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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원용성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당신때문에 원용성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 걸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

단한번 포옹 원용성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 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가슴을 끌어안고 단 한 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

님의 등불 원용성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울산 아리랑 원용성

운 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 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

부디 부디 원용성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해 부디 부디...

삼백초 원용성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간 주 중~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 버린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원용성

사랑은 나 혼자 했나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무작정 사랑해 놓고 후회없이 사랑해 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선 그 사람 내 영혼을 가져간 사람 내 청춘의 스물 네 시간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간 주 중 사랑은 나 혼자 했나 사랑은 나 혼자 했나 정 주고 미움도 주고 아낌없이 모두 다 주고 눈물은 왜 주나 떠나간 그 사람...

하얀 원피스 원용성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아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 못할 여자 하얀 원피스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아 나도 모르게 그...

남자는 영웅 원용성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곳이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아마다 미아 원용성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아?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나요?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오늘도 남 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다시태어난 남자 / 당신이 최고야 원용성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은 두근 거려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거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나만을 사랑 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

야간열차 원용성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날들이 하나둘 떠오르면내슬픈 눈물모아 던져버린다 길게누운 철길위로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야망을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

괜찮아 원용성

외로워 하지마 외로워 울지마 사랑은 그럴 수 있어 떠난 것은 떠난대로 잊으면 그만 인것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을 내가 지킬께 과거는 과거로 눈물은 눈물로 이제는 지워버리고 오늘부터 다시 웃어요 생각을 하지마 미련을 두지마 사랑은 그럴 수 있어 변한 것은 변한대로 버리면 그만 인것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을 내가 지킬께 과거는 과거로 눈물은 눈물로 이제는 지워버리고 오늘부터 다시 웃어요

외로워 마세요 원용성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의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카스바의 여인 원용성

담배연기 희미하게자욱한 카스바에서이름마저 잊은채나이마저 잊은채춤추는 슬픈 여인아그날 그카스바에그날 그자리에서처음만나 사랑을 하고낮설은 내가슴에 쓰러져한없이 울던 그사람오늘밤도 눈물에 젖어춤추는 카스바의 여인외로움 달래려고찾아온 카스바에서어디에서 본듯한한번쯤은 만난듯한춤추는 슬픈여인아그날 그 카스바에그날 그 자리에서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낮설을 내가슴에 ...

여인 원용성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가로등 위에 있었죠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어떻게 막으셨나요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그림자를 바라보았죠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왜 닫으셨나요그댄 왜 긴긴밤을한번도 창가에서기대 서있는 모습이내게 보이질 않나왜 잊으셨나요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가로등 위에 있었죠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어떻게 막으셨나요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그림자를 바라보았죠...

보통여자 원용성

길고 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당신을 아주 잊을래요막연한 외로움의 아픔보다는당신을 아주 포기할래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당신을 아주 포기할래요혼자서 별보기도 이제는지쳤어요혼자서 빗속을 헤매는 것도이제는 싫어 싫어요무작정 당신을기다릴 순 없어요나는 그냥 보통여자에요 길고 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당신을 아주 잊을래...

꽃을 든 남자 원용성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영원히 날고 싶어라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

해바라기 꽃 원용성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순정을 먹고 사는 꽃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순정을 먹고 사는 꽃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이슬 맞고 피어나...

두여인 원용성

아직도 옛사랑을지우지도 못하면서어쩌다가 바보처-럼사랑속에 빠졌나요받을때 하나라면줄때도 하난데나는 왜 두 여인을사랑하고 있을까요어차피 죄가 되는사랑이라면잊을건 잊어야지요까맣게 잊어야지요모든 것을묻어버리-고 아직도 옛사랑을지우지도 못하면서어쩌다가 바보처-럼사랑속에 빠졌나요받을때 하나라면줄때도 하난데나는 왜 두 여인을사랑하고 있을까요어차피 죄가 되는사랑이라...

둥지 원용성

정 주고 미움 주고 둥지를 떠난 임아 후회없이 미련없이 지금은 떠났지만 먼 훗 날에 뉘우치고 돌아올거야 무정하게 상처를 주고 냉정하게 아품을 주고 돌아서지 말아요 가~다가 길을 잃으면 둥지찾아 오세요

잘났어 정말/너는 내남자 원용성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내가 못나 바보였더냐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어울리며 사는거지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제멋에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니가 잘나서 일색이더냐내가 못나 바보였더냐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어울리며 사는거지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제멋에 사는거지 잘나면 잘났지못나면 못났지 사는게 행복인거야 꽉낀 청바지 갈...

거문고 박진석

님 오실제 퉁기는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무정구나 눈물이별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비단벼개눈물로 어이 세리 울어라 고문고야너나 실컷 울어다오 임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하더니 임가신 기나긴 밤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나홀로 어이세리 울어라 거문고야 두두둥둥 달래보자

거문고 금연성

거~문고 울리는 밤 님 생각 절로나는 밤 애 끊는 가슴 마다 이내 사랑 깊고 깊네 어 허야 디야 상 사 디 야 휘영 청 달밝은 밤에 대~청 마루 홀로 앉아 쓸쓸히 님그리는 데 거문고 의 이한밤 이 내 가슴을 뜯는 구나 거~문고 울리는 밤 님 생각 절로나는 밤 애 끊는 가슴 마다 이내 사랑 깊고 깊네 어 허야 디야 상 사 디 야

거문고 김용임

1) 거문고 여섯 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 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 못 드는 기나긴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2) 울지 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거문고 [방송용] 예훈

몇 생애를 다해야 나는 너로 황홀할까 운명의 벽 앞에 그대 만날 수 있나 귀 밑머리 살랑 살랑 너의 향기 어디 두고 거문고 슬픈 가락 이 마음

거문고 최세월

님 오실 때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 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베개 나 홀로 어이 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

거문고 신웅

거문고 - 신웅 님 오실 제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 베개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간주중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님 가시고 기나긴 밤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거문고 나훈아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신 기나긴 밤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 나는 눈물이여 생이별은 못할지라 사랑새긴 비단벼개 나홀로 어이새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 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오실까 사랑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네 울어라 거문고야 투두둥둥 달래보자

거문고 자리 w

가엾어라 스러지는 청춘의 빛 달빛 겨워 시 한수 더하나 내 시름은 더 시름겹네 때 이른 꽃 투정으로 봄이 올 리 없건만 한 자락 노래를 남기고 한바탕 춤사위 떨쳐 이 풍진 세상을 떠돌다 이젠 돌아가네 눈을 감고 돌아보니 한 평생을 꽃 몸살로 앓았구나 새로운 바람에 꽃들은 떼 지어 다시 피고 또 지듯 이 내 몸 돌아갈 저 하늘 거문고

거문고-★ 나훈아

나훈아-거문고-★ 1절~~~○ 님오실때 퉁기는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가시던 기나긴밤 짝을잃은 외기러기 무정구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세라 사랑새긴 비단베개 나홀로 어이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실컷 울어다오~@ 2절~~~○ 님과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홀로 퉁기는가락 슬피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눈물의 거문고 한우경

거문고 여섯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때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못들고 지새울때 이내 간장 다 녹는다

거문고 사랑 김용임

거문고 다섯 줄이 띵까 띵까 슬피 울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잠 못들어 기막힌 밤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네가 울면 나도 운다 까만 밤을 지새우는 이 심정을 누가 아리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울어 한숨으로 지새는 밤 이내 청춘 다 늙는다 잠 못들어 기막힌 밤

거문고 산조 김무길

거문고 : 김무길 장구 : 장덕화 일명 현금이라고 불리는 거문고는 4~5세기부터 전래해온 국악기이다. 국악기 중에서 가장 넓은 음역을 가지고 있고 저음악기에 속하며 남성적이면서도 장중하고 무거운 음색을 지니고 있다하여 여성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는 가야금과 함께 국악기의 대표적인 현악기로 꼽힌다.

하룻밤 거문고 홍예주

울지 마라 거문고야 동지섣달 기나긴 밤 이 마음 이다지도 울려주니 저 달도 잠 못 든단다 내 맘 알까 저 달이 알까 달빛 실은 거문고야 이 한 밤이 지나고나면 떠나갈 사람 내 품에서 잠들어있네 하룻밤 거문고야 하룻밤 거문고야 너만이 울고있구나 울지 마라 거문고야 동지섣달 기나긴 밤 이 마음 이다지도 울려주니 저 달도 잠 못 든단다 내 맘 알까 저 달...

거문고 연정 예훈

몇 생애를 다해야 나는 너로 황홀할까 운명의 벽 앞에 그대 만날 수 있나 귀 밑머리 살랑 살랑 너의 향기 어디 두고 거문고 슬픈 가락 이 마음 알까 닿을 수 없는 너로 터지는 이 가슴 꽃 지고 새우는 날에 어어어어 어어어어야 어이 할까나

거문고 자리 W (WTSE)

가엾어라 스러지는 청춘의 빛 달빛 겨워 시 한수 더하나 내 시름은 더 시름겹네 때 이른 꽃 투정으로 봄이 올 리 없건만 한 자락 노래를 남기고 한바탕 춤사위 떨쳐 이 풍진 세상을 떠돌다 이젠 돌아가네 눈을 감고 돌아보니 한 평생을 꽃 몸살로 앓았구나 새로운 바람에 꽃들은 떼 지어 다시 피고 또 지듯 이 내 몸 돌아갈 저 하늘 거문고

거문고 연정 [방송용] 예훈

몇 생애를 다해야 나는 너로 황홀할까 운명의 벽 앞에 그대 만날 수 있나 귀 밑머리 살

눈물의 거문고 [방송용] 한우경

거문고 여섯줄이 띵까띵까 슬피 울때면 가신 님은 소식 없고 찬바람만 몰아치네 이내 가슴 애끓는 가슴 거문고 울어 울어 잠못들고 지새울때 이내 간장 다 녹는다

춤추는 거문고 꿈이 크는 아이들

쌀갱 슬기둥 동당동징 전통 현악기 거문고 여섯 줄이 춤을 춘다 우리 거문고 쌀갱 슬기둥 동당동징 깊고 낮은 소리 거문고 술대가 줄 위에서 춤을 춘다 우리 악기 거문고 신비한 소리 듣고 저 멀리서 검은 학 날아오네 거문고 가락 맞춰 검은 학이 흥겹게 춤을 추네 선비 악기 거문고 악기 중에 왕이로세 세상 모든 소리 가득 담은 거문고 우리 악기 춤추는 거문고

소리없는 거문고 안혜경

둥 싸랭 둥 둥 덩 당 동 당 둥 당 나이나 이나이 나이나이 나이나 거문고 소리 쫓아 날아 가는 날개에 이슬 한방울 붉은 해덩이 솟아 오르면 사라질 이슬 이라오 훠얼훠얼 나이나 를 꽃이라 부르지 마오 꽃을 벗어 나비가 되었다오 상사화야 상사화야 애처럽구나 슬기둥 둥 당 동 당 동 싸랭 동 당 덩 그대 꿈속 잠시 내려 앉아 벗되어 드리니 꽃잎 떨어지고

거문고 독주-수연장지곡 Various Artists

그윽한 거문고 풍류 2) 거문고 독주/수연장지곡 이 곡은 딴이름 미환입(밑도드리)이라고도 부른다. 즉, 환입이란 [도드리]란 뜻으로 “되돌아 든다”라는 뜻을 지닌 말이다. 미환입이란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 든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백낙준 거문고 산조 중모리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

거문고 산조(신쾌동류) 이세환

장고 : 김청만 거문고 산조는 1896년 백낙준이 창제하여 처음으로 연주되었고 그후 박석기(1899~1952) 신쾌동(1910~1977)양인에게 전승되어 현재는 신쾌동류와 박석기에게 전수 받은 한갑득(1919~1987)류 만이 전해진다.

해금, 거문고 병주 김영재

거문고 연주에 있어 손으 이동과 해금 주법에서의 손의 이동이 함께 움직이며 상, 하청으로 연주되고 혹은 약간씩 비껴가는듯한 가락들이 묘하게 재미를 더 해 주고 있다. 거문고 악기의 특성으로 보아 세밀한 농현을 해금이 보완하면서 꿋꿋하게 넘나드는 거문고 가락이 한층 돋보이는 곡이다.

백낙준 거문고 산조 진양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

백낙준 거문고 산조 엇모리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

백낙준 거문고 산조 잔모리

그런데 신쾌동이 1929년부터 4년간 수업했다는 구술, 1929년 9월 14일에 ‘매일신보’ 후원으로 열린 조선명창대회에서 한성준, 공창식, 김창환, 안기옥 등과 함께 공연한 기록, 빅터 유성기 음반에 취입한 것이 1929년 11월이었던 점, 1932년 전남 창평에 거주하던 박석기가 백낙준을 초청, 거문고 산조 한바탕을 배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전자보다는 1935년

아쟁, 거문고 병주 서용석, 박종선

국악기 중 저음을 담당하는 아쟁/거문고 병주로 거문고 명인 원장현과 함께 연주하였다. 육중한 느낌이 드는 거문고의 음색과 아쟁의 애절한 가락이 잘 조화되어 인간 심성의 가장 밑박닥 부분을 뒤흔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장단구성은 진양 -> 중중모리 -> 자진모리로 이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