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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따로 나 따로 유나은

사랑아 너는 대로 가고 이별아 나는 대로 가자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날아가는 새는 뒤를 결코 돌아보지 않는다 이렇게 속아 봅니다 저렇게 속아 봅니다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듯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따로 따로 가다보면 누군가 숨겨놓은 사랑을 다시 만나겠지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따로 따로

따로 따로 거나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 따로 채용화

술기운에 했던말은 술깨면 몰라 홧 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연애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 따로 사랑 김용임

따로따로 사랑 - 김용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맘은 맘대로 따로따로 가 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간주중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

따로 따로 사랑 문성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아 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 있나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못맺을 사랑이었나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아아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부터 외면했으면 아픔은 없...

너, 나, 따로 한상원

이유는 알 수 없어 갑자기 변한 니 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그냥 웃고 있지만 무엇을 내가 그리 잘못했는지 얘기좀해줘 처음부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도 좋던 내가 보기조차 싫어졌는지 알 수가 없어 그래 할 수 없지 널 위해 나를 바꿀 순 없잖아 아닌건 아냐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네가 아냐 아쉽긴 해도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너, 나 따로... 한상원

이유는 알수 없어 갑자기 변한 니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그냥 웃고 있지만 무엇을 내가 그리 잘못했는지 얘기 좀 해줘 처음부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도 좋던 내가 보기조차 싫어졌는지 알수가 없어 그래 할 수 없지 널 위해 나를 바꿀순 없잖아 아닌건 아냐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네가 아냐 아쉽긴 해도 우린 이제 서로 따로 가야지

너, 나, 따로... 한상원

니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며 그냥 웃고 있지만 무엇을 내가 그리 잘못했는지 얘기좀해줘 처음부터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도 좋던 내가 보기조차 싫어졌는지 알수가 없어 그래 할 수 없지 널 위해 나를 바꿀순 없잖아 아닌건 아냐 내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네가 아냐 아쉽긴해도 우린 이제 서로 따로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겉따로 속따로 유나

ⅰ 겉 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 따로따로 겉따로 속따로 처음엔 좋다고 니가 먼저 찜 했었지 이제와 싫다며 헤어지자 말을해 지금와서 니 잘났다 상상따윈 하지마 처음부터 뿅 갔던건 였잖아 이젠 난 널 잊겠어 붙잡지 않을거야 겉 다르고 속 다르잖아 처음부터 넌 진실이 아니었어 솔직하게 말해봐 난 니가 사랑하고 있는 줄 알았어 쿨하게

겉따로 속따로 (Remix) 유나

ⅰ 겉 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 따로따로 겉따로 속따로 처음엔 좋다고 니가 먼저 찜 했었지 이제와 싫다며 헤어지자 말을해 지금와서 니 잘났다 상상따윈 하지마 처음부터 뿅 갔던건 였잖아 이젠 난 널 잊겠어 붙잡지 않을거야 겉 다르고 속 다르잖아 처음부터 넌 진실이 아니었어 솔직하게 말해봐 난 니가 사랑하고 있는

따로따로-★ 거 나

거 나ㅡ나ㅡ따로따로-★ 1절~~~○ 술기운에 했던 말은 술깨면 몰라 홧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 연애할때 소곤소곤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마음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속따로 겉따로~속따로 겉따로~속따로 겉따로~속따로 겉따로~@ 2절~~~○ 내손잡고 걸어가며

Common GLV, 데쌩

못 하면 호모 흙탕물에서 허우적거리며 탁한 물에도 하늘은 비춰 진단 걸 배웠어 다혈질이지 흥분을 쉽게 해 소주 세병에 필름이 끊겨 쉽게 술자리는 좋아도 숙취는 질색 지극히도 평범하지 너랑 비슷해 피부로 느낀 걸 음악에 담아내지 만약에 숨이 떨어져도 목소리는 남겠지 내가 죽고 다시 태어나더라도 내 부모님의 아들로 또 살게 되길 나는

퐁당퐁당 유나은

당신 좋아 안 한다고 당신 사랑 안 한다고 꽁꽁 숨겨왔던 내 마음인데 당신이 좋아 너무 좋아 아잉 아잉 너무 좋아 당신 당신에게 퐁당 빠졌나 봐 오늘이 가면 잊는다고 내일이 가면 괜찮다고 다짐해도 안되는 걸 어떡해 퐁당 퐁당 퐁당 당신에게 퐁당 퐁당 퐁당 빠졌나 봐 오늘도 당신에게 퐁당 빠졌나 봐 당신 좋아 안 한다고 당신 사랑 안 한다고 꽁꽁...

전주아리랑 유나은

모악산 어머니품에 안겨보니 인생사 새옹지마 같소 전주천 삼천으로 한곳에 만나니 만경강 흘러흘러 서해로 가는구나 한벽루 올라 시 한 수 읊으니 바람도 새들도 쉬어가는구나 한옥마을 함께 걷던 그 길은 그대로인데 전주비빔밥 천년 맛은 그대로인데 아아아아 우리만 변했구나 전주아리랑 전주아리랑 호남의 제일문 관문에 이르니 비옥한 땅 고장 이로세 전주의 꽃심으...

고창아리랑 유나은

방장산 선운사 붉은 동 백꽃 모양성 산바람 세월 삼키고 명사십리 구시포 하얀 백 사장 수수 백년 송림에 앉아 우는 갈매기야 오매불망 그리 누굴 기다리르냐 청 보리밭 보 리꽃 이슬 삼 키고 꽃 대 올라오면 풍천장어 때 돌아오고 사각 사각 수박 맛도 그리 울텐데 한양장에 가신 님은 왜 아니 오시나 아 아 아 고창 아리랑 문수산 문수사 애기 단 풍숲 모양성...

청춘아리랑 유나은

청춘아 세월아 나의 인생아가슴 속 사진들을 꺼내어 보니구구절절 사연들이 너무도 많아모든 것을 내려놓고신나게 놀아 보세그리움도 기다림도 부질 없더라있어도 없어도 떠날 때는 빈손인데이러쿵 저러쿵 따지지 말아라이 좋은 세상 그냥 갈 수 있나내 마음이 청춘이면 그 만인 것을아아아아아아아 청춘 아리랑청춘아 세월아 나의 인생아가슴 속 사진들을 꺼내어 보니구구절절...

인생은 부메랑 정다혜

돌고 도는게 인생이다 괄세를 마라 주는만큼 받는것도 인생이더라 인생은 부메랑이다 잘났으면 잘난대로 못났으면 못난대로 가는길은 따로 있단다 우리네 인생살이 둥글둥글 살아보세 잘났네 잘났네 할 것도 없이 갈 때는 빈손 인 것을 2.

너는 너 나는 나 허니(Honey)

싫으면 그만인 거지 뒤돌아서 왜 웁니까 떠날 사람 떠나야지 멈춰서 왜 웁니까 사랑한 게 아니라면 미련을 갖지 마오 헤어진 걸 후회하면 때는 늦으리 너는 나는 갈 길이 따로 있다면 보내야지 잊어야지 마음이 아플지라도 눈물 나게 빈 가슴을 때려도 싫으면 그만인 거지 뒤돌아서 왜 웁니까 떠날 사람 떠나야지 멈춰서 왜 웁니까

너는 너 나는 나 허니

싫으면 그만인 거지 뒤돌아서 왜 웁니까 떠날 사람 떠나야지 멈춰서 왜 웁니까 사랑한 게 아니라면 미련을 갖지 마오 헤어진 걸 후회하면 때는 늦으리 너는 나는 갈 길이 따로 있다면 보내야지 잊어야지 마음이 아플지라도 눈물 나게 빈 가슴을 때려도 싫으면 그만인 거지 뒤돌아서 왜 웁니까 떠날 사람 떠나야지 멈춰서 왜 웁니까 사랑한 게 아니라면

둘이서 하나 라준 외 3명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또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또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 I say 흰 you say 자 흰/자 흰/자 I say 노른 you say 자 노른/자 노른/자 흰자 흰자 흰자 노른자 노른자 노른자 우린 따로 따로 따로 야/야/야~ 우린 액체였다가

따로따로 황은자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술기운에 했던 말은 술 깨면 몰라 홧김에 뱉은 말은 화 풀리면 잊어버리고 연애할 때 소곤소곤 속삭이던 말 살고 보니 몽땅 거짓말 마음 따로따로따로따로 모두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 따로따로따로따로따로 따로 따로

Hold Your Tongue (Feat. Hi-Plusmin) MC 한새(MC haNsAi)

있겠지 Hold Your Tongue 가만히 보니 나만의 힙합이 따로 있지 Hold Your Tongue shut the fucker 가만히 보니 나만의 힙합이 따로 있겠지 Hold Your Tongue 가만히 보니 나만의 힙합이 따로 있지 밀려오는 감동을 억누르지 못해 너무도 난해한 표정을 짓고 살아만 가네 이런 rap 속의 인내는 internet 속의

따로따로 장철

술 기운에 했던말은 술 깨면 몰라 홧 김에 했던 말은 화 풀리면 잊어버리고 연애 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다 보니 말짱 거짓말 마음 따로따로따로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말 따로 속따로 말 따로 속따로 내 손 잡고 걸어가면 두 눈은 저 쪽 급할때면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 소리치고 연애 할때 시인처럼 읊어

텔레파시 이백길

누나도 좋고 동생도 좋고 애인은 더 좋소 아아아하 함께 가는거야 백세인생 길고긴 인생 당신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니가 있어서 오늘도 웃는다 한잔술에 피로가 풀린다 나이가 뭐 중요해 마음이 잘 맞는데 눈빛만봐도 이미 다 알 수있어 텔레파시 따로 있나 이런게 바로 텔레파시 척하면 착하는 너와 누나도 좋고 동생도 좋고 애인은 더

그대 미워 원준희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그대 미워 원준희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글쎄 강숙

사랑하느냐고 물어보면 글쎄
얼마나 가까이 왔나 물어봐도 글쎄

이제는 속마음 꺼내봐 궁금해 죽겠어
오늘도 어제처럼 영화만 보고 따로 따로 가는가

마음도 몸도 조금씩 멀어져가는 사람아

얼마나 내 눈에 눈물 고이려나 글쎄
아무리 결론을 내도 우리 사랑 글쎄

사랑하느냐고 물어보면 글쎄
얼마나

청개구리 크림파스타

좋아해도 아닌 척 힘들어도 아닌 척 슬픈데도 아닌 척 겉과 속이 다른 난 청개구리 청개구리 설레는데 아니라고 그리운데 아니라고 울고픈데 아니라고 계속 부정하는 난 청개구리 청개구리 마음 따로 행동 따로 내 세상은 반대 마음 따로 행동 따로 마음처럼 안돼 청개구리 청개구리 좋아해도 아닌 척 힘들어도 아닌

첫사랑 문보라

따로 따로 놀잖아 서로 다른곳만 보잖아 따로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잊혀지겠지~ 똑바로 똑바로 쳐다봐 자꾸 내 눈을 피하지마 너는 이 여자 저 여자 보다가 나를 놓쳤어~ 새벽 한시반 두시반 상관없어 너는 만취해 전화기에 소리쳤지 사랑해 미안해 이젠 두 번 다시 안 그럴게 다시는 사랑따윈 안

따로따로사랑 ◆공간◆ 하춘화

따로따로사랑-하춘화◆공간◆ 1)내마~음의~전~부~를~~뺏아간~~사람~~~ 내영~혼의~~전~부~를~~뺏아간~사람~~~ 아~~~아~~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 사랑~의~~기로에서~있~~~~~ 처~~~음~부~~~터~~못맺을~~사랑~~~~ 젊~음~만~~불~태운~채~로~~~~ 몸은~몸~대로~~~~마음은마~음대로~~~~ 따로

양재동 부르스 나소연

비 오는 밤에 양재동에 꽃 시장 그리운 꽃이 피네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살다가 보니 당신이 좋아했던 꽃 이름도 꽃말조차 잊은 바보예요 비에 젖고 추억에 젖고 이 밤을 아무리 돌이켜도 새벽은 온다 쏟아지는 장대비는 겁도 없이 내 맘 적시고 내 추억도 씻겨 버리네 그리운 밤에 양재동에 꽃 시장 내 마음 꽃이 피네요 따로 당신 따로

!***꽃길이 따로 있나***! 노경희

꽃길이 따로 있나 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 당신은 해가 되고 나는 나는 달이 되어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리라 꽃길이 따로 있나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둘이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지 꽃길이 따로 있나 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함께 가는 길이

꽃길이 따로 있나 노경희

꽃길이 따로 있나 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 당신은 해가 되고 나는 나는 달이 되어 천년만년 행복하게 살리라 꽃길이 따로 있나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둘이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지 꽃길이 따로 있나 우리 서로 함께 라면 꽃길이지 비단길이 따로 있나 우리 함께 가는 길이 비단길이지 당신은 꽃이 되고

쓰레기차송 핑크퐁

깨끗 깨끗 청소해 따로 따로 분리해 안녕? 쓰레기차랑 분리수거 해 볼까? 들썩들썩 쓰레기차 튼튼한 발, 커다란 입 쓰레기를 버릴 때는 잠깐 기억해 줘 유리병, 씻어 씻어 페트병, 헹궈 헹궈 우유갑, 밟아 밟아 좋았어!

따로 볼래 (Prod. HANYE) 가빈

따로 볼래 간절한 눈빛만 가지고 뭐해 따로 볼래 소리치지 마 속삭여줘 babe 비슷하고 또 비슷하고 또 비슷하던 것 중 다른 기억하고픈 이어가고픈 무언가 있어 너만의 것 본 눈들이 많아 곧 다 들키잖아 둘만 따로 말해 마음 다운 마음에 자리를 내 다 잡은 그 어망 속 물고기에 먹이를 던져준 거야 정줄 놓을뻔했잖아 쉬운 건 또 뻔하잖아 선택이란 건 자격이

작품이야 철원

산수화가 따로 있나 저 산이 저 산이 작품이지 풍경화가 따로 있나 세상이 세상이 풍경인데 인물로 치면 어디가도 빠지진 않아 인물화가 따로 없어 딱 봐도 작품인 당신 작품이야 명작이야 사진으로 걸어도 아이 좋아요 그림으로 걸어도 좋아 작품이야 명작이야 몸매도 마음도 잘 생겼다 보면 볼수록 작품인 당신 카메라가 따로 있나 내 눈이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또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강철은 따로 없다 조국과청춘

강철은 따로 없다 박노해 시, 임남은 곡 우리모두는 무쇠같은 존재 무르지 않고 굳지 않는 강철은 따로 없다 온몸으로 부딪혀 깨어지면 무쇠가 빛나는 강철이 된다 강철의 모습을 보았는가 그는 열광으로 들떠있는 쇳소리가 아니오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지고 무르익은 넉넉한 열린 가슴 작은 싸움도 온 몸의 열의로 부딪혀 큰

강철은 따로 없다 꽃다지

우리 모두는 무쇠와 같아 때로는 무르게 보일지라도 온몸으로 부딪혀 담금질하면 저 빛나는 강철이 되리라 무르지 않고 굽지 않는 빛나는 강철은 따로 없어라 기나긴 시련 거쳐 당당히 선 저 강철의 모습을 보아라 그 모습은 핏발선 얼굴도 들떠있는 쇠소리도 아니요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진 부드럽고 넉넉히 열려진 가슴 강철은 따로 없어라 우리

((인연이 따로 있나)) 문지원

사랑이 따로 있나 느끼면 사랑인데 올 테면 빨리 오지 느끼면 사랑인데 몸짓만 하지 말고 내게로 오세요 한걸음 살짝 두 걸음 바짝 내게 오세요 인연이 따로 있나 스치면 인연인데 인연인데 사랑이 따로 있나 보고프면 사랑인데 올 테면 빨리 오지 내 마음 흔들어 놓고 어서 오세요 불러주세요 내 사랑은 당신 꺼에요 한걸음 살짝 두 걸음

드라마가 따로 없네 maji

이거 드라마가 따로 없네 드라마가 따로 없어 너무 진심이었을까 어쩜 그게 문제였을까 그런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뭔가 바꿀 수 있을까 귀를 닫고서 말해 단어들을 줄지어 놓고서 어떤 게 더 아플까 해 (어떤 게 더 아플까 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사랑받길 바랬는데 아하 드라마같이 시작해서 드라마같이 끝나나 보다 이제 그만해 더 이상 나쁘기도 아프기도 싫어 (말하지

빠졌어 유지나

시시때때로 물어보는 철부지 내 사랑아.. 꽃잎만 져도 눈물을 짓는 이슬같은 여자.. 멋진 여자를 볼줄 아는 넌... 행운의 남자야... 그래서 반해 버렸어...당신은 최고의 남자.. 천생연분 따로 없어...그래서 빠져버렸어.. ((자기~~아야야야야)) 빠졌어 빠졌어..우린 빠졌어..

따로따로 ◆공간◆ 나훈아

따로따로-나훈아◆공간◆ 1)술기운에했던말은술~깨~면~몰~라~~~ 홧~김에뱉은말은화풀리면잊어버리고~~~~ 연애할때소곤소곤속~삭~이던~말~~~~ 살~고~보니~몽~땅~거~짓말~~~~ 마음따로말~따로입~따로몸따로~ 모두따로따로따로따로따로따로 속~~~따~로~겉~따로~~ 속~~~따~로~겉~따로~~~ ★~♪~♬~간~주~중~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우린 빠졌어 장아영

사랑하냐고 좋아하냐고 나만을 사랑하냐고 시시때때로 물어보는 철부지 내 사랑아 꽃잎만 져도 눈물을 짓는 이슬 같은 여자 멋진 여자를 볼 줄 아는 행운의 남자야 그래서 반해버렸어 당신은 최고의 남자 천생연분 따로 없어 그래서 반해버렸어 자기 아이 야이 야이 야 빠졌어 빠졌어 우린 빠졌어 사랑의 늪에 깊이 빠졌어 그래서 반했나 봐

하나뿐인당신 홍지나

그대를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이 마음 다하도록 미운정 고운정이 사랑인지 몰라도 내 마음 속엔 오직 당신뿐 인연이 따로 있나요 한 평생을 그대를 위해 살고픈 이 마음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당신 영원히 사랑하리 그대를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이 생명 다하도록 함께한 순간들이 사랑인지 몰라도 내 마음 속엔 오직 당신뿐 인연이 따로

너로 힐링해 빵지

비 내리는 여름 오후 짜증나는 기분을 너로 힐링해 너만이 가득한 별커피 다방에 앉아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건네주는 널 보며 빵끗 웃지 난 너로 힐링해 음악이 따로 필요없는 너의 노랫소리 씁쓸한 커피마저도 달콤하게 변하지 씁쓸한 커피도 달콤하게 바꾸는 넌 나의 카라멜 시럽 나는 그런 너에게 흠뻑 빠져 취해버리지 하나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너의 Smile

하나뿐인 당신 홍지나

그대를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이 마음 다 하도록 미운정 고운정이 사랑인지 몰라도 내 마음 속엔 오직 당신뿐 인연이 따로 있나요 한 평생을 그대를 위해 살고픈 이 마음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당신 영원히 사랑하리 2) 그대를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해요 이 생명 다 하도록 함께한 순간들이 사랑인지 몰라도 내 마음 속엔 오직 당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