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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의 곁에 있기엔 우은미 (Woo Eun Mi)

너의 사진을 보다 지난 우리 추억에 잠긴 채 잠시 너를 꺼내봐 너를 떠올릴 때면 왜 난 아프기만 한건지 모르겠어 우리 좋았는데 날 날 사랑하긴 했었는지 얼마나 날 아꼈었는지 너의 진심이 궁금해 그대 다시 내게 와주길 날 다시 사랑하길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데 너라는 사람은 내겐 전부였어 그래서 내 맘이 더 아파 머리는 안된단걸 알고 있는데

다시 너의 곁에 있기엔 우은미

너의 사진을 보다 지난 우리 추억에 잠긴 채 잠시 너를 꺼내봐 너를 떠올릴 때면 왜 난 아프기만 한건지 모르겠어 우리 좋았는데 날 날 사랑하긴 했었는지 얼마나 날 아꼈었는지 너의 진심이 궁금해 그대 다시 내게 와주길 날 다시 사랑하길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데 너라는 사람은 내겐 전부였어 그래서 내 맘이 더 아파 머리는 안된단걸 알고 있는데

더는 아파하지마 우은미 (Woo Eun Mi)

더는 아파하지마 더는 후회하지마 이제는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댈 사람 나이기를 바래 괜찮다면 내 곁으로 와줘 우연은 아니죠 자꾸 마주치는 건 서로 보게 되는 건 인연 같아 사랑이 맞겠죠 같은 마음이겠죠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길 기도해요 더는 아파하지마 더는 후회하지마 이제는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댈 사람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우은미 (Woo Eun Mi)

간신히 눈물을 참고서 잘 지내란 말로 너를 배웅하고서 솔직히 말해 지금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다시 나를 찾게 될까 봐 헛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버텼어 너의 빈자리에 눈물이 나 기억이 많아서 한숨이 나 너의 모든 것이 아직도 많아서 실감이 잘 안나 혼자된 하루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질지 미처 몰랐어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Inst.) 우은미 (Woo Eun Mi)

간신히 눈물을 참고서 잘 지내란 말로 너를 배웅하고서 솔직히 말해 지금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아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어쩌면 거짓말처럼 니가 올까 다시 나를 찾게 될까 봐 헛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버텼어 너의 빈자리에 눈물이 나 기억이 많아서 한숨이 나 너의 모든 것이 아직도 많아서 실감이 잘 안나 혼자된 하루가 이렇게 지루하게 느껴질지 미처 몰랐어

바램 우은미 (Woo Eun Mi)

멍하니 앉아 너의 생각에 어느새 눈물이 흘러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생각조차 내 바램이니까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며 내게서 떠나기보다 아무 일 아닌 것처럼 내게 돌아오는 게 너에게도 더 쉽지 않을까 이젠 내 곁에 너는 없는데 그리움에 넌 더 커져가는 걸 이 눈물이 무뎌지는 게 너무 아파서 너를 기다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사랑했었다 말하지 말아 줘 지나가는

조금만 곁에 있어줘요 우은미 (Woo Eun Mi)

사랑한다고 눈보며 말하고 싶어 내 사람이다 손잡고 말하고 싶어 그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자꾸 생각나는 단 한사람 조금만 곁에 있어줘요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돼 그냥 곁에 있어주면 돼요 조금더 조금더 가까이 와줘요 그대 하나면 되는데 오직 한사람 그대면 돼 등뒤에 있는 내모습 볼 수 없나요 그대만 보는 내사랑 볼 수 없나요 사랑이란 이렇게 아프나봐요 눈물나게

다 거짓말 (feat.진삼) 우은미 (Woo Eun Mi)

사랑한다는 게 다 거짓말이었니 아무 말 못 하는 넌 거짓말쟁이니 미안하단 말들보다 듣고 싶은 건 너의 진심인데 다 알 것 같아 네가 떠나 널 미워해도 될 것 같아 사랑한다는 건 다 거짓말이었어 아무 말 못 했던 난 거짓말쟁이야 미안하단 말들밖에 들려줄 수 없을 것 같아 해준 것 없는 내 사랑을 너는 미워해도 될 것 같아 미안하단 말들보다

바뀐 전화번호 우은미 (Woo Eun Mi)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은 난데 계속 잊어지지 않는 니 번호 술을 많이 마셔 살짝 취할 때면 그럴 때 자꾸 더 생각나는 걸 아침이면 분명 후회할 거라고 친구들이 자꾸 날 말려도 바뀐 너의 전화번홀 누르고 혹시라도 니가 받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기대해 통화 연결음 뒤에 익숙한 니 목소리 아침이면 다시 시작이 되는데 니가 하루 종일 생각나잖아 친구들과 가끔 웃고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우은미 (Woo Eun Mi)

하루가 참 바쁘게만 흘러가고 요즘엔 다 그럭저럭 괜찮아져 가끔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하고 우리 사진을 보곤 해 시간이 흘러서 다시 우리가 만나게 된다해도 널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는 걸 우리가 헤어진다는 게 남이 된다는 게 난 두려워 감당할 수 없어 어떻게 우리가 사랑했었는데 남이 된다는 게 헤어진다는 게 말이 되니 모든 게 같은데

눈내리고 우은미 (Woo Eun Mi)

하얀눈이 쌓이고 멀어지는 너의 발자욱 마지막 이 길을 걷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대 점점 멀어지죠 차가워진 말투와 잦은 토라짐까지도 이제는 견딜 수 없고 너무 멀리와 버린 듯 점점 흐리고 너와의 어색함 이 시간을 참고 나도 많이 힘들어 다시 예전 그 때 그 곳에 아니 될 수 없겠지만 하얀눈이 내리고 나의 눈에 녹아 내리고 뜨거워져 나를

눈 내리고 우은미 (Woo Eun Mi)

하얀 눈이 쌓이고 멀어지는 너의 발자욱 마지막 이 길을 걷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대 점점 멀어지죠 차가워진 말투와 잦은 토라짐까지도 이제는 견딜 수 없고 너무 멀이와 버린듯 점점 흐리고 너와의 어색함 이 시간을 참고 나도 많이 힘들어 다시 예전 그때 그곳에 아니 될 수 없겠지만 하얀 눈이 내리고 나의 눈에 녹아 내리고 뜨거워져 나를 내 맘을 흔들어 그냥

바라만봐도 행복했잖아 우은미 (Woo Eun Mi)

낮보다 어두운 밤이 오면 조금 그리워지고 월요일보다 금요일이 되면 많이 외로워졌어 사실은 너와의 기억 말곤 아무 생각이 안 나 지울 거라고 말은 잘 했는데 그게 맘처럼 안 돼 바라만 봐도 행복했잖아 우리 둘이라면 어디든 좋았는데 곁에 있으면 바랄 게 없던 시간이었어 아름다웠던 사랑 모든 게 꿈인 것만 같은데 모두 사라졌잖아 다정했던 너 어디로 간 거야 혼자

하루도 그대가 없다면 우은미 (Woo Eun Mi)

엇갈린 운명 앞에 아파만 해야 하는 내가 정말 미워지네요 멀리서 바라보고 그리워해야 하는 그대 그대 보고 싶어요 어디부터 잘못된 사랑인지 이제야 자꾸 눈물이 나요 하루도 그대가 없다면 더 이상 내 곁에 그대가 없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더는 자신없어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돌아와 숨죽여 기다리는 내 모습보며 우는 맘을 달래보고 있어요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옷에 배인 그대 향기 우은미 (Woo Eun Mi)

어지럽게 흩어졌네요 나의 마음 소란스런 가슴이 느껴지죠 부질없었던 모든 것들 미련한 나죠 바람마저 날 달래듯 부는구나 돌아서지 않는다 다짐하고 했는데 이내 눈길이 가는 너란 사람 시간이 흘러도 남겨져 옷에 배인 그대 향기가 코 끝을 스치듯 불현듯 생각나게 하네요 언제쯤 그대 품에 그대 곁에 살아갈 그 날이 올까 잠을 청해 보지만 이내

행복한 사람이죠 우은미 (Woo Eun Mi)

나 사랑받고 있음을 하루에 몇 번을 느껴요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을 보면 나는 기댈 수 있어요 맘에 비가 오는 날 나의 곁에 우산돼주고 기쁜날에는 햇살같은 미소 웃으며 안아주죠 행복한 사람이죠 행복한 여자에요 혹시나 꿈일지 몰라 가끔은 두려워요 그대의 사랑 진심인가요 나 사랑주고 있음을 하루에 몇번을 느껴요 나를 비워내고 그댈 채워가는 것이 행복이잖아요 맘에

너의 소식 우은미 (Woo Eun Mi)

차갑게 난 떠났어 듣기 힘든 말로 이렇게 하면 마음 돌릴까 아무 말도 없이 듣기만 하는 너 그게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만 해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잖아요 왜 복잡한가요 나 하나 없는 건데 심난해 하지 마요 더 이상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줘 시간이 더디게 가 느린 시간 속에 나 혼자 살고 있는 것

내 사람이죠 우은미 (Woo Eun Mi)

마주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차 내 사람이라 하네요 눈물뿐이던 지난날 잊게 해줄 사람 내 앞에 바로 그대예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생각해 매일 마주 보고 싶어요 나의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하고파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마지막 내 손을 잡아 줄 내 사람이죠 오직 그대뿐이네요 눈 감는 그날까지도 곁에 있을게요 꼭 잡은 이 손 놓지 않아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한걸음 다가서면 우은미 (Woo Eun Mi)

그댈 그려보는데 뒤에 있는 날 못봐요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다른 생각해봐도 친구들과 웃어도 내 맘에 그대를 잠시도 지울 수 없죠 사랑해요 그대만을 어떡해야 좋을지 아무 생각이 안나 웃는 모습 마냥 보고만 있죠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다른 생각해봐도 친구들과 웃어도 내 맘에 그대를 잠시도 지울 수 없죠 사랑해요 그대만을 잠시만 그대 그 곁에

수많은 약속도 이별앞에서 모두 거짓말 우은미 (Woo Eun Mi)

아무런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별을 말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차가워진 낯설게 변한 너를 바라만 봐 행복 하라는 그 말 난 뭐라 해야 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이렇게 쉽게 날 떠날 거라면 왜 널 사랑하게 했니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람이면 시작조차 안 했어 수많은 약속도 이별 앞에서 모두 거짓말 미처 알지 못했어 변해가는 니 맘 눈치 없이 곁에

사랑하는게 겁이 나요 우은미 (Woo Eun Mi)

누군갈 아직 사랑하는게 겁이 나요 안될 것 같아 보여 다른 곳 보고 있어 봤지만 돌아가는 고개를 멈출 수가 없어 어쩌죠 그대가 내 맘에 깊이 들어와 보이는 걸 들리고 있잖아 그대만 찾아다녀 내가 그대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들리나요 그댈 부르는 내가 용기내 한걸음 다가가서 그대 곁에 서 있고 싶은 마음 갑자기 다가와 내 마음에 자리잡고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우은미 (Woo Eun Mi)

들어와서 모든 게 바뀌어갔어 세상이 내겐 아름답게 느껴져 I love you 너와 함께 보내는 지금 매 순간이 꿈만 같은데 같은 마음일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사랑해 내게는 너 하나라서 하루 종일 생각나 니 곁에서 영원히 눈뜨고 싶어 약속해 평생 너 하나 바라볼게 항상 웃게 해줄 거야 설레임 가득한 하루를 난 선물할게 손잡고 어디든 걸어갈래 언제나 곁에

아직도 난 그대가 우은미 (Woo Eun Mi)

얼마나 더 아파 울어야만 하는지 그댈 더 원망하며 돌아서야 할지 그대 나를 많이 알잖아요 아직도 난 그대가 내 하루 그대가 있어서 사랑이란 게 내게 있어 행복했던 나였잖아요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모습을 얼마나 더 아파 울어야만 하는지 그댈 더 원망하며 돌아서야 할지 그대 나를 많이 알잖아요 아직도 난 그대가 사랑할수록 더 아프기만 해 그래도 난 그대가 곁에

그래야만 했다 우은미 (Woo Eun Mi)

네가 그리운 날에는 친구를 만나야 했고 쓸쓸한 날엔 혼자 취해 음악을 들었어 그런데 아무것도 널 대신할 순 없더라 아무런 약속 없는 내가 괜히 바쁜 하룰 보내고 그래도 시간이 가지 않은 것만 같아서 널 그리워해야만 했다 너의 빈자리는 아무것도 대신할 수 없고 슬픔은 더욱 피할 수가 없더라 네가 아닌 다른 것으로 널 대신해봐도 결국

그대만 있다면 우은미 (Woo Eun Mi)

그대만 바라보던 한심한 내 모습보니 이제는 더이상 기다리지 않을거야 보내줄게 아픈 사랑을 눈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아픈 추억들 깊이 스며 들어와 나를 아프게 해 매일 또 내게 다시 한번 돌아오기를 따뜻했었던 그대 품에 안길 수 있게 날 사랑했잖아 조금씩 무너져가는 함께했던 그 시간들을 기억할게요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지는 순간들이 내겐 아직 이유도 모르고

그대를 만나려고 우은미 (Woo Eun Mi)

그저 웃음만 나요 그대 눈을 볼 때면 내 심장은 고장나죠 떨려서 말 못 하고 가슴이 설레죠 without you 내 안에 그대 있죠 이런 게 사랑이라면 운명처럼 그대를 만나려고 나 I love you 난 여기 이 자리에 그대 조금 돌아온대도 괜찮아요 내 안에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아무 말도 안 해도 느낄 수가 있죠 나 밀어내려고 해도 다시

우리 사랑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우은미 (Woo Eun Mi)

우리 사랑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어쩌면 모든게 거짓말같아 눈물도 나지않아 정말 너없이 난 어떻게 살라고 좋았었던 기억만 남겨져 그런가봐 시간이 지나도 내겐 사랑만 남았잖아 우리 사랑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어쩌면 모든게 거짓말같아 눈물도 나지않아 정말 너없이 난 어떻게 살라고 예전처럼 그때처럼 돌아갈순 없을까 난 그냥 니곁에만 있으면 되는데 내게 다시

눈물이 나와서 우은미 (Woo Eun Mi)

아직도 믿기지 않아 지금 이 시간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마지막 잡은 손 놓고 뒤돌아서는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마음을 눈물이 나와서 볼 수가 없었어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널 잡을까 봐 너를 위해 간다 시간속에 널 두고 떠나 보낼게 고마웠어 곁에서 나를 지켜줘서 행복해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 어떡해 흔들리잖아 널 보면

Thank U 우은미 (Woo Eun Mi)

반길때 예쁜 여자가 지나가도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을때 you're the one 그런 너는 내겐 행운이야 you're my life 온통 니 생각뿐야 아름다운 노래 위에 내 맘을 녹여 너에게 줄게 꿈 속에 기대어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you and i together 영원토록 곁에

하루가 더 지나면 우은미 (Woo Eun Mi)

한참 동안 생각해 봤어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를 유난히 길던 너와의 시간 우린 다른 사람이었으니까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따듯했던 너의 미소와 체온 사랑한다는 말을 삼켜봐도 깊어지는 감정은 너를 대신할게 없네 하루가 더 지나면 너를 잊을 것 같아서 정말 하루하루 버틴 게 더 이상은 널 지울 수가 없어 제발 떠나지 마 지우려 할수록 남은

사실은 난 우은미 (Woo Eun Mi)

너와 자주 갔던 카페에 앉아 니가 좋아하던 커피를 골라 함께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내 옆엔 아무도 없어 사실은 난 니가 보고 싶어서 여기에 왔어 이곳에서 우연히라도 만나게 된다면 널 그리워하던 날 다시 받아줄까 그날을 난 기다려 너와 나란히 앉던 그 자리에 니가 좋아하던 영화를 보고 손을 꼭 잡고 있던 그때 우리 모든 순간들이 그리워져 사실은 난 니가

너를 보내는 일 우은미 (Woo Eun Mi)

배려일 테니까 덤덤히 너를 보내며 서로를 떠나가도 이젠 괜찮다고 말을 해 아픈 기억도 모두 지나고 나면 우리 추억으로 남겠지 네가 없는 하루는 어떨까 늘 생각해 봤어 막상 이렇게 끝나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나야 덤덤히 너를 보내며 서로를 떠나가도 이젠 괜찮다고 말을 해 아픈 기억도 모두 지나고 나면 우리 추억으로 남겠지 오 사랑은 여기에 두고 이제는 돌아설게 다시

잡아줘요 우은미 (Woo Eun Mi)

그대였는데 내 아픔 모두 이해했던 사랑했는데 항상 날 깊이 감싸주던 이기적인 너의말은 인정할 수 없어 가슴 답답하게 차올라와 눈물이 흘러 가지말라고 또 외쳐봐도 아무대답없는 너 바보처럼 혼자울어봐도 잊혀지지않는 너 너무 지쳐있는데 견딜수가 없는데 잡아줘요 내맘을 내가 기억하는 따스했던 너의 모습과 가는 널붙잡고 소리치며 주저앉는 나 가지말라고 또 외쳐봐도 아무대답없는

그대 없이 난 우은미 (Woo Eun Mi)

안녕 내 사랑 이제 보내줄게 아픈 기억도 아름답던 날들도 안녕 내 사랑 이제 놓아줄게 나에게 남은 너의 미소까지도 널 행복하게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대가 없는 하루는 괜찮을까요 함께한 추억이 아프게 다가와 혼자 남겨진 날 생각해 본 적 없어 내게 전부였던 그대를 지우는 일 널 보내지 못해서 상처만 남기게 될까 봐 그대가 없는 하루는 괜찮을까요 함께한 추억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우은미 (Woo Eun Mi)

또 한 번 지나가는 게 왜 이리도 어려운지 함께 했던 기억만 자꾸 내게 맴돌아 언제쯤 지워질까 널 보내야 한다는 게 내 마음은 그러지 못해 바보처럼 오늘도 너를 놓지 못해서 이렇게 너를 보잖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잊혀지지 않을 마음이 이제는 떠나보낼게 꺼내 보지 않을 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시 널 못 본다는 게 날 아프게만 만드는데 돌아오지 못해도

가끔씩 니가 떠올라 우은미 (Woo Eun Mi)

멀어지고 있는 우리는 이제는 볼 수 없어도 담아왔던 그리움 계속 자라나서 슬픔 속에 매일 살아 다 잊었다고 말해봐도 다시 똑같은 자리에 오늘이 지나면 네가 돌아올까 봐 가지도 못하는데 나를 괴롭히는데도 떠날 수 없어 잊혀질 만할 때면 가끔씩 니가 떠올라 아직 네가 남아있어 처음으로 돌아가기에 너무 늦은 걸 나도 알고 있는데 네가 돌아올까 봐 가지도

사랑도 이별을 이기지 못해 우은미 (Woo Eun Mi)

해도 날 버리고 간대도 여전히 그대만 그대만 내 사랑이죠 아직 뭐가 뭔지 몰라 눈물도 아픔도 천천히 와줘요 사랑이 사랑이 이렇게 끝나요 이별이 이렇게 쉬운 건가요 그대가 아니라 해도 날 버리고 간대도 여전히 그대만 그대만 내 사랑이죠 여기 맘이 조금씩 아파오고 있죠 사랑한 시간만큼 아프겠죠 이대로 시간이 멈춘 것 같아요 사랑도 이별을 이기지 못해 언젠가 다시

오늘은 유난히 더 보고 싶어요 우은미 (Woo Eun Mi)

잊지마 내 사랑이 그댈 그리워해요 기억은 저 멀리서 보내달라 말해요 내 가슴은 듣지 않는데 사랑할 때와 이별은 생각보다 다르죠 생각 못한 그리움과 아픔들 오늘은 유난히 더 보고 싶어요 괜찮게 지냈는데 왜 이런 걸까요 잊지마 잊지마 모두 다 잊지마 내 사랑이 그댈 그리워해요 내 시간은 더디 가 그래야 내가 지워지고 있는 너의

널 기다리지는 않을 거야 우은미 (Woo Eun Mi)

거였니 더는 널 기다리고 싶지는 않아 바보같이 아프고 아프기만 한 이 사랑은 더는 싫어 둘이서 쌓았던 시간들 그 마음 모두 다 거짓이니 흩어져 간 약속들 함께 그리던 우리 모습 넌 쉽게 지웠니 내가 잡아주기를 넌 바란 거였니 더는 널 기다리고 싶지는 않아 바보같이 아프고 아프기만 한 이 사랑은 더는 싫어 이젠 상처가 깊어서 내 마음 닫혀 버렸어 다시

나를 웃게 해주던 한 사람 우은미 (Woo Eun Mi)

눈부신 햇살에 두 눈을 떠보니 여전히 너는 없구나 또 눈물짓게 돼 오늘도 이렇게 여전히 너만 생각해 나아지질 않고 햇살은 눈부시게 너무도 밝기만 한데 내 맘엔 비가 와 나를 웃게 해주던 한 사람 나를 빛나게 해주던 사람 힘이 들 땐 언제나 손 내밀어 주던 그대가 없어 가슴이 아파 아름다웠었지 지나간 우리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그때는 몰랐나 봐 소중한 너의

내 사랑만 아파 우은미 (Woo Eun Mi)

커져만 가는 나의 욕심을 버릴 수 없어 눈물만 이런 내 맘 알고 있나요 미안해요 때론 너무 아파 놓고 싶어 마음 약해져요 나의 가슴이 다시 찾는건 내 그대 하나죠 사랑을 하면 사랑을 하면 하루 하루가 웃는다던데 내 사랑은 이 사랑은 왜 눈물이 날까요?

달 따라 걷는 길 우은미 (Woo Eun Mi)

불러봐요 기다리면 오시려나 달 따라 걷는 이 길에 끝엔 가만히 미소 지어 날 안아주는 내 님아 바람결에 전해지려나 밤새 피워낸 달뜬 맘은 하릴없이 흘러가는 미련한 시간을 멈추게 하는 사람 그대였죠 한없이 그려 그리운 그 사람 셀 수 없이 마음으로 불러봐요 기다리면 오시려나 달 따라 걷는 이 길에 끝에 가만히 미소 지어 날 안아주는 내 님아 수천번을 다시

그래야 그대가 행복해요 우은미 (Woo Eun Mi)

그댈 행복하게 해줄 사람 결국 내가 아닌 것 같아서 서로에게 상처뿐인 우리라서 이쯤에서 우리 이별하기로 해요 잠시 너 없이 하루도 못 살 것 같아 나는 안되겠어요 우리 이제 남인 가요 다신 없나요 서로의 행복을 빌어줘야 하나요 그대 내가 했던 말에 그대 너무 많이 마음 상했나요 사실 나는 안되겠어요 이젠 자꾸만 보고 싶어서 이별은 안되겠어요 그대가 다시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우은미 (Woo Eun Mi)

그댈 떠나보낸 시간들이 무뎌질 만큼 사계절이 흘러가도 난 아직 제자리에 시간이 흘러도 추억 흩어져도 내 사랑은 그대이죠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모든 게 낯설지만 숨만 쉬고 살아요 그저 돌이킬 수는 없기에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나의 모든 걸 다 바쳐 내가 사랑한 사람 나 그대뿐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나인데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서 울까 봐 그대가 올까 봐 다시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Inst.) 우은미 (Woo Eun Mi)

그댈 떠나보낸 시간들이 무뎌질 만큼 사계절이 흘러가도 난 아직 제자리에 시간이 흘러도 추억 흩어져도 내 사랑은 그대이죠 아직은 그대가 없이는 모든 게 낯설지만 숨만 쉬고 살아요 그저 돌이킬 수는 없기에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나의 모든 걸 다 바쳐 내가 사랑한 사람 나 그대뿐이죠 미워하지도 못하는 나인데 자꾸 떨리는 내 가슴이 혼자서 울까 봐 그대가 올까 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말 우은미 (Woo Eun Mi)

종일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마음이 무너져서 그랬는지 가슴 젖어드는 바람에 스며든 너의 전화번호가 지워질 듯 번져만 가 잘 지내냐는 인사를 해볼까 괜히 지난날을 후회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말이야 이런 내 마음마저 네 앞에서 무너지나 봐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말이 아니었어 네가 생각났어 우린 변한 게 없는걸 잘 알고 있어도 어딘가에서 서로를

아직 너를 우은미 (Woo Eun Mi)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이라도 달려와 나를 안아줄 탠데 이제 헤어지고 나니 허전함이 이별보다 무거운 거였더라 매일 오던 전화도 꺼진 듯이 조용하고 니가 없는게 너무 이상해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어 널 잃을 자신이 없는데 괜찮은 척했어 자존심 때문에 아직 니가 없는 하루만큼 힘든 게 없는걸 이제야 알 것 같아 나의 얘길 들어주던 너

죽을만큼 우은미 (Woo Eun Mi)/우은미 (Woo Eun Mi)

이대로 널 보내면 모두 끝나는건지 내 이별까지 가는지 이제껏 니 생각에 하루하룰 살던 나 어디에다 맘을 둘지 차라리 나 웃어버릴까 눈물이 날 괴롭히지 않게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아무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시간 속에 나를 맡겨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하루를 보내다 웃다 웃다 그렇게 잠들어 이별이 오는 길을 막고 선 내 ...

그게 바로 너야 우은미 (Woo Eun Mi)

?그게 바로 너야 내 안에 들어온 사람 바로 너야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사랑해 널 운명처럼 내게 온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어느 날 운명처럼 그대 내게 다가와 내 안에 들어와 버렸죠 어쩌다 난 너에게 마음을 들켰는지 이유를 나도 모르겠어 이게 뭐지 이상해 너무 이상해 내 맘이 너무 이상해 왜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고 궁금해지는 ...

아른거려서 (Feat. 더브릿지) 우은미 (Woo Eun Mi)

점점 더 힘든 건가요 사랑만으로 안되는 것 같아 사랑하는데 왜이리 복잡해요 마음이 심난해요 그런 슬픈 표정을 보여주면 어떡해 나의 맘이 더 아파오잖아 두 눈에 아른거려서 자꾸만 목이 메이는 나라서 이대로 다 끝일까봐 안된다고 가지 말라고 너를 붙잡아도 올 수 없는 너이기에 눈물을 삼키죠 부족한 내 잘못이죠 사랑도 지키지도 못한 나죠 다가설 수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