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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잎 아래 우형

이 밤도 우린 아직 여기 있네요 답답한 방 안에서 우리 설렌 바랜 밤은 아직 오지 않아요 그렇게 바랬는데 우린 발 끝에다 두고서도 몰랐어요 우리 같이 걷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밤 바다에 저 달빛을 바라보다 아래 별빛 아래 그대랑 같이 있을래 그대도 그대도 참 힘들었네요 외로운 방 안에서 우리 길고 깊은 밤은 계속 되지 않아요

빈둥빈둥 우형

아무 일도 없이 그저 하루를 보냈어머릴 비운 채로 계속 생각하다 보니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하게 된 거 같아아니 근데 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마음속에 짐을 계속 갖진 않을 거야누구나 실수는 한 번쯤 하는 거잖아다음 기회에는 조금 더 잘할 거야절대 기회가 없는 건 아니잖아어떤 노랠 들어도 기분 좋은 오늘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적어봐도계획대로 이루어 지...

빈둥빈둥 (Feat. Four20) 우형

아무 일도 없이 그저 하루를 보냈어머릴 비운 채로 계속 생각하다 보니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하게 된 거 같아아니 근데 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마음속에 짐을 계속 갖진 않을 거야누구나 실수는 한 번쯤 하는 거잖아다음 기회에는 조금 더 잘할 거야절대 기회가 없는 건 아니잖아어떤 노랠 들어도 기분 좋은 오늘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적어봐도계획대로 이루어 지...

낙화유수 (落花流水) 일월 (日月)

떨어지는 꽃잎 아래 우리 그날 한 또 한 떨어지는 꽃이 소낙비가 되오 흐르는 강물에 꽃잎이 녹아드네 더없이 아름다운 한때는 대체 어디에 두고 아- 때아닌 장마에 아- 적셔진 옷깃이 내 마음 같소 한 떨어지는 꽃잎 아래 우리 그날 한 또 한 떨어지는 꽃이 소낙비가 되오 아- 때아닌 장마에 아- 적셔진 옷깃이 내 마음 같소

달 아래 신용재 (2F)

위로 [00:18.70]무엇을 담아 뒀던가 [00:22.70]흩어진 추억 하나가 [00:27.30]눈에 남아서 [00:30.30]사랑을 알지 못했던 나라서 [00:33.80]이런 마음이 이상했어 [00:37.90]시간이 흐르면 난 알 수 있을까 [00:47.50]거짓으로 나를 속여도 [00:54.70]밤이면 다시 떠오르는 [01:01.80]

정은채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팔베개 최영화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을 밤-마-다 베-고-자는 세상-고운 팔-베-개 잠이들면 꿈-에서도 보고픈 내사랑아 나누는 기-쁨만큼 행복도 주렁주-렁 -콤-한 포도처-럼 내리는정 고-와-라 >>>>>>>>>>간주중<<<<<<<<<< 꽃--처럼 아-름-다운 당신의 사-랑-을 밤-마-다 베-고-자는 세상-고운 팔-베-개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사랑은시냇물(MRT) 최진희

내/ 창/가 에~ 내/~리~는/ 그/~리~움 / 별/~처 럼 /~처 럼/ 찬/~란 한/~~~ 사)) /~랑 의 동/~ 반~!

아이움

어둠속에 외롭게 빛나는 저달은 내 그리운 사람들을 바라볼까 그대의 안부를 내게로 전할순 없나요 활기찼던 사람들 지나가고 홀로이 남아 달을 바라보면 그리움만 쌓이고 쌓여서 그때로 돌릴순 없나요 사랑아 내 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 네 곁의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말이야 만나지 않아도 달은 우리의 오작교가 될까 매일 한번 하늘위를 올려다 보려해 새로운 풍경들과

검은 달

어두운 하늘 아래 내리는 달빛 아래 가만히 조금은 그리워서 조금은 외로워서 바라본다 세상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오랜 침묵으로 늘 숨죽인 채 기대고 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저 강물 위에 진다 아무리 잡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라져 뜨겁던 내 사랑도 간절한 순간들도 바람처럼 단 한번 멈추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걸음은 내 가슴

별과 달

어느 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 때는 내 맘 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 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 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 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달 아래 우리 메리애플

시린 겨울 새벽하늘 그 아래 우리 새근새근 잠든 별들 그 아래 우리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갈까 두 손 꼭 잡고 나눈 이야기 어두운 이 밤에 그대란 달이 있어 길을 비춰주네 보이지 않는 나의 그날을 우리 눈에 담긴 저기 저 별들처럼 함께 있어 줄래 아픈 이 밤이 지나가도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달 아래 나 이시은

내 온 몸을 다 감싸는 쏟아지는 달빛 내 마음까지 헤아려 품에 안아준다면 손에 잡힐 듯 자꾸 커지는 바람 눈부시게 비춰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함께 웃는 나이길 맘에 새기네 따스한 저 달빛 위로하는 그 마음도 그대 기다려주기를 우리 다시 같을 수 있기를

그대와 달 아래 탑현

떠나지 말아 주오 그댈 품었던 나를 마음에 물들어 짙어진 사랑 이게 끝은 아니길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언덕 위에 그대의 손잡고 가리 봄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에 담아서 이 마음 전하면 그대 알까요 꺼내지 못했던 말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문신의 사연 허벅지 밴드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흘리는 붉은 꽃잎아 장미는 제 봉오리 바치고 그 꽃잎 따먹는 하얀 말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작은 이슬 봉오리 맺히고 거울 같은 눈물로 맞이한 하얀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피흘리는 붉은 꽃잎아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하얀 속살 파고 들어도 붉은 꽃잎 베어 삼키는 하얀

서울의 지붕밑 송민도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호와호

저 물결을 일으키는 손 별 이 밤을 춤추게 하는 꽃 한 송이 어둠을 감싸 안으니 온몸이 파도 치듯 차오르네 둥근 어깨가 물결이 되는 밤 머리 카락이 꽃으로 피는 밤 오 한 점점 붉어지니 온몸이 파도 치듯 출렁이네 살짝 쿵 살짝 쿵 살짝 너의 머리 어깨 허리 발목까지 깊이 깊숙이 이 밤의 꽃을 피워요 살짝 쿵 살짝

옛 종이 울 때 김용덕

실바람 불면 바랭이 꽃 한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 서니 님이 올 것만 같았는데 호롱불 아래 먹을 갈아 이 밤을 붓대로 써 내린 사연 재 너머 산사의 옛 종소리 님의 숨결로 들려온다 오늘도 풀잎 꺾어 물고 기다리는 여인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에 핀 하얀 들꽃 애닯어라

당부

달처럼 우리 사랑도 다해 가나 봐 영원할 것 같던 사랑아 단 한 순간 꿈이던가 한나절 웃다 깨보니 기억만 쥐어주고 사라져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봐 일년이 하루 같아서 기억을 꺼내 뒤적이니 우리 추억이 나의 전부다 그댄 숨만 쉬고 살아줘 나는 한숨으로 살 테니 날 안아주지 못해도 부디 살아만 있어 주기를 기억을 모두 버려도 같은 하늘 아래

서울의 지붕밑 바니걸스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달 (Moon)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달 (Moon)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기억을 안고

바라본다 저기 혼자 서있는 나무 한 그루 밝은 햇빛 그 아래 서있는데도 쓸쓸해 보여 한땐 너도 예전 나처럼 꼭 푸른 미소 안고 살았지 소중한 건 시간이 다 데려가나 또 외로운 자국만 남기고 그때 좋았던 기억을 안고서 오늘 하루도 버티는 걸까 붉게 멍들어가다 기억을 다 떨구면 그때는 괜찮아질까 낮은 구름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울고 있을까 괜찮은 척 잊은

낙화 (falling blossoms) JELYA (젤야)

마지막이란 말은 넣어둬 조금 소란스러워도 찬 바람 불어도 스쳐갈뿐인걸 숨죽여 날아가는 잎도 말 없이 흐르는 구름도 언젠가는 널 비추는걸 하나 둘씩 떨어지는 꽃잎 마치 받아들인 운명인듯이 yeah 멀리 자유롭게 춤추는 낙화 말이 없는데 바람 불어 흩날리면 잡으려 애 쓰진 말아줘 돌고 돌아 꽃은 폈다고 돌아온다고 한 또 한 떨어지면 위태롭게 메달린 꽃잎은

마지막 잎새 류지광

그시절 부르던 어느듯 낙엽지고 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조태복

그 시절 푸르던 어느새 낙옆지고 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심정섭

그 시절 푸르던 어느새 낙옆지고 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일래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어머님 사랑 남인수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 숨 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오 새벽 비쳤구나 들 창 너머로 쓸쓸한 창 살 위엔 오동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빼 버리면 세상도 없소

전선야곡 주현미

가랑~~이 휘날~리는 전선~의 ~~~~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전선 야곡 신세영

가랑~~이 휘날~리는 전선~의 ~~~~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전선 야곡 신세영

가랑~~이 휘날~리는 전선~의 ~~~~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전선 야곡 신세영

가랑~~이 휘날~리는 전선~의 ~~~~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마지막 잎새 정시원

그 시절 푸르던 어느덧 낙엽 지고 빛에 서있는 외로운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길고 긴 기다림 이였던가 아쉬움에 떨어진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오고 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마음을 조이는가 따뜻한 봄 기다리는 마지막 잎새

저 먼 곳에 뜬 달 정윤재

닿을 수 없는 먼 저곳에 헛된 바람을 띄워봅니다 닿을 수 없단 걸 알면서 헛된 마음을 띄워봅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바람에 스며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헛된 마음에 빠져듭니다 푸른 아래 온 세상이 짙게 물들어 바래져가면 몰래 저 멀리 꼭 숨겨둔

님생각 김승재

-빛-도 숨-죽인밤 누가 나를 울-리-나요 가-야-금 열-두-줄에 애조띤 한-숨-소리 옷깃속에 맺-힌 서름 나도몰래 훔쳐봤나 둥-기당기 둥-기당기 애절한 가락속에 서리 서리 서리-는정 님생각에 꽃을보니 풀--에 맺-힌이-슬 내눈물만 같-구-나 (1절과2절 가사동일)

버디아나 나이팅게일★ 에바님청곡-아나테봇리

나 여기 기다려요 어둠 걷힐 새벽까지 아래 부르는 그 노래 아름다워 나이팅게일 사랑 노래 들려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은 늘 진실 하니 아래 들리는 그 노래 사랑스런 나이팅게일 우릴 위해 불러요 긴 밤을 지새워 쉬지 않고 부르는 어둠을 깨우는 맑고 고운 노래에 사랑은 언제나 지치지 않아요 어둠은 사라지고 새벽빛이 밝아

버디아나 나이팅게일 아나테봇리

나 여기 기다려요 어둠 걷힐 새벽까지 아래 부르는 그 노래 아름다워 나이팅게일 사랑 노래 들려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은 늘 진실 하니 아래 들리는 그 노래 사랑스런 나이팅게일 우릴 위해 불러요 긴 밤을 지새워 쉬지 않고 부르는 어둠을 깨우는 맑고 고운 노래에 사랑은 언제나 지치지 않아요 어둠은 사라지고 새벽빛이 밝아 아

이야홍타령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야홍 이야홍 다고를 말이야 밤을 따라 혼자 걷는 난 고양이 언덕 위 불빛 아래 너를 만나네 아래 별이 빛나고 별 아래 우리가 살아가 산다는 게 비슷해 보여도 하늘 아래 같은 우린 없어 You & I (너와 나) 이야홍 소리에 잠 달아났구나 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밤을 따라 산책하는 난 고양이 넌 아마 내 사랑 아래 별이 빛나고

오동잎 ◆공간◆ 최 헌

오동잎-최 헌◆공간◆ 1)오~동~~한~~~~두~~~~~떨어지~는~ 가~~~을~밤~에~~~그~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우~~~는~소~리~~~~ 고요하~게~흐~~~르~는~~밤의적~막~을~~~ 어이해~서~너~~~만~은~싫~다고울어~대나~~~ 그~마~음~서~~~러~우~면~~~~ 가을바~람~따~~~라~~서

In Between Sunny Kim

In between the leaves, the sips; Tiny noises Blur as the stars are the Murmurs of the leaves Thursday 햇살 잘게 부서지는 나무 아래 누워 살랑거리는 따다 술을 담근다 잎술 한 모금에 흔들리는 오후 잎과 술과 술 사이 자잘한 소음들

내게 사랑을 말해줘 (Under the Moon) 나인시 (9Si)

바라보던 그대의 모습이 떠올라 나를 볼 땐, 어떤 모습일까 그대 좋은 밤 아래, 떠났던 우리를 기억해 좋은 밤 아래, 떠났던 우리 그때처럼 빠르게 지나는 시간 속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대, 이렇게 지루해진 시간에 내게 사랑을 말해줘 그래 나를 보던 그대의 모습이 떠올라 마주 본 채 밤하늘을 안을 수 있을까 좋은 밤 아래 우리, 떠났던 그때를

한글 모음송 김예령 외 2명

(오오) 땅 아래 내려 우! 우! (우우) 오른쪽에 해와 야야 (야야야) 왼쪽에 해와 여여 (여여여) 땅 위에 해와 요요 (요요요) 땅 아래 해와 유유 (유유유) 평평한 땅 으으(으으) 땅 위에 사람 이이(이이)

여름밤 달아래 (Feat. 박수진) PK 헤만

바쁜 하룰 보내고 너에게 전활 걸어 우리 한강이나 갈까 우리 바람 좀 쐬볼까 사실 그냥 니가 보고싶어 달빛에 비춘 널 조용히 바라봐 시원한 바람에 달콤한 입술에 여름 밤 밤 밤 아래 아래 아래 너와 나와 둘이 사랑을 속삭인 밤 여보세요 너 모해 들어봐 봐 이 노래 좋아 그럼 나와 놀게 그때 그 잔디에 있을게 나는 벌써 맘 두근거려

여름밤 달아래 (Live MR) PK 헤만

바쁜 하룰 보내고 너에게 전활 걸어 우리 한강이나 갈까 우리 바람 좀 쐬볼까 사실 그냥 니가 보고싶어 달빛에 비춘 널 조용히 바라봐 시원한 바람에 달콤한 입술에 여름 밤 밤 밤 아래 아래 아래 너와 나와 둘이 사랑을 속삭인 밤 여보세요 너 모해 들어봐 봐 이 노래 좋아 그럼 나와 놀게 그때 그 잔디에 있을게 나는 벌써 맘 두근거려

달맞이꽃 (月見草) (Feat. 은유 (EunU)) 이안 (E-AN)

돌아오는 길을 잊었나요 아니면 올 수 없는가요 나에게서 그대를 앗아간 이 세상을 원망해요 짙은 어둠 속에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나에게 부디 말해줘요 오겠다고 다시 날 품에 안겠다고 그대여 나 저 아래 피어난 달빛을 닮은 꽃에 그대 그리는 내 맘 고이 담아 이 밤에 몰래 전할게요 그대여 나 저 아래 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