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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위일청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사랑이여 위일청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사랑 오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위일청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그 겨울의 찻집 위일청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낸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낸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웨딩케익 위일청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은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 하여주오 사랑아 ~ 아픈 내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사랑이여 박강성 / 위일청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 간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그 겨울의 찻집 박강성 / 위일청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낸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요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I'm still loving you 위일청

햇살같은 그대는 나의 빛 바라만 봐도 눈이 부셔 날 행복하게 해 마음을 왜 몰라주나요 뒤에 비친 그림자속에 흐르는 눈물을 I'm still loving you 언젠가는 알게 될거야 차마 얘기 못한 맘을 눈물보다 더한 선택도 찬란한 빛 태양이 잠든 후 어두워진 하늘의 저 달은 아마 맘 알꺼야 I'm still loving

내 마음 당신 곁으로 위일청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 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가고픈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마음은 당신 곁으로 ~

연상의여인 (EDM CLUB REMIX) 위일청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연상의 여인 위일청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좋아 좋아 위일청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 랄라 신촌을 향하는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만은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거야 예예) 룰루 랄라 신촌을

사랑(나훈아) 위일청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사랑 위일청

사랑 (나훈아) - 위일청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내 님의 사랑은 위일청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내 그리운 나라 위일청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주저하지 말아요 위일청

그대 주저하지 주저하지 말아요 기다리던 때가 온 것뿐이에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대 손을 손을 손을 잡아요 그대 망설이지 망설이지 말아요 애가 타게 기다리던 그 순간이에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대 손을 손을 손을 잡아요 오늘밤엔 밤새도록 사랑을 노래해요 오늘밤엔 밤새도록 사랑을 속삭여요 오늘밤엔

상처 위일청

젖어 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날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여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내모습인가 위일청

초라한 작은 어깨 위에 무겁게 걸쳐있는 노을 빛 바람불어와 가늘게 떨리는 머리카락 가슴에 젖어오는 외로움 누구의 사랑이 이토록 서럽게 사라져 가는가 누구의 눈물이 이토록 서럽게 흐르고 있는가 떠나가네 저기 아득히 멀어진 저 모습 사랑한 님이련가 저 멀리 초라히 서 있는 저 모습 남겨진 모습인가 누구의 사랑이 이토록 서럽게 사라져 가는가 누구의 눈물이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위일청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춘천 가는 기차 위일청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그대로 그대로 위일청

밤이 새도록 당신은 내게 수줍은 맘을 얘기했지 나는 손 내밀어 당신의 뺨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지만 한없이 깊은 당신의 눈 속엔 아무리 애를 써도 손 닿질 않네 맘 닿질 않네 그대로 그대로 슬픈 모습으로 그대로 그대로 일어나질 않을 건가 그대로 그대로 힘든 모습으로 그대로 그대로 이 한 밤을 지새울 건가 한없이 깊은 당신의 눈 속엔 아무리 애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위일청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널사랑 할수 밖에 위일청

넌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메는것을 내가 할수 있는것은 널위해 기도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사람처럼 살지못한 모습이 생각날꺼야 난 알고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아픈 사랑을 너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메는것을

기다리는 아픔 위일청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어진 가슴에 눈물이

내일은 해가 뜬다 위일청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인생에 괴로움은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위일청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인생에 괴로움은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몰라요 몰라 위일청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나를 몰라도 마음 알 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펴고 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맘 모르시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어서

어둠 그 별빛 위일청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마음 투명하게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마음 평화롭게해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 향한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 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위일청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였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요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초연 위일청

먼 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앞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사랑

넌 할수 있어 위일청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하지마 보여줄 수 없는 마음만 안타까울 뿐 이런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 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 뿐 그런 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 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 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늘

존재의 이유 위일청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갔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앞에 서는 날까지

문 밖에 있는 그대 위일청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맘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서른 즈음에 위일청

작기만한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사랑의 기도 위일청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 사랑으로 생긴 슬픔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지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울지마요 위일청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아버지 눈물 위일청

이젠 꿈에서도 이젠 볼 수 없어 낡은 사진 속에 아버님 뵙고 한없이 울었다오 무서웠고 두려웠던 아버지께서 힘이 들땐 품에서 쉬어가라며 그때 아버지가 내게 들려주신 그때 그 노래가 흐르는 눈물 속에 이젠 꿈에서도 이젠 볼 수없어 낡은 사진 속에 한 줄을 읽고 한없이 울었다오 사랑하는 아들아 울지 말아라 힘이 들면 품에서 쉬어가라며 그때 아버지가

흔들린 우정 위일청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왜 난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지 후렴:: 미안해

Q 위일청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 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에 나도 술잔도

그대여 위일청

저멀리 멀어지는 그대모습에 비춰진 초라한 그림자 이제는 지워버릴 그대에 눈가에 이슬 맺혀있네 흐르는 세월처럼 살아가지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 비로소 만나지는 진실이 앞에 흩어지고 있네 그대여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수 밖에 없는 그 사랑하는 그대여 조각난 우리의 지난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말도 너무

Let It Be Me 위일청

I bless the day I found you I want to stay around you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당신과 만난 그날을 축복합니다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빌고 있습니다 곁에 있어 주세요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귀거래사 위일청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몸 싫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들꽃같은인생 (2020 Club Remix) 위일청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 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 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모습을 닮았구나 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 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들꽃같은 인생 (2020 Club Remix) 위일청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 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 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모습을 닮았구나 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 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위일청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나 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초 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나 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아마 난 평생을못 잊을 것 같아 너를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그 인연 또 한...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위일청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위일청

1.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프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2.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

정(조용필) 위일청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 땐 꿈 속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들꽃 같은 인생 위일청

네가 있어 세상이 있었구나 세상이 있어 네가 있는줄 알았는데 눈 덮인 돌틈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꽃이여 모진 눈보라에 꽃이 피기도 어려웠을텐데 힘겨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피어난 너는 자존심 하나만으로 거친 인생 살아온 모습을 닮았구나 2) 세상이 널 그렇게 외면했고 세찬바람도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눈 덮인 돌틈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