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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밖에 유리상자

긴 꿈이었나봐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은 늘 빌려온 듯한 행복 지나친 바램은 슬픔을 부르곤하지 헤어지잔 한마디 말에 아무 원망도 변명도 못한 나에게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할 있냐고 내 안의 나는 탓하지만 사랑하는게 니 사랑받고 사는게 그게 나란게 그저 미안할 뿐인데 더는 바라 볼 없는 나를 바랄 도 없는 너를 바보처럼 보낼

그럴 수 밖에 유리상자

긴 꿈이었나봐 너의 곁을 지키며 살아온 동안은 늘 빌려온 듯한 행복 지나친 바람은 슬픔을 부르곤하지 헤어지잔 한마디 말에 아무 원망도 변명도 못한 나에게 어찌 그리 쉽게 포기할수 있냐고 내 안의 나는 탓하지만 사랑하는게 니 사랑받고 사는게 그게 나란게 그저 미안할 뿐인데 더는 바랄수도 없는 나를 바라볼수 없는 너를 바보처럼 보낼 밖에

사랑해요 유리상자

난 이렇게 밖에 전할 없어도 그대는 이마음을 느끼나요 늘 우린이렇게 바라볼 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말 없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이해할 없어요 그대에겐 그 아무것도 아닌 걸요 내 마음 이렇게 그대에게 전할 없어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유리상자

난 이렇게 밖에 전할 없어도 그대는 이마음을 느끼나요 늘 우린이렇게 바라볼 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말 없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이해할 없어요 그대에겐 그 아무것도 아닌 걸요 내 마음 이렇게 그대에게 전할 없어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하얀겨울 유리상자

언제 부터인지 그대 멀게느낀건 다른 누군가 와 함께 있는 것 본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밖에 아무 생각 할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게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 걸 다시 사랑 할 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오래 기뻐하고 오래 행복하고 유리상자

그렇게도 많은 날을 기다린 행복이 찾아왔죠 지금까진 몰랐어요 행복이라는 게 어떤건지 내 모습이 변한다며 놀리는 친구들 얘길 듣죠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럴 거예요 예전과 달라졌죠 서로만 보아도 즐거워요 모든게 다 아름다워요 오래 기뻐하고 오랫돈안 우리는 행복할거죠 2.

오래 기뻐하고, 오래 행복하고 유리상자

그렇게도 많은 날을 기다린 행복이 찾아왔죠 지금 까진 몰랐어요 행복이라는 게 어떤 건지 내 모습이 변한다며 놀리는 친구들 얘길 듣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럴 거예요 예전과 달라졌죠 서로만 보아도 즐거워요 모든게 다 아름다워요 오래 기뻐하고 오랫동안 우리는 행복할거죠 2.

처음 주신 사랑 유리상자

이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도록 비록 아무 가진것~ 없을지라도 믿음안에서 행복할꺼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그녈 내게 주시려 때론 아픈 눈물도 주셨나요~~ 이젠 그럴

처음 주신 사랑 유리상자

이시간들이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남도록 비록 아무 가진것~ 없을지라도 믿음안에서 행복할꺼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그녈 내게 주시려 때론 아픈 눈물도 주셨나요~~ 이젠 그럴

처음 주신 사랑 유리상자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그녈 내게 주시려 때론 아픈 눈물도 주셨나요 이젠 그럴 필요없겠죠.. 영원히...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 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처음주신 사랑 유리상자

처음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 우리 함께 하는 이시간 들이 언제까지 나 사랑으로 남도록 아무가진것 없을지라도 믿음안에서 행복할거죠 *그녀에게 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그녀에게 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 그녀에게 주시려 대혼 아츤 눈물도 주셨나요 이ㅔㄴ 그럴

처음주신 사랑 (Live) 유리상자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그녈 내게 주시려 때론 아픈 눈물도 주셨나요 이젠 그럴 필요없겠죠.. 영원히... 하지만 너에게만은 아껴주고 싶어요 확인하고 싶은 그앤 재촉하죠 하지만 너에게만은 서두르지 않아요 당신 안에서 우린 이미 하나가 된걸요 지켜주세요... 처음 주신 그대로의 사랑을

사랑했지만 박승화 (유리상자)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 설 순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내가 더 잘해볼게요 유리상자

하려고 잠시 내 곁을 비웠나요 그랬다면 그만해요 내가 더 잘해볼게요 못 이긴 척 돌아와요 그대 없인 안 되는 내게 늘 곁에 두고 선 난 알지 못했죠 얼마만큼 소중한 그대였는지 그대 많이 늦나봐요(괜찮아) 그래요 기다림도 나쁘진 않죠 하지만 너무 멀리가진 말아줘요 이제부턴 내가 더 잘해볼게요 못 이긴 척 돌아와요 그대 없인 안 되는 내게 그럴

유리상자 유리상자

많이 변해버린 널 보게 돼도 실망하지 않도록 검은 파마머리 넉넉한 허리 아줌마 상상했었는데 세월 흘렀지만 변했지만 그대로인 너 우린 험한 세상 견디며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고 있구나 예전 그 때처럼 아이처럼 웃어주는 Girl 다시 돌아갈 없기에 차라리 더 아름다운 더욱 그리운 걸 좋아했었단 얘기 할까 말까 망설이던 순간에 다른

유리상자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반복 내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 가질 없는 그것 하나가.. 너의 마음이라 해도... 변함 없이 친구인 널... 사랑해.....

사랑해요 박승화 (유리상자)

나 이렇게 밖에 전할 없어도 그대는 이맘을 느끼나요 oh 늘 우린 이렇게 바라볼 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 말 없어요 아무리 말해도 그대는 이해할순 없어요 그대에겐 그 아무것도 아닌걸요 내 마음 이렇게 그대에게 전할순 없어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늘 우린 이렇게 바라볼 뿐이고 힘겨운 눈빛을 보아도 아무 말 없어요

혼잣말 박승화 (유리상자)

미워할꺼라 말했죠 원망할꺼라 우겼죠 짧은 기다림도 참지 못할 나라서 애써 그대 기억 버린다 했죠 당신 참 후회한다고 마주치지지도 말자고 설마믿을까봐 큰소리로 못하고 담은 입술로만 더듬거려요 나를 사랑했단 말은 말아요 그대도 나처럼 감춰주길 바래요 마지막을 눈물로 채울 순 없잖아요 다른누굴 사랑할때 내가 머물렀던 흔적 알 없도록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유리상자

우리 모두가 잃어가는 많은 것들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바람만 불어도 고개를 돌리는 우리 이리로 저리로 갈대처럼 색 바랜 모습으로 하나는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애쓰며 살지 그러나 사랑할 있는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있는 마음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사랑은 사랑할 있는 마음은 언제나

내 마음의 보석상자 유리상자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독백 유리상자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독백 유리상자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독백 유리상자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드댈 했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 줄 없는 내가 안돼 보여서 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 했죠..

고스란히 유리상자

눈을 떠보면 떠나는 그대가 보여요 내 두 손 위에 남겨진 반지도 눈물이 고여 더는 눈 뜰 없게 되면 그댈 잊어보려 다시 한번 눈을 감아요.. 괜찮은가요 그댄 잊을 있던 가요 사랑 하나만으론 지켜낼 없는 사랑이 있는걸 난 알지 못했죠 짐작도 못했었죠 고스란히 남겨 지는 아픔을 그대 떠나기 전에는..

독백 유리상자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에요. 그댈 감싸줄 없는 내가 안돼 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지 난 묻고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늘 기도했죠.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있게.

부탁 유리상자

떠나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요 그대 없이는 난 단 한순간도 난 견딜 없어 살아낼 없어 하루도..

인형의 꿈 유리상자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 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AICuAC ²Þ 유리상자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 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부탁할 게요 유리상자

행여나 날아가 버릴까봐 그냥 바라볼 밖에요 아마도 그댄 나의 이름조차도 모르실텐데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챌 있게 해주길 부탁할께요 자그마한 관심만이라도 보여줄 수는 없나요 말없이 모아온 나의 사랑을 전할 있도록 <간주중>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잊었니 (Inst.) 유리상자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 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마 그렇게 쉽게 잊을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있겠니

순애보 유리상자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있겠니

또 다른 바램 유리상자

참아야해요 거의 다 됐어요 나는 이게 최선이라 믿어요 다른 사랑에 행복한 날 위해서만 그댄 나를 잊어줄테니까요 나약한 그댄 내가 바래왔던 그런 사람 될 없다 말했죠 그대가 흘리는 눈물 앞에 눈감고 난 이런 것도 이젠 지겹다했죠 눈물속에 간직된 내가 자꾸 그대를 찾아 힘들게 할까봐 굳이 차가움을 담아서 꾸민 이별을 말했죠 이젠 더이상

10.부탁할게요 유리상자

이세준 작사 박승화 작곡 조현석 편곡 행여나 날아가 버릴까봐 그냥 바라볼 수밖에요 아마도 그댄 나의 이름조차도 모르실텐데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 챌 있게 해주길 부탁할게요 자그마한 관심만이라도 보여줄 수는 없나요 말없이 모아온 나의 사랑을 전할 있도록 어쩌면 그대도

비가(悲歌) 유리상자

왜 나는 가질 없는 건지 힘겨운 그 어깨에 기대며 곁에 이젠 그녀.... 아침이면 그댈... 모두 제자리처럼.... 안타까운 내 마음을 속이며.... 보내야 겠지만.... 하늘이여....내 사람을 용서해요... 내 마음도 거두워요...

이젠 유리상자

용서해줘 내가 했던 너의 아픈 기억 모두들 그땐 나도 널 잊고 싶었어 하지만 나를 그렇게도 시린 눈으로 바라보던 너의 표정을 지울 순 없었지 후회하니 이런 나를 미워할 없는 니맘을 언젠가 니가 입을 상처가 걱정돼 나를 미워하렴 나를 향한 작은 연민도 기억마저도 추억이 되기까지 이젠 모두 잊어 날 잊어줘 힘들진 몰라도 먼훗날 언젠가

또 다른바램 유리상자

참아야 해요 거의 다 됐어요 나는 이게 최선이라 믿어요 다른 사랑에 행복한 날 위해서만 그댄 나를 잊어줄테니까요 나야간 그댄 내가 바래왔던 그런 사람이 될 없다 말했죠 그대가 흘리는 눈물 앞에 눈감고 난 이런것도 이젠 지겹다했죠 눈물 속에 간진된 내가 자꾸 그대를 찾아 힘들게 할까봐 굳이 차가움을 담아서 꾸민 이별을 말했죠.

이젠 유리상자

용서해줘 내가 했던 너의 아픈 기억 모두들 그땐 나도 널 잊고 싶었어 하지만 나를 그렇게도 시린 눈으로 바라보던 너의 표정을 지울 순 없었지 후회하니 이런 나를 미워할 없는 니맘을 언젠가 니가 입을 상처가 걱정돼 나를 미워하렴 나를 향한 작은 연민도 기억마저도 추억이 되기까지 이젠 모두 잊어 날 잊어줘 힘들진 몰라도 먼훗날 언젠가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KBS 월화미니시리즈 봄의 왈츠) 유리상자

아무런 약속도 할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맘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유리상자

아무런 약속도 할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맘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 유리상자

아무런 약속도 할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하루만 날 위해 참아 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하루만 날 위해 참아 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오늘 하루만 날 위해 참아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유리상자

가을 섞인 바람에 쉽게 눈떠지는 아침 그래요 오늘은 그댈 만나러 가는 날 밝게 웃어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고 할 있는 만큼 그댈 위해 준비하죠 눈치 없는 눈물 하루만 날 위해 참아 주길 바래요 나 오직 그대를 위해 마지막으로 할 있는 건 그대의 사랑을 그대의 행복을 위해 할 있는 건 우리 헤어진 뒤 나 도대체 숨을 쉴 수나 있을지

우리는 유리상자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로도 느낄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한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 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나의 기도 유리상자

그대 보내신 오늘 하루가 행복했었다면 그건 그댈 위해 두 손 모았던 내 바램이 이뤄진거죠 그대 지루한 일상 속에도 꿈을 꾼다면 그건 나의 소원을 들어주신거예요 여전히 머나먼 그대지만 바라 볼 있다는 걸 나는 감사해요 그대는 알 없겠죠 친절한 그대 미소 서글픈 오해로 나를 이끈다는 걸 짐작도 할 없겠죠 숨죽인 마음 하나 언제나

나의 기도 유리상자

여전히 머나먼 그대지만 바라볼 있다는 걸 나는 감사해요... *그대는 알 없겠죠 친절한 그대 미소 서글픈 오해로 나를 이끈다는 것 (모를거에요..) 짐작도 할 없겠죠 숨죽인 마음 하나 언제나 주윌 맴돌고 있다는 것* 여전히 기나긴 기다림에 가끔 눈물도 나지만 그댈 사랑해요...

별빛 가득한 밤에 유리상자

별빛 찬란한 밤이면 나 홀로 뜨락에 서서 조그만 나의 꿈 하나 가슴속에 새겨 본 다오 쓸쓸한 나뭇가지 위로 따스한 달빛 한줄기 흐르고 작은 별빛 하나 불러와 서글픈 내 맘 달래 본다 어릴 적 보고팠던 그런 세상을 잃어버린 나의 세상을 이 밤 다시 볼 있다면 이 밤 다시 찾을 있다면 이내 작은 노래를 부르리 내 소중한 꿈

비가 (備歌) 유리상자

노을 뒤 어둠은 지친 그대 모습 돌리고 때이른 고독은 나의 맘을 어지럽히네 조금 늦은 것 뿐인데 왜 나를 가질 없는건지 힘겨운 그 어깰 기대며 곁에 잠든 그녀 아침이면 그땐 모두 제자리처럼 안타까운 내맘을 속이며 보내야겠지만 하늘이여 내 사랑을 용서해요 내 마음도 거두어요 다른 사람의 내 그녀를 포기할 있게 하필이면 이제서야 그녀를