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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픈 나를 마주해 우이경 (Woo Yi Kyung)

비가 내리는 창문 밖을 바라봐 흐린 하늘처럼 내 마음도 그래 지나치는 우산들 사이로 네가 보이는 것만 같아 잘 지내는지 날 잊어가는지 어떻게 우리를 다 지워냈는지 오늘도 나는 너를 바라보면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느껴 잠시도 눈을 맞추지 않는 널 보면서 이렇게아픈 나를 마주해 잊혀지겠지 또 지워지겠지 나 혼자 한참을 아파하겠지 오늘도 나는 너를

아픈 기억 우이경 (Woo Yi Kyung)

우리 사랑했던 추억에 자꾸 마음이 아파와 행복만 넘쳐나던 때 이제 흐려지려 해 다시 또 붙들고 있어 흐릿해져 갈 때는 내 손에 잡힐 듯해요 그대와의 모든 일들이 지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은 누구도 날 위로해 줄 수 없어 사랑해 그대 나를 밀어도 난 또 그댈 기다리잖아 한 번 더 붙잡고 있어 멀어지려 할 때는 내 안에 다시 올까요 그대 오직 그대

미처 몰랐어 우이경 (Woo Yi Kyung)

우리 둘 인연이 여기까지이기 싫은데 아파서 못 견뎌서 나를 괴롭히는데 사랑이 이렇게 힘든 거라면 차라리 나 혼자 삼켜 내볼걸 내 맘을 들킨 그 때 그 날 이후로 너를 볼 수도 부를 수도 없어 후회돼 가벼운 친구로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내가 더 편하게 노력하고 싶은데 사랑이 이렇게 힘든 거라면 차라리 나 혼자 삼켜 내볼걸 내 맘을 들킨 그때 그날 이후로

다시 돌아와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은 또 새벽이 날 미치게 하고 괜시리 또 시선이 그 사진에 멈춰 또 이렇게 대책 없는 감정에 빠지면 흔들리는 내 마음을 어떻게 좀 해줘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때 그 기억은 잊고 서로 다치는 일 없게 너를 꼭 안아줄 텐데 다시 사랑한다 말하고 아픈 건 모두 지우고 처음인 듯 돌아가 너를 만져볼 수 있을까 그리워 들려오는 니 소식에 웃어도 보고 잘 지낸단

다시 돌아와 (inst.)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은 또 새벽이 날 미치게 하고 괜시리 또 시선이 그 사진에 멈춰 또 이렇게 대책 없는 감정에 빠지면 흔들리는 내 마음을 어떻게 좀 해줘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때 그 기억은 잊고 서로 다치는 일 없게 너를 꼭 안아줄 텐데 다시 사랑한다 말하고 아픈 건 모두 지우고 처음인 듯 돌아가 너를 만져볼 수 있을까 그리워 들려오는 니 소식에 웃어도 보고 잘 지낸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이경 (Woo Yi Kyung)

이런 순간이 내게 또 다가올 줄은 몰랐었나 봐 바보 같았어 우리는 예상 못 했어 사랑한 기억 모두 가슴에 묻고 다시 또 나는 살아가려 해 그래야지 내가 숨 쉬어 어떻게 견뎌 너를 기억하면 살 수는 없어 이제는 이런 아픔이 내게 또 오게 될지는 사랑했나 봐 진짜였나 봐 이렇게 아픈 걸 보니 사랑한 기억 모두 가슴에 묻고 다시 또 나는 살아가려 해 그래야지

사랑했는데 어떻게 이러나요 우이경 (Woo Yi Kyung)

잠시도 난 괜찮지 않아 갑자기 이렇게 됐어 혼자만 남겨진 기분 아무말 하기 싫어 후회돼 붙잡아 볼 걸 그랬어 울면서 제발 가지말라고 당황했나봐 아무말 못했어 가는 널 바라만 봤어 사랑했는데 어떻게 이러나요 아직도 모든 게 거짓말같아 언제나 곁에있던 나를 밀어냈어요 마지막 그 눈빛 잊지못하죠 차갑게 변한 그대 얼굴 생각나 언제나 나에게 따뜻했는데

오늘처럼 우이경 (Woo Yi Kyung)

다 잊었다 항상 자신했는데 바람이 그대를 다시 데려와 오지 말라고 뿌리쳐보려 해도 다시 내 옆에 있어 걱정 말라고 잘 돌아섰는데 난 또 내게 무너지잖아 오늘처럼 이렇게 화창한 날 나는 언제나 그대를 떠올려 오늘처럼 이렇게 따스한 날 내 맘은 더 아파져와 다 잊었다고 웃어도 봤는데 이런 내가 한심하잖아 오늘처럼 이렇게 화창한 날 나는 언제나 그대를 떠올려 오늘처럼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우이경 (Woo Yi Kyung)

공기마저 무거워 발걸음조차 떨어지지 않아 후회할 걸 알면서도 더 이상은 견뎌내기 힘들어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내가 어땠는지 내 맘도 모르는 너 사랑한다는 말 차라리 하지 말 걸 그렇게도 나를 아끼던 나 니가 미워 왜 이렇게 아프니 답답한 마음 어떡해야 하니 너와 함께 했던 그때 행복했던 너와 나는 없잖아 그렇게 너와 헤어지고 내가 어땠는지 내 맘도 모르는 너

고백 우이경 (Woo Yi Kyung)

그저 옆에 있고 싶어요 이것 또한 나의 욕심인가요 한번은 나를 봐줄 거라는 헛된 기대라도 품고 싶어요 사랑 너무 아프기만 해 언제쯤 나도 웃게 될까요 기다리는 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그런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떠나라고 만은 내게 하지 말아요 그저 옆에서 잊고 싶어요 이렇게 사랑 이제 알 것 같아요 내 맘 같지 않아서 더욱더 힘든 거겠죠 기다리는 것이

안돼요 우이경 (Woo Yi Kyung)

안돼요 이렇게 끝나면 안돼요 돌아서지 마요 이렇게 나를 두지마요 차갑던 그 눈빛이 생각이 나 그대 하나만 바라봤는데 이젠 어떡하나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믿을 수 없어서 믿기지가 않아서 거짓말 같아 돌아올 것만 같아 난 지금도 하루가 이렇게 기나요 언제나 짧기만 했는데 아쉬워 손을 놓지 못해 집 앞 바래다주던 너였는데

천 번의 밤이 지나도 우이경 (Woo Yi Kyung)

내 이야기 듣고 있을까요 어디선가 나처럼 그대도 이렇게 기도할까요 한 번쯤은 나를 떠올리긴 할까요 헛된 바램은 자꾸만 커져만 가요 끝이 없는 그리움에 지쳐 잠들던 많은 날들을 더는 견딜 수 없어 널 잊어야 할 이유를 아직은 찾지 못했어 알아도 모른 척 맘을 숨기기엔 너무나 아파 몇 번의 밤이 지나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이렇게 또 하루 보내 서로 다른 바램 일지도

맞는 게 없잖아 우이경 (Woo Yi Kyung)

누구나 흔한 이별이 어째서 나만 유난을 떠니 대단한 사람이었니 그래서 나 이러니 맞는 게 없잖아 시간이 지나가면 이별 따윈 생각도 안 난다고 했잖아 시간이 빠르게 가기만을 바랬어 미칠 듯이 아픈 내 마음이 날씨도 내 마음 같아 찬 바람 내 맘을 시리게 해 사는 게 재미가 없어 하루가 똑같은데 맞는 게 없잖아 시간이 지나가면 이별 따윈 생각도

드라마 우이경 (Woo Yi Kyung)

사진 속에만 있는 우리 지금은 곁에 없어 시간이 빨리 가 길 빌었어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어서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야 왜 또 계속 보고 싶어져 사랑했던 순간조차 없었더라면 기다리는 시간도 갖지 않을 텐데 솔직하게 말하고 너를 찾아갈까 난 또 혼자 드라마를 써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야 왜 또 네가 짙어져만 가 사랑했던 순간조차 없었더라면 기다리는 시간도 갖지

잠도 안오는 이 새벽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 더 유난히 생각나 친구들 속에 혼자 멍하니 집에 오는 길이 지루해 왜 이렇게 내 맘 심난한지 갑자기 무릎 위로 흐르는 눈물 여전히 난 괜찮지가 않아 보고 싶어 잠도 안오는 이 새벽에 널 찾아 내 마음이 널 찾아 네가 그리워 언제까지 나는 이렇게 살아 너란 사람 지울 수 없단 걸 아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별은 아직도 아프잖아

너의 온기 우이경 (Woo Yi Kyung)

점점 희미해져가 너의 온기와 향기 손에 꽉 움켜쥐고도 빠져나가는 기분 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오늘도 네 생각에 취해 잡혀지지 않는 너를 붙들고 혼자 시들어 가고 있어 이렇게 점점 흩어져만 가 너의 눈빛과 손길 항상 꼭 나만 알았던 너의 모든 기억들 이젠 잊을 때도 됐는데 오늘도 네 생각에 취해 잡혀지지 않는 너를 붙들고 혼자 시들어가고 있어 이렇게 어떡해 내

나를 바라봐 줘요 우이경 (Woo Yi Kyung)

언제부터인지 몰라 이런 마음이 생긴 건 그대 곁엔 이미 그녀가 있는데 대체 왜 이러는지 그녈 바라보는 눈이 나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혼자 화도 냈다가 혼자 미워해 어떻게든 붙잡고 싶어 그대 이미 시작된 내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가 없어 노력해 봐야지 접고 놔봐야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녈 바라보는 눈이 나이길 얼마나 바랬는지 혼자 화도 냈다가 혼자 미워해...

날 사랑이라 하네요 우이경 (Woo Yi Kyung)

기다리라는 작은 바램조차 묻은 채 행복하라고 날 지우라고 가슴을 등져 외쳐도 사랑인 건지 모진 내 맘 무색할 만큼 밀어내고 다그쳐봐도 날 사랑이라 하네요 잊어 나를 잊어 너를 사랑하기에 미소로 비워지길 널 위해서 미련인 건지 모진 내 맘 무색할 만큼 밀어내고 다그쳐봐도 날 사랑이라 하네요 잊어 나를 잊어 너를 사랑하기에 미소로

우리가 왜 헤어지니 우이경 (Woo Yi Kyung)

우리 얘기 아닌 것 같아 상상하기 싫었던 순간 아프게 베인 듯한 찢겨진 사랑을 그리워만 해 우리 서로를 아껴왔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소중하기만 했던 우리 우리가 왜 헤어지니 더는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 가지마 가지마 뒤늦게 소리쳐봐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걸 알아 우리 헤어지기 싫은데 왜 우리가 아파야 해 내 손 다시 잡아주기를 이렇게

사랑하기 싫어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도 너를 떠올릴 기억 조각들이 선명해 깨지고 부셔도 나를 더 감싸오네 사랑하기 싫어 나도 이런 내가 나도 미워 지겹고 한심해 이런 나를 놓아줘 날 위해 시간이 내겐 다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 멈추고 막아도 더욱 못 벗어나네 사랑하기 싫어 나도 이런 내가 나도 미워 지겹고 한심해 이런 나를 놓아줘 날 위해 내 마음대로 내 말대로 너만 없으면 될걸 사랑하기

잊어볼게.. 잊게해줘.. 잊어줄게... 우이경 (Woo Yi Kyung)

사랑 참 우습더라 도망치듯 멀리 사랑 참 힘겹더라 갑자기 찾아와 가버린 너 정말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난 이렇게 망가져 가는지 아직도 난 왜 버릇처럼 널 보고 싶어 하는지 잊어볼게 잊게해줘 한마디만 더 해 주겠니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그 한마디면 될거야 아닌 것 같아 난 안될 것 같아 도무지 체념이 안되는데 난 우리 왜 대체 왜 헤어져야해 나만 그

You Are My Everything 우이경 (Woo Yi Kyung)

생각이 나요 잠들 때까지 생각이 나 사랑이 이렇게 다가오네요 같은 맘이죠 혼자 있어도 그댈 생각하면 웃어요 온통 내 하루 그대죠 You are my everyhting 느껴지나요 인연이라 믿어요 Love is you 선물 같아요 지쳐있던 마음에 단비가 내려온 듯 해 부드럽게 귓가에 속삭여 사랑이 느껴지게 날 안아줘 그대 하나만 하나만

2% 부족한 사이 우이경 (Woo Yi Kyung)

뭐라 해야 좋은 걸까 오늘 하루만 사귀어 보자고 지나가는 말로 살짝 물어볼까 2% 부족한 친구라는 우리 사이 싫어 Oh my honey honey 망설이다가 혹시 널 놓칠까 맘먹고 말해 나는 니가 좋아 안 입던 치마도 하이힐도 신었어 다 너 때문에 여자로 안 보여 너무 오랜 친구야 그렇게 내가 편할까 오늘 왜이래 이상해 보인다고 넌 나를

아무것도 바라지마요 우이경 (Woo Yi Kyung)

안돼요 그 눈 말투 나를 흔드는 거 아나요 내 맘을 나도 잘 모르겠어요 어떡해야 알까요 이런 내가 정말 미워요 아무것도 바라지마요 아무것도 해 줄게 없어 다가서면 안되는 걸 알고 있기에 멀리서만 바라만 보는게 익숙해져서 지금 이대로도 난 괜찮아요 바라지마요 차갑게 그댈 보고 일부러 모질게 말했어 그대와 나는 여기까지같아 더는 안될

그런 날이 올까요 우이경 (Woo Yi Kyung)

한 번쯤 그대도 날 돌아보지 않을까요 그대를 맴돌다 보면 언젠가 한 번쯤은 나를 나를 봐주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올까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그대 곁에서 나란히 걸음을 맞춰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날이 내게도 언젠가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얼마나 지났을까 그대 머문 자리 여기에 이렇게라도 그대를 느낄 수만 있다면 나는 나는 더 바랄 게 없어요 그런 날이

그런 날이 올까요 (Inst.) 우이경 (Woo Yi Kyung)

한 번쯤 그대도 날 돌아보지 않을까요 그대를 맴돌다 보면 언젠가 한 번쯤은 나를 나를 봐주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올까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그대 곁에서 나란히 걸음을 맞춰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날이 내게도 언젠가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 얼마나 지났을까 그대 머문 자리 여기에 이렇게라도 그대를 느낄 수만 있다면 나는 나는 더 바랄 게 없어요 그런 날이

일상다반사 (Female) 우이경 (Woo Yi Kyung)

별일 아닌 별일들 지친 퇴근 후에 술 한 잔 기분 좋게 때론 우울하게 같은 사람 같은 하루 허나 매일이 달라 울다가 웃다가 하루가 가고 화내다 싸우다 정들어 가고 삶이 지겨운 듯 살지만 사실 즐기는 걸 미워도 싫어도 사랑을 하고 좋은 듯 아닌 듯 친굴 만나고 남들 사는 대로 사는 듯 해도 난 나의 방식이 있어 나 아닌 너를 위해 웃고 살진 않아 너 아닌 나를

어쩌죠 (Remake Ver.) 우이경 (Woo Yi Kyung)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조심하란 그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 쪽에 남아 그댈 지울수 없을것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은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없인 안되나봐요 비가 오던 어느 날 나를

어쩌죠 (Remake Ver.) (Inst.) 우이경 (Woo Yi Kyung)

혹시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조심하란 그 한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 쪽에 남아 그댈 지울수 없을것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은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없인 안되나봐요 비가 오던 어느 날 나를

사랑에 관한 충고 우이경 (Woo Yi Kyung)

듣고 더 사랑해 줘요 친구들 앞에서 내 자랑하기 아닌 척하면서 늘 챙겨주기 뭐든지 나 먼저 생각해 주고 힘든 일 있으면 내게 기대고 가끔 투정부리면 꼭 안아 줘 내가 미안해라며 사랑해 줘 우리는 하늘이 맺어줬다며 사랑한다고 내게 속삭여 줘 사랑에 관한 충고에 진실한 마음과 함께 서로를 향한 믿음을 쌓아가면서 사랑의 기적을 만들어가요 있잖아 이렇게

어쩌죠 우이경 (Woo Yi Kyung)

나의 노래를 제발 어디선가 듣길 바래요 그대를 향한 마음 그저 전해지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바래요 비가 오던 어느 날 작은 우산을 주며 감기 조심하란 그 한 마디가 자꾸 귀에 맴돌고 가슴 한쪽에 남아 그댈 지울 수 없을 것 같아요 어쩌죠 어쩌죠 아직 남아있는 사진들을 어쩌죠 난 이제 어쩌죠 그대 없인 안 되나 봐요 비가 오던 어느 날 나를

나만 봐 (Feat. 전지윤 (포미닛)) 우이경 (Woo Yi Kyung)

사르르 유혹해 날날날 데려가 스르르 취했어 나에게 홀렸어 눈눈눈 뗄 수 없어 ye you make me feel brand new styleye ye I wanna dream of new starye ye you make me feel brand new beatye ye I want it don't stop the music 사르르 유혹해 날날날 데려가 나를

독한 사랑 우이경 (Woo Yi Kyung)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가슴 저린 상처뿐 날 향한 네 손길이 거짓말인 걸 너도 알잖아 장난 같은 네 사랑 속에 흘린 내 눈물이 싫어 독하게 살게 널 미워할게 이제는 후회 마 꼭 기억해 널 사랑이라고 믿었던 나를 무참히 밟고서 떠나갔던 너야 붙잡는 날 보며 비웃는 널 볼 때면 가슴에 남았던 추억도 사라져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가슴 저린

독한 사랑 (Inst.) 우이경 (Woo Yi Kyung)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가슴 저린 상처뿐 날 향한 네 손길이 거짓말인 걸 너도 알잖아 장난 같은 네 사랑 속에 흘린 내 눈물이 싫어 독하게 살게 널 미워할게 이제는 후회 마 꼭 기억해 널 사랑이라고 믿었던 나를 무참히 밟고서 떠나갔던 너야 붙잡는 날 보며 비웃는 널 볼 때면 가슴에 남았던 추억도 사라져 독한 사랑에 남겨진 건

웃을래요 우이경 (Woo Yi Kyung)

오늘도 웃어볼래요 어제만큼 환하게 사실 힘든 건 마찬가지죠 혹시 좋아진다면 맘껏 울 수 있지만 결국 나만 더 힘들 테죠 한번도 쉽지 않았죠 삶이 모두 그렇죠 사랑까지 날 어렵게 하죠 슬픔 들키기 싫어 웃어버렸죠 사는 법을 찾아낸 거죠 사람에 다치고 사랑에 꺾이고 내 속이 곪아도 웃을래요 나를 비켜 선 세상 꿈과 다른 삶도 받아들인

손잡아 줘요 우이경 (Woo Yi Kyung)

두 손을 모아 기도해요 전해지지 않아도 사랑하는 것이 나를 가둬놔도 후회하지 않아요 나만 노력하면 우리 다시 만나 시작할 수 있어요 손 내밀면 그대 내 손잡아 줄까요 아니어도 계속 놓치고 싶지 않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기다려요 그대 나만 바라보던 그날 그날처럼 그날만 떠올려보면 웃음이 나오곤 해 영원할 것처럼 서로만 보았던

이 노래를 빌려 내 맘 가득 전해요 우이경 (Woo Yi Kyung)

만난 순간 모든 게 새로워 다시 태어났죠 고마워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다 사라질까 두려워 말 못 한 시간들이 너무 아쉬워 한없이 부족한 내가 너를 만나 행복을 알게 됐어 이 노래를 빌려 내 맘 가득 전할게요 그대의 외로움 아픔 슬픔 모두 이제는 내가 곁에서 함께할게요 내게 남은 모든 시간 그대에게 다 주고 싶어 이 세상 끝나는 날보다 더 오래 한없이 부족한 나를

데이트하고 싶은 날 우이경 (Woo Yi Kyung)

전화해줘요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데이트 하고 싶은 날 내게 고백해줘요 더 이상 내게 밀당 하지 말고 봄바랑 살랑이는 바람 따라 그대 손잡고 걷고 싶은 날에 어느새 난 그대 미소에 스륵 녹아 내려요 새침한 척하고 토라진 척해도 그댄 내 맘 알죠 이 모든 게 다 나의 표현이란 걸 그댄 어떨까 나와 같은 마음일까 그대 꽃미소에 매일 가슴 뛰는 나를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보며 우이경 (Woo Yi Kyung)

?왜 이러죠 우리 두 사람 누구보다 행복했어 알잖아요 왜 이러나요 조금도 이해가 안돼요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보며 더 이상 볼 수가 없단 그 말에 아무 말 못해 그대로 멈춰 세상도 멈춰 버린 것 같은 시간 사랑이란 이해가 안돼 처음과 끝 너무 달라 믿을 수가 없는 이 시간 왜 내가 아파해야 하죠 멀어지는 그대의 뒷모습 보며 더 이상 볼 수가 없단 그...

난 안되죠 우이경 (Woo Yi Kyung)

지금 이대로 너를 보내면 두 번 다시 우리 못 볼 것 같아 어떤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난 안되죠 난 안되는 거죠 간절해도 안되는 거죠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서 가슴이 답답해져 한숨이 나오기만 하는 걸요 오늘 너에게 말하지 못하면 사는 동안 영원히 후회할 것 같아 가슴 깊이 담아온 그 말 꺼내보려고 해도 눈물만 흐르고 입...

여름 사이다 우이경 (Woo Yi Kyung)

?한잔 이번이 진짜 마지막 함께 취하고 싶은 기분 좋은 밤 바닷바람 불어와 살랑살랑 다가와 괜스레 난 네게 기대 안기고 싶어 두잔 너와의 sweet한 시간 같이 나란히 걷는 설레는 순간 우리 사이 뭐냐고 니가 말해 딱 정해 이제 그만 고백해봐 좋아한다고 달콤해 너의 솜사탕키스 달달 해 꿀 떨어지는 눈빛 말은 안 해도 내게 전해져 너의 쿵쾅 심장소리 y...

문득병 우이경 (Woo Yi Kyung)

?문득 눈을 감았다 뜰때 네 손길이 느껴지는 듯하고 너의 그 얼굴이 그때 그 향기가 더욱 더 선명해지고 우리의 반짝거리던 날도 기억에서 제발 사라져주길 억지 웃음으로 아무리 노력해봐도 그림자처럼 날 따라다녀 왜 문득 또 생각나 이것도 병이래 치료해 줄 약도 없어 나는 어떡해 문득 또 기억나 그때 눈빛과 날 사랑했었던 너의 두 눈 속에 내 모습도 혹시 ...

시간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 우이경 (Woo Yi Kyung)

?방안의 공기가 달라진 것만 같아 거울속 내 모습조차도 다른 사람같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는데 시간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 잠시 멈춰버린 기억도 언젠간 다시 시작되는 그날 너로 가득했던 하루가 다시 기다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는데 시간속에 너를 두고 떠난다 잠시 멈춰버린 기억도 언젠간 다시 시작되는 그날 너로...

아직 너를 미워해.mp3 우이경 (Woo Yi Kyung)

아직도 나 이해가 안돼 우리 헤어진 이유를 시간 지나가도 곁에만 있었던 날들에 난 익숙해져서 아직도 혼자 힘들어 그리워서 나 힘이 들어 그깟 사랑을 잊지 못하고서 지쳐가는 나야 아직 너를 미워해 아직 너를 원망해 내 모든 걸 다 주었던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언제쯤 괜찮을까요 나 아직은 힘이 들어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난 아무렇지도 않은듯 살 수...

다 잊을 수가 없잖아 우이경 (Woo Yi Kyung)

한숨이 자꾸만 나오고 눈물이 멈출 줄을 몰라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 내 하루 어떻게 살아내야하죠 다 잊을 수가 없잖아 다 놓을 수가 없잖아 우리가 사랑을 했었던 날들 아름답던 우리 사랑이 나의 마음에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치지도 않는 그리움 눈만뜨면 다시 시작돼 너를 찾아다녀 소란스런 마음 시간이 가도 안되잖아 다 잊을 수가 없잖아 다 놓을 수가 없잖아 ...

심장이 빨리 뛰죠 우이경 (Woo Yi Kyung)

?심장이 빨리 뛰죠 불안해 모든 게 달라진 것만 같아 아파오네요 불러보고 불러봐도 안되죠 소리치고 소리쳐도 안되죠 돌릴 수 없는 가요 그때 그 시간 생각이나요 사랑했던 그 기억이 자꾸 내게 보이는 걸요 바라고 바랬는데 우리 둘 영원히 서로의 곁에 서서 걸어가기를 불러보고 불러봐도 안되죠 소리치고 소리쳐도 안되죠 돌릴 수 없는 가요 그때 그 시간 생각이...

너를 만나러 가는 시간 우이경 (Woo Yi Kyung)

너를 만나러 가는 이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하고 또 설레는 시간 기대고 싶은 한사람 그대뿐이죠 지켜주고 아껴주고 싶은 내 사랑 바람마저 달달한 날 오늘 알람 없이도 눈떠지는 날 따사로운 햇살이 날 깨워주는 이 느낌과 이런 순간 처음이에요 너를 만나러 가는 이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하고 또 설레는 시간 기대고 싶은 한사람 그대뿐이죠 지켜주고 아껴주고...

취하니까 우이경 (Woo Yi Kyung)

어둠이 내리는 이 시간 너와 같이 있는 것 같아 안아도 보고 말도 걸어보고 취하니까 내맘대로야 오늘도 이 길을 걷다 우연히도 만나기를 그리워하다보면 마주칠까 기대하게돼 헛된 희망 속에 서성여 바보같지 나 시간이 흐른뒤 알았어 나는 니가 너무 필요해 만져도 보고 같이 웃어보고 취하니까 내맘대로야 오늘도 이 길을 걷다 우연히도 만나기를 그리워하다보면 마주...

듣고 싶지 않았던 니 얘기 (Feat. DJ Deborah) 우이경 (Woo Yi Kyung)

듣고 싶지 않았던 니 얘기 잘 지낸단 너의 그 얘기 다시 심란해진다 내 맘 난 아직 괜찮지 않은데 너만 행복해 너만 괜찮단 그 말 눈물이 나 내 심장의 반쪽을 도려냈어 아파 난 하지만 너는 괜찮아 보여 난 화가 나 이별은 같이 했는데 왜 나만 힘들까 내가 더 사랑했나봐 넌 아니였나봐 아직도 너와 함께했던 시간 속에 살아 그리움에 사무쳐 일도 손에 안 ...

눈이 오는 이 거리 우이경 (Woo Yi Kyung)

올해도 난 이 거리를 또 거닐어 눈이 오는 겨울에 난 다시 가슴이 저며와 시간은 참 나완 달리 잘 흘러가 이 눈 속에서 묻어질까 다시 나갈 준비를 해 난 눈이 오는 이 거릴 걸을 때면 너와 함께 했었던 그날 생각이 나 누구보다 좋았던 우리였는데 아쉽기만한 그때 그 시간이 눈과 함께 내려 그날 이후 멈춘 난 계속 두려워 나도 눈을 맞으며 걸어도 언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