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세월은 너무도 허망해.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흐른 세월은 돌이키지 못해. 아무리 불러도 모른채 하네. 어찌 못잡는 세월을 내 너를 왜 그리 욕심 내었나 말인가. 아~ 어찌하라는 말인가. 아~ 이리도 내 맘이 답답한데... 가려한다. 가려한다. 그저 물흐르듯 그렇게 살려한다. :| 그저 물흐르듯 그렇게 살려한다.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루트머지

세월은 너무도 허망해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흐른 세월은 돌이키지 못해 아무리 불러도 모른체 하네 어찌 못잡는 세월을 내 너를 왜 그리 욕심내었단 말인가 아 어찌 하라는 말인가 아 이리도 내 맘이 답답한데 가려한다 가려한다 그저 물 흐르듯 그렇게 살려한다 세월은 너무도 허망해 세월은 꺼지는 한숨과 같네 흐른 세월은 돌이키지 못해 아무리 불러도 모른체 하네

아이야 루트머지

사랑이 떠나가네요바람을 타고서 멀리 멀리그대가 떠나가네요눈물이 멈추지를 않네그대 가지말아요추억을 두고 그대 가는걸음을 잡아 둘 수 없나요아이야 아픈 가슴이련다바람같은 사랑 잡을 수 없네아이야 그리운 사랑그대곁에 맴도네사랑이 떠나가네요바람을 타고서 멀리 멀리그대가 떠나가네요눈물이 멈추지를 않네그대 가지말아요추억을 두고 그대 가는걸음을 잡아 둘 수 없나요...

25현 가야금병창을위한 It's Me 루트머지

저기 걸어오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높은 굽에 힐을 신고 또박또박 걸어오네 짧은 치마 쭉 뻗은 다리 발걸음도 당당해 한껏 신경쓴 머리 날리며 도도한 눈빛으로 걸어오네요 살짝 입가에 웃음 지으며 다정한 눈빛으로 나를 보네요 당당하고 자신있는 그대 모습에 모든 시선 사로잡는 위풍당당 그대 봄 바람에 살랑대는 민들레 보다 가시돋힌 장미가더 어울리는 그대여누...

옥탑방 블루스 홍관

1절 : 네모난 지붕 두 평 남짓 한맺힌 한숨과 자욱한 연기 추억의 여인 나홀로 새기며 기다림에 지친 고통의 세월 오늘도 취하려 다시든 한잔 내일의 꿈도 이제는 멀리 세월은 간다 우리는 멍든 청춘 2절 : 그리운 고향 어메 얼굴 내놀던 옛동산 떠오를 때면 아련한 추억에 흐르는 눈물 그리움에 지친 애타는 마음 오늘도 취하려 다시든 한잔 내일을

나 같네 장미여관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세월은 김수정

사랑은 언제나 바람처럼 그렇게 왔다가 또 떠나가고 추억은 늘푸른 나무처럼 그자리 우뚝서 잎으로 피지 만남은 언제나 햇빛처럼 눈부신 얼굴로 또 다가오고 이별은 해맑은 샘물처럼 빈자리 떠돌다가 가슴에 고여 아 세월은 한줄기 강물되어 흘러라 오늘도 추억마다 잠깨어 울고 밤깊어 아픈자리 불밝히면 너와나 한줌 바람인것을 사랑은 언제나 바람처럼

세월은 방미

사랑은 언제나 바람처럼 그렇게 왔다가 또 떠나가고 추억은 늘푸른 나무처럼 그자리 우뚝서 잎으로 피지 만남은 언제나 햇빛처럼 눈부신 얼굴로 또 다가오고 이별은 해맑은 샘물처럼 빈자리 떠돌다가 가슴에 고여 아 세월은 한줄기 강물되어 흘러라 오늘도 추억마다 잠깨어 울고 밤깊어 아픈자리 불밝히면 너와나 한줌 바람인것을 사랑은 언제나 바람처럼 그렇게 왔다가 또 떠나가고

March Night VI.brate(바이브레이트)

가만히 있어도 야간의 two step 빡치거나 다시 가나 둘 중 선택 마주쳐서 인사할때는 어제 같네 이제와서 하는 소리 하 츳 다시 돌아갈 틈조차도 없게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그래 마음대로 막 나가 원래 모습 인데 계속 떨어지고 있네 폼값 물어보는 내가 어땟는지 분명한것은 내가 버림 당했지 주위에는 없었어 바로 지쳐 눈은 이미 burst Living

거품 뷰티풀 데이즈

부풀어 오르다 꺼지는 거품 나른한 봄날 게으른 낮잠 속 하품 모든게 자고 나면 사라질 꿈같아 모든게 퍼붓다가 지나갈 소나기 같은걸 하루 또 하루 길지가 않아 이렇게 이렇게 짧아 내 곁에 있어줘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렇게 짧으니까 부풀어 오르다 꺼지는 거품 나른한 봄날 게으른 낮잠 속 하품 부풀어 오르다 꺼지는 거품

모닥불 햇빛촌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김희갑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약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구지윤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남궁옥분

모닥불 - 남궁옥분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간주중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박인희,이연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후렴 반복)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이세준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모닥불 이세준(유리상자)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 남기고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주 임재 천국과 같네 (Your Presence Is Heaven) 홍슬기

이 세상 주 같은 분 없네 오직 사랑 존귀 영원해 그 무엇도 만족함 없네 오 예수 주님만 날 채우네 주 임재 천국과 같네 주 임재 천국과 같네 내 맘과 내 영혼의 상급 약한 나를 주의 자비로 내 모든 허물 감싸주셨네 내 모든 삶 주 안에 있네 주 임재 천국과 같네 주 임재 천국과 같네 주 임재 천국과 같네 주 임재 천국과 같네 주를 찬양

모 닥 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 닥 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쪽새 What!

변태들의 참배질은 숨어있는 전쟁이야 작은섬 꺼지는 쪽새의 망언들 역사에 사실을 무참히 밟아버린 망언에 이빨아 물속에 들어가 숨막힌 고통을 너희도 느껴봐라 그때에 사실을 이제는 토해내 나막신을 또각거려 몸을파는 아첨꾼들 강자에 약한너 쪽새에 날개짓 침범에 길들인 오묘한 색깔들아 타락에 젖어든 땅끝에 들어가 거짖에 배불린 너희에 망언들은 바다로

모닥불 김진아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어라 인생은 연기 속에 재를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어라 우리들의 이야기는

한숨 세드나

사랑했던 날 언제나 함께했던 날들은 기쁨과 슬픔의 노래 사랑과 이별의 순간 음 미워했던 날 가끔씩 눈물의 나날들이 조금씩 잊혀진 추억 뜯겨져간 미소의 그 웃음과 눈물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음 눈물없는 격한 감정의 변화없는 내 마음은 자꾸 꺼지는 한숨으로 채워지네요 내뱉은 공기 던져버린 추억 비워버린 내 사랑도 자꾸 꺼지는 한숨으로

한숨 세드나(Sedna)

사랑했던 날 언제나 함께했던 날들은 기쁨과 슬픔의 노래 사랑과 이별의 순간 미워했던 날 가끔씩 눈물의 나날들이 조금씩 잊혀진 추억 뜯겨져간 미소의 그 웃음과 눈물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눈물없는 격한 감정의 변화없는 내 마음은 자꾸 꺼지는 한숨으로 채워지네요 내뱉은 공기 던져버린 추억 비워버린 내 사랑도 자꾸 꺼지는 한숨으로 보내요

한숨 세드나 (Sedna)

사랑했던 날 언제나 함께했던 날들은 기쁨과 슬픔의 노래 사랑과 이별의 순간 미워했던 날 가끔씩 눈물의 나날들이 조금씩 잊혀진 추억 뜯겨져간 미소의 그 웃음과 눈물들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눈물없는 격한 감정의 변화없는 내 마음은 자꾸 꺼지는 한숨으로 채워지네요 내뱉은 공기 던져버린 추억 비워버린 내 사랑도 자꾸 꺼지는 한숨으로 보내요 그대를 저 멀리 혼자가 된

새벽 Sonomabo (소노마보)

고요한 때로는 차갑게 느껴지는 달빛 아래 꿈에 미쳐있는 난 또 밤을 새우고 있네 오- 나의 젊음이여 나 아직도 어린데 마치 어른이 된 것 같네 생각도 많고 나름 힘들지만 참 아름답고 재밌네 참 아름답고 재밌네 항상 새벽은 나에게 수많은 감정들, 생각을 불러오지 난 알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지금 이 시간도 고작 순간이겠지 오-

밤이오는것일까 임지훈

하늘은 자꾸 땅위로 내려온 둥근어깨는 나무 그림자 더욱 길어져 길어져 밤이 올것만 같네 밤이 올것만 같네.. 님이 가는 것일까 님이 가려는것일까.. 강가에 뿌린 뜨거운 눈물두고 밤세워~애타 그리던 사랑~ 버리고 버리고~ 님이 갈것만 같네 님이 갈것만 같네...

밤이 오는 것일까 임지훈

밤이 오는 것일까 밤이 오려는 것일까 하늘은 자꾸 땅 위로 내려오고 동구 밖에는 나무 그림자 더욱 길어져 길어져 밤이 올 것만 같네 밤이 올 것만 같네 님이 가는 것일까 님이 가려는 것일까 강가에 뿌린 뜨거운 눈물 두고 밤새워 애태그리던 사람 버리고 버리고 님이 갈 것만 같네 님이 갈 것만 같네 님이 갈 것만 같네 님이 갈 것만

Smoke 더지타 (The GITA)

어제처럼 내 앞엔 하이볼 방 안에 조용히 흐르는 목소리에 멍하게 시간을 보내 어제처럼 희미하게 비치는 가로등 불빛 술잔에 맺혀 비치는 그림자 속에 일렁이는 시간을 느껴 오늘 역시 오늘도 난 담배를 피워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한숨과 함께 흘러나오는 연기 속 스쳐가는 바람 속에 흩어져 오늘도 난 담배를 피워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한숨과 함께 흘러나오는 연기

³ª °°³× Aa¹I¿ⓒ°u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나 같네.mp3 장미여관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세월은 흘러도 이선희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마음은 잊혀진 그 거리에 남아있어요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사랑은 흩어진 그 시간에 남아있죠 그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잊혀진 그 거리를 걸어볼까요 그 옛날 꿈처럼 흩어져버린 그 시간은 어디있나 찾아볼까요

세월은 한창이구나 정한수/정한수

세상을 두려워 마라 인생살이 별거 있더냐 그래 웃으면 되지 뭐 두려워할 필요있나 지금부터 시작인데 뭘 때로는 힘이들어 눈물흘리고 가슴이 아팠지만 모두지난 이야기 이제는 안주 거리 세월은 아직 한창이구나 인생을 두려워마라 인생살이 별거 있더냐 그래 웃으면 되지 뭐 두려워할 필요있나 지금부터 시작인데 뭘 때로는 힘이들어 눈물흘리고

세월은 흘러가고 더 브릿지

지난 날 돌아보면 입가엔 미소가 나도 모르게 짓게 되고 생각에 잠겨 기억은 날 안고서 작은 목소리로 나를 달래고 어루만져 그게 추억 하루도 버릴 날이 없을 것 같은데 좋은 기억도 아픈 기억도 날 만들어줬어 때로는 힘에 겨워 쓰러질 것 같은 힘든 시간도 시간가면 다 괜찮아졌어 세월은 흘러가고 빛 바랜 사진들 다 인생이라 믿을래 흩어진 내 나날들

세월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이 그리 야속하오 무정한 님아 얄궂은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세월은 간다 박지현

1. 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여니 오늘밤도 들려오는 소쩍새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온다던 님 가을이 다 지나도 소식이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먼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늘어나는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 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마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얄궂은 ...

세월은 간다 이해연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무정한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세월은 간다 백설희.이미자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이 그리 야속하오 무정한 님아 얄궂은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세월은 흘러도 이선희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마음은 잊혀진 그 거리에 남아있어요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사랑은 흩어진 그 시간에 남아있죠 그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잊혀진 그 거리를 걸어볼까요 그 옛날 꿈처럼 흩어져버린 그 시간은 어디있나 찾아볼까요

세월은 흘러가고 [방송용] 더 브릿지

지난 날 돌아보면 입가엔 미소가 나도 모르게 짓게 되고 생각에 잠겨 기억은 날 안고서 작은 목소리로 나를 달래고 어루만져 그게 추억 하루도 버릴 날이 없을 것 같은데 좋은 기억도 아픈 기억도 날 만들어줬어 때로는 힘에 겨워 쓰러질 것 같은 힘든 시간도 시간가면 다 괜찮아졌어 세월은 흘러가고 빛 바랜 사진들 다 인생이라 믿을래 흩어진 내 나날들

세월은 유죄 이광

그렇게도 사랑했던 그 님을 보내놓고 다시 올 날 기다리는 후회많고 죄많은 내 청춘 세월아 너는 왜 그렇게도 무심하게 본체 만체 지나만 가느냐 기다리고 기다리다 안타까운 청춘만 간다 오지않는 그님은 무죄라 하여도 무심한 세월 너는 유죄야

세월은 흘러도 이선희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마음은 잊혀진 그 거리에 남아있어요 세월은 흘러도 우리들 사랑은 흩어진 그 시간에 남아있죠 그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잊혀진 그 거리를 걸어볼까요 그 옛날 꿈처럼 흩어져버린 그 시간은 어디있나 찾아볼까요

세월은 한창이구나 정한수

세상을 두려워 마라 인생살이 별거 있더냐 그래 웃으면 되지 뭐 두려워할 필요있나 지금부터 시작인데 뭘 때로는 힘이들어 눈물흘리고 가슴이 아팠지만 모두지난 이야기 이제는 안주 거리 세월은 아직 한창이구나 인생을 두려워마라 인생살이 별거 있더냐 그래 웃으면 되지 뭐 두려워할 필요있나 지금부터 시작인데 뭘 때로는 힘이들어 눈물흘리고

&***세월은 내친구***& 강숙자

나 어릴 적 세월아 네월아 그렇게도 안 가더니 어느샌가 중년이 되니 화살처럼 날아가네 세월아 천천히 가자 도란도란 얘기 나누며 내 심장이 멈출 때까지 꿈을 꾸며 살아가련다 아직은 청춘이란다 오늘 하루 지금이라는 세월의 뜻깊은 선물 세월은 내 친구 나 어릴 적 세월아 네월아 그렇게도 안 가더니 어느샌가 중년이 되니 화살처럼 날아가네

세월은 지우개Ⅱ 양부길

저하늘은 푸르지만 내마음은 검게 타는구나 쏜살같이 세월은 지나가고 또 지나가고 지금은 무엇을하고지내고있는지 궁금하구나 어쩔수없는 운명이라 당신을 포기 하기로 정했지만 사랑의 갈림길에서 망설이고망설였다 지금은 잊을수 없지만 세월이지나가면 아픔마음 지우리라 저하늘은 푸르지만 내마음은 검게 타는구나 쏜살같이 세월은 지나가고 또 지나가고

세월은 바람 최성수

1.하루이틀 지나고 가을이오고 낙엽지더니 어제는 눈이내렸다 갈사람 차비는 되었나 꽃이핀다네 다시올 기약은 없어도 말없이 떠나자 *왔던길로 되돌아가는 우리님 얼굴이 너무너무 쓸쓸해 눈물이 절로나네 낮과 밤이 너무 빠르다 바람같구나 다시올 기약은 없어도 말없이 떠나자

세월은 가고 현인

설레는 마음 떨리는 가슴 달래야 할 길은 없는가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고 들에서도 못 잊어 꿈에서 보네애당초 맺지를 못할 사랑 사랑이라면 차라리이토록 가슴 아픈 사랑을 안 했으리봄비는 보슬보슬 소리도 없이 나리고소리쳐 그대를 불러도 그대는 대답 없네불같은 가슴 뜨거운 가슴 전해야 할 길은 없는가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속 시원히 못해보고 애만 태우네...

세월은 흘러가도 최갑석

흘러 가버린 세월처럼 다시 못오는 내 청춘 초생 달빛이 희미하게 졸고 있는 가을 하늘에 부모님 생각 고향생각 옛 추억은 새로운데 늙어가는 인생이 애달퍼서 밤새워 나는 울었네 떠나 가버린 밤 열차에 차창옆에 기대 앉아 아무말 없이 눈물짓던 그 사람이 다시 그리워 희미한 반달 걸려 있는 서쪽하늘 바라보니 시드는 내 청춘이 구슬퍼서 밤새워 나는 울었네

세월은 가도 현미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눈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리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그 벤취위에...

세월은 흘러 김호섭 외 5명

세월은 흘러가고 세상은 변해 가네 모두 다 바뀐 모습 인정하면서 사네 세상 모두 변해도 바꿀 수 없는 게 있지 내 자신과의 약속 그건 바꿀 수 없네 이제는 나에게도 지켜줄 딸이 생겼네 도망치는 삶에도 나는 외롭지 않네 세월은 흘러 흘러 세상은 변해가고 모두가 원하는 세상 그날이 돌아올 거야 세월은 흘러 흘러 모두가 변해가도 원하는 건 하나 모두가 평등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