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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난 길 우리나라

함께 떠난 강상구 글,곡 함께 떠난 길이 너무 행복하였네 너의 밝은 미소에 더욱 따뜻해진 마음 우리 가는 길에 밝은 햇살이 비치네 이제 혼자가 아니라 더욱 힘찬 발걸음이네 그늘진 지난 상처에 아픈 기억도 많지만 서로 감싸주고 내세워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우리잡은 두손 영원히 잊지 마시게 함께 가자 약속한 마음 변치말고

고난의 길 우리나라

고난의 어머니가 아들을 낳고 아들이 어머니를 낳았습니다 이소선 여사가 그 어머니고 전태일 열사가 그 아들입니다 나는 혹사의 노역장으로 노동자를 내모는 자본의 세계에 살면서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아들에 그 어머니를 본 적이 없습니다 상복을 입고 불에 타 죽은 아들의 사진을 껴안고 오열하는 이 여인이 그 어머니인가

편지 3 우리나라

편지 3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 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열어 나가자

민중연대 전선으로 우리나라

민중연대 전선으로 우리 갈 멀고 험해도 연대 속에 승리뿐이다 맞잡은 손 철갑이 되어 총칼 들고 전진하리라 지게차가 선봉에 선다 시민 학생 농민과 함께 가진 것은 모두 내어서 연대 투쟁 전선에 서자 식민의 설움 얼마였던가 압제의 세월 몇 해였던가 이제 진군의 북소리 높여 투쟁을 선언하리라 뭉치자 연대의 전선으로 나가자

통일응원가 우리나라

통일응원가 분단의 세월 이기고 눈물의 강을 건너서 통일의 빛나는 약속 이렇게 지켜내는 우리 한겨레 동포 형제들 춤추며 노래 부르네 희망찬 통일의 새 날 꿈은 이루어진다네 세상아 우리를 보아라 한민족 이렇게 뭉쳤다 하나 된 우리가 가는 승리와 평화 넘친다

그대 나와 함께 우리나라

그대나와함께 길을 가요 우리손을 잡고 노래하면서 *함께 가는길엔 맑은 햇살이 시원한 바람이 우릴 반겨 줄테니 우리 이제부터 연인이 돼요 아름다운 날들 만들어 가요

우리가 가는 길은 우리나라

가지 못하네 자주의 역사를 따라서 진군해가는 승리의 대오 가는 길에 두려움 없네 2 투쟁의 거리에서 맹세한 동지 그들과 함께하는 길에 주저함없네 눈보라 비바람 막아도 굴하지 않는 단결의 대오 가는 길에 전진뿐이네 3 조국을 사랑하는 조선 민중아 새조국 건설을 위하여 모두 나서자 나만의 안락을 버리고 바치어가자 칠천만 겨레의 오직 살

우리 가는 길은 우리나라

못하네 자주의 역사를 따라서 진군 해 가는 승리의 대오 가는 길에 두려움 없네 2.투쟁의 거리에서 맹세한 동지 그들과 함께하는 길에 주저함 없네 눈보라 비바람 막아도 굴하지 않는 단결의 대오 가는 길에 전진 뿐이네 3.조국을 사랑하는 조선 민중아 새 조국 건설을 위하여 모두 나서자 나만의 안락을 버리고 바치어 가자 칠천만 겨레의 오직 살

이젠 나가 주세요 우리나라

부시같은 상전 모시고 군대 생활하느라 고생 많았죠 고향에서 가족들 기다립니다 이젠 돌아가세요 당신들에겐 이 땅이 만만한 훈련장이겠지만 우리에겐 자손만대 살아 갈 어머니 땅입니다 이젠 나가 주세요 미군 여러분 붙잡지 않을께요 떠나 주세요 배웅하고 싶지만 버릇될까봐 멀리 안 나갈께요 그래도 안나가고 개기시는 분 밤

함께 있는 이 순간 우리나라

오래전부터 네게 하고 싶던 말 네가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다고 포기하고 싶던 숱한 순간들마다 너의 따뜻한 손이 날 일으켰어 때론 너의 말이 가시 같아서 혼자 눈물 흘린 적 많았었지 하지만 내가 울 때 나보다 더 아파했던 사람 바로 그대인 걸 난 알고 있어 이렇게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해 함께 걷는 이 발걸음이 이렇게 함께 부르는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 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 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 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 따라 우리 함께 만나요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경의선 타고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따라

길동무 우리나라

먼길을 함께 가는 동무야 그대는 나의 길동무 그대와 함께 걷는 이길은 멀어도 즐겁기만해 2. 어두운 밤길 걸어 갈때에 별빛은 나의 길동무 별빛과 함께 걷는 이 길은 멀어도 즐겁기만 해(*) * 무엇을 주저하랴 승리는 우리 것이네 콧노래 부르며 달려가리 조국이 부르는 길로

죽창되어 뒤따르리니 우리나라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더 기다리라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 핀 푸른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이에요 바로 지금이에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이에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조금 더 가다보면 우리나라

우리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내겐 항상 웃음만은 아니었어 고백하자면 그래 때론 서로 너무 힘들어 뛰쳐나가보고 돌아서서 눈물 흘려봤지만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것이 바로 그대란걸 나는 이제서야 알았어 너무 늦은것일까 우린 여기 함께 서로 같이 있는것이 우리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강변에서 우리나라

강변에서 아무런 말없이 이렇게 있어도 나는 너의 외로움을 알지 힘겨운 시대를 비껴가지 않고 함께 걸어온 나의 벗이여 영악한 이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세상은 우리를 지나쳐도 치열했던 사랑 빛나던 그 눈빛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나이를 먹으며 세상에 길들다 사는 일 문득 외로워질 때 다시 불러보렴 아름답던 시절 함께 나누었던 그 노래를

바로 지금이예요 우리나라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조금 더 기다리라고 차일피 미루다가 오늘까지 왔죠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면 때는 오나요 들판에 활짝핀 구름 봄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바로 지금 이예요 바로 지금 이예요 우리 함께 가야할 순간 바로 지금 이예요 그 누구도 우리를 대신해 주지않아 우리 만이 할수 있어요 <간주중> 하지만

편지8 우리나라

너에게 미안해 자랑스런 내 친구 너의 서러운 눈물 닦아주지 못했어 우리가 조금 더 당당한 나라라면 이런 치욕과 수모 분명 없었을거야 하지만 더 이상 슬퍼하지는 마 너의 그 눈물이 우릴 깨우쳤으니 우리가 세상에 당당해지는 길은 통일 통일뿐이란걸 너와 함께 만들어가겠어 통일 한국 당당한 내 나라 그때 너는 단일기를 달고 힘껏 달려주렴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편지 8 우리나라

편지 8 - 김동성과 선수단 그리고 북녘형제들에게 너에게 미안해 자랑스런 내 친구 너의 서러운 눈물 닦아주지 못했어 우리가 조금 더 당당한 나라라면 이런 치욕과 수모 분명 없었을거야 하지만 더 이상 슬퍼하지는 마 너의 그 눈물이 우릴 깨우쳤으니 우리가 세상에 당당해지는 길은 통일 통일뿐이란걸 너와 함께 만들어가겠어 통일 한국 당당한

우리 손을 맞잡고 우리나라

1.잡으면 따뜻한 두 손 어디에도 날카로운 가시와 철조망은 없었네 안으면 흐르는 눈물 어디에도 50년을 갈라온 분계선은 없었네 *그저 우리는 하나 얼싸안으면 하나 어떤 말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우린 하나일 뿐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야해 얼굴을 부비면서 함께 걸어가네 어떤 시련도 우린 맞서 싸우리 하나됨을 위해 2.어느새

바램 우리나라

1.그대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리고 오늘 무슨 슬픈 생각하나요 그럴수록 더욱 당신의 모습 내게서 점점 멀어지네요 당신이 무슨 일로 슬퍼하는지 나는 알 것만 같아요 나에게 흔치 않는 고통이라도 함께 견디고 싶어요 혼자 있지 마세요 아무리 아파도 나에게도 좀 나눠주세요 당신과 내가 함께라는걸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요 2.우리 지나온 길에

다시 광화문에서 2 우리나라

그대 촛불 들고 웃네요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에 밝은 별빛도 함께 해요 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 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 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절대 지치지도 말아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잡은 촛불 놓지 말아요 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 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 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참 좋은 만남 우리나라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났죠 그동안 너무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그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1.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촛불 행진곡 우리나라

오늘 그대의 맑은 눈빛을 보며 나는 또 새힘을 얻어요 같은 뜻으로 함께 여기선 우리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어요 저들이 우릴 가로막아도 이제는 더 이상 굴하지 않아요 그저 이 세상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요 또다시 민주의 촛불을 들어요 촛불의 힘을 우린 알잖아요 또다시 승리의 촛불을 들어요 마침내 우린 꼭 이길 거예요 저들이 우릴 가로막아도

잣나무나 한 그루 우리나라

있었다 그걸 꺼내 독점과 폭정의 심장을 찾아 밤의 거리를 헤매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는 한때나마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아 그 무렵 내 나이는 팔팔한 나이 조국과 전선의 이름으로 내 모든 것을 바쳐 싸워야 한다고 다짐할 줄 알았던 좋은 때였으니 그날 밤 나는 얼마나 벅찬 가슴이었던가 그것은 그러나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그날 밤 나와 함께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우리나라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사랑하는 한총련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청춘 뜨거운 가슴들 그대 지금 어디 울며 가는가 찢겨진 조국의 십자가를 지고 그대 지금 어디 끌려가는가 꺾이고 짓밟힌 그대를 일으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하리니 당당하라 그대 사랑하는 이여 조국의 심장을 높뛰게 하라

노동자의 꿈 우리나라

노동자의 꿈 백자 글,곡 꿈을 잃은 사람아 내 말 좀 듣소 나도 한땐 세상만 원망했다만 파업투쟁 할적에 나는 보았네 노동자가 주인이 된 벅찬 세상을 천대받던 우리가 굳게 뭉쳐 나설때 처음으로 사람대접 받아보았네 함께 이뤄보세 우리 노동자의 꿈 투쟁으로 투쟁으로 이루어보세

우리벗되어 우리나라

12.우리벗되어 조그만 세상에 작은빛 하나 움켜쥔 당신과 나에겐 소중한 꿈이있죠 그때처럼 포근한 햇살이 넘쳐나면 다시 돌아가고픈 우리 어린시절의 날들 *험한 산이 와도 거치른 벌판이 다가와도 우리 함께 마주하면 그 날의 꽃이 되리라 **하나로 더 큰 하나로 우리가 열어가리 밝아올 새날 푸른꿈을 우리벗되어

통일합시다 우리나라

통일합시다 (8.15 민족통일대회에 부쳐) 안녕하세요 동포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제 여러분 참 많이 보고팠어요 헤어져 살 수 없는 우리 갈라져 못 살 우리 이렇게 만나 손 맞잡으니 통일이 여기 있네요 함께 갑시다 두 손 꼭 잡고 통일의 새날을 향해 힘을 내어서 우리 세대에 기필코 통일합시다

그리움 우리나라

그리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만난 조국이여 그대를 만나 나는 알았네 참 된 삶의 길을 불바람을 헤쳐가리 나의 생이 끝난다해도 전사의 애타는 그리움 가둘 수 없어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동지들의 모습 생사운명을 함께 하리라 님의 품안에서 불바람을 헤쳐가리 나의 생이 끝난다해도 전사의 애타는 그리움 가둘 수 없어라

통일을 노래해 우리나라

우렁한 환희 같은 통일을 노래해 흐르는 눈물 같은 통일을 노래해 젊은 청년의 뜨거운 열정으로 늙은 노모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 얼마나 목이 터져라 불렀던가 얼마나 목청 높이도 외쳤던가 그 노래와 구호속에 희망을 노래하자 이제 우리 함께 부르는 노래는 우릴 가르는 분단의 선 훌쩍 넘어 강줄기 따라 드넓은

통일을 노래해 우리나라

우렁찬 환희같은 통일을 노래해 흐르는 눈물같은 통일을 노래해 젊은 청년의 뜨거운 열정으로 늙은 노모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얼마나 목이터져라 불렀던가 얼마나 목청높이도 외쳤던가 그노래와 구호 속에 희망을 넘어 가슴마다 진동하는 희망을 노래 하자 이제 우리 함께 부르는 노래는 우릴 가르는 분단의 선 훌쩍 넘어 강줄기따라 드넓은

사랑해요 우리나라

사랑해요 백자 글, 곡 사랑한다고 너무 좋아한다고 이젠 주저 않고 얘기할래요 햇살아 내려 그대 얼굴비추니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셔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우리 말해요 작은 입맞춤으로 말해요 그래요 사랑은 지난 아픔까지도 서로 감싸주고 안아주는 것 이제는 그대 사랑하는 나는 영원토록 행복만을 느끼면서 살아갈래요 우리 서로 함께 사랑하며

취한 편지 한통 우리나라

오랜만에 너의 집앞에서 오랜사람들과 함께 한잔을 걸치고 돌아와 이렇게 네게 편지를 써 *선뜻 내밀어 줄 명함도 번듯한 직장도 하나 없지만 그렇다고 끝은 아니지 너 못지않은 내가 있잖아 어쨋든 나 니가 좋아 여전한 너의 그 포근함이 언젠가 세상도 우리를 받아줄 날이 있을꺼야 오늘도 예전과 다름없이 이런저런 수달 떨고 추억이라 하는

연평도의 꿈 우리나라

연평도의 꿈 푸른 파도 넘실대는 아름다운 연평도 꽃게 선장 꿈을 안고 열심히 살아왔건만 어부의 작은 꿈도 만선의 부푼 꿈도 분단의 바다 총칼 앞에선 그물에 걸린 꽃게 신세 아 서글픈 조국이여 아 피눈물의 세월이여 평화의 바다 황금의 파시 언제나 다시 열리려나 남과 북의 어부들이 함께 노래하며 고기를 잡는 그날 다시

벗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아침에 가슴 벅찬

벗들이 있기에서 우리나라

돌이켜 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 할수가 -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와 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눈물만큼 번지는 사랑 우리나라

들길을 따라 그 바람에 맞서 우리 함께 걸으며 가슴 찌르는 가시밭길을 걸어도 우린 사랑 느낄 수 있죠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이젠 눈물 흘리지마요 나의 이 노래로 그대의 상처 감싸주고 싶어요 그대 눈물만큼 번지는 아린 가슴속의 사랑을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눈물만큼 번지는 사랑ver2 우리나라

들길을 따라 그 바람에 맞서 우리 함께 걸으며 가슴 찌르는 가시밭길을 걸어도 우린 사랑 느낄 수 있죠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이젠 눈물 흘리지마요 나의 이 노래로 그대의 상처 감싸주고 싶어요 그대 눈물만큼 번지는 아린 가슴속의 사랑을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우리는 한핏줄 한겨레랍니다 우리나라

우리는 한핏줄 한겨레랍니다 단군의 자손이면 모두 나서서 반백년 분단장벽 헐어냅시다 더이상 갈라져서 살 순 없어요 우리는 한핏줄 한겨레랍니다 분단된 나라의 대통령보다 통일조국 청소부가 백번 낫지요 반쪽짜리 부귀영화 소용없어요 우리는 한핏줄 한겨레랍니다 서로의 모자란점 가리워주고 아름답고 좋은점만 추켜줍시다 함께 살며 고쳐가도

벗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돌이켜 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 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 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 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 아침에

서글픈 만남 우리나라

서글픈 만남-정귀업 할머니 이야기 어떤 얼굴로 당신을 만날까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요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거려서 어두워 보이긴 정말 싫어요 두 번 다신 못 볼거라고 그렇게 체념하며 살았었는데 꿈결처럼 나 당신의 손을 잡고 울고 있네요 이대로 함께 살고파요 하지만 다시 헤어지라 하네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통일되는

달려달려 우리나라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유학 떠나는 너에게 우리나라

곳으로 이제 정말 가는거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너이기에 난 믿을 수 있어 꼭 해 낼거야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 철부지로 만났던 우리 술에 취해 떠난다는 고백하던 날 많은 기억들로 아파했지 너의 꿈 위하는 이별을 왜 내가 슬퍼하겠니 알잖아 언제나 널 사랑하는 마음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아 잠시일뿐야 널 보내는 우리 이별은 함께

손을 잡아요 우리나라

너와내가 꿈꾸는 세상 *손을 잡아요 다함께 하나둘셋넷 손을 잡아요 서로 잡은손 희망을 꼭쥐고 저 넓은 세상에 뛰어나가요 2.맘을 열어요 따스한 서로의 맘을 열어요 맘을 열어요 그래요 그렇게 맘을 열어요 돌아서면 남이될 수도 있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죠 우리의 맘속에 커진 사랑이 세상에 단비를 뿌리죠 (*) **손을 잡아요 맘을열어요 모두 함께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우리나라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글.곡 : 백자 노래 : 백자 편곡 : 이광석, 백자 믹싱 : 이광석 일렉기타 : 백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나라

민족끼리 힘을 합쳐 우리가 통일 합시다 1.그래요 그래 세상 그 누구도 우리들 만큼 우리의 통일 바랄 순 없죠 이제 더 이상 다른 나라 눈치 보지 말아요 우리가 이룰 통일 인걸요 2.그래요 그래 우린 서로 싸울 이유 없지요 우리는 모두 한 핏줄인걸 서로를 겨눈 검은 총칼 따위 내려 놓아요 가슴을 열어 얼싸 안아요 3.그래요 그래 우리 손 맞잡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