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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우주호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야박꽃향내 흐르는 마을천년만년 누려본들싫다손 뉘하랴망아지 우는 소리는언덕을 넘는데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풍년을 바라보고땀배인 얼굴 마다웃음이 넘치네 야야박꽃향내 흐르는 마을천년만년 누...

산촌 조두남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 손뉘 하랴 -랴 망아지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 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산촌 국악

www.chosoonja.org <계면조 중거(界面調 中擧) 산촌에> 산촌(山村)에 밤이 드니 먼데 개 지저온다 시비(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저 개야 공산(空山) 잠든 달을 지저 무삼하리오 -千錦1)- 1장 산촌에 밤이 드니 2장 먼데 개 지저온다 3장 시비2)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 4장 저

산촌 강화자

-느리지 않게 민요풍으로 춤추듯이- 1. 달구지 가는 소리는 山嶺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랍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 꽃향내 흐르는 마을 千 年, 萬 年 누려본 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農酒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

산촌 이소정

달구지가는소리는산령을도는데 물긷는아가씨모습이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들판을바라보면 눈부신아침햇빛에오곡이넘치네 야아----------------------- 박꽃향내흐르는마을천년만년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산촌 박수길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산촌 박세원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 -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림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

산촌 최현수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

산촌 김금환

산촌 - 김금환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련 (山嶺)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f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 년 만 년 누려본들 싫다 손 뉘하랴 간주중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은 말없네 농주 (農酒)는 알맞게 익어

산촌 박성원

1절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 손뉘하랴 2절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산촌 고미현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 본 들 싫다 손 늬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아아 박...

산촌 김성길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

산촌 이성혜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물긷는 아가씨 모습이꽃인 양 곱구나사립문 떠밀어 열고들판을 바라보면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 만년 누려 본 들 싫다 손 늬하랴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농주는 알맞게 익어풍년을 바라보고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아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

산촌 김동익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꽃인 양 곱구나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만년 누려 본들 싫다손 뉘 하랴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흐르는 시냇물 사이로구름은 말없네농주는 알맞게 익어풍년을 바라보고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아, 박꽃 향내 흐르는 마을천년...

스스스시시시 (Feat. 양기훈) 우주호

갈대가 흐느껴 울고 있다기에 갈대가 휘파람 불고 있다기에 가을길 은빛따라 그대 그립니다 가녀린 수줍음이 보슬보슬 피어나고 마디마다 속삭이는 지난날 추억속에 잊고 지낸 그대 사랑 사랑이 묻어납니다. 해질녘 구름떼 선홍빛 미소처럼 달빛아래 찰랑이는 은홍빛 파도처럼 결고운 그대손길이 마음 달랩니다 스스스 시시시 모슨 사연 남았는지 아슬아슬 속삭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우주호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

일어나 걸어라 우주호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분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

나 주 위해 살리라 우주호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몸 멸시와 욕 가시관 쓰셨네 주님이 당하신 고난 이 죄인을 위함이니 범죄한 날 위해 주 욕을 보셨네 나 무엇으로써 그 은혜 보답하리까 무한하신 주의 사랑 고맙고도 크도다 나 평생 사는 동안 주 위해 살리라 주님의 뜻대로 나 평생 살리라

참 아름다워라 우주호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우주호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 함은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눈보다...

Panis Angelicus 우주호

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 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 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우주호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늘 즐겁게 부르는 이 노래를 부를때 큰 기쁨이 넘치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늘 즐겁게 부르는 이 노래를 부를때 큰 기쁨이 넘치네 아무일없는 평범한 삶에 어느날 주님 찾아 오셨네 그분의 사랑 날향한 사랑 내입에 부를 노래 되었네 나홀로 지쳐 힘겹던 삶에 어느날 주님 찾아 오셨네 인생의 짐은 간곳이 없고 내삶의 기쁨 노래 넘치네 ...

천부여 의지 없어서 우주호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죄인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나 예수 의지 하므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

초롱꽃 우주호

창가에 초롱꽃 붉게 피었네 말없이 곱게도 피어있네 따스한 햇살에 고개 숙이고 깊은 시름에 젖었나 왠종일 말없이 그 누굴 기다려 외로이 피어서 눈물에 젖었나 그 누굴 기다려 피었는가 창가에 초롱꽃 붉게 피었네 말없이 곱게도 피어있네 따스한 햇살에 고개 숙이고 깊은 시름에 젖었나 왠종일 말없이 그 누굴 기다려 외로이 피어서 눈물에 젖었나 그 누굴 기다려 피었는가

그리움 우주호

산 너머 저 하늘이 그리운 것은 멀고 먼 고향이 그립기 때문 멀고 먼 고향이 그리운 것은 고향의 어머니가 그립기 때문 고향의 어머니가 그리운 것은 어머니보다 더한 사랑이 더한 사랑이 없기 때문

못잊어 우주호

못잊어 못잊어못잊어 못잊어생각이 나겠지요못잊어 못잊어못잊어 못잊어생각이 나겠지요그런대로 한 세상지내시구려그런대로 한 세상지내시구려사노라면사노라면잊힐날 잊힐날있으리다못잊어 못잊어못잊어 못잊어생각이 나겠지요못잊어 못잊어못잊어 못잊어생각이 나겠지요그런대로 세월만가라시구려그런대로 세월만가라시구려못잊어도못잊어도더러는 더러는잊히오리다그러나 또 한긋이렇지요그리워살...

봄이 오면 우주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진달래꽃이 되...

보리밭 우주호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나물캐는 처녀 우주호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 처녀

사공의 노래 우주호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바다에 배 떠나간다

떠나가는 배 우주호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 이별 님 보내는 바닷가를 넋 없이 거닐면...

그집 앞 우주호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산들바람 우주호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바우고개 우주호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박연폭포 우주호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헤에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 살겠네 에 에 헤루화 좋고 좋다 어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제비 우주호

오늘아침 먼동틀때 강남의 더운 나라로 제비가 울며불며 떠났습니다 잘가라는 듯이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불 때에 떠났습니다 어미를 이별하고 떠난 고향의 하늘을 바라보는 제비이지요 길가에서 떠도는 몸이기에 살살부는 새벽의 바람이 부는대로 떠났습니다

뱃노래 우주호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임 찾아 가자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임 찾아 가자아득한 창파만리임 계신곳 어디런가맑은 달빛이 물위에 춤춘다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며는하늘도 멀고나에야 데야 어서 노 저어라고향에 가자 아득한 수로만리...

주의 옷자락 우주호

주님의 손길이 간절한 여인처럼 주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비천한 몸 아무것도 아닌 나를 주님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옷자락으로 피 흘리신 옷자락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덮으시는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도다 주님의 사랑이 간절한 나의 인생 주님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옵소서 이 죄많은 몸 용서 받지 못할 나를 주님의 옷자...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우주호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

이 세상 풍파 심하고 우주호

이 세상 풍파 심하고 거친 풍랑 일어도 내 주님의 품속에서나의 영혼 편히 쉬리완전한 나의 소원을주여 귀 귀울이소서주는 나의 안식이요내 영혼의 요람일세주는 나의 안식이요내 영혼의 요람일세거친 풍랑이 일어나나의 해를 뒤흔들고 저 풍랑 이 한 몸을바다 속에 던지어도주는 날 지켜주시리내 영혼 지켜주시리주는 나의 안식이요내 영혼의 요람일세주는 나의 안식이요내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우주호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이것이 나의 찬송일세나사는 동안 끊임없이구주를 찬송...

겨울 산촌 이선희

억새꽃 흩날리는 바람 찬 산 기슭에 고드름 수염달고 웅크린 초가집 파랗게 얼어붙은 청술숲 사이를 바람이 몰고오는 뿌연 눈보라

꽃피는 산촌 소프라노 정성미

아~ 하늘 아래 아침 햇살 풀잎에 스며들고 저 멀리 조각구름 두둥실 흘러만 가고 계절은 말없이 돌고 돌아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만 갑니다. 연분홍 진달래꽃 붉게 물든 날 산촌에는 벌 나비 춤추며 날아들고 산새들 임 찾아 보금자리 찾아갑니다. 무지개빛 사랑에 내마음 가져가 메마른 가슴에 꽃...

신촌에 눈이 오니 (시인: 신흠) 고은정

★ 고 시 조 ~^* 산촌(山村)에 눈이 오니 돌길이 무쳐셰라. 柴扉(시비)를 여지 마라, 날 즈리 뉘 이시리 밤만 一片明月(일편명월)이 긔 벗인가 노라. 신 흠

타국에서 이미자

1절 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만 타국에 내가 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 마음 가려한 고향에 품속이 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촌두 눈에 보이네. 2절 내가 살던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저녁노을 질때마다 사묻히는 내 마음 아련한 고향의 봄날이 품속의 일만 같아 두고 온 산촌

중허리시조 (중허리時調) - 산촌 (山村)에 일헌 김무형

You want all my love and my devotion You want my loving soul right on the line I have no doubt that I could love you forever The only trouble is, I really don’t have the time I’ve got one night onl...

폭풍우를 기다리는 마음 시노래풍경

오랜 오랜 옛적부터 아, 몇 백(百)년 몇 천(千)년 옛적부터 호미와 가래에게 등살을 벗기우고 감자와 기장에게 속 기름을 빼앗기인 산촌(山村)의 뼈만 남은 땅바닥 위에서 아직도 사람은 수확(收穫)을 바라고 있다.

여기가 대한일세 홍소연

우리네 강촌 마을엔 꽃피는 봄이 좋고 갈 바람에 길이 열리는 갈대 숲이 좋아 우리네 산촌 마을엔 나무 그늘 좋고 숲길 따라 걷다 보면은 넉넉해지는구나 아리 아리랑 하늘아래 산이 좋고 강을 따라 흘러 세월 따라 흘러 손 손이 번성하니 아리 아리랑 세상가장 아름다운 마음 하나 같이 사랑이로구나 여기가 대한일세 우리네 어촌 마을엔 만선의 노래 좋고 해솔 바람 지친

遥か地平線の彼方へ (아득한 지평선 너머로) Sound Horizon

海里 우나바라 와타리 유쿠 카이리 드넓은 바다를 건너가는 해리   「Rithmos[Ρυθμός]は ミラ、Melos[Μελος]はモイラと呼んだそうじゃ 리스모스와 미라 메로스와 모이라 토 욘-다 소-쟈 Rithmos은 ’미라‘, Melos는’모이라‘라고 부른다 하더구나」   彼女を探す侭山里 카노죠오 사가스 마마 산-리 그녀를 찾아 나선 채로 산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