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의 빛 우서비

고려의 꿈이 저물던 밤 담양의 별, 이름을 남기네 흐려지는 왕조의 그림자 속 새벽의 조선 눈앞에 다가오네 흔들림 없는 맹세 충성의 길 가문과 나라를 위해 세운 신념 담양의 별, 전득시의 이름 왕조의 끝자락 피어난 충성의 빛 그가 남긴 길은 이야기 되어 우리 마음속 영원히 흐르리 두 왕조의 경계에서 굳은 믿음 대대로 이어진 뜻의 깊은 뿌리 담양의 하늘 아래 남긴

천 년의 별, 달성서가의 유산 우서비

의지의 깃발 높이 토지와 백성의 숨결, 그 손끝에 담아 왕과 백성을 지키리라, 서진의 맹세여 달성의 땅에 새겨진 이름, 서진이라 고려의 품 안에서 빛난 충성의 별 그가 남긴 자취, 전설이 되어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으리 판도판서의 길, 그 길은 멀었어도 백성을 위한 마음, 강물처럼 깊어 왕실의 곁을 지키며, 세운 그 뜻이 달성의 후손들에게 이어졌네 천

천 년의 별, 달성서가의 유산 (Eng Version) 우서비

Far in the land of Dalseong, his name remains,A loyal star that once lit Goryeo’s night.Through the path paved by faith in his king,With the banner of strength at Bongikdaebu's side,Hands engraved ...

별이 된 왕후들 우서비

여흥에서 빛나는 별들- 왕실 품격 지킨 그 이름~ 조선의 길에 남은 유산- 오늘도 그 빛 따라가리~ [원경왕후] 태종 곁에 굳건히 서, 조선의 틀 다지네~ 그의 꿈을 함께하며, 왕실의 꽃 되리라~ 빛나라~ (빛나라) 여흥의 빛. 조선을 지킨 그 마음이여~ 이어라~ (이어라) 충성의 길.

☆가시연꽃☆ 이창휘

♬이창휘-가시연꽃♬ -------------------------------- 나~당신을 위해~ 천~년의 향~기를 머~금고~ -------------------------------- 천~년의 사랑을 꿈꾸며 살~아~ 가-리-라 -------------------------------- 한~줄기 빛~으로 타올라도~ ------------

역사의 빛 우서비

In the ancient winds a name gospersA desire to reclaim the dream of a forgotten kingTraversing time embracing EurasiaLost in history seeking the truthDamulkhan the story we forgotThe dream reclaime...

여명의 빛 우서비

꿈속에서 총소리가 울려 퍼지고날카로운 칼날이 내 몸을 관통해통증이 깨어난 세계까지 이어지며꿈에서의 죽음 그 순간을 넘어서Dreams to reality pain interweavesDreams to reality the truth it believesFrom night to day the echoes stayDreams to reality in lig...

두려움 속 빛 우서비

overlapping visions 빛과 Shadow 현실과 꿈 사이 숨결조차 무거운 밤하늘 아래서 피어오르는 그림자 무리~ [Verse 1]흔들리는 땅, 두려움 몸 던져~ yeah~후퇴하는 발걸음 망설임 없이 엄호하네마음 속 차오른 힘 울음 삼키며 맞서는강철 같은 용사들 눈물 거두고 총 들어~ Ah~[Chorus]Blurring lines, loud...

어둠 속의 빛 우서비

오우, 오우땅 위와 아래의 경계, 희미해진 선, 어~어사냥꾼의 시선에, 우린 발걸음 숨겨, 예~예속삭이는 어둠 속, 휘청이는 두 발, 오~오칼날 같은 말들이, 우리 길을 막네, 예이겨내야 해, 그림자 속 메아리 오예우린 빛을 찾아 걸어가, 예 예맞서 싸워, 지상의 운명 바꿔 헤이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마주해, 오 예물에 잠긴 도시, 조용한 거짓말, 어...

전쟁의 그림자 우서비

[Intro] 한밤 중 꿈속에서 Déjà Vu가 다시 떠~올라~ 미래를 본 듯한 그 장면 누군가에게 말해줄게~ [Verse 1] 이천 삼십 일 년의 하늘 중국의 침략이 시작됐어 우리 땅을 지키려는 싸움 장군이 되어, 보고서를 봤어~ 대부분 친구들이었어. 왜 일까?

하슬라 에몬

하슬라 신이 내리는 고요한 작은 땅 문득 그리워져 기차에 몸을 싣고 덜컹거리는 입석 티켓을 끊고 기타 하나를 매고, 찾아간 작은 마을 낯선 건물들, 색색이 작은 여관 촌 잦아든 도시의 소음과 짙은 하늘빛 늙지 않는 소녀와, 빛 바랜 건물 색들이 나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네 새벽 바다에 앉아 수많은 물결을 새고 밤이 내려온 작은 거리를

하슬라 에몬(Emon)

하슬라 신이 내리는 고요한 작은 땅 문득 그리워져 기차에 몸을 싣고 덜컹거리는 입석 티켓을 끊고 기타 하나를 매고, 찾아간 작은 마을 낯선 건물들, 색색이 작은 여관 촌 잦아든 도시의 소음과 짙은 하늘빛 늙지 않는 소녀와, 빛 바랜 건물 색들이 나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네 새벽 바다에 앉아 수많은 물결을 새고 밤이 내려온 작은 거리를

천 년의 시 SeeU

메아리는 마른 흙위를 적시며 퍼져나가고 여기 나의 육신은 밤이불 덮고 잠드네 달아 울음 그치라 갈 곳 없는 나날과 파묻히리라 오너라 겨울밤이여 별똥별은 이른다 이 겨울 또한 얼마 후 지나가리라 시냇물은 이른다 어둠은 빛을 부르리라 새 아침이 오거든 이 한 몸 다시 하얗게 태어나리라 흘러라 겨울밤이여 삼 년 이 년 일 년 다시 - 천

천 년의 사랑 KCM & 임정희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 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천 년의 사랑 KCM/임정희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 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천 년의 사랑 KCM,임정희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 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천 년의 사랑 KCM,임정희?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새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 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천 년의 약속 유엔젤보이스(Uangelvoice)

홀로 남은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 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 년의 약속 유엔젤 보이스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오지 못하는 천 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끝없는 여름의 사랑 우서비

창문 밖 펼쳐지는 푸른 하늘 빛 햇살 가득한 도로 위, 설레는 발길 너의 손 잡고 걷는 이 길 좋아~ 여름 밤 동해, 별-빛 내려와~ 너와 나 발자국, 파도 속에 남아~ 뜨거운 모래 위에 남긴 우리 추억~ 해변 달려가는 설레는 이 심장 너를 향해 뛰어 예~ 아~~ 네가 웃을 때면 모든 게 완벽해져 바람 따라 흩날리는 네 머리카락 여름 밤 동해, 별-빛 내려와

전쟁터의 영웅들 우서비

에어리언들이 쫓아와 우린 뒤돌아~ 육중한 로봇 타고 승리를 향해 가~ 아~ 기억 속 배운 기총 솜씨 한 놈 두 놈~ 세 번째는 실수 난 하늘로 날아올라~ (올라~ 아~) 시가지 위를 비행 기총 소리 울려 퍼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다시 시작해 볼까 우린 포기하지 않아 승리 향해 날아 끝까지 싸울 거야 희망의 빛 향해 피난민들의 고통 우리 마음에 새겨져 적의

어둠 속을 헤매며 우서비

어두운 새벽~ 깊은 잠에 빠져~ 끝없는 터널 속 걸어~ 어~ 삶의 무게에 눌려 희망 찾아도, 내 앞길은 여전히 어둠 속 가려져~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빛 멀기만 해~ 발걸음 무겁고 마음은 더 지쳐가~ 아~ Wandering through the night, On a path that seems endless, Reaching for a spark of hope

평산에 새겨진 맹세 우서비

다스리라 왕의 뜻 따라 걸어가리라 약속은 단단한 돌이 되고 평산의 들판에 나무가 자라네 길이길이 울려 퍼질 그 날의 혼 한 줄기 빛처럼 남으리라 평산의 땅이여, 내 모든 것아 영원히 빛나리라 충정의 깃발아 황금보다 소중한 그 약속 흙에 새겨진 우리의 맹세야 모든 것이 사라져도 이 땅은 남으리 시간을 거슬러 우리의 이름을 부르리 가슴 속 깊이 새겨진 그 뜻이 천

빛을 향한 걸음 우서비

왜 이 길을 걷는지 알지 못하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Wandering through the dark, 무거운 발걸음, 시간 속에 묻혀 꿈을 쫓아가며, 현실로 돌아와 내일의 빛 찾아 어둠 뚫고 나아가 끝없는 길 걸으며 희망을 안고서

끝없는 여정 우서비

늦은 밤 책상 불빛 아래서 내일을 그려나가네 시작은 항상 겸손했지만 꿈은 컸어 작은 방 안 큰 세상 향한 첫걸음 때론 방황하고 때론 넘어졌지만 그 안에서 찾아낸 나만의 빛 Move on, Dream on, Never stop Hold on, Strong on, Reach the top 새로운 도전 때론 실패의 순간들 하지만 포기는 없어 꿈 향해 달려 대학과

잊혀진 왕국의 외침 우서비

뿌리 깊은 그늘 우리 말로 새겨진 비밀 역사 속 진실 그 끝을 찾아서 시대를 넘어서는 소리 다물칸의 외침 잊혀진 왕국의 꿈 다시 빛을 발하리 다물칸의 꿈 세상에 울려퍼지길 진실의 빛으로 역사의 그림자를 밝혀내리 다물칸 영원히 기억될 이름으로 되찾은 우리의 꿈 역사 속에 새겨놓으리 고구려의 땅 몽골의 하늘 넘어 진시황도 일제도 지울 수 없는 우리의 빛

작은 발자국 이야기 우서비

시련 속 변치 않는 꿈을 향한 집념~ 어둠 밝히는 작은 빛 되어준 모든 순간들~ 모든 경험이 나를 만들어 지금 이 순간 (나는 내 꿈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한걸음~ 한걸음. 가끔은 힘들고 외로운 여정이지만, 그 길의 끝에서 반짝이는 별이 되리라~

어둠에서 벗어나 우서비

왜 이 길을 걷는지 알지 못하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아~ 무거운 발걸음, 시간 속에 묻혀 꿈을 쫓아가며, 현실로 돌아와 내일의 빛 찾아 어둠 뚫고 나아가 끝없는 길 걸으며 희망을 안고서 아~ Searching for hope, With shadows following my steps 끝없는 길 걸으며 희망을 안고~서

천년의 약속 박완

홀로 남는 사랑이 아름다운 거라며 붉어진 너의 입술 떨고 있네요 가슴에 안겨준 붉은 장미는 아직 시들지 않아 어제의 황홀한 입맞춤 꿈이었나요 보낼 수 없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사루비아 꽃잎 같은 내 작은 가슴이 떨고 있네요 겨울 지난 청보리 잎새는 푸르러만 가는데 겨울을 건너지 못하는 천 년의 그 약속 꿈으로 돌아갔나요 차마 돌아서지 못해 녹슬지 않는 천

A journey to freedom 우서비

품에 안겨 분화구의 바다 자유를 향한 걸음 Mind's free space flee You and me lunar sea From despair to spree Break free we the key 총을 빼앗고 우리의 운명을 바꿔 변장의 탈출 새로운 삶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길을 걷네 미래의 꿈을 쫓아 우리의 자유를 꿈꾸며 항구의 빛

미래의 도망자들 우서비

화물선의 지도 마음속에 그려져 냉동 수면 우리만의 반란을 꿈꾸네 추락하는 악몽 달의 품에 안겨 분화구의 바다 자유를 향한 걸음 총을 빼앗고 우리의 운명을 바꿔 변장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해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길을 걷네 미래의 꿈을 쫓아 우리의 자유를 꿈꾸며 항구의 빛 아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Mind's free space flee You and me

자유를 향한 여정 우서비

달의 품에 안겨 분화구의 바다 자유를 향한 걸음 Mind's free space flee You and me lunar sea From despair to spree Break free we the key 총을 빼앗고 우리의 운명을 바꿔 변장의 탈출 새로운 삶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길을 걷네 미래의 꿈을 쫓아 우리의 자유를 꿈꾸며 항구의 빛

넘어져도 다시 우서비

Mmm-Mmm-Mmm 늦은 밤 책상 불빛 아래서 내일 그려나가네 시작은 항상 겸손했지만 꿈은 컸어 작은 방 안 큰 세상 향한 첫걸음 때론 방황하고, 때론 넘어졌지만 그 안에서 찾아낸 나만의 빛 Move on, Dream on, Never stop Hold on, Strong on, Reach the top 새로운 도전, 때론 실패의 순간들 하지만 포기는

미래를 향한 비상 우서비

the depths of despair to the edge of the spree 화물선의 지도 마음속에 그려져 냉동 수면 우리만의 반란을 꿈꾸네 추락하는 악몽 달의 품에 안겨 분화구의 바다 자유를 향한 걸음 총을 빼앗고 우리의 운명을 바꿔 변장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해 달려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길을 걷네 미래의 꿈을 쫓아 우리의 자유를 꿈꾸며 항구의 빛

빛을 향한 투쟁 우서비

[Verse 1] 그림자와 빛 사이, 벽 희미해~ 지하의 침묵, 지상은 Battlefield~ 절망에 갇힌 영혼, 눈 감고 막막해~ 손 뻗어도 허공, 길 멀기만 해~ [Chorus] 넘어서야 해, 어둠의 지배 벗어나~ 투쟁해야 해, 희망의 빛을 향해서~ Nah~ 맞서야 해, 내 손으로 운명을 Yeah~ 꿈 벗어나, 진실의 눈을 떠~ Ah~ [Verse 2]

승리를 향한 꿈 우서비

시가지 날며 굉음 속 헤쳐 실패해도 돼 성공 프레임 향해~ Push, push, E~S~C~ 꿈에서 깨어~ 살아~ 살아남아 현실로 돌아~와~ Please huh~ 로봇 심장 속 꿈틀대는 courage~ 승리 그날까지 전진하라~ 적들의 그림자 저 멀리 밀어내며 포기란 없어 우리 싸움 Let's end it here 전쟁터에서 우린 한걸음 한걸음 두려움 속에서도 빛

사라진 이들 우서비

후~ 얼굴엔 감정이 없고, 허~ 나는 그 끝을 확인할 뿐 (확인할 뿐~) 익숙해진 나, 다시 싸움터로 나가~ 희망의 빛 점점 더 멀어져 가네, 하~ 적 다가 와, 긴장감의 정점. 낯선 이가 날 구하려고 해~ 적 쓰러뜨리고, 전쟁의 차가움. 날 삼켜도, 우.

세대를 잇는 바람 우서비

고려의 품 안에 뿌리내린 그 피가 시간을 넘어 정몽주로 불타올라 시와 충성으로 빛을 더한 정철 세상을 울리는, 우리의 깊은 혼 이름도 숨결도, 세월을 넘어 깊게 흐르는 강처럼 이어져 우리의 뿌리엔 빛이 서려 영원히 지켜갈, 그 이름의 영광 신라에서 고려로, 고려에서 지금까지 이 땅을 지켜온 정씨의 뿌리 흔들림 없는 우리의 이름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길과 빛

영원의 길을 걷다 우서비

검은 밤 비추는 붉은 혼들 한 자루 칼로 세상 뚫은 마음 시간 흘러도 꺼지지 않는 저 빛 영원의 길 우리에게 남겨~ 휘-휘 휘날려라 승리의 깃발 둥-둥 울려라 전장의 북소리 지워지지 않는 그 발자국 함안의 불꽃아~ 휘몰아치리라~ 역사의 끝에서, 그들 기억하리~ 조국의 별, 영원히 빛나리~

바다를 넘어, 전설을 새기다 우서비

오라, 바람 불아 (바람 불아) 이 땅 위에 우리 이으다 오라, 바람 불아 (바람 불아) 오라, 바당아 노래해라 강인한 대지에 뿌리 내려, 세월 흘러도 빛 잃지 않아~ 찬란한 아침 노래를 불러, 섬의 바람에 실린 이름.

달의 바다 우서비

key 화물선의 지도 마음속에 그려져 냉동의 침묵 우리만의 반란을 꿈꾸네 추락하는 악몽 달의 품에 안겨 분화구의 바다 자유를 향한 첫걸음 옷 가게에서의 위기 그녀는 빛나는 별 총을 빼앗고 우리의 운명을 바꿔 항구 마을의 도망 현상 수배 넘어서 변장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해 달려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길을 걷네 미래의 꿈을 쫓아 우리의 자유를 꿈꾸며 항구의 빛

가상 속 시간 여행 우서비

고대의 그림자 속 걷고 있네, 오 예 너와 함께 시간 거슬러 가네, 예 빛 속에 걸어가는 익숙한 얼굴들, 어 디지털 바다 속 떠 있는 듯해, 오 예 Virtual dreams, 시간의 강 타고 (오 오 오) Digital beam, 현실처럼 빛나고 (예 예 에~) AI인지 사람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 이곳은 우리만의 꿈의 세상이야, 헤이 완벽하지 않지만

끝나지 않은 여행 우서비

spree 화물선의 지도 마음속에 그려져 냉동의 침묵 우리만의 반란을 꿈꾸네 추락하는 악몽 달의 품에 안겨 분화구의 바다 자유를 향한 첫걸음 옷 가게에서의 위기 그녀는 빛나는 별 총을 빼앗고 우리의 운명을 바꿔 항구 마을의 도망 현상 수배 넘어서 변장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해 달려 신분을 숨기고 새로운 길을 걷네 미래의 꿈을 쫓아 우리의 자유를 꿈꾸며 항구의 빛

십리대밭 성희

연어 떼 햇살 받아 반짝거리고 살랑살랑 은빛 수 놓는 십리대밭 마디 마다 스며드는 천 년의 푸른 사랑아 싸그락 싸그락 댓잎 속삭임 또르륵 또르륵 연어 물장구 아 아 아 아 아 ~~ 해오라기 날개 짓에 설레는 바람 까마귀 군무에 춤추는 사랑 태화강 십리대밭길 연어떼 햇살 받아 반짝거리고 살랑살랑 은빛 수 놓는 십리대밭 마디 마다 스며드는 천

고려인 신남영

핏줄은 얼지 않았는데 마음이 얼었습니다 천 년의 바람과 천 년의 구름이 자리한 하늘 아래 혈의 뿌리를 찾아 대를 이은 혼불이 광야를 누볐습니다 진정 아름다운 산천이 마음 구석에 자리를 틀고 영원히 지워버릴 수 없는 혈맥으로 백두에서 한라까지 뻗을 수 있기를 염원해 왔습니다 순백의 옥양목에 떨어뜨린 쪽물처럼 그 혈흔, 시베리아 벌판에 점을 찍고 한민족 영혼으로

산의 예찬 (feat.이수원) 햇살의 축복

흰 구름 산을 넘고 안개 자욱이 깔린 위대한 산 마음 활짝 열어 온 세상을 담고 있네 신비로움 가득한 숲과 나무의 고향 소중한 그곳 바로 대자연 강이 땅의 어머니라면 넌 위대한 땅의 아버지 그 넓은 어깨엔 수많은 생명이 살아숨쉬네 천 년의 세월 우리 함께 소리 높여 부른 대자연의 노래 그 수려하게 우뚝 솟은 장엄함 신비롭고 화려해 아

청자부 (시인: 박종화) 유강진

그러나 이것은 천 년의 꿈 청자기! 빛깔 오호 빛깔! 살포시 음영을 던진 갸륵한 빛깔아 조촐하고 깨끗한 비취여 가을 소나기 마악 지나간 구멍 뚫린 가을 한 조각 물방울 뚝뚝 서리어 곧 흰 구름장 이는 듯하다. 그러나 오호 이것은 천 년 묵은 고려 청자기! 술병. 물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병.

그 사람 (Vocal 레아) 최경수

하늘 보고 약속했던 사람 흘러내리는 눈물 보고 사랑했던 사람 눈뜨고 잊으려고 했는데 또 세상은 생각나게 한다

그때
우리 사랑은 늦가을 낙엽처럼
우리는 길거리 방랑자였다


서로 눈빛 보고 중얼거리면서
한 번의 사랑 한 번의 약속은 천 년이 간다고
우리 하늘 보고 약속했었다


  
  
    

      
천년지화
        신계행
      
    
    

      단 한번이겠지 
이별보다 더 아픈 사랑
그대 이토록 사랑하고 
내 인생은 흔들리고 있어
부탁해 부탁해요
마른 꽃잎에 불붙이지 마
심장이 조여 와서 아파요
하루를 천 년처럼 살았죠
묻어둔 사랑으로 살아도
가슴이 젖어 들지 않도록
천 년의 사랑으로 남아서 
마지막 사랑으로 채우리
기억해 기억해요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 
가슴이 조여 와서 아파요
사랑의 죄인처럼 살았죠
    
  
  
    

      
꿈속에서 꿈
        우서비
      
    
    

      꿈속에서 다시 눈을 떠, 깊은 잠에 빠져현실보다 넓은 세상, 시간은 더 빨리 가두 시간의 짧은 순간, 여덟 시간의 긴 꿈현실의 피로를 풀어, 꿈의 바다를 향해Dream within a dream, like sleeping in a dreamThe faster flow of time, in realms unseenEven in just two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