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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웃게 해주던 한 사람 우은미 (Woo Eun Mi)

밤새 뒤척이다 잠든 줄도 몰랐던 나 눈부신 햇살에 두 눈을 떠보니 여전히 너는 없구나 또 눈물짓게 돼 오늘도 이렇게 여전히 너만 생각해 나아지질 않고 햇살은 눈부시게 너무도 밝기만 한데 내 맘엔 비가 와 나를 웃게 해주던 사람 나를 빛나게 해주던 사람 힘이 들 땐 언제나 손 내밀어 주던 그대가 없어 가슴이 아파 아름다웠었지 지나간 우리 모습이 자꾸 생각이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우은미 (Woo Eun Mi)

알잖아 사랑에 빠진 내 모습 미소 가득한 내 모습 안아줘 니가 보고 싶어 달려가 내 맘에 어느새 들어와서 모든 게 바뀌어갔어 세상이 내겐 아름답게 느껴져 I love you 너와 함께 보내는 지금 매 순간이 꿈만 같은데 같은 마음일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사랑해 내게는 너 하나라서 하루 종일 생각나 니 곁에서 영원히 눈뜨고 싶어 약속해 평생 너 하나 바라볼게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있나요 우은미 (Woo Eun Mi)

처음봤던 날부터 사랑이 시작됐죠 내 가슴이 느끼나봐요 뭉클거려 눈물이나요 참 따뜻한사랑이 참 다정한 사람이 저 멀리서 손을 흔들죠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이 있었나요 나보다 소중한 그사람을 가슴안에 벅찰만큼 사랑을 담아본적 있다면 그건바로 사랑이죠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요 나의 모든것이 변하고 세상 모두 행복해 나를

달 따라 걷는 길 우은미 (Woo Eun Mi)

달 밝게 비추던 날 푸른 그림자 너머 아련히 날 보는 눈동자에 스며드는 마음이 미워요 조심스레 사뿐히 내딛는 발걸음 점점 더 빨라져가요 그대일까 아닐까 한없이 그려 그리운 그 사람 셀 수 없이 마음으로 불러봐요 기다리면 오시려나 달 따라 걷는 이 길에 끝엔 가만히 미소 지어 날 안아주는 내 님아 바람결에 전해지려나 밤새 피워낸 달뜬 맘은 하릴없이 흘러가는

언젠가 나를 봐줘요 우은미 (Woo Eun Mi)

나를 보는 그대가 너무 낯설어서 오늘도 그저 바라만 보네요 그대 마음에 채워진 사람이 아직도 내가 정말 아닌가요 I believe in you 언젠간 그대 나를 알아봐 줄 거죠 언제나 그대를 지켜줄 사람이 나라는 걸 왜 몰라 주나요 아직도 그 추억에 살고 있는 그대 아직 그녈 향해 있나요 그대 맘을 다 채워주기에 나로는 아직 부족한 건가요 I believe

그게 바로 너야 우은미 (Woo Eun Mi)

그게 바로 너야 내 안에 들어온 사람 바로 너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사랑해 널 운명처럼 내게 온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어느 날 운명처럼 그대 내게 다가와 내 안에 들어와 버렸죠 어쩌다 난 너에게 마음을 들켰는지 이유를 나도 모르겠어 이게 뭐지 이상해 너무 이상해 내 맘이 너무 이상해 왜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고

아직도 난 그대가 우은미 (Woo Eun Mi)

아무 말도 없는 그대 나를 보는 눈빛이 내가 그대를 힘들게만 하네요 내 손을 붙잡는 그대를 사랑하는데 왜 아프죠 걸음만 더 걸음만 멀어져 가도 그대가 없는 나 얼마나 더 아파 울어야만 하는지 그댈 더 원망하며 돌아서야 할지 그대 나를 많이 알잖아요 아직도 난 그대가 내 하루 그대가 있어서 사랑이란 게 내게 있어 행복했던 나였잖아요 알고 있잖아 이런

오늘도 그대만 우은미 (Woo Eun Mi)

오늘도 난 그대 생각에 하루를 시작해 번만, 단 번이라도 또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그대여 가지 마요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사랑해 그대 눈으로 늘 말했잖아요 오늘 더 아파요 이별은 참 아픈 것 같아 또다시 눈물 나 잠시도 괜찮지가 않아 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그대여 가지 마요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사랑해 그대 눈으로 늘 말했잖아요 오늘

바램 우은미 (Woo Eun Mi)

멍하니 앉아 너의 생각에 어느새 눈물이 흘러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생각조차 내 바램이니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며 내게서 떠나기보다 아무 일 아닌 것처럼 내게 돌아오는 게 너에게도 더 쉽지 않을까 이젠 내 곁에 너는 없는데 그리움에 넌 더 커져가는 걸 이 눈물이 무뎌지는 게 너무 아파서 너를 기다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사랑했었다 말하지 말아 줘 지나가는

나에요 한경일, 우은미 (Woo Eun Mi)

나에요 그 사람이 나에요 사람이 나에요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줄 사람 나는요 눈물 날만큼 그댈 사랑합니다 나의 전부입니다 이 손 놓지 말아요 어느 곳에 있어도 항상 함께할 사람 나에요 나에요 나에요 봄이 오면 꽃 같은 사랑을 주고 여름이면 우산 하나로 걷고 가을이면 조금은 외롭겠지만 겨울엔 꼭 품에 안을래 어느 계절이라도 그에 맞는

그대를 만나려고 우은미 (Woo Eun Mi)

이런 게 사랑이라면 운명처럼 그대를 만나려고 나 I love you 난 여기 이 자리에 그대 조금 돌아온대도 괜찮아요 내 안에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everyday my love 니 곁에서 꿈꾸고 싶어 이런 나의 마음 알고있나요 힘들고 아픈 시간만큼 나는 꿈꾸죠 그대와 나 행복했었던 시간의 그날들을 사랑해요 오직 그대만이 날 꿈꾸고 웃게

아른거려서 (Feat. 더브릿지) 우은미 (Woo Eun Mi)

내 잘못이죠 사랑도 지키지도 못한 나죠 다가설 수도 없어서 답답해요 할 수 있는 게 없어 행복하길 바래요 내가 주지 못했던 그 사랑을 받으며 살아요 두 눈에 아른거려서 자꾸만 목이 메이는 나라서 이대로 다 끝일까봐 안된다고 가지 말라고 너를 붙잡아도 올 수 없는 너이기에 눈물을 삼키죠 모두 잊고 떠나요 여기 두고 그대가 아닌 다른 사람

아른거려서 우은미 (Woo Eun Mi)

내 잘못이죠 사랑도 지키지도 못한 나죠 다가설 수도 없어서 답답해요 할 수 있는 게 없어 행복하길 바래요 내가 주지 못했던 그 사랑을 받으며 살아요 두 눈에 아른거려서 자꾸만 목이 메이는 나라서 이대로 다 끝일까봐 안된다고 가지말라고 너를 붙잡아도 올 수 없는 너이기에 눈물을 삼키죠 모두 잊고 떠나요 여기 두고 그대가 아닌 다른 사람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람 우은미 (Woo Eun Mi)

언제나 내곁에서한결같이 지켜준 한사람그런 사람이 내 앞에 날보고 웃죠오직 한사람 너만 사랑해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어요내곁에 함께해줘요이런 내맘이그대마음에 닿길 바래요사랑하는 내맘이반쪽이라 말할수 있어서 좋아사랑이란말 너뿐인걸언제나 내곁에서한결같이 지켜준 한사람그런 사람이내 앞에 날보고 웃죠오직 한사람 너만 사랑해그댈 못보면하루가 너무 길죠이런 날 알고...

더는 아파하지마 우은미 (Woo Eun Mi)

더는 아파하지마 더는 후회하지마 이제는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댈 사람 나이기를 바래 괜찮다면 내 곁으로 와줘 우연은 아니죠 자꾸 마주치는 건 서로 보게 되는 건 인연 같아 사랑이 맞겠죠 같은 마음이겠죠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길 기도해요 더는 아파하지마 더는 후회하지마 이제는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댈 사람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우은미 (Woo Eun Mi)

그댈 떠나보낸 시간들이 무뎌질 만큼 사계절이 흘러가도 난 아직 제자리에 시간이 흘러도 추억 흩어져도 내 사랑은 그대이죠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모든 게 낯설지만 숨만 쉬고 살아요 그저 돌이킬 수는 없기에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나의 모든 걸 다 바쳐 내가 사랑한 사람 나 그대뿐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나인데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서 울까 봐 그대가 올까 봐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Inst.) 우은미 (Woo Eun Mi)

그댈 떠나보낸 시간들이 무뎌질 만큼 사계절이 흘러가도 난 아직 제자리에 시간이 흘러도 추억 흩어져도 내 사랑은 그대이죠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모든 게 낯설지만 숨만 쉬고 살아요 그저 돌이킬 수는 없기에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나의 모든 걸 다 바쳐 내가 사랑한 사람 나 그대뿐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나인데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서 울까 봐 그대가 올까 봐

심장이 (Feat. 로빈-김일호) 우은미 (Woo Eun Mi)

심장이 너만 찾고 너만 부른다 끝인걸 알면서도 너만 그린다 되돌릴 순 없나요 거짓이라 말해줘요 아직도 그댈 사랑하는데 알고있어요 다 알고있어요 걸음씩 다가오던 이별이라는 걸 끝인건가요 우리 정말 헤어져요 그댄 나를 왜 떠나려하나요 내 마음이 죽어도 널 잃고 싶지않았어 허나 우린 이제 끝인가봐 아쉽지만 심장이 너만 찾고 너만 부른다 끝인걸 알면서도 너만

그래야 그대가 행복해요 우은미 (Woo Eun Mi)

너무 무서워서 자꾸 마지막을 미뤘죠 자신이 없어서 독한 말에 내가 더 아프죠 지금 그대는 내가 많이 밉겠지만 그댈 행복하게 해줄 사람 결국 내가 아닌 것 같아서 서로에게 상처뿐인 우리라서 이쯤에서 우리 이별하기로 해요 잠시 아프겠지만 그래야 그대가 행복해요 사실 그대를 보내고 나서 너무 많이 울었죠 맘에도 없는 이별을 결심해놓고 이제와 못 믿겠지만 못 견디게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옷에 배인 그대 향기 우은미 (Woo Eun Mi)

어지럽게 흩어졌네요 나의 마음 소란스런 가슴이 느껴지죠 부질없었던 모든 것들 미련한 나죠 바람마저 날 달래듯 부는구나 돌아서지 않는다 다짐하고 했는데 이내 눈길이 가는 너란 사람 시간이 흘러도 남겨져 옷에 배인 그대 향기가 코 끝을 스치듯 불현듯 생각나게 하네요 언제쯤 그대 품에 그대 곁에 살아갈 그 날이 올까 잠을 청해 보지만 이내

Thank U 우은미 (Woo Eun Mi)

the one 그런 너는 내겐 행운이야 you're my life 온통 니 생각뿐야 아름다운 노래 위에 내 맘을 녹여 너에게 줄게 꿈 속에 기대어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Baby can you see will let to be you're always be my lover 가끔은 나를

널 기다리지는 않을 거야 우은미 (Woo Eun Mi)

널 기다리지는 않을 거야 나 니가 미워졌으니까 어떻게 어떻게 우리가 헤어지는 게 그렇게 쉽니 나보다 조금 더 아프길 내 마음 힘들게 너니까 사랑했던 마음들 모두 버리고 떠날 만큼 넌 내가 싫었니 내가 잡아주기를 넌 바란 거였니 더는 널 기다리고 싶지는 않아 바보같이 아프고 아프기만 이 사랑은 더는 싫어 둘이서 쌓았던 시간들 그 마음 모두 다 거짓이니

내 사람이죠 우은미 (Woo Eun Mi)

마주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차 내 사람이라 하네요 눈물뿐이던 지난날 잊게 해줄 사람 내 앞에 바로 그대예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생각해 매일 마주 보고 싶어요 나의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하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마지막 내 손을 잡아 줄 내 사람이죠 오직 그대뿐이네요 눈 감는 그날까지도 곁에 있을게요 꼭 잡은 이 손 놓지 않아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나만 우은미 (Woo Eun Mi)

눈을 꼭 감은 채로 나는 널 그리곤 해 설레이는 미소 속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해 나만 널 바라보고 나만 널 생각하고 번만이라도 네가 날 돌아봐 줄까 기대하는 나 그런 내가 가여워 잊으려다가 오늘도 네가 그리워 아직도 난 너에게 그저 좋은 친구인듯해 어쩌다가 널 스치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는 홀로 그 시간 속에 살아 나만 널 바라보고

하루가 더 지나면 우은미 (Woo Eun Mi)

한참 동안 생각해 봤어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를 유난히 길던 너와의 시간 우린 다른 사람이었으니까 번도 잊은 적 없는 따듯했던 너의 미소와 체온 사랑한다는 말을 삼켜봐도 깊어지는 감정은 너를 대신할게 없네 하루가 더 지나면 너를 잊을 것 같아서 정말 하루하루 버틴 게 더 이상은 널 지울 수가 없어 제발 떠나지 마 지우려 할수록 남은

그대여 우은미 (Woo Eun Mi)

Hello 잘 지내고 있는거죠 I know 나 없이 행복하겠죠 알죠 그만큼 멋진 남잔걸 알고있죠 알고있죠 슬픈 비가 내리면 그대 모습 떠올라 바보처럼 걸었죠 정신없이 걸었죠 그대여 내 손 잡아주면 안되요 한번만 단 한번만 날 받아주면 안되요 그대여 나를 혼자두지 말아요 갇혀버린 사랑에 나를 좀 꺼내주세요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정말 사랑했는데 그댄 아직 모르죠

바뀐 전화번호 우은미 (Woo Eun Mi)

뒤에 익숙한 니 목소리 아침이면 다시 시작이 되는데 니가 하루 종일 생각나잖아 친구들과 가끔 웃고 떠들어도 돌아오는 길 더욱 그리워져 새벽까지 다시 잠들지 못하고 같이 찍은 사진 멍하니 봐 바뀐 너의 전화번홀 누르고 혹시라도 니가 받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기대해 통화 연결음 뒤에 익숙한 니 목소리 사랑했던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너와 함께였던 모든 순간이

혹시 내가 그대를 우은미 (Woo Eun Mi)

준 그대였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고마운 일들뿐이죠 언제나 변함없이 내 곁을 지키는 그대 몰라주면 안돼요 그대 하나뿐인 나의 마음 내겐 오직 그대뿐이죠 혹시 내가 그대를 만날 수 없었다면 어쩌면 난 이렇게 웃을 수 없을 거야 아파하던 그 지난 날 차가웠던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그대였죠 많은 것이 필요 없는 우리 두 사람

그것밖에 몰라요 우은미 (Woo Eun Mi)

눈뜨면 또다시 시작돼 시간이 지나가도 여전히 같은 자리죠 사랑의 끝은 이렇게 아플 줄 몰랐었던 나라서 이렇게 오늘도 지쳐 가요 내게 잊으라고 하지 마요 다시는 그럼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참 바보 같죠 다른 사랑 못해요 다른데도 난 못 가요 오직 그댈 사랑하는 일 그것밖에 몰라요 힘든 나날들이 계속돼도 내게 깊이 남은 추억들이 더 새겨지도록 다른 사람 들어오지

혼자서만 좋아한 줄 알았었잖아 우은미 (Woo Eun Mi)

네가 나를 보러 찾아온 밤이 기억나 혼자서만 좋아한 줄 알았었잖아 괜히 또 설레고 말야 이 밤이 새도록 난 너에게 이렇게 너를 좋아해 난 따스한 햇살처럼 나를 안아주길 매일 바랬어 이런 말 하기에 여자도 용기가 필요해 장난스레 내 손잡아 주겠니 네가 나를 보러 찾아온 밤이 기억나 혼자서만 좋아한 줄 알았었잖아 괜히 또 설레고 말야 이 밤이 새도록 난

해줘요 우은미 (Woo Eun Mi)

왜 내 마음을 모르죠 더 이상 아프기 싫은데 늘 뒤에서만 바라보고 마음 졸이던 나죠 한줄기 흐르는 눈물로 말하죠 이렇게 그댈 사랑한다고 어서 내게 말해줘요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그대 하나로 행복할 수 있게 해줘요 내 것이었던 기억 하나만 가질 수 있게 해줘요 혼자 남을 나를 위해 한줄기 흐르는 눈물로 말하죠 이렇게 그댈 사랑한다고

눈물이 나와서 우은미 (Woo Eun Mi)

아직도 믿기지 않아 지금 이 시간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마지막 잡은 손 놓고 뒤돌아서는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마음을 눈물이 나와서 볼 수가 없었어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널 잡을까 봐 너를 위해 간다 시간속에 널 두고 떠나 보낼게 고마웠어 곁에서 나를 지켜줘서 행복해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어떡해 흔들리잖아 널 보면

가끔씩 니가 떠올라 우은미 (Woo Eun Mi)

멀어지고 있는 우리는 이제는 볼 수 없어도 담아왔던 그리움 계속 자라나서 슬픔 속에 매일 살아 다 잊었다고 말해봐도 다시 똑같은 자리에 오늘이 지나면 네가 돌아올까 봐 가지도 못하는데 나를 괴롭히는데도 떠날 수 없어 잊혀질 만할 때면 가끔씩 니가 떠올라 아직 네가 남아있어 처음으로 돌아가기에 너무 늦은 걸 나도 알고 있는데 네가 돌아올까 봐 가지도

매일 똑같은 하루 우은미 (Woo Eun Mi)

매일 똑같은 하루에 또 반복되는 일상 지겨워 다들 그러지 인생이라고 다 같다고 꿈이 많았던 나인데 다 잊고서 살아가 오늘만 아무 일 없길 바라면서 난 집을 나가 때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지금 현실이 나를 주저 앉게 만들기도 해 처음 그 맘이 가끔 무너지기도 할 때 하늘을 바라본다 유독 돌아서 가는 듯 평범하지 않아서 원망도 해봤었었어

내가 그리던 그날 우은미 (Woo Eun Mi)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해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걸어갈 힘도 없는 지금 다들 같겠지 힘든 그 마음 날개를 달 그날을 떠올리며 시간가면 아마 알게 될 거야 모든 게 좋을 수가 없단 걸 하나하나 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잖아 내가 그리던 그날을 위해 때로는 나도 지치기도 해 늘 같은 하루가 멍하게 만들어 앉고 싶어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우은미 (Woo Eun Mi)

간신히 눈물을 참고서 잘 지내란 말로 너를 배웅하고서 솔직히 말해 지금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다시 나를 찾게 될까 봐 헛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버텼어 너의 빈자리에 눈물이 나 기억이 많아서 한숨이 나 너의 모든 것이 아직도 많아서 실감이 잘 안나 혼자된 하루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질지 미처 몰랐어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Inst.) 우은미 (Woo Eun Mi)

간신히 눈물을 참고서 잘 지내란 말로 너를 배웅하고서 솔직히 말해 지금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다시 나를 찾게 될까 봐 헛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버텼어 너의 빈자리에 눈물이 나 기억이 많아서 한숨이 나 너의 모든 것이 아직도 많아서 실감이 잘 안나 혼자된 하루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질지 미처 몰랐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은미 (Woo Eun Mi)

번 지나가는 게 왜 이리도 어려운지 함께 했던 기억만 자꾸 내게 맴돌아 언제쯤 지워질까 널 보내야 한다는 게 내 마음은 그러지 못해 바보처럼 오늘도 너를 놓지 못해서 이렇게 너를 보잖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잊혀지지 않을 마음이 이제는 떠나보낼게 꺼내 보지 않을 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시 널 못 본다는 게 날 아프게만 만드는데 돌아오지 못해도

행복한 사람이죠 우은미 (Woo Eun Mi)

나 사랑받고 있음을 하루에 몇 번을 느껴요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을 보면 나는 기댈 수 있어요 맘에 비가 오는 날 나의 곁에 우산돼주고 기쁜날에는 햇살같은 미소 웃으며 안아주죠 행복한 사람이죠 행복한 여자에요 혹시나 꿈일지 몰라 가끔은 두려워요 그대의 사랑 진심인가요 나 사랑주고 있음을 하루에 몇번을 느껴요 나를 비워내고 그댈 채워가는 것이 행복이잖아요 맘에

조금만 곁에 있어줘요 우은미 (Woo Eun Mi)

한사람 그대면 돼 등뒤에 있는 내모습 볼 수 없나요 그대만 보는 내사랑 볼 수 없나요 사랑이란 이렇게 아프나봐요 눈물나게 가슴아파와요 조금만 곁에 있어줘요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돼 그냥 곁에 있어주면 돼요 조금더 조금더 가까이 와줘요 그대 하나면 되는데 오직 한사람 그대면 돼 미치도록 보고싶어 미치도록 외쳐봐도 손끝에 닿을수 없는 그대가 보고싶어요 나를

부탁해 (Prod. 2soo) 우은미 (Woo Eun Mi)

부탁해 긴 그림자 드리워진 늦은 저녁에 내 자신을 잃고 서성이는 그쯤에 방울의 기대를 바랄게 게워지는 울음 끝에 내가 한참을 길을 잃고 돌아오는 그 길의 끝에 한다발의 대답을 한숨짓게 해 눈물 짓게 해 니 모습 내게 다가오려고 해 바보야 내 가슴은 내 하루는 널 찾고 있는데 어떡해 널 미워하고 미워하고 해봐도 미움만으론 내 눈물은 얼지 않나봐 약속해 게워지는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눈 내리고 우은미 (Woo Eun Mi)

하얀 눈이 쌓이고 멀어지는 너의 발자욱 마지막 이 길을 걷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대 점점 멀어지죠 차가워진 말투와 잦은 토라짐까지도 이제는 견딜 수 없고 너무 멀이와 버린듯 점점 흐리고 너와의 어색함 이 시간을 참고 나도 많이 힘들어 다시 예전 그때 그곳에 아니 될 수 없겠지만 하얀 눈이 내리고 나의 눈에 녹아 내리고 뜨거워져 나를 내 맘을 흔들어 그냥

눈내리고 우은미 (Woo Eun Mi)

하얀눈이 쌓이고 멀어지는 너의 발자욱 마지막 이 길을 걷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대 점점 멀어지죠 차가워진 말투와 잦은 토라짐까지도 이제는 견딜 수 없고 너무 멀리와 버린 듯 점점 흐리고 너와의 어색함 이 시간을 참고 나도 많이 힘들어 다시 예전 그 때 그 곳에 아니 될 수 없겠지만 하얀눈이 내리고 나의 눈에 녹아 내리고 뜨거워져 나를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우은미 (Woo Eun Mi)

난 두려워 감당할 수 없어 어떻게 우리가 사랑했었는데 남이 된다는 게 헤어진다는 게 말이 되니 모든 게 같은데 너만 나의 곁에 없는 것뿐인데 어두워진듯 모든 게 차가워졌어 우리가 헤어진다는 게 남이 된다는 게 난 두려워 감당할 수 없어 어떻게 우리가 사랑했었는데 남이 된다는 게 헤어진다는 게 말이 되니 잠시도 편하지 않아 그런 척

아프다 우은미 (Woo Eun Mi)

죽을 것처럼 아프다 내 맘이 정말 아프다 너 땜에 난 못살겠다 너 땜에 정말 죽을 것 같다 아프다 아프다 내 맘이 아프다 아프다 사랑아 한순간에 그 모든게 다 변하니 사랑이 쉽게 변하니 사랑이 장난감 같았니 사랑할 때는 모든 걸 다 줄 것처럼 잘해주더니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사랑 쉽게 보지마 그렇게 나를 보지마 하루가 지나갔나봐 어두워지는 걸 보면 며칠이 지난

아팠던 우리의 날들은 우은미 (Woo Eun Mi)

걸음을 멈춘 채 우두커니 서서 한참을 생각했어 너에게 가려다 닿지 않을까 봐 망설이다가 돌아섰어 사진 속 담겨있던 잠시 꺼내어 본 추억들도 장씩 바래져가 잊혀지기 싫어 붙잡고 있었어 아직도 버리지 못한 좋았던 우리의 날들은 왜 다가가려 애쓰면 더 멀어지는지 그댈 지워낼 수 있는 길 있다면 제발 알려줘요 나도 많이 노력해 봤지만 그게 안돼요

잊어볼게요 우은미 (Woo Eun Mi)

왜 그리 힘들어 보이죠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대의 그런 모습 난 힘겹기만 해 바라만봐도 그대를 사랑을 하는게 그댈 위한게 아니죠 너무 부족했었던 나를 알고 있기에 여기까지 같아 우리는 잊어볼게요 아름답던 기억 지울게요 그대와의 추억 사랑을 여기 두고 가요 눈물이 나지만 사랑할 수가 없는 나란걸 알기에 하루가 이렇게 기네요 시간이 느리게

사랑하는게 겁이 나요 우은미 (Woo Eun Mi)

것 같아요 들리나요 그댈 부르는 내가 용기내 한걸음 다가가서 그대 곁에 서 있고 싶은 마음 갑자기 다가와 내 마음에 자리잡고 그대만 보게만드네요 어쩌죠 그대가 내 맘에 깊이 들어와 보이는 걸 들리고 있잖아 그대만 찾아다녀 내가 그대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들리나요 그댈 부르는 내가 사랑해도 괜찮나요 그대도 같나요 사랑하고 싶어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