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천천히 걷자 웨이즈

천천히 걷자 좀 더 같이 있자 이 길 끝에 닿으면 다신 못 보는거지 그런거잖아 손 좀 잡아주라 나 좀 안아주라 마지막 부탁이야 이젠 없을 일이야 그런거잖아 안가면 안될까 내 옆이면 안될까 모질게 굴어 미안해란 말이 나와 더 미안해 천천히 걸어줘 조금 더 있어줘 아주 조금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한번 웃어주라 고갤 들어주라

천천히 걷자 Ways (웨이즈)

천천히 걷자 좀 더 같이 있자 이 길 끝에 닿으면 다신 못 보는거지 그런거잖아 손 좀 잡아주라 나 좀 안아주라 마지막 부탁이야 이젠 없을 일이야 그런거잖아 안가면 안될까 내 옆이면 안될까 모질게 굴어 미안해란 말이 나와 더 미안해 천천히 걸어줘 조금 더 있어줘 아주 조금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한번 웃어주라

니가 좋아하던 계절 웨이즈

♬ 어느새 또 왔어 벌써 돌고 돌아 니가 좋아했던 그 계절 끝에 구름이 좋다며 실바람이 좋다며 이 계절 속 내가 좋다며 그렇게 버텼어 계절을 너 삼아 사계절을 돌아 올 것 같아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오면 너도 따라 올 것 같아서 또 니가 좋아하던 계절이야 또 너와 사랑했던 계절이야 또 우리 입맞추던 계절이야 또 너를 기다리는 계절이야 나 너...

웃을 때가 제일 예뻐 웨이즈

아무런 말도 필요 없어 아무것도 바라는 거 없어 그냥 네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노랠 만들어 봤어 곰곰이 생각 해봤는데 네가 웃는 모습밖에 안 떠올라 제목을 먼저 적어봤어 웃을 때가 제일 어여쁜 너라서 아무리 떠올려도 너의 웃는 모습만 맴돌아서 끊은 담배보다 마약김밥보다 더 끌려 너는 웃을 때가 제일 예뻐 특히 그 반달모양 눈과 입이 콧소리 애교도 필살...

그렇게 예뻤다 웨이즈

밥을 먹을 때 두 볼이 꽉 차게 아무 내숭도 없이 잘 먹는 너의 모습이 그렇게 예뻤다 내 손 잡을 때 해맑게 웃으며 뛰어다니던 나를 끌던 모습이 그렇게 예뻤다 그렇게 예뻤다 너무나 예뻤다 아직도 그때가 너무 선명해서 도무지 나 잊을 수 없을 만큼 말이야 너 잠이 들 때 내 품이 좋다며 얼굴을 묻던 퉁퉁 부은 모습도 그렇게 예뻤다 그렇게 예뻤다 너무나 ...

넌 날 잘알잖아 웨이즈

매일 매 순간 반복되는 싸움에 서로 서로에 쌓여가는 감정에 또 얼굴 붉히며 더 지쳐가는 이 시간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우리 둘 많던 대화가 사라지는 우리 둘 그냥 수많은 인연 결국 그 중 하나뿐일까 한때 미치게 사랑했던 우리가 맞니 왜 이렇게 된 거

너를 사랑하는 내가 웨이즈

이 세상에 수많고도 수많은 사람 중 그대라는 한 사람이 너라서 감사해 내 일생에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유일하게 따스히 날 안아준 너이기에 고귀한 이 맘을 어떻게 전할까 며칠밤을 고민하며 적었어 치열한 이 세상에 버팀목이 되어준 네가 있어 또 하루를 살았다 축복 같은 그대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하고 같은 내일을 맞고 맛있는 밥을 나눠 먹는다...

흔해 빠진 늦은 후회 웨이즈

이 맘쯤이었던 것 같아 우리 손을 놓았던 게 차가워진 날씨 탓이었던가 우리의 온도가 어김없이 웃고 있던 한없이 착한 사람이 너였는데 미련했어 내가 참 못됐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넌 철없었던 나쁜 나를 뒷모습 보이기 초라하다며 먼저 가라 했던 넌데 있잖아, 잘 지내 행복해 너는 꼭 그래줘 그래야 내가 조금이나마 너의 짐을 덜 것 같아서 끝까...

걷자 자보아일랜드

들어오면 조금 편해질 거라지만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돈도 좀 벌어보리라 뛰다 보니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나 깨닫지 10년이 지난 후에야 너는 좀 어떠니 가끔은 허무함에 잠시 쉬어가고 싶지는 않니 괜찮아 My friend 깨지고 넘어지지만 가고는 있는 지 불쑥 어느 날 밤엔 왠지 두려워 그럴 때 우리는 만나자 웃어 넘겨보자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가자 Brand

그냥 걷자 돌아보지 말고 아픈 것도 좋은 것도 무뎌질까 무서워 되새기지 말자 첫사랑처럼 그저 추억에 널 남긴 채 평범한 하룰 살아가 뛰지 말자 천천히 가자 발걸음을 맞출게 어깨를 내준 채 서로 품에 난 두려울 게 없었지 그냥 걷자 세상도 모르게 사랑은 없는 게 나은듯해 아픔만 남긴 추억에 천천히 걷자 세상모르게 후회 없이 살아가게 아끼지 말자 모든 추억 천천히

천천히 걷자, 다 장성우

천천히 걷다가 천천히 걷다가 뛰어 가다가 어깨를 다쳐서 거기에 머물러 있다가 잠깐 쉬고 난 뒤에 다시금 걷다가 가만히 있었던 물웅덩이에 네 얼굴 보여서 또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여태까지 놓쳐왔던 것들 을 툭, 하고 버려버린 뒤에 마저 길을 가네 하늘은 파랗네 구름은 하얗네 풀들은 시퍼래 서퍼는 아니지만 콘크리트 바닥 위를 유영하듯 걷네 언제까지, 여태까지,

같이 걷자 박재정

모든 게 서툰 사람인가요 나는 사랑마저도 서툰가봐요 꼭 한 걸음씩 더딘 사랑이었죠 이젠 알고 있지만 되돌릴 수 없겠죠 우린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안녕 이별을 먼저 배우나봐요 나는 처음이라 더 힘든가봐요

같이 걷자 박재정 (PARC JAE JUNG)

모든 게 서툰 사람인가요 나는 사랑마저도 서툰가봐요 꼭 한 걸음씩 더딘 사랑이었죠 이젠 알고 있지만 되돌릴 수 없겠죠 우린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안녕 이별을 먼저 배우나봐요 나는

같이 걷자 터치(TOUCH)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같이 걷자 터치 (TOUCH)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같이 걷자 TOUCH

줄게 나도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일단 나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그날의 나, 그날의 너 Ways (웨이즈)

시간 지나 모두 잊혀져 갈 거라고 무뎌져 갈 거라고 마지막 그 순간 울며 소리친 말 무색히 남들 다 겪는 이별한번쯤이야 견딜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믿었어 그럴 줄 알았어 별거겠어 몇 날 몇 일밤이 지나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이런 날엔 너의 품이 참 따뜻했는데 그날의 나 그날의 너 아름다웠던 추억이 그리워서 또 보고파서 오늘도 눈물이 났어 그날...

난, 너야 Ways (웨이즈)

가끔 그 거리가 그립다 널 데려다 주던 그 길 넌 여전히 내 눈앞에 선명한 듯 해서 가끔 그 노래를 부른다 네가 좋아하던 그 노래 순간마다 네가 떠올라서 그립다 떼쓰기엔 꽤 어른이 되어서 이젠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난 너야 여전히 난 너야 더 지울수록 꼭 어제처럼 선명해져 아프다 아직도 난 너야 여전히 난 너야 미치게 그리워 그리워서 무너...

니가 좋아하던 계절 Ways (웨이즈)

♬ 어느새 또 왔어 벌써 돌고 돌아 니가 좋아했던 그 계절 끝에 구름이 좋다며 실바람이 좋다며 이 계절 속 내가 좋다며 그렇게 버텼어 계절을 너 삼아 사계절을 돌아 올 것 같아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오면 너도 따라 올 것 같아서 또 니가 좋아하던 계절이야 또 너와 사랑했던 계절이야 또 우리 입맞추던 계절이야 또 너를 기다리는 계절이야 나 너...

넌 날 잘 알잖아 Ways (웨이즈)

매일 매 순간 반복되는 싸움에 서로 서로에 쌓여가는 감정에 또 얼굴 붉히며 더 지쳐가는 이 시간 하루 하루가 달라지는 우리 둘 많던 대화가 사라지는 우리 둘 그냥 수많은 인연 결국 그 중 하나뿐일까 한때 미치게 사랑했던 우리가 맞니 왜 이렇게 된 거니 이젠 쳐다도 보기 싫니 거기 서 얘기 좀 해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날 혼자 두고 떠나지마 넌 ...

그렇게 예뻤다 Ways (웨이즈)

밥을 먹을 때 두 볼이 꽉 차게 아무 내숭도 없이 잘 먹는 너의 모습이 그렇게 예뻤다 내 손 잡을 때 해맑게 웃으며 뛰어다니던 나를 끌던 모습이 그렇게 예뻤다 그렇게 예뻤다 너무나 예뻤다 아직도 그때가 너무 선명해서 도무지 나 잊을 수 없을 만큼 말이야 너 잠이 들 때 내 품이 좋다며 얼굴을 묻던 퉁퉁 부은 모습도 그렇게 예뻤다 그렇게 예뻤다 너무나 ...

나의 하루들과 너의 하루들이 지금처럼 같기를 Ways (웨이즈)

참 신기한 일이야 너의 옆에 있는 게 참 고마운 맘이야 마음껏 다 줄 수 있음에 평범한 하루 끝에 처음 널 봤어 그렇게 우연히 시작됐어 나의 하루들과 너의 하루들이 지금처럼만 영원히 같기를 매일 반짝이는 수놓은 별과 나를 가득 담은 너의 두 눈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참 행복한 날이야 네 손을 꼭 잡고 걸음에 이토록 나도 사랑할 수 있...

왔나봄 Ways (웨이즈)

<가사> 어디를 봐도 온통 커플천국 어디를 가도 매일 벚꽃엔딩 (에취에취) 꽃가루 알러지 도진 걸 보니 어느새 또 왔나봄 예쁘다 예쁘다 저기 저 여자 참 남자친구 누군지 부럽기도 하다 사뿐사뿐 내 쪽으로 걸어오는 너 안절부절 못하는 나 (혹시 시간 있으세요?) 나에게도 왔나봄 내 사랑도 왔나봄 이 봄처럼 너도 왔나봄 나에게도 왔나봄 내 사랑도...

그 자리 거기야 Ways (웨이즈)

세상은 다 그대로 하나 변함없는데 네가 쓰던 물건조차 다 그대로인데 모든 게 너 하나 빼놓고 다 제자리인데 내 시간은 멈춰 약이 다 떨어진 시계 같아 난 항상 그 자리야 그 자리 거기야 난 항상 이 자리야 너 떠난 그 자리 함께 웃고 서로를 바라봤던 그 자리 거기야 이젠 홀로 남겨진 너무 사랑했고 아파했던 여기 우리 그 자리 거기야 생각보다 어려워...

지친 오늘의 너에게 Ways (웨이즈)

터벅터벅 털레털레 집으로 가는 길이 왜 이리 오늘따라 멀게만 느껴질까 지친 하루 끝 현관문을 삐그덕 열어봐도 역시나 반기는 사람 없네 개운히 샤워를 하고 봐도 개운하지가 않고 공허해 뭐를 먹어봐도 다 채워지지가 않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 하루 제일 잘했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참 많이 속상했지 난 믿어 네가 택한 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마 지친 ...

정말 이별인가봐 Ways (웨이즈)

툭 떨궈진 눈물이 대신 내게 말해주나봐 우린 아닌걸까 정말 안되는걸까 아직도 멍하니 발끝만봐 후 한숨만 다가와 벌써 너는 가고 없는데 이게 꿈이기를 제발 빨리 깨기를 조심스레 눈을 떠 아니기를 정말 이별인가봐 정말 끝인건가봐 이게 정말 사실인가봐 도저히 믿을 수 없나봐 정말 이별인가봐 정말 끝인건가봐 그런가봐 아무래도 정말 이별인가봐 참 해줄 ...

너를 사랑하는 내가 Ways (웨이즈)

이 세상에 수많고도 수많은 사람 중 그대라는 한 사람이 너라서 감사해 내 일생에 제일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유일하게 따스히 날 안아준 너이기에 고귀한 이 맘을 어떻게 전할까 며칠밤을 고민하며 적었어 치열한 이 세상에 버팀목이 되어준 네가 있어 또 하루를 살았다 축복 같은 그대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하고 같은 내일을 맞고 맛있는 밥을 나눠 먹는다면 ...

흔해 빠진 늦은 후회 Ways (웨이즈)

이 맘쯤이었던 것 같아 우리 손을 놓았던 게 차가워진 날씨 탓이었던가 우리의 온도가 어김없이 웃고 있던 한없이 착한 사람이 너였는데 미련했어 내가 참 못됐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넌 철없었던 나쁜 나를 뒷모습 보이기 초라하다며 먼저 가라 했던 넌데 있잖아 잘 지내 행복해 너는 꼭 그래줘 그래야 내가 조금이나마 너의 짐을 덜 것 같아서 끝까지 난 이래...

잘 지내기라도 하지 Ways (웨이즈)

고단했던 하루 끝에 도착한 집골목 낯익은 목소리 오랜만이야 좋아 보이네 울먹이는 네 말투에 세상이 멈췄어 그렇게 날 떠나갔으면 힘들다 했으면 헤어지고 보란 듯 잘 지내기라도 좀 하지 행복해지고 싶다 했잖아 왜 얼굴이 그 모양이니 나를 버린 건 너인데 가끔 만난 친구 말론 넌 잘 지낸다 해 씁쓸히 웃었어 그럴 때면 날 버린 네가 야속하고 참 미워...

아픈편지 Ways (웨이즈)

문득 사진첩을 훑어보다 해맑은 네 얼굴에 쓴 미소로 괜시리 말을 건다 꼭 이맘때쯤 생각나는 기억 잊어버리지 않으려 한 글자씩 종이에 옮긴다 갑자기 이렇게 날 찾아와서 무작정 내 맘을 헤집고 기억하라 한다 이렇게 아픈 편지를 적는다 단 하루도 빠짐없이 또 쓴다 금방 날아가 잊혀질 추억이 난 아쉬워 오늘도 또 쓴다 이 아픈 편지를 꼭 이맘때쯤 걸려...

웃을 때가 제일 예뻐 Ways (웨이즈)

아무런 말도 필요 없어 아무것도 바라는 거 없어 그냥 네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노랠 만들어 봤어 곰곰이 생각 해봤는데 니가 웃는 모습밖에 안 떠올라 제목을 먼저 적어봤어 웃을 때가 제일 어여쁜 너라서 아무리 떠올려도 너의 웃는 모습만 맴돌아서 끊은 담배보다 마약김밥보다 더 끌려 너는 웃을 때가 제일 예뻐 특히 그 반달모양 눈과 입이 콧소리 애교도...

서로 다른 이별 Ways (웨이즈)

마지막이였을까 우리 만남이너라는 모든 모습이 낯설어나와 이별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이내 가슴을 미어지게 하더라떠나지 말라며 수천 번을 외쳐봐도슬픈 눈으로 날 떠나가잖아행복했던 우리 추억들도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모든 게 다 그리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데한 번쯤은 하고 싶었던 말나보다 더 행복하란 아픈 말고마웠어 나와 함께해 줘서떠나지 말라며 수천 번...

잠깐 걷자 (Feat. 김윤재) Musist

힘든 하루를 지나온 너의 목소리엔 많은 생각들이 내려앉아 널 짓누르고 있어 먼 길이라 생각해도 괜찮아 천천히 걸어나가자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괜찮아 웃어봐 언제나 옆엔 내가 있을게 다시 힘을내서 걸어봐 뭐 어때 힘내자 걷다보면 괜찮아질거야 힘든 시간을 지나쳐가는 너를 보면 시원한 밤공기 너와 함께 난 마시며 걸을래 먼 길이라 생각해도

걷자 시여주

너무 좋아서 오늘밤 잠 못 이룰 것 같아 지금 이 시간이 좋아 너랑 이러는게 좋아 love is u babe 니 손을 꽉 잡고 내 주머니 속에 손바닥에 땀이 나지만 놓지 않을래 까만밤 하늘 달빛 아래 수줍게 입술을 맞춰 달콤하게 우리 서로 전혀 다른 두 개의 생각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건 아닐까 걱정마 오늘처럼 조금씩만 걷자

걷자 윤밤

너의 작은 손을 잡고 걸을 때면 이 넓고 화려한 거리는 고요한 것 같아 작은 걸음 맞춰 너와 걸을 때면 저 멀리 외로운 내 꿈이 멀지만은 않아 가고 싶은 곳이 있어 너는 어떠냐고 물어보면 늘 포근히 미소 짓던 너 그리 멀지 않으니까 나와 같이 걷지 않을래 오늘 날씨가 좋으니까 우리 같은 곳에 시선을 두자 그리 멀지 않으니까 나와 같이 나란히 걷자 오늘 날씨가

천천히 빨리 니아

천천히 걸어도 마음은 빨리 뛰네 속도에 가려진 내 진심은 어딨나 배려의 모습 속 숨겨진 이기심 너와 나의 템포 맞추려 노력해 빨리 가고파도 조금만 기다려줘 천천히 가고파도 내 맘을 이해해 빠름과 느림 속 진정한 의미 지금 여기에 둘만의 시간 속에 천천히 빨리 우린 춤을 추네 서로의 마음 맞추며 돌고 돌지 배려와 이기심 얽히는 감정 이 리듬 속에서 우릴 바라봐줘

하늘공원 우리의 음악

봄을 수놓은 나즈막한 모래 숲길 구름을 따라 돌아가는 바람개비 하늘을 올라 자리잡은 푸른 들판 봄을 느끼며 마셔 보는 라떼 한 잔 기분 좋은 아이들 소리 싱그러운 공원의 풍경 스쳐 버린 많은 것들에 무거워 진 마음을 놓고 우리 하늘을 보자 (두 손잡고) 좋은 마음을 걷자 (어디라도) 조금 늦어도 좋아 (나와 함께) 천천히 걸어가자

Destiny (봄의 고백) 더 원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그대 지금처럼 두 손 꼭 잡고 걸어온 길에 걸어갈 길을 담으며 웃으며 가보자 땀내 나던 고된 하루 봄을 닮은 너로 인해 나 웃어 운명이란 것을 느끼며 이제 사랑한다고 나 고백할게요 그대 철없던 날 안아준 내 사랑이여 고마워요 My Destiny 이렇게 세상은 아름답죠 그대여 날 웃게 한 사람 울게 한 사람 그대

Destiny 더원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그대 지금처럼 두 손 꼭 잡고 걸어온 길에 걸어갈 길을 담으며 웃으며 가보자 땀내 나던 고된 하루 봄을 닮은 너로 인해 나 웃어 운명이란 것을 느끼며 이제 사랑한다고 나 고백할게요 그대 철없던 날 안아준 내 사랑이여 고마워요 My Destiny 이렇게 세상은 아름답죠 그대여 날 웃게 한 사람 울게 한 사람 그대

087 터치(TOUCH) - 같이 걷자 터치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094 터치(TOUCH) - 같이 걷자 터치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서행 홍태연

나와 함께 걷자 아주 천천히 말이야 너의 버거운 마음도 우리 모두 덜어내자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너의 지친 마음도 그늘 아래서 멈추어 나와 함께 쉬어가자 한참을 서성거리다 지쳐버린 나 그대를 품에 안고 아 마음을 달리 먹고 천천히 우리 함께 우리 함께 나아가자 아주 조금씩 말이야 너의 걸음에 맞추어 우리 함께 걸어가자

같이걷자 터치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산책하기 좋은 밤 복숭아산에 가요 사사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기대 듣고 싶은 말 얘기해 그대로 해줄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긴장하지 않아도 돼 난 너의 그 무엇이기보다 이리와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기대 듣고 싶은 말 얘기해 그대로 해줄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긴장하지 않아도 돼 난 너의 행복이면 돼 내가 지금처럼 너와 함께 있을 때 그리고 앞으로 계속 있는 날까지 걷자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느리게 걷자 장기하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 (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우후) 고양이 (아~) 한 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점심 때쯤 슬슬

느리게 걷자 장기하와 얼굴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죽을만큼 뛰다가는 아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고양이 한마리도 못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점심때쯤 슬슬 일어나 가벼운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그래 걷자 산울림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몰라 한꺼번에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 끝에 하얀 빛이 흩날릴 때 two 기다리고 기다렸던 눈물나게 아름다운 날씨는 향기마저 so beautiful so wonderful so beautiful 봄처럼 내 손 잡아줄래 bea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