잊는다 내 삶을 기억하는 눈물 같은 술 이제는 술맛을 알것 같더라 독한 이세상을 잊고싶다 한잔이 또 한잔을 부른다 걸쭉한 기지개를 펴본다 막걸리 한사발이 들어간다 아버지의 기억을 털어낸다 멸치대가리 고추장에 찍어주시던 내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 술 이제는

전쟁 한 번 합시다 우리나라

전쟁 번 합시다 전쟁 번 합시다 신의 아들 모두 모아 특수부대를 만들어서 전쟁 번 합시다 그동안 군대가서 고생했던 서민들은 쉬구요 1. 본인들도 군대 안가 자식들도 군대 못가 국민앞에 부끄러워 가슴치며 살던 분들 이번에 마음 고생 털어내게 기회 번 주죠 뭐 2.

3대 헌장 높이 들고 통일합시다 우리나라

3대 헌장 높이 들고 통일합시다 백자 글,곡 통일을 합시다 통일을 합시다 3대 헌장 높이 들고 통일을 합시다 자주와 평화로 대단결 합시다 3대 원칙 기초다져 통일을 합시다 사상과 정견도 사는 곳 달라도 전민족의 대단결로 통일을 합시다 민족 나라 두 체제 두 정부 연방제로 오늘 당장 통일을 합시다 통일을 합시다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 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 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 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가 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막걸리 한잔 영탁

막걸리 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막걸리 한잔   영탁

막걸리 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옛날 이야기 1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 1 옛날 옛날 옛날 사이좋은 형제가 살았는데 어쩌다 크게 번 다투고 서로 헤어져 살게 되었지 어느날 아우의 집 앞에 코쟁이 산적놈이 나타나 자기가 집을 지켜 준다며 안방까지 뺏았네 아우는 형을 찾아 떠났네 뒤에는 산적이 쫓아오네 눈앞엔 산적이 풀어놓은 독사 아가리 쫙 벌리고 길을 막네 가엾은 동생은

주 (酒) 님의 뜻 (Dog's Will) 이끼 (LICHEN)

잔 받아 묵어 속을 달래줄 뜨끈한 국물 얼큰하게 마셔 부러 ( 사발 떠서 ) 이건 주 (酒) 님의 뜻 받아들여 (크) 오늘 잔 받아 묵어 속을 달래줄 뜨끈한 국물 얼큰하게 마셔 부러 ( 사발 떠서 ) 이건 그래 맞아 내 뜻 아녀 주 (酒) 님이 시키는 거여 내 위 (位)는 준비가 안됐는데 또 위 (胃)는 준비가 안됐는데 벌써부터 넘기라고 식도에다 때려주네

막걸리 한잔 진욱

막걸리 잔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행복 우리나라

1.조국의 운명은 나의 운명 조국에 바친 삶이 빛나는 삶이라네 2.무엇을 바랬던가 보답을 바랬던가 부귀와 영화는 순간이라네 *아 진정한 행복은 조국에 있네

우리나라 집 고유준

우리나라 집 흙 줌 모아서 조물조물 가마에 구워 만든 기와 높이 쌓고 튼튼하고 커다란 나무 기둥을 세워 만든 기와집 여름 마루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엄마 아빠의 옛날 이야기  우리 가족 활짝 웃죠 ( 얼쑤 !

낮도깨비 (feat. 오재이, 예신주니어꿈나무합창단) 퓨전국악그룹 풍류

피리부는 애기 도깨비 활활 타는 청춘 도깨비 두리번 두리번 할머니 도깨비 막걸리 사발 술도깨비 쉬어빠진 할아버지 도깨비 우리는 도깨비벤저스 여기저기 요기조기 조기요기 저기여기 여기저기 요기조기 조기요기 저기여기 아아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다네.

탄핵무효가 우리나라

탄핵 무효 부패 해산 민주 수호 부패 청산 <간주중> 오늘을 믿지 말자 용서하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내 조국을 쿠테타로 짓밟는 자 항쟁은 시작됐다 민중아 일어나라 두 번 다시 억제의 시대 돌아가게 할 수 없다 가자, 가자 싸우자 80년 고혼의 넋으로 가자, 가자 싸우자 이 목숨 바쳐 가자 가자, 가자 싸우자 6월

통일광장 우리나라

밝아온 새세기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나와너 어깨짓으로 해방의 춤을 추자

6.25 아리랑 우리나라

온겨레 목소리 아리랑을 불러보세 아리랑 아리랑 6 15 아리랑

조국의 품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우리나라

1.조국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에 부끄런 눈물은 많아도 후회는 없다오 조국이 없다면 나의 삶은 없어라 2.바람이 불어오면 풀가에 누워 밤 하늘 별들이 전하는 승리의 역사 그 길을 따라서 영원히 길을 가 *조국의 품 안에서 나의 삶은 빛나라

6.15 아리랑 우리나라

6.15 아리랑 이혜진 글,곡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노랫소리 우리를 부른다 1.한맺힌 아리랑 고개 진달래꽃피웠네 2.희망의 새봄이 이제서야 왔구나 3.보아라 온 세상아 하나 된 내 나라 4.온 겨레 목소리 아리랑을 불러보세 아리랑 아리랑 6.15 아리랑

편지 3 우리나라

편지 3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길 열어 나가자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우리나라

없잖아 아버지는 일제시대 검사서기 형제들은 모두 교수 의사 법관 큰 형님은 미국 시민 손녀도 미국서 낳았지 아들 사위 친척 여덟명 중에 일곱명이 병역 의무 면제 받고 그 중 하나 육방이라 그야말로 신의 아들들일세 IMF 온 나라에 몰아쳐 국민들이 길거리를 헤맬때 이 사람은 집을 넓혀 유유히 이사를 갔지 지금 사는 빌라

통일 전사의 맹세 우리나라

통일 전사의 맹세 이광석 글,곡 식민의 아침을 내 다시 맞는다면 이 땅 조선의 청년 아니다 자주의 새 날을 내일로 미룬다면 통일 전사의 맹세 아니다 백두의 심장이 우리에게 있다 불길도 헤쳐 갈 동지가 있다 조국이 부르는대로 이 목숨 바쳐가 마침내 올 그 날 위해 투쟁하리라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막걸리(대작)~ㅇㅇ~ 채환

내삶을 기억하는 추억같은술/내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술 내삶을 기억하는 추억같은술/내고향 아버지의 눈물같은술 막걸리들어간다 마~막걸리 한사발이 막걸리들어간다 마~막걸리 주전자 막걸리 한잔묵고 마~막걸리 아~이 맛있다 마걸리 두잔 석잔 마~막걸리에 취해본다 마~마~막걸리~마~마~막걸리~ 마~마~마~마~마~마~마~막걸리 (hey)막걸리 한주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