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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위일청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하지마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내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너 혼자인척

넌 할수 있어 위일청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하지마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 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내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 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 뿐 그런 내 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 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기억 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늘

비처럼 음악처럼 위일청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J에게 위일청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너를 못잊어 J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아직도 못다한 사랑 위일청

작사, 작곡: 한정선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우연 위일청

해묵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아픔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속에서 그대를 떠나보냈던..그 아픔밖에는 또 다른 우연은 왜 없나요 이제는 나 그대를 잊으려고 해요 그러기 전에 멀리서라도 그대를 보았으면 했어요

우연 (MR) 위일청

해묵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아픔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속에서 그대를 떠나보냈던..그 아픔밖에는 또 다른 우연은 왜 없나요 이제는 나 그대를 잊으려고 해요 그러기 전에 멀리서라도 그대를 보았으면 했어요

우연(MR) 위일청

소리내 울 수 조차 없는 슬픔으로 나를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날들 내가 알았던 커다란 웃음을 나 이제는 어디에서 찾을까 해묵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아픔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 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속에서 그대를 떠나보냈던 그 아픔밖에는

우연 위일청

소리내 울 수 조차 없는 슬픔으로 나를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날들 내가 알았던 커다란 웃음을 나 이제는 어디에서 찾을까 헤묽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어둠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 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 속에서 그대를 떠나 보냈던 그 아픔 밖에는 또 다른 우연은 왜 없나요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위일청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위일청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위일청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머리위로 오늘도 에드밸룬

정(조용필) 위일청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 땐 꿈 속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위일청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 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위일청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우연 위일청

소리내 울 수 조차 없는 슬픔으로 나를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날들 내가 알았던 커다란 웃음을 나 이제는 어디에서 찾을까 해묽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어둠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는 그대 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속에서 그대를 떠나 보냈던 그 아픔 밖에는 또 다른 우연은 왜 없나요

카페에서 위일청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 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헤메도 그 사람 소식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어 아 오늘도

빗물 위일청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 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우연.. 위일청

소리내 울 수 조차 없는 슬픔으로 나를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날들 내가 알았던 커다란 웃음을 나 이제는 어디에서 찾을까 해묵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어둠에 나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 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속에서 그대를 떠나 보냈던 그 아픔

솔개 위일청

소리없이 날아가는 하늘속에 마음은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헤아릴수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보면서 날아 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벨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돌아와 돌아와 위일청

정신 없이 좋아하던 그 여자가 떠났네 내가 딴 여잘 만난 것도 아닌데 그대 왜 말 없이 떠나갔을까 혹시 나 말고 딴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오 설마 그럴 리가 돌아와 돌아와 아직도 나는 기다려 돌아와 돌아와 도도도 도도 돌아와 혹시 나 말고 딴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오 설마 그럴 리가 돌아와 돌아와 아직도 나는 기다려 돌아와 돌아와 도도도 도도 돌아와 오늘도

흔들린 우정 위일청

아냐 이게 아닌데 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위일청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사랑의 눈동자 위일청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사랑보다 깊은 상처 위일청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속의 내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위일청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나 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초 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나 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아마 평생을못 잊을 것 같아 너를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산다는 것은 위일청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태어나는거였고 날마다 또 다른꿈을 꾸었지 내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걸을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쁜처럼 알게되고

Happy Ending 위일청

구름처럼 흘러왔던 지난날의 나의 청춘 술 한잔에 기억나는 내 슬픈 모노드라마 때론 희극 배우처럼 때론 비극 배우처럼 웃고 울며 넘어왔던 나만의 무대여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아직도 무대에 있네 아 행복한 나의 대사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지금부터 이야기지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당신을

애원 위일청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널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걸까 이제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함께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나만의 슬픔 위일청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해바라기 위일청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말 다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아껴 주지못해서 가난한 내행복안에 살게해서 두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Don't Forget To Remember 위일청

oh my heart won't believe that you have left me 당신이 떠났다는걸 믿을수가 없어요 i keep telling myself that it's true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너를 보내고 위일청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나는 행복한 사람 위일청

그대 사랑하는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좋아 좋아 위일청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 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걸 주고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 (언제까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있을거야 예예) 룰루 랄라 신촌을

내 님의 사랑은 위일청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사랑은 위일청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널사랑 할수 밖에 위일청

넌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메는것을 내가 할수 있는것은 널위해 기도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사람처럼 살지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꺼야 알고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내 아픈 사랑을 너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메는것을

좋은사람 만나요 위일청

안녕 잘있어요 이젠 그대 보내요 그대에게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걸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 겨울 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길 바래요 때론 보고파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상관없어요 비내리는 날엔 우산속에서 눈내리는 밤엔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요 어디 사랑이 마음대로

널 사랑할 수 밖에 위일청

넌 갈 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널 위해 기도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한 네 모습이 생각날거야 알고 있어 그 차가움 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네 아픈 사랑을 넌 갈 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널 위해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위일청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날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위일청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하늘눈물 위일청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쩌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어떡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위일청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 걸 알기에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지우개 위일청

인형처럼 차가운 니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이젠 니가 나를 찾을거란 기대는 하지 않을꺼야 다만 너와 나눈 추억들을 지워야 하는 삶이 싫어 왜 그렇게 지우니 또 우리 얘길 쓰려하니 오 소설처럼 꾸며진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 예 짙은 화장을 하고 어깨가 살짝 드러나 인형처럼 차가운 니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다시 돌아와

소리쳐 위일청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눈을 감아 보아도 너만 떠오를 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니가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 정말 보고 싶을땐 그냥 혼자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애수 위일청

아직도 모르겠어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간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않는 환상을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아름다운 구속 위일청

오늘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 조금씩 집앞에서 널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떻해 **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빠져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아름다운

그대 사랑안에 머울러 위일청

나 그냥 울고싶진 않지만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침묵으로 말하는 그대의 눈빛속에 울었소 내게 찾아온 사랑의힘으로 어느듯 찾아온 그날에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면서 그대사랑안에 머물러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우리가 나누었던 그날의꿈들을 잊을수 없을꺼야 언제나 내마음속 깊은곳의 또하나의 그대가 있으므로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사랑하는 이에게 위일청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 하지만 참 다행이에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내마음의 보석상자 위일청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는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오래 가지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 싶어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우리에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같아 잊어야만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